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쓸모있을지도 모를 걸프지역 가이드

다른 곳에서 보기 힘든 TMI 가득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728x90
반응형

남태희 204

[22/23 QSL 20R] 알두하일, 세 시즌만의 리그 우승에 9부 능선을 넘어!

0. 리뷰 1) 정우영 결장. 알사드는 알라이얀과의 더비에서 로드리고 타바타의 결승골과 바그다드 부네자의 골을 묶어 2대0으로 승리하며 4연승을 달렸습니다. 정우영은 부상으로 결장했습니다. 2) 승격팀 알마르키야는 알샤말과의 경기에서 헬리라르도 실바의 결승골로 1대3으로 승리하며 2연승을 달려 남은 결과에 상관없이 리그 잔류를 확정지었습니다. 반면, 알 샤말은 3연패에 빠지며 잔류 안정권 진입에 실패하며 남은 두 라운드 결과가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3) 지난 라운드에서 알두하일까지 잡으며 3연승을 달리고 있던 알가라파와 카타르의 경기에서는 바샤르 본얀의 결승골을 앞세운 카타르가 0대1 승리를 거두고 알가라파의 4연승을 저지하며 2연승을 달렸습니다. 4) 4연승을 달리며 막판 역전 우승을 노리는 알아라비와..

[22/23 QSL 순연] 알두하일, 알라이얀에 역전승 거두고 트레블 달성의 유리한 고지에 올라!

0. 리뷰 1) 지난 라운드에서 알두하일이 알가라파에게 발목을 잡히며 알아라비가 리그 선두를 탈환했던 가운데, 아챔 출전으로 미뤘던 알라이얀과의 15라운드 순연 경기가 열렸습니다. 리그 종료까지 3경기를 남겨놓은 가운데 알라이얀에게 이기면 알아라비와의 승점차를 2점으로 벌리며 리그 우승 경쟁에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게 되는 반면, 비기거나 질 경우에는 승점이 같거나 한 점 뒤쳐지기에 피말리는 일정을 소화해야만 합니다. 2) 남태희 결장. 알두하일은 알라이얀과의 경기에서 요한 볼리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역전에 재역전을 거듭하며 일곱골을 주고받은 대공방전 끝에 알모에즈 알리의 천금같은 결승골로 3대4 승리를 거두고 알아라비에게 내줬던 선두 자리를 다시 되찾으며 승점차를 2점차로 벌리는데 성공했습니다. 남태희..

[22/23 QSL 19R] 대역전승 거둔 알아라비, 아미르컵 탈락에 흔들린 알두하일을 제치고 리그 선두 탈환!

0. 리뷰 1) 알두하일에게 패한 후 3연승을 달리며 선두 알두하일을 바짝 뒤쫒고 있던 알아라비는 알아흘리와의 경기에서 7골을 주고받는 대공방전 속에 전반 45분동안 2실점을 허용하며 끌려다니다 전반 인저리 타임에 두 골을 만회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후 2골 1어시스트를 기록한 유스프 음사크니의 재역전 결승골로 4대3으로 승리하며 4연승을 달리며, 알가라파에게 패한 알두하일을 제치고 9라운드 이후 10라운드 만에 처음으로 리그 선두를 탈환했습니다. 반면 알아흘리는 4연패의 늪에 빠졌습니다. 2) 알와크라는 알샤말과의 경기에서 겔손 달라의 결승골을 앞세워 5대1로 승리했습니다. 알샤말은 승리를 거두지 못하면서 강등 사정권을 벗어나는데 실패했습니다. 3) 남태희 결장. 리그컵-카타르컵-리그-아미르컵으로 ..

[2023 카타르컵 결승전] 알두하일, 알사드의 컵대회 3연패를 저지하고 시즌 더블 달성해!

0. 리뷰 1) 4강전에서 알아라비를 꺾은 디펜딩 챔피언 알사드와 알와크라를 꺾은 알두하일이 카타르컵 결승전에서 만났습니다. 카타르컵의 전신인 카타르 크라운 프린스컵까지 포함하면 알사드가 통산 8회 우승으로 가장 많은 우승을 차지했고, 2014년 카타르컵으로 이름이 바뀐 이후로는 알두하일이 흡수한 알자이쉬의 우승 기록까지 포함해 통산 4회 우승 (알자이쉬 2회, 레퀴야 1회, 알두하일 1회)으로 가장 많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카타르컵으로 이름이 바뀐 이후 알사드는 통산 3회) 2) 알두하일의 팀 통산 최다 득점자이기도 한 남태희는 카타르 크라운 프린스컵을 포함한 카타르컵에서 9골 (카타르 크라운 프린스컵 2골, 카타르컵 7골)을 넣어 카타르 크라운 프린스컵을 포함한 대회 통산 최다 득점 3위를 기록하..

[22/23 QSL 18R] 역전승으로 리그 우승에 다가선 알두하일, 극적인 역전 우승을 노리며 맹추격하는 알아라비!

0. 리뷰 1) 정우영 결장. 알사드는 알와크라와의 경기에서 아크람 아피프의 결승골에 힘입어 4대2로 승리하고 전반기 패배를 설욕하며 2연승을 달렸습니다. 지난 라운드에서 벤치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결장했던 정우영은 이번 경기에선 선수 명단에도 빠지며 두 경기 연속 결장했습니다. 2) 남태희 교체 30분 출전. 전반기에 의외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 리그 선두 알두하일과 최하위 알사일리야의 경기에서는 예상을 깨고 알사일리야가 전반에 터진 카를로스 스트란드버그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지만, 후반들어 페르자니 사시의 만회골과 마이클 올룽가의 역전골, 그리고 후반 인저리 타임 막판에 터진 알모에즈 알리의 쐐기골로 1대3 역전승을 거두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벤치에서 시작했던 남태희는 동점을 만든 상황에서 공세를 강..

[22/23 QOC 결승전] 남태희, 알두하일의 이번 시즌 첫 우승을 이끌어!

0. 리뷰 1) 리그컵 우승 경험이 없는 움 살랄과 알두하일의 두 팀이 결승에서 맞붙었습니다. 알두하일이 전신인 레퀴야 시절부터 리그컵 우승 경험이 없는 이유는 리그컵이 A매치 소집기간에 열려왔기 때문에 주전 선수들의 국대 차출로 인해 다른 팀들과 달리 1.5군 이하의 스쿼드로 참가하는 대회였기 때문입니다. 다만, 레퀴야에 흡수되면서 해체되었던 알제이쉬는 고슬기가 뛰었던 12/13시즌에 우승을 한 번 차지한 바 있습니다. 2013.03.25 - [야! 쌀람! 풋볼/카타르 리그] - [QNB컵 결승전] 고슬기 이적 후 첫 우승이자 알 제이쉬의 1부 승격 후 첫 우승!!! 2013.03.25 - [야! 쌀람! 풋볼/카타르 리그] - [QNB컵] 첫 우승을 차지한 알 제이쉬 선수들의 우승 세리머니 순간들.....

[22/23 QSL 17R] 세 시즌 만의 리그 우승을 향해 달려가는 알두하일, 역전 우승을 노리며 바짝 뒤쫓는 알아라비!

0. 리뷰 1) 정우영 대기 결장. 알사드는 알샤말과의 경기에서 자책골과 동점골, 쐐기골을 넣은 부알렘 쿠키의 원맨쇼 끝에 알사드가 1대3 역전승을 거두고 전반기 맞대결에서의 패배를 설욕했습니다. 전반 이른 시간에 나온 부알렘 쿠키의 자책골로 리드당하던 알사드는 후반들어 부알렘 쿠키가 자신의 실수를 만회하는 동점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뒤 아크람 아피프의 결승골과 또다시 부알렘 쿠키가 쐐기골로 승부를 뒤짚는데 성공했습니다. 정우영은 대기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결장했습니다. 2) 알가라파는 움 살랄과의 경기에서 아흐메드 알가네히의 결승골로 후반 인저리 타임에 만회골을 터뜨리며 쫓아온 움 살랄의 추격을 뿌리치며 1대2로 승리했습니다. 3) 선두 알두하일을 뒤쫓고 있는 알아라비는 최하위 알사일리야와의 경기..

[22/23 QSL 10R] 남태희의 뒤늦은 만회골을 시작으로 패배 직전에서 극적으로 알사드와 비긴 알두하일!

0. 리뷰 1) 카타르 월드컵 직후에 예정되었다가 순연된 10라운드 경기가 뒤늦게 열렸습니다. 2) 강등권에서 완전히 벗어나기 위해 승점이 필요한 알라이얀과 알와크라와의 경기에서는 후반 막판 터진 요한 볼리의 동점골로 1대1 무승부를 거두며 알라이얀은 승점 1점을 챙겼습니다. 3) 알마르키야와 최하위 알사일리야의 경기에서는 강등권에서 벗어나기 위해 승리가 필요했던 알사일리야가 전반 초반에 선제골을 넣으며 앞서 나갔지만, 후반에 자밀 알야흐마디의 역전 결승골과 헬리아르도 실바에게 쐐기골을 허용하며 결국 역전패 당했습니다. 4) 정우영 풀타임, 남태희 풀타임 1골. 이번 시즌 첫 맞대결을 펼친 2연승의 알사드와 7연승의 알두하일의 더비에서는 의외로 알두하일의 무력한 공격 속에 바그다드 부네자와 산티 카솔라의..

[2023 아미르컵 16강전] 이변 속 알두하일과 알사드는 무난히 8강에 진출해!

0. 리뷰 1) 가솔현 120분 풀타임 승부차기 골. 아미르컵 출전 티켓을 놓고 맞붙은 가솔현의 메사이미르와 무아이다르의 플레이오프에서는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무아이다르가 4대5로 승리해서 마지막 출전 티켓을 획득했습니다. 메사이미르는 리드를 허용하면서도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는데 성공하며 승부차기까지 끌고 갔지만, 다섯번째 키커의 실책이 역전승을 물거품으로 만들었습니다.풀타임을 소화한 가솔현은 승부차기 두번째 키커로 나서 골을 성공시켰지만 패배로 아쉬움을 곱씹어야 했습니다. 메사이미르 2:2 무아이다르 (1월 27일 18:00/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 => PK 4:5 메사이미르 무아이다르 (전반 15분) 페리 아그리 (후반 5분) 헬레르손 마테우스 (후반 19분) 나빌 엘자르 (후반 23분..

[22/23 QSL 16R] 알힐랄전 대패의 충격을 딛고 리그 우승의 유리한 고지에 오른 알두하일!

0. 리뷰 1) 강등권 탈출을 놓고 경쟁 중인 알라이얀과 움 살랄의 단두대 매치에서는 야신 아나스 알바킷의 동점골로 승부를 가리지 못하면서 승점차를 유지했습니다. 2) 오랫동안 승리가 없던 알샤말은 카타르와의 경기에서 야신 밤무의 결승골과 암자드 카딤, 마티아스 나니의 연속골로 3대 0으로 승리하고 전반기의 패배를 설욕하며 여덣 경기만에 승리를 차지했습니다. 3) 남태희 선발 1골. 알힐랄과의 아챔 4강전에서 충격적인 7대0 대패로 결승 진출에 실패했던 알두하일은 리그 선두를 놓고 경쟁 중인 알아라비와의 경기에서 알모에즈 알리의 결승골로 3대 1 승리를 거두고 7연승을 달리면서 한 경기를 덜 치른 가운데 승점차를 4점으로 벌렸습니다. 남태희는 전반 이른 시간 자신의 리그 5호 골이자 선제골을 넣으며 팀 ..

[2022 ACL 16강전] 승부차기 끝에 힘겹게 이긴 알두하일과 손쉽게 이긴 알샤밥이 8강에 진출!

0. 리뷰 1) 지난 8월 전북 현대를 꺾은 우라와 레즈가 동아시아 대표로 일찌감치 결승 진출을 확정지은 가운데 우라와 레즈와 결승에서 맞붙을 팀을 결정하기 위한 서아시아 토너먼트가 카타르에서 단판 승부로 열리게 되었습니다. 2) 서아시아 토너먼트에는 사우디 리그 3개팀, 카타르 리그 2개팀, 우즈벡 & 이란 & UAE 리그 각각 1개팀이 진출했으며, 카타르 리그 두 팀은 카타르 리그 팀끼리 맞붙고, 이란 리그와 UAE 리그 팀들은 사우디 리그 팀들과 맞붙게 되었습니다. 3) 남태희 풀타임. 16강전 첫 경기로 열린 알두하일과 알라이얀의 카타르 리그 더비에서는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가 알두하일이 7대6 승부차기승을 거두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리그에서의 성적으로만 보면 알두하일의 승리가 예상되었지..

[2023 카타르컵 4강전] 알사드와 알두하일, 4년여만에 터진 정우영의 골, 남태희의 결승골 앞세워 나란히 결승 진출!

0. 리뷰 1) 전년 시즌 리그 1~4위팀이 맞붙는 카타르컵이 작년엔 건너뛰고 2년 만에 다시 열렸습니다. 1995년부터 시작된 이 대회는 당초 카타르 크라운 프린스컵이라는 이름으로 시작되었지만, 셰이크 타밈이 카타르 통치자가 된 2013년부터 카타르컵으로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1980년생인 셰이크 타밈이 아직 크라운 프린스를 지명하지 않아 공석이기 때문이죠. 2) 이버낻회 출전팀은 21/22시즌 성적에 따라 알사드 (우승팀), 알두하일 (준우승팀), 알와크라 (3위팀), 알아라비 (4위팀) 3) 카타르컵으로 개편된 이후 우승은 알두하일과 알사드가 양분하고 있습니다. 카타르컵 초대 우승팀인 알자이쉬가 알두하일로 합병되면서 알두하일이 지난 2021년 대회까지 일곱번의 대회에서 통산 4회 우승을 차지했으며,..

[22/23 QSL 13R] 나란히 연승 행진을 이어간 알두하일과 알사드!

0. 리뷰 1) 정우영 풀타임 1경고. 알사드 주전 선수들이 국대에 차출되었던 전반기에 승부를 가리지 못했던 알사드와 움 살랄의 경기에서는 바그다브 부네자와 아크람 아피르의 연속골로 알사드가 2대0 승리를 거두고 4연승을 달리며 순위를 어느덧 3위로 끌어올렸습니다. 반면, 움 살랄은 4연패. 정우영은 풀타임을 소화하며 경고를 하나 받았지만 팀의 클린시트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2) 전반기에 승부를 가리지 못했던 알와크라와 알가라파의 경기에서는 후맘 아흐메드의 결승골을 시작으로 후반에만 세 골을 넣은 알가라파가 0대4 대승을 거두고 리그 2연승을 달리며 알와크라를 6위로 밀어내고 5위에 올라섰습니다. 3) 최악의 시즌을 보내다 최근들어 조금씩 승점을 챙기기 시작한 알라이얀과 리그 선두를 달리다 2연패를 당했..

[22/23 QSL 12R] 개막전 패배를 설욕하고 4연승으로 리그 선두를 달린 알두하일, 시즌 첫 3연승을 달린 알사드!

0. 리뷰 1) 알사드는 12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지난 월드컵 가나전을 통해 우리에게도 알려진 가나 국대 주장이자 공격수 안드레 아이유의 퇴단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그의 퇴단은 상호 합의에 따른 계약 파기에 의한 것으로 퇴단 발표 며칠 전에는 알라이얀으로의 이적설도 있었습니다. 2) 정우영 풀타임. 알사드는 시즌 개막전에서 일곱골을 주고받는 대공방전 끝에 두 시즌 넘기 이어온 무패행진 기록을 49경기에서 멈추게 한 대이변의 주인공이었던 승격팀 알마르키야와의 리턴 매치에서 바그다드 부네자의 선제골을 끝까지 잘 지켜 0대1 승리를 거두고 전반기의 패배를 설욕하며 주전 선수들 복귀 후 3연승을 달렸습니다. 풀타임을 소화한 정우영은 팀의 클린시트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3) 알가라파와 알사일리야의 경기에서는 파리..

[22/23 QSL 11R] 마침내 리그 선두에 오른 알두하일, 주전 복귀 후 연승모드에 들어간 알사드!

0. 리뷰 1) 걸프컵에 출전했던 자국 대표팀이 4강에 진출하면서 10라운드 전체 경기가 3월 중순으로 순연되었습니다. 2) 남태희 결장. 알두하일은 알샤말과의 경기에서 마이클 올룽가의 멀티골에 힘입어 0대2 승리를 거두고 3연승을 달리면서 이번 시즌들어 11라운드 만에 처음으로 리그 선두에 올라섰습니다. 부상으로 장기 결장 중이었던 에드밀손 주니오르가 후반 교체투입되며 복귀전을 치룬 가운데, 남태희는 스쿼드 명단에서도 빠지며 이번 시즌들어 처음으로 결장했습니다. 3) 정우영 풀타임. 알사드는 리그 2라운드부터 선두를 달리던 알아라비와의 더비에서 산티 카솔라의 선제골과 핫산 알하이도스의 추가골로 0대 2 완승을 거두고 국대 차출되었던 주전들이 복귀한 이후 2연승을 달렸습니다. 알사드에게 덜미를 잡힌 알아..

[22/23 QSL 9R] 주전 복귀와 함께 2연패 탈출한 알사드, 선두 경쟁 중인 알아라비와 알두하일!

0. 리뷰 1) 알사드는 장기간 카타르 국대에 차출되었던 1군 선수들이 대거 복귀해 이번 시즌들어 처음 출전하는 9라운드를 앞두고 써드 저지를 공개했습니다. 2) 경기 전 프리 매치 인터뷰에 참가한 정우영은 (카타르 주전 선수들이 이탈했을 때 성적이 부진했기에...) 남은 경기에서 모두 이길 필요가 있고, 알라이얀과의 엘클라시코가 그 시작이라고 밝혔습니다. 3) 남태희 풀타임. 알두하일은 움 살랄과의 경기에서 전반 막판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후반 36분 이후 세 골을 몰아넣으면서 마이클 올룽가의 역전 결승골과 쐐기골에 힘입어 3대1로 승리하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남태희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 승리에 일조했습니다. 4) 정우영 풀타임. 카타르 1군 선수들이 처음 리그에 복귀한 알라이얀과의 더비에서 아크람..

[22/23 QSL 8R] 오마르 알소마의 맹활약으로 선두를 지킨 알아라비, 남태희의 리그 3호골, 마침내 첫 승을 신고한 알라이얀!

0. 리뷰 1) 지난해 9월 14일 7라운드 경기를 끝으로 기나긴 월드컵 브레이크에 들어갔던 카타르 리그가 근 4개여월 만 (112일)에 재개되었습니다. 월드컵 브레이크전 7라운드 경기는 자국에서 개최되는 첫 월드컵을 위해 초장기 합숙훈련 중이었던 카타르 국대 선수들이 전부 빠진 가운데 펼쳐졌기에 8라운드부터가 모든 선수들이 출전하는 리그가 됩니다. 그래서... 국대에 차출된 선수가 가장 많았던 알사드가 두 시즌 넘게 이어져왔던 리그 무패 기록이 깨지면서 초반 판도가 이전 시즌들과는 다르게 진행되었죠. 2) 112일만에 재개된 리그 8라운드 여섯 경기 중 세 경기가 이런저런 사정으로 2월과 3월로 순연되면서 세 경기만 먼저 진행되었습니다. 3) 남태희 풀타임 1골. 알두하일은 리그 재개 후 열린 첫 경기..

[22/23 QSL 7R] 첫 2연패에 빠진 알사드, 남태희 어시스트로 팀 패배 막아!

0. 리뷰 1) 남태희 풀타임 1어시스트. 5연승에 도전한 알두하일과 5연패를 피하려는 알사일리야와의 경기에서 알두하일은 후반 시작 12초만에 기습적으로 허용한 선제골을 만회하지 못해 고전하다 나세르 알야지디의 득점골로 비기며 승점 1점을 획득하는데 만족해야만 했습니다. 풀타임을 소화한 남태희는 알사일리야 수비진을 가르는 킬패스로 나세르 알야지디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했습니다. 2) 선두 알아라비는 하위권에 있는 움 살랄과의 경기에서 압둘아지즈 알안사리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비기면서 2위권 팀들과의 승점을 벌리는데 실패했습니다. 주장 유스프 음사크니가 경기 중 부상으로 교체아웃되었지만, 큰 부상이 아닌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3) 정우영 풀타임. 이번 시즌 유일한 무패팀인 알와크라와 주전들의 국대 차출로..

[22/23 QSL 6R] 마이클 올룽가의 해트트릭으로 4연승 달린 알두하일, 부진에 빠진 알사드의 충격패!

0. 리뷰 1) 지난 라운드에서 알두하일에게 처음 패했지만 이번 시즌 파죽의 기세를 이어가고 있는 알아라비는 9월 4일 6라운드를 이틀 앞두고 PSG로부터 하피냐 알칸트라 영입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계약 기간 두 시즌의 완전 영입. 2) 정우영 풀타임. 카타르 국대 선수들이 대거 차출된 가운데 진행되는 이번 시즌 그 누구도 예상못한 부진에 빠져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디펜딩 챔피언 알사드는 알샤말과의 경기에서 일방적인 경기를 펼치고도 안드레 아이유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알리 이야드에게 역전 결승골을 허용하며 1대2로 패했습니다. 알샤말과의 맞대결에서 15년 만에 패한 알사드는 지난 두 시즌 무패 우승팀이라는 기록이 무색하게 이번 시즌 들어 6경기에서 3패를 허용해 사실상 3연패 도전은 물건너간 ..

[22/23 QSL 3R] 3연승으로 리그 선두를 지킨 알아라비, 세 경기 만에 간신히 첫 승을 거둔 알사드와 알두하일!

0. 리뷰 1) 카타르는 이번 시즌 첫 퇴장당한 후 복귀한 세바스티안 소리아의 결승골로 알사일리야를 꺾고 시즌 첫 승을 거뒀습니다. 2) 지난 라운드에서 비겼던 알와크라는 움 살랄과의 경기에서 4대0 대승을 거두었습니다. 두 번의 멀티골 포함 세 경기 연속골을 기록 중인 겔손 달라는 다섯골로 득점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3) 유일한 시즌 첫 2연승 팀인 알아라비는 카타르 리그 데뷔 두 경기 만에 마수걸이 골을 신고한 오마르 알소마의 결승골과 유스프 음사크니의 추가골을 묶어 알마르키야를 2대0으로 완파하고 3연승으로 리그 단독 선두를 지켰습니다. 승격팀 알마르키야는 세 경기 만에 첫 패배를 당했습니다. 4) 남태희 선발 92분 출전. 첫 두경기에서 1무 1패로 승리가 없었던 알두하일과 유일한 2연패 팀으..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