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국 리그보다 유럽 리그의 인기가 훨씬 더 높은 UAE에서는 레알 마드리드 관련 비즈니스를 끌어오기 위해 오랫동안 애를 써왔습니다. 가장 먼저 손을 내민 곳은 의외로 두바이가 아닌 라스 알카이마였습니다. 2012년 3월 라스 알카이마에 있는 인공섬 마르잔 아일랜드가 레알 마드리드와 레알 마드리드 아일랜드 리조트를 조성하기로 정식 계약까지 했지만, 모종의 이유로 1년 뒤인 2013년 6월 결국 무산되고야 말았지만요...2016.05.08 - [중동여행정보/정보] - [라스알카이마] 본격 개발 프로젝트를 내놓고 있는 라스 알카이마 최초의 인공섬 알마르잔 아일랜드 야심차게 추진했던 레알 마드리드 리조트 프로젝트가 나가리되면서 한동안 침체되었던 마르잔 아일랜드 개발은 UAE의 이비자를 표방한 파티 아일랜드를 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