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리뷰1) 클럽 민영화 시대 원년인 23/24시즌 리그 우승을 차지한 알힐랄은 킹덤 아레나의 사정으로 33라운드 홈경기를 치르지 못하게 되고, 경기장을 빌려준 알샤밥마저 자신들의 구장에서 우승 대관식을 치루는 것을 거부함에 따라 33라운드가 끝난 다음날 별도의 이벤트로 대관식을 열었습니다. https://youtu.be/hDyiVvSFigc?si=EDemFchrzOMjf1fe2) 2위를 확정지은 알나스르와 4위 자리를 놓고 알타아운과 겨루던 알잇티하드의 경기에서는 여섯골을 주고받는 공방전 끝에 압둘라흐만 가립의 결승골을 앞세운 알나스르가 4대2로 승리하며 디펜딩 챔피언 알잇티하드는 5위로 시즌을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영국, 스페인, 이탈리아에 이어 사우디 리그에서도 득점왕을 확정지었지만 지난 몇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