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6월 13일부터 24일까지 이어진 이스라엘과 이란이 맞붙었던 "12일 전쟁"이 끝난 뒤, 네타냐후는 이 12일 전쟁을 통해 "이란의 두 가지 실존적 위협을 제거했다"며 단호하게 승리를 선언했었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국민들을 향해 "이 승리는 수십 년 동안 이어질 것"이라며 축배를 들었습니다. 그가 제거했다고 자화자찬한 "이란의 두 가지 실존적 위협"은 바로 이란의 "핵무기 개발 프로그램"과 "탄도 미사일"이었지만, 이를 제거하면서 자국민에게 약속했던 수십 년간 이어질 승리는 불과 8개월 만에 구라로 판명되고야 말았습니다. 언제나 네타냐후와 이스라엘이 그래왔듯이요. 첫째, 핵무기 개발 프로그램 제거?네타냐후는 이란과 전쟁하기 위해 1990년대 초부터 30년 넘게 "이란이 2~3주 내에 핵무기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