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리뷰1) 리그 종료 후 아미르컵이 진행되는 동안 리그 1~4위팀이 맞붙는 카타르컵이 열렸습니다. 현재 제주에서 뛰고 있는 남태희는 카타르 시절 알두하일 (레퀴야), 알사드를 거치면서 카타르컵에서만 9골을 넣어 대회 통산 득점 3위를 기록 중입니다.2) 리그 최종전에 이어 2연전으로 열린 1위 알사드와 4위 알아흘리의 경기에서는 상대 자책골에 힘입어 알사드가 3대0 완승을 거두고 결승에 선착했습니다. 알사드는 두 경기에서 8득점 클린시트를 기록하며 알아흘리를 압도했습니다.3) 알두하일과 알가라파의 경기에서는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두 번의 선방을 선보인 바우티스타 버크 골키퍼의 맹활약을 앞세운 알두하일이 4대3 승부차기 승을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4) 올해 카타르컵은 2021년 우승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