지난 2019년 2월 프란치스코 교황이 처음 UAE을 방문했을 때 UAE 정부는 방문 두 번째 날인 2월 4일 저녁 이집트 알아즈하르 그랜드 이맘 아흐메드 엘타입 박사를 함께 초청하여 셰이크 자이드 추모관에서 열린 "인류 박애 회담 (Human Fraternity Meeting)"을 토해 기독교 최고 성직자와 이슬람 최고 성직자의 자격으로 아부다비 선언이라고 불리는 "세계 평화와 공생을 위한 인류 박애 협정 (A DOCUMENT ON HUMAN FRATERNITY FOR WORLD PEACE AND LIVING TOGETHER)"의 서명식을 가졌습니다. 2019.02.06 - [GCC/GU/UAE] - [사회] 프란치스코 교황의 역사적인 첫 UAE 방문 이모저모, 그리고 UAE를 비롯한 걸프 국가와 바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