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0. 리뷰

1) 16라운드 알자지라와의 경기에서 0대6으로 완패한 후 잇티하드 칼바의 주전 골키퍼 유스프 알자아비는 시즌이 끝나지 않았음에도 전격 현역 은퇴를 선언해 버리고 선수생활을 마무리했습니다. 구단에선 갑작스런 그의 은퇴 선언을 번복하기 위해 설득에 나섰지만, 마음을 돌리지 못했고 팀의 유스 출신으로 키웠다가 현역을 마무리하기 위해 복귀한 그의 의사를 존중한다고 밝혔습니다. 구단측에선 참패에 자괴감이 들어 은퇴했다는 항간의 루머에 대해선 고질적인 무릎 부상이 그의 은퇴를 재촉했다고 밝혔습니다만....

2) 7경기동안 승리가 없었던 알다프라와 3연승에 도전했던 알아인과의 경기에서는 5년 만에 팀에 복귀한 마케테 디옵의 복귀 후 마수걸이골과 결승골에 힘입어 코조 라바가 한 골을 만회하는데 그친 알아인을 2대1로 꺾고 8경기 만에 승리를 거두고 전반기에 당한 참패를 설욕했습니다. 지난 2월 1일 UAE, 중국, 사우디를 거쳐 다시 전성기를 누렸던 알다프라로 전격 복귀했던 마케테 디옵은 복귀전에서 퇴장을 당하며 화끈한 신고식을 치뤘지만, 출장정지 후 다시 나선 경기에서 멀티골을 신고하며 팀 승리를 견인했습니다. 알아인은 결승골이 된 그의 페널티킥 선언에 불만이 많습니다만...

3) 이명주 풀타임 1골. 승점이 같은 두 팀의 단두대 매치로 펼쳐진 알와슬과 알와흐다전은 끝까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 끝에 결국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승점 1점씩을 나눠가졌습니다. 경기는 느린 알와흐다의 센터백 파리스 주므아의 실책으로 파비오 리마가 골을 넣고 알와슬이 앞서 나가면 알와흐다가 따라 붙는 패턴으로 이어진 경기였습니다. 특히 파비오 리마의 멀티골로 연결된 페널티킥 상황에서는 퇴장까지 당하며 알와흐다가 불리할 것으로 보였지만, 알와슬 수비진의 실책을 놓치지 않은 오마르 카르빈의 추가골에 이어 경기 막판 루카스 피멘타의 극장골로 알와흐다의 대역전승이 되는 듯 했지만..... VAR 판독 후 오프사이드 파울이 선언되면서 골이 무효로 인정되어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알와흐다로서는 받았어야 할 페널티킥을 받지 못한데다 애매한 VAR 판독으로 인한 주심운이 없었던 경기였습니다. 부상에서 복귀한 오마르 카르빈은 프리킥으로 이명주의 동점골을 이끌어 낸 후 리드 당하고 있는 상황에서 재치있는 슛으로 경기를 원점으로 돌리는데 성공하며 알와흐다 이적 후 뛴 세 경기에서 4골을 넣으며 매경기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루카스 피멘타의 골이 인정되었으면 1골, 1어시스트, 1골 기여로 모든 골에 관여할 뻔 했습니다만.... 풀타임을 소화한 이명주는 오마르 카르빈의 프리킥을 보고 잘 문전으로 쇄도하여 골키퍼 펀칭으로 흘러나온 볼을 그대로 골로 연결시키며 승점 1점에 기여했습니다.

4) 샤밥 알아흘리는 연패를 끊으려던 코르팟칸과의 경기에서 예상 밖으로 일곱골을 주고 받으며 역전에 역전을 거듭한 경기 끝에 카를로스 에두아르도의 극장골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5) 승점이 같은 리그 1, 2위팀과의 경기에서 알자지라가 무함마드 라비의 결승골과 퇴장으로 인한 수적 열세 속에서도 쐐기골까지 넣은 알리 마브쿳의 멀티골을 앞세워 샤르자에 0대3 완승을 거두고 전반기의 패배를 설욕하며 승점 3점차로 앞서 리그 선두에 기어코 올라서고야 말았습니다. 알자지라로서는 샤르자를 큰 점수차로 이기면서 리그 막판에 승점이 같더라도 맞대결 성적 (1승 1패지만 합산 골은 1대3)에 앞서 샤르자를 제낄 수 있는 유리한 고지에 올라선 것은 덤이었으며, 최근 성적이 난조에 빠진데다 압둘아지즈 알안바리 감독 마저 건강 문제로 경기를 지휘하지 못한 가운데 샤르자는 리그 우승을 위해 승리가 절실했던 경기를 잡는데 실패했습니다.

 

 

1. 경기 결

알다프라 2:1 알아인 (2월 25일 17:30/ 함단 빈 자이드 스타디움)

알다프라 알아인
(전반 34분) 마케테 디옵  
  (후반 5분) 코조 라바
(후반 32분) 마케테 디옵  

 

푸자이라 0:3 잇티하드 칼바 (2월 25일 17:30/ 푸자이라 클럽 스타디움)

푸자이라 잇티하드 칼바
  (전반 48분) 페니엘 음라파
  (후반 8분) 무함마드 세빌
  (후반 42분) 페니엘 음라파

 

알와슬 2:2 알와흐다 (2월 25일 20:15/ 자빌 스타디움)

알와슬 알와흐다
(전반 8분) 파비오 리마  
  (전반 42분) 이명주 (리그 3호골/ 시즌 3골 3어시스트)
  (후반 29분 퇴장) 루벤 카네도
(후반 32분) 파비오 리마  
  (후반 37분) 오마르 카르빈

 

알나스르 2:0 핫타 (2월 26일 17:30/ 알막툼 스타디움)

알나스르 핫타
(후반 40분) 자심 야으꿉  
(후반 49분) 라이안 멘데스  

 

바니야스 2:0 아즈만 (2월 26일 17:30/ 바니야스 스타디움)

바니야스 아즈만
(전반 23분) 아흐메드 아부나무스  
  (후반 38분 퇴장) 무함마드 이스마일
(후반 49분) 호아오 페드로  

 

샤밥 알아흘리 4:3 코르팟칸 (2월 26일 20:15/ 라쉬드 스타디움)

샤밥 알아흘리 코르팟칸
(전반 20분) 무함마드 마르주끄  
  (전반 28분) 오마르 주므아
(전반 30분) 유스프 자비르  
  (후반 1분) 오마르 주므아
  (후반 31분) 파울리뇨
(후반 37분) 야흐야 알갓싸니  
(후반 44분) 카르롤스 에두아르도  

 

샤르자 0:3 알자지라 (2월 26일 20:15/ 샤르자 스타디움)

샤르자 알자지라
  (전반 14분) 무함마드 라비이
  (전반 36분) 알리 마브쿳
  (후반 16분 퇴장) 압둘라 라마단
  (후반 46분) 알리 마브쿳

 

2. 리그 순위

반응형
Posted by 아랍지역 전문 블로거 둘라

댓글을 달아 주세요

반응형

0. 리뷰

1) 디펜딩 챔피언 샤밥 알아흘리는 바니야스와의 경기에서 이고르 제수스의 결승골을 앞세워 0대1로 승리하고 결승에 선착하여 대통령컵 2연패와 슈퍼컵에 이은 시즌 더블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리그 우승도전은 일찌감치 물건너 갔지만, 다음주에 있을 리그컵까지 결승 진출에 성공하면 컵대회로만 트레블 도전도 기대해 볼 수 있는 상황. 전반을 잘 막아냈던 바니야스는 두 명의 선수와 다니엘 이사일라 감독까지 퇴장당하며 어수선한 후반전에서 결국 고비를 넘지 못했습니다.

2) 리그에서 무패행진을 달리다 최근 부진에 빠진 샤르자와 분위기 쇄신을 위해 라몬 디아즈 감독을 영입한 알나스르의 경기에서는 안토니오 호세의 결승골과 메흐디 아비드, 세바스티안 테갈리의 연속골을 앞세운 알나스르가 0대3 완승을 거두고 14/15시즌 우승 이후 5시즌만의 대통령컵 우승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시즌 초반만 해도 기세가 좋았던 샤르자는 리그컵 8강 탈락, 슈퍼컵 준우승에 이어 대통령컵 4강에서 탈락하며 리그 우승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3) 대통령컵 최다 우승인 통산 10회 우승에 도전하는 샤밥 알아흘리 (알샤밥 시절까지 포함하면 14회 우승 도전)와 통산 5회 우승에 도전하는 알나스르의 대통령컵 결승전은 첫 대회인 74/75시즌 이후 대통령컵이 열린 43시즌 만에 처음입니다. (75/76, 77/78, 19/20시즌은 대회진행 중 중단됨) 1회 대회에서는 알아흘리가 2대0으로 우승하면서 대통령컵 초대 우승팀이 된 바 있습니다.

 

 

1. 경기 결과

바니야스 0:1 샤밥 알아흘리 (2월 22일 17:30/ 샤르자 스타디움)

바니야스 샤밥 알아흘리
(후반 55분 퇴장) 호아오 페드로  
(후반 55분 퇴장) 다니엘 이사일라 (코치)  
  (후반 28분) 이고르 제수스
(후반 43분 퇴장) 카미스 살레  

 

 

샤르자 0:3 알나스르 (2월 22일 20:30/ 라쉬드 스타디움)

샤르자 알나스르
  (전반 36분) 안토니오 호세
  (전반 41분) 메흐디 아비드
  (후반 43분) 세바스티안 테갈리

 

 

2. 결승전

샤밥 알아흘리 : 알나스르 (미정/ 미정)

반응형
Posted by 아랍지역 전문 블로거 둘라

댓글을 달아 주세요

반응형

0. 리뷰

1) 잘나가다 최근 부진에 빠진 디펜딩 챔피언 샤르자는 중하위팀인 알다프라와의 아부다비 원정 경기에서 웰리톤 소아레스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페드로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무승부에 만족해야만 했습니다. 4연승 후 3경기째 승리를 거두지 못하며 더 나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2) 2위 알자지라와 3위 바니야스의 경기는 그야말로 반전에 경기 내내 반전을 거듭하는 경기였습니다. 경기 시작 15분만에 두 골을 앞서 나가며 여유있게 경기를 풀어나가는 듯했던 알자지라는 옵사이드 파울로 한 경기에서만 골 세 개가 무효화된 가운데 후반 시작 5분 만에 두 골차의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역전을 허용했습니다. 그렇게 패하는 듯 경기는 후반 인저리 타임에 페널티킥을 허용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는 듯 했으나 키커로 나선 최다골 기록을 보유한 UAE 최고의 공격수 알리 마브쿳이 실축하면서 그대로 끝나는 듯 했으나..... 이어지는 추가 시간 중 이모 에제킬이 극장골을 넣으면서 귀중한 승점 1점을 획등하는데 성공하며 먼저 열렸건 경기에서 비겼던 샤르자와 동점인 승점차를 유지했습니다.

3) 샤밥 알아흘리는 리그 최하위 핫타와의 경기에서 나히르 베사라에게 허용한 선제골을 좀처럼 만회하지 못하면서 고전하다 상대 선수의 퇴장으로 인해 생긴 수적우세를 살려 후반 막판 2분 동안 두 골을 몰아넣으며 1대2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4) 이명주 풀타임. 최근 두 경기 연속 비기며 반등의 기회를 이어나가지 못했던 알와흐다는 코르팟칸과의 홈경기에서 주장 이스마일 마타르의 멀티 결승골과 타흐눈 알자아비의 쐬기골을 묶어 3대0 완승을 거두고 세 경기 만에 승리를 맛봤습니다. 반면 코르팟칸은 3연패. 이명주는 풀타임을 소하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5) 알와슬과 리그 내 순위 1단계 이래인 잇티하드 칼바의 경기에선 후반 인저리 타임에만 세 골이 터지는 대공방전 속에 슈퍼 해트트릭을 기록한 파비오 리마의 극장골을 기록한 알와슬이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며 승점 1점씩을 나눠가졌습니다. 잇티하드 칼바는 전반에만 세 골을 넣으며 앞서나가다 후반 인저리 타임 시작과 동시에 완성시킨 파비오 리마의 해트트릭으로 알와슬에 따라잡힌 후 3분 뒤에 추가골을 넣으며 이번엔 승리를 굳히는 듯했지만, 불과 2분 만에 파비오 리마에게 또다시 실점을 허용하며 결국 비기고야 말았습니다. 알와슬은 브라질 출신 오다이르 헬만 감독 부임 이후 4승 3무의 호성적으로 일곱 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6) 지난 라운드에서 4년만에 샤르자를 꺾은 알아인과 5연패를 끊은 푸자이라와의 맞대결에선 알아인이 카이오 루카스의 멀티골과 코조 라바의 결승골을 앞세운 알아인이 막판 한 골을 만회한 푸자이라를 3대1로 꺾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1. 경기 결과

알다프라 1:1 샤르자 (2월 18일 17:30/ 함단 빈 자이드 스타디움)

알다프라 샤르자
  (전반 32분) 웰리톤 소아레스
(전반 42분) 페드로  

 

아즈만 0:3 알나스르 (2월 18일 17:30/ 라쉬드 빈 사이드 스타디움)

아즈만 알나스르
  (전반 12분) 디아 사바
  (후반 8분) 라이안 멘데스
  (후반 41분) 라이안 멘데스

 

알자지라 3:3 바니야스 (2월 18일 20:15/ 무함마드 빈 자이드 스타디움)

알자지라 바니야스
(전반 9분) 브랜들리 쿠와스  
(전반 14분) 알리 마브쿳  
  (전반 41분) 호아오 페드로
  (후반 3분) 니콜라스 히메네즈
  (후반 5분) 니콜라스 히메네즈
(후반 49분) 이모 에제킬  

 

핫타 1:2 샤밥 알아흘리 (2월 18일 20:15/ 함단 빈 라쉬드 알막툼 스타디움)

 핫타 샤밥 알아흘리
(후반 13분) 나히르 베사라  
(후반 40분 퇴장) 하빕 유수프  
  (후반 41분) 야흐야 알갓싸니
  (후반 42분) 무함마드 주므아

 

알와흐다 3:0 코르팟칸 (2월 19일 17:30/ 알나흐얀 스타디움)

알와흐다 코르팟칸
(전반 23분) 이스마일 마타르  
(전반 39분) 이스마일 마타르  
(후반 47분) 타흐눈 알자아비  

 

알와슬 4:4 잇티하드 칼바 (2월 19일 17:30/ 자빌 스타디움)

알와슬 잇티하드 칼바
  (전반 25분) 아흐메드 압둘라
  (전반 29분) 페니엘 음라파
  (전반 35분) 로물로 산토스
(전반 47분) 파비오 리마  
(후반 26분) 파비오 리마  
(후반 46분) 파비오 리마  
  (후반 49분) 페니엘 음라파
(후반 51분) 파비오 리마  

 

알아인 3:1 푸자이라 (2월 19일 20:15/ 핫자 빈 자이드 스타디움)

알아인 푸자이라
(전반 23분) 카이오 루카스  
(후반 26분) 코조 라바  
(후반 38분) 카이오 루카스  
  (후반 44분) 사무엘 아르멘테로스

\

2. 리그 순위

 

반응형
Posted by 아랍지역 전문 블로거 둘라

댓글을 달아 주세요

반응형

0. 리뷰

1) 샤밥 알아흘리와는 알자지라와의 계약해지 후 여러 클럽들과 이적설만 무성했을 뿐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었던 오마르 압둘라흐만을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적기간은 이번 시즌이 끝날 때까지 6개월. UAE의 재능으로 한때 유럽무대도 노크했었던 오마르 압둘라흐만은 자신을 발굴한 알힐랄로 이적했다가 아시안컵을 앞두고 남태희와 비슷한 시점에 출전한 리그 경기에서 커리어 통산 세번째 무릎인대 파열 부상을 당한 후 예전의 기량을 끌어올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알자지라로 이적해서 폼을 올리는 듯 했지만, 또다시 경기 중 당한 부상이 그의 발목을 잡았습니다. 알자지라와의 계약 해지 후 알아인, 샤르자, 알나스르, 알와흐다, 사우디 알아흘리로의 이적설이 돌았지만, 결국 그의 선택은 2010년 올림픽 대표 때부터 2017년 국가대표 팀을 이끌었던 마흐디 알리 감독이 있는 샤밥 알아흘리였습니다.  

2) 이명주 풀타임 1경고. 알와흐다는 샤밥 알아흘리와의 두바이 원정 경기에서 기안루카 무니즈가 넣은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카를로스 에두아르도에게 역전골을 허용했지만, 바로 카미스 이스마일이 동점골을 넣으면서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두 경기 연속 무승부에 만족해야만 했습니다. 이명주는 전반에 경고를 하나 받았지만.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무승부에 기여했습니다.

3) 5연승을 노렸던 지난 라운드에서 알와흐다와 승부를 가리지 못하며 제동이 걸렸던 샤르자는 알아인과의 홈 경기에서 친정팀을 상대로 좋은 기록을 보이고 있는 카이오 루카스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코조 라바에게 역전 결승골을 허용하며 1대2로 패했습니다. 샤르자는 바니야스에게 패한 이후 리그에서 2패째, 알아인이 리그에서 샤르자를 꺾은 건 2017년 5월 3일 리그 25라운드 원정에서 승리한 이후 3년 9개월만의 처음입니다. 지난 1월 중순 포르투에서 알아인으로 임대 이적한 후 교체 투입되며 UAE 리그 데뷔전을 치룬 나카지마 쇼야는 자신의 슛이 골키퍼 선방에 막힌 후 흘러나온 공을 리바운드하여 골로 연결시킨 라바 코조의 결승골에 기여하며 인상적인 데뷔전을 치뤘습니다. UAE 리그에서 두 명의 일본인 선수가 한 팀에서 뛴 첫 경기이기도 했습니다.

4) 승격팀 핫타는 아즈만과의 경기에서 조나타스 크리스티안의 멀티 결승골에 힘입어 아즈만을 3대0으로 완파하고 16경기 만에 리그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5) 선두 샤르자를 뒤쫓고 있는 알자지라는 칼바 원정에서 압둘라 이드리스의 선제 결승골과 알리 마브쿳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0대6 대승을 거두고 알아인에게 패한 샤르자와의 승점차를 없애는데 성공했습니다.

6) 라몬 디야즈 감독이 부임한 알나스르와 알와슬의 두바이 더비에서는 파비오 리마의 결승골로 알와슬이 0대1 승리를 거두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알와슬이 리그에서 알나스르에게 승리한 것은 2017년 11월 2일 리그 7라운드에서 0대2로 승리한 이후 3년 4개월만이며, 파비오 리마는 알와슬이 승리한 두 경기에서 터진 3골 모두를 넣었습니다. 걸프 지역으로 되돌아 온 라몬 디야즈 감독의 앞길이 알힐랄 부임 때처럼 순탄한 길을 걸을지, 아니면 알잇티하드 부임 때처럼 연패 속에 악몽으로 끝날지 사뭇 궁금해지네요.

 

 

1. 경기 결과

샤밥 알아흘리 2:2 알와흐다 (2월 13일 17:30/ 라쉬드 스타디움)

샤밥 알아흘리 알와흐다
  (전반 26분) 기안루카 무니즈
(전반 34분) 무함마드 주므아  
(후반 14분) 카를로스 에두아르도  
  (후반 15분) 카미스 이스마일
(후반 49분 퇴장) 압둘라 알나끄비  

 

 

코르팟칸 1:2 바니야스 (2월 13일 17:30/ 사끄르 빈 무함마드 알까시미 스타디움)

코르팟칸 바니야스
  (전반 6분) 술탄 알샴시
  (전반 23분) 호아오 페드로
(후반 12분) 라파엘 귀마라에스  
  (후반 21분 퇴장) 칼리드 하쉬미

 

 

샤르자 1:2 알아인 (2월 13일 20:15/ 샤르자 스타디움)

샤르자 알아인
(전반 10분) 카이오 루카스  
  (전반 47분) 야히아 나디르
  (후반 27분) 코조 라바

 

 

핫타 3:0 아즈만 (2월 13일 20:15/ 함단 빈 라쉬드 알막툼 스타디움)

핫타 아즈만
(후반 8분) 조나타스 크리스티안  
(후반 36분) 조나타스 크리스티안  
(후반 50분) 아흐메드 마랄라  

 

 

잇티하드 칼바 0:6 알자지라 (2월 15일 17:30/ 잇티하드 칼바 스타디움)

잇티하드 칼바 알자지라
  (전반 5분) 압둘라 이드리스
  (전반 10분) 알리 마브쿳
  (전반 21분) 칼판 무바라크
  (전반 26분) 칼리파 알함마디
  (후반 6분) 알리 마브쿳
  (후반 46분) 알리 마브쿳

 

 

푸자이라 4:2 알다프라 (2월 15일 17:30/ 푸자이라 스타디움)

푸자이라 알다프라
  (전반 9분) 페드로 콘데
  (전반 35분) 페드로 콘데
(전반 45분) 크리스티안 사무엘  
  (후반 12분 퇴장) 이삼 알에두아
  (후반 14분 퇴장) 압둘라 술탄
(후반 17분) 아후메드 술라이만  
(후반 22분) 크리스티안 사무엘  
(후반 50분) 알리 이드  

 

 

알나스르 0:1 알와슬 (2월 14일 20:15/ 알막툼 스타디움)

알나스르 알와슬
  (전반 31분) 파비오 리마

 

 

2. 리그 순위

 

반응형
Posted by 아랍지역 전문 블로거 둘라

댓글을 달아 주세요

반응형

0. 리뷰

1) 알나스르는 15라운드를 앞두고 2019년 가을부터 팀을 맡아왔던 크루노슬라프 유리치치 감독을 경질하고, 알힐랄과 알잇티하드를 이끌었던 라몬 디아즈 감독을 새 감독으로 영입하고 15라운드는 대행감독 체제로 치뤘습니다. 그의 첫 경기는 16라운드부터입니다.

2) 대행감독 체제로 코르팟칸과 맞붙은 알나스르는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동점을 허용하며 또 승리를 거두지 못하는 듯 했지만, 후반 인저리 타임에 터진 메흐디 아바드의 극장골로 2대1 승리를 거두고 2연패에서 벗어나 네 경기만에 첫 승을 거두었습니다.

3) 이명주 풀타임. 5연승에 도전하던 디펜딩 챔피언 사르자와 맞붙은 알와흐다는 루안 페레이라에게 허용한 선제골을 UAE 리그 데뷔 이후 두 경기 연속골을 기록한 오마르 카르빈의 동점골에 힘입어 승점 1점씩 나눠가졌습니다. 후반들어 매서운 공세를 선보였던 알와흐다로서는 역전도 노려볼 수 있는 경기였기에 아쉬웠습니다. 반면, 5연승에 실패한 샤르자는 전반 인저리 타임에 터진 추가골이 VAR로 취소된데다 후반들어서는 매서웠던 알와흐다의 공격을 만회하느라 앞서나갈 기회를 놓치면서 비기는데 만족해야만 했습니다. 이명주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승점 1점에 기여했습니다.

4) 리그 최하위 핫타와 맞선 알와슬은 선제골을 좀처럼 만회하지 못하고 패색이 짙어가던 후반 막판 터진 파비오 리마의 동점골과 인저리 타임 막판에 또다시 넣은 극장골에 힘입어 극적인 2대1 역전승을 거두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반면, 3연패에서 탈출하는 듯 싶었던 핫타로서는 뼈아픈 결과.

5) 선두 샤르자를 뒤쫓고 있는 알자지라는 전반과 후반 두 명의 선수가 퇴장당한 알다프라를 상대로 알리 마브쿳의 결승골에 이어진 해트트릭을 앞세워 1대5 대승을 거두고 2연승을 달리며 알와흐다에게 덜미가 잡힌 선두 샤르자와의 승점차를 사정권 내인 3점차로 좁히는데 성공했습니다.

 

 

1. 경기 결과

알나스르 2:1 코르팟칸 (2월 4일 17:30/ 알막툼 스타디움)

알나스르 코르팟칸
(후반 73분) 안토니오 핀헤이로  
  (후반 41분) 라바엘 귀마라에스
(후반 48분) 메흐디 아바드  

 

 

바니야스 2:1 푸자이라 (2월 4일 17:30/ 바니야스 스타디움)

바니야스 푸자이라
  (전반 13분) 더글라스 쿠티뇨
(후반 4분) 하산 알무하르라미  
(후반 33분) 호아오 페드로  

 

 

알와흐다 1:1 샤르자 (2월 4일 20:15/ 알나흐얀 스타디움)

알와흐다 샤르자
  (전반 30분) 루안 페레이라
(후반 3분) 오마르 카르빈  

 

 

알와슬 2:1 핫타 (2월 5일 17:30/ 자빌 스타디움)

알와슬 핫타
  (전반 41분) 브라이언 라미레즈
  (후반 38분 퇴장) 후마이드 압바스
(후반 40분) 파비오 리마  
(후반 52분) 파비오 리마  

 

 

알다프라 1:5 알자지라 (2월 5일 17:30/ 함단 빈 자이드 스타디움)

알다프라 알자지라
  (전반 9분) 칼판 무바라크
(전반 19분) 살림 라쉬드 (자책골)  
(전반 51분 퇴장) 마케테 디옵  
  (후반 13분) 알리 마브쿳
  (후반 20분) 브랜들리 쿠와스
  (후반 24분) 알리 마브쿳
  (후반 35분) 알리 마브쿳
(후반 38분 퇴장) 칼리드 알세라니  

 

 

잇티하드 칼바 2:1 아즈만 (2월 5일 20:15/ 잇티하드 칼바 스타디움)

잇티하드 칼바 아즈만
(후반 33분) 마지드 라쉬드  
  (후반 39분) 디에고 자델
(후반 54분) 페니엘 음라파  

 

 

알아인 1:4 샤밥 알아흘리 (2월 25일 20:15/ 핫자 빈 자이드 스타디움)

알아인 샤밥 알아흘리
  (전반 9분) 카를로스 에두아르도
  (후반 8분) 페데리코 카타비아
  (후반 34분) 카를로스 에두아르도
  (후반 37분) 이고르 제수스
(후반 48분) 무한나드 살림  

 

 

2. 리그 순위

반응형
Posted by 아랍지역 전문 블로거 둘라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