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앤온리와 아틀란티스 호텔 등 럭셔리 호텔 브랜드를 갖고 있는 두바이 투자공사 산하의 커즈너 인터내셔널은 두바이 투자공사가 만든 원 자빌을 통해 새로운 콘셉트의 럭셔리 호텔 브랜드를 론칭했습니다. 새 브랜드의 시름은 사이로 (SIRO). 원앤온리 원 자빌이 전통적인 럭셔리 리조트 콘셉트의 두바이 최초의 도시형 수직 리조트를 표방하고 있다면,사이로 원 자빌은 그야말로 운동과 회복에 특화된 두바이, 아니 세계 최초의 피트니스+리커버리(에 영양을 곁들인...) 호텔을 표방하고 있습니다. 사이로 호텔은 이름에서 연상되는 홈구장을 갖고 있는 AC 밀란과 오피셜 호텔 파트너 계약을 맺고, AC밀란은 호텔 앰베서더뿐만 아니라 호텔에서 제공하는 트레이닝 프로그램 개발에도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피트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