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리뷰1) 기존 포맷 포함 아챔 결승에만 세번째 진출하여 첫 우승에 도전하는 알아흘리와 창단 이후 첫 결승에 진출한 가와사키 프론탈레가 서로의 첫 아챔 우승을 놓고 결승에서 맞붙었습니다.공교롭게도 알아흘리가 진출한 두 번의 결승전에서 패배를 안겨주었던 팀들은 한국 팀들로 알아흘리의 첫 결승전이었던 85/86 아시안 클럽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대우 로얄즈에게 연장 접전 끝에 3대1로 패했고, 두번째 결승전이었던 2012년 아챔 결승전에서는 울산현대와 맞붙어 곽태휘에게 결승골을 허용하며 3대0으로 완패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엔 대우 로얄즈에게 패해 준우승에 그쳤던 첫 도전 이후 39년 만에 홈에서 일본 팀과 맞붙게 되었습니다. 2) 사우디 스포츠부는 아챔 엘리트 4강전을 앞두고 아챔 결승에 진출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