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리뷰1) 역전을 노리는 알아인과 1차전의 기세를 이어 우승을 차지하려는 요코하마의 2차전이 열렸습니다. 25000석 규모의 경기장에 만석에 가까운 24,826명의 관중들이 경기장을 찾았습니다. 알아인이 안전상의 이유로 피치에 가까운 일부 구역을 비워놓는 점을 감안하면 최대 관객 수용입니다.2) 요코하마 마리노스와의 아챔 결승 2차전은 핫자 빈 자이드 스타디움 옆에 들어선 알로프트 알아인 호텔 개장 이후 첫 결승전이기도 합니다. 전북 현대와의 결승전 당시에는 한창 공사가 진행 중이었죠. 과거엔 힐튼 알아인을 경기 전 숙소로 삼아 경기장까지 차량으로 이동했던 알아인 선수들은 이 호텔 개장후에는 이 곳에서 묵고 있다가 경기장과 연결된 지하통로를 통해 걸어서 경기장 안을 오가기에 호텔에 묵다보면 선수들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