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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난해 클럽 월드컵 출전으로 미뤄졌던 알아인과 알와흐다의 더비가 지난 10일 열렸습니다.

2) 임창우 풀타임. 알아인과 알와흐다는 양팀이 한명씩 퇴장당하는 격전 끝에 카이오 루카스의 결승골로 알아인이 1대0 승리를 거뒀습니다. 임창우는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습니다.

알아인 1:0 알와흐다 (12월 10일 20:00/ 핫자 빈 자이드 스타디움)

알아인

알와흐다

 (전반 49분 퇴장) 반다르 알아흐바비

 

 

 (후반 8분 퇴장) 무함마드 부르고쉬 

 (후반 20분) 카이오 루카스

 

3) 15라운드는 자이드 챔피언스컵 8강에 진출한 알와슬의 대회준비를 위해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긴 주가 되었습니다. 8강전에서 사우디의 알아흘리와 맞붙는 알와슬은 홈에서 바니야스에게 1대2로 패하며 시즌 첫 2연승 도전에 또다시 실패했습니다.

4)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샤르자는 아시안컵을 위해 한동안 사용하지 못했던 알나스르의 홈구장 복귀전에서 상대 선수의 퇴장으로 인한 수적 우세를 잘 살려 라이안 멘데스의 결승골로 승리를 거두고 4연승을 달리며 리그 무패행진을 이어갔습니다.

5) 임창우 풀타임 1어시스트. 며칠전 더비에서 알아인에 패했던 알와흐다는 홈에서 세바스티안 테갈리의 결승골을 앞세워 한골을 만회하는데 그친 딥바 알푸자이라에 3대1 승리를 거두고 딥바 알푸자이라를 7연패의 늪에 빠뜨렸습니다. 임창우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경기 막판 상대의 공격을 차단한 후 이어진 역습 상황에서 승리에 쐐기를 박는 레오나르도 수자의 쐐기골을 어시스트했습니다. 상대 골키퍼의 육탄 수비로 인해 패스는 좋지 못했지만, 같이 쇄도해들어가던 레오나르도 수자의 집중력이 만들어낸 골이었습니다.

6) 한편, 더비전 홈경기에서 알와흐다를 꺾었던 알아인은 알가르비아로 떠난 원정에서 경기를 몰아붙이고도 결정적인 순간마다 골을 허용하며 홈팀 알다프라에게 3대0으로 대패했습니다. 알아인을 리그에서 5년 5개월만에 꺾은 알다프라는 양팀간 맞대결에서 몇 번 없는 승리 중 최다 점수차 승리로 기쁨을 더했습니다. 알다프라에게 예상 밖의 참패를 당해 덜미를 잡힌 알아인은 기껏 많이 따라잡은 선두 샤르자와의 승점차가 5점으로 벌어지며 선두추격이 더욱 힘들어졌습니다.



1. 경기 결과

알와슬 1:2 바니야스 (12월 12일 20:00/ 자빌 스타디움)

알와슬

바니야스

 

 (전반 23분) 미카엘 오르테가

 

 (전반 36분) 레로이 조지

 (후반 41분) 카이오 카네도

 



푸자이라 0:5 알자지라 (12월 14일 17:25/ 푸자이라 클럽 스타디움)

푸자이라

알자지라

 

 (전반 21분) 어니스트 아산테

 

 (전반 33분) 어니스트 아산테 

 

 (전반 41분) 칼판 무바라크

 

 (후반 9분) 압둘라 라마단

 

 (후반 15분) 나세르 바라지테



알나스르 0:1 샤르자 (12월 14일 20:00/ 알막툼 스타디움)

알나스르

샤르자

 (전반 43분 퇴장) 타릭 아흐메드

 

 

 (후반 29분) 라이안 멘데스 



알와흐다 3:1 딥바 알푸자이라 (12월 15일 17:30/ 알나흐얀 스타디움)

알와흐다

딥바 알푸자이라

 (전반 14분) 칼릴 알함마디

 

 

  (후반 6분) 야신 바키트

 (후반 12분) 세바스티안 테갈리


 (후반 49분) 레오나르도 수자 (임창우 리그 2호 어시스트/시즌 1골 3어시스트)

 



알다프라 3:0 알아인 (12월 15일 17:35/ 함단 빈 자이드 알나흐얀 스타디움)

알다프라

알아인

 (전반 2분) 칼리드 바와지르

 

 (후반 40분) 로물로

 

 (후반 45분) 압둘라흐만 유스프

 



샤밥 알아흘리 : 아즈만 (12월 15일 20:00/ 샤밥 알아흘리 스타디움 (알아위르))

샤밥 알아흘리

아즈만

 (전반 18분) 제이미 아요비

 

 (전반 37분) 에밀리아노 베치오

 

 

 (전반 41분) 마메 씨암 

 

 (후반 38분) 마메 씨암



에미레이츠 1:1 잇티하드 칼바 (12월 15일 20:00/ 에미레이츠 클럽 스타디움) 

에미레이츠

잇티하드 칼바

 (후반 44분) 셰이크 디아바테

 

 

 (후반 47분) 발라즈 주작 

 

 (후반 49분 퇴장) 마이크 라모스



2. 리그 순위

순위경기승점득점실점득실차연승/연패
1샤르자151140373716214연승
2알아인15102332291415
3알자지라1594231422121
4샤밥 알아흘리159242929218
5바니야스15663243018124연승
6알와흐다1573524403010
7아즈만15555202025-54연무
8잇티하드 칼바155461927270
9알다프라15528171928-9
10알나스르15447162026-6
11알와슬15429142331-8
12푸자이라15348132038-184연패
13에미레이츠15258111835-172연무
14딥바 알푸자이라15111341741-247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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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8강전 첫 경기에서 알다프라는 로물로 수자와 칼리드 압둘라힘의 연속골로 딥바 알푸자이라를 꺾고 가장 먼저 4강에 진출했습니다.

2) 로렌티우 레게캄프 감독 부임 이후 분위기 반전을 도모하고 있는 알와슬은 카이오 카네도와 압둘라 살레의 연속골로 푸자이라를 꺾고 리그에 이어 시즌 2연승을 달렸습니다. 이변을 일으키며 나란히 8강에 진출한 푸자이라 팀들은 8강 진출에 만족해야만 했습니다.

3) 리그 무패팀 샤르자는 에미레이츠와의 경기에서 경기 종료 직전 동점골을 허용하면서 연장전까지 가는 120분 승부 끝에 압둘라 가님의 결승골로 승리를 거두고 리그와 국왕컵 더블 도전 기회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4) 샤밥 알아흘리와 알나스르의 맞대결에서는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마지드 골키퍼의 선방쇼에 힘입어 샤밥 알아흘리가 역전승을 거두고 4강에 마지막으로 진출했습니다.



1. 8강전 결과

딥바 알푸자이라 0:2 알다프라 (2월 8일 17:20/ 막툼 빈 라쉬드 알막툼 스타디움)

딥바 알푸자이라

알다프라

 

 (전반 11분) 로물로 수자

 

 (후반 50분) 칼리드 압둘라힘



푸자이라 0:2 알와슬 (2월 8일 20:00/ 에미레이츠 클럽 스타디움)

푸자이라

알와슬

 

 (전반 33분) 카이오 카네도

 

 (후반 11분) 압둘라 살레



샤르자 2:1 에미레이츠 (2월 9일 17:20/ 푸자이라 클럽 스타디움)

샤르자

에미레이츠

 (전반 13분) 라이안 멘데스

 

 

 (후반 49분) 홋삼 루트피 

 (연장 후반 2분) 압둘라 가님

 



샤밥 알아흘리 1:1 알나스르 (2월 9일 20:00/ 자빌 스타디움) => PK 4:2

샤밥 알아흘리

알나스르

 

 (후반 34분) 무함마드 살만

 (후반 43분) 루반노르 엔리케

 



2. 4강 진출팀

알다프라

알와슬

샤르자

샤밥 알아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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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난 달 아시안컵 4강전에서 일방적인 홈팬들의 응원 속에서도 카타르에게 역대급 패배를 당하고 결승진출에 실패했던 UAE 국대는 자케로니 감독이 사임하고, 일부 선수에 대한 징계를 내리는 등의 내홍을 겪고 있습니다.

2) 전반기 부진했던 알와슬은 오랫동안 비워뒀던 감독 자리에 로렌티우 레게캄프 전 알와흐다 감독을 선임했습니다. 알와슬은 새 감독 영입 후 푸자이라로 임대보냈던 로날도 멘데스를 복귀시키고, 로렌티우 레게캄프 감독의 신임을 얻지 못한 오반석을 무앙통 유나이티드로 임대보냈습니다. 로렌티우 레게캄프 감독은 알와흐다 감독으로 부임했을 당시 구단에서 이적대상에 올려놨던 임창우를 테스트해 본 후 팀에 붙잡아 둔 바 있으나, 오반석은 반대가 되었습니다.

3) 아시안컵 휴식기 동안 조란 마미치 감독을 알힐랄에 내준 알아인은 세르비아 레드스타 베오그라드의 블로단 밀로예비치 감독 영입을 위해 큰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만 레드스타 구단의 신임을 받고 있어 쉽지 않은 밀당을 벌이고 있는 중입니다.

4) 알와슬은 후반기 개막전이자 레게캄프 감독 체제에서의 첫 공식 경기인 딥바 알푸자이라의 경기에서 카이오 카네도 파비오 리마 콤비의 연속골로 홈팀 딥바 알푸자이라를 1대2로 꺾었습니다. 아직 잔류 안정권에 있지는 못한 상황이지만요.

5) 알자지라와 샤밥 알아흘리의 경기에서는 후반 인저리 타임에 터진 아흐메드 칼릴의 결승골로 샤밥 알아흘리가 0대1 승리를 거두고 두 팀간 승점은 28점으로 동률이 되었습니다. 

6) 임창우 풀타임. 알와흐다는 칼바 원정에서 술탄 알가프리의 결승골로 홈팀 잇티하드 칼바를 2대4로 꺾었습니다. 임창우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7) 리그 유일의 무패팀 샤르자는 홈에서 무으타심 야신의 역전 결승골로 원정팀 알다프라를 꺾으며 3연승으로 리그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8) 선두 샤르자 뒤를 바짝 쫓으며 리그 5연승에 도전하던 알아인은 홈에서 에미레이츠와 예상 밖의 무승부를 거두며 선두 샤르자와의 승점을 유지하는데 실패했습니다. 알아인이 리그에서 에미레이츠에게 득점하지 못한 건 2016년 5월 이후 2년 8개월만에 처음입니다.





1. 경기 결과

딥바 알푸자이라 1:2 알와슬 (2월 4일 17:15/ 푸자이라 스타디움)

딥바 알푸자이라 

알와슬

 (전반 24분) 야신 바킷

 

 

 (전반 39분) 카이오 카네도 

 

 (전반 45분) 파비오 리마



바니야스 4:0 푸자이라 (2월 4일 17:25/ 바니야스 스타디움)

바니야스

푸자이라

 (전반 18분) 미카엘 오르테가

 

 (전반 26분) 롭슨 파울라

 

 (전반 31분) 하부쉬 살레

 

 (후반 54분) 페드로 콘데

 



알자지라 0:1 샤밥 알아흘리 (2월 4일 20:00/ 무함마드 빈 자이드 스타디움)

알자지라

샤밥 알아흘리

 

 (후반 48분) 아흐메드 칼릴



아즈만 2:2 알나스르 (2월 4일 20:00/ 라쉬드 빈 사이드 스타디움)

아즈만

알나스르

 (전반 34분) 후안 우마리 (자책골)

 

 

 (전반 38분) 알베로 네그레도 

 

 (후반 26분) 알베로 네그레도

 (후반 51분) 반데르

 



잇티하드 칼바 2:4 알와흐다 (2월 5일 17:15/ 칼바 유니온 클럽 스타디움)

잇티하드 칼바

알와흐다

 

 (전반 17분) 레오나르도 수자

 

 (전반 22분) 세바스티안 테갈리

 

 (전반 32분) 술탄 알가프리

 

 (전반 38분) 무라드 바트나

 (후반 27분) 마이크 라모스

 

 (후반 40분) 마이크 라모스

 



샤르자 2:1 알다프라 (2월 5일 17:20/ 칼리드 빈 무함마드 스타디움)

샤르자

알다프라

 

 (전반 6분) 압달라 알리파에이 

 (후반 33분) 이고르 코로나도

 

 (후반 44분) 무으타심 야신

 



알아인 0:0 에미레이츠 (2월 5일 20:00/ 핫자 빈 자이드 스타디움)

알아인

에미레이츠




2. 리그 순위

순위경기승점득점실점득실차연승/연패
1샤르자141040343616203연승
2알아인1392229281117
3알자지라1484228372116
4샤밥 알아흘리1491428271982연승
5바니야스14563212817113연승
6알와흐다136342137289
7아즈만14545191823-53연무
8잇티하드 칼바145361826260
9알나스르14446162025-5
10알다프라14428141628-12
11알와슬14428142229-7
12푸자이라14347132033-133연패
13에미레이츠14248101734-17
14딥바 알푸자이라14111241638-226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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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리그의 알잇티하드보다는 그나마 낫지만, 여전히 이번 시즌 좀처럼 리그에서 헤메고 있는 오반석의 알와슬은 이번 시즌 세번째 감독으로 로렌티우 레게캄프 감독 영입을 공식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구단 본부에서 열었습니다. 한달 반 전인 지난해 11월 23일까지 임창우의 알와흐다를 맡았던 레게캄프 감독의 계약기간은 연장 옵션이 포함된 6개월.


지난 16/17시즌 준우승에 이어 17/18시즌을 3위로 마감하며 06/07시즌 우승 이후 최고의 성적을 올렸던 알와슬은 아챔에서의 부진 등을 이유로 로돌포 아루아바르레나 감독과 재계약하지 않은 채 영입한 구스타포 퀸테로스 감독 체제로 시작한 18/19시즌은 그야말로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롤러코스터 행보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알와슬은 최근 두 시즌의 우수한 성적이 우연인가 싶을 정도로 리그에서는 전반기를 마친 현재 12위에 머물며 13위 에미레이츠와의 승점차가 2점에 불과한 강등 사정권 안에 있는 가운데, 아랍지역 클럽 대항전인 자이드 챔피언스 컵에서는 오반석의 결승골로 UAE 클럽을 대표하여 8강에 진출하고 대통령컵에서는 난타전 끝에 디펜딩 챔피언 알아인을 꺾으며 8강에 진출해서 분위기를 살리는 듯 했지만, 되려 리그컵에서는 간신히 진출한 16강에서 맞붙은 알나스르와의 두바이 더비에서 상대 선수의 퇴장으로 인한 수적 우세를 살리지 못하고 승부차기까지 가는 혈투 끝에 오반석의 페널티킥이 골키퍼 선방에 막히면서 8강 진출에 실패하는 등 그야말로 대박 아니면 쪽박의  롤러코스터 행보를 이어왔습니다. 새 감독 영입에 예상 외로 오랜 시간이 걸렸던 알와슬은 알나스르전에서의 패배로 인해 결국 구스타포 퀸테로스 감독의 후임자 핫산 알압둘리 감독대행이 경기 후 후임 감독이 정해지기도 전에 자진 사임하는 흔치않은 모습을 보이며 2018년을 마무리한 바 있습니다. 


알와슬을 떠났다가 고명진의 알라이얀을 맡았던 로돌포 아루아바르레나 감독은 알라이얀 감독에서 경질된 후 나란히 감독경질로 새 감독을 찾고 있던 알와슬과 샤밥 알아흘리 중 샤밥 알아흘리를 택해 감독  부임 후 첫 경기에서 공교롭게 맞붙게 된 친정팀 알와슬을 3대2로 꺾은 바 있죠. 오반석이 자책골과 마수걸이골을 동시에 선보였던 경기;;;;



구단 이사진에서 서포터즈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전격 경질한 클럽 레전드 사미 알자베르 후임으로 팀을 맡아 14/15시즌 내내 경기 내외적으로 세간의 하마평에 오르며 시끌벅적했던 알힐랄 감독생활을 반시즌 만에 마치고 유럽으로 갔다가 17/18시즌을 앞두고 2년 계약으로 알와흐다를 맡으며 걸프지역에 복귀했던 로렌티우 레게캄프 감독은 (당연하게도) 알힐랄에서와 달리 경기 외적으로는 큰 파문을 일으키지 않은 채 부임 첫 해에 슈퍼컵 및 리그컵 우승, 리그 준우승의 준수한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두번째 시즌은 18/19시즌의 시작을 슈퍼컵 2연패 달성과 시즌 초반 리그 및 리그컵에서의 무패행진으로 성공적으로 시작하는 듯 햇지만, 6~10라운드의 다섯 라운드에서 갑작스런 난조에 빠지며 3무 2패의 부진, 특히 10라운드 알자지라와의 아부다비 더비에서 레오나르도 페레이라에게 결승골을 허용하고 패한 바로 다음 날 알와흐다 감독에서 경질된 바 있습니다. 로렌티우 레게캄프 감독은 아귀레 감독 경질 이후 구단의 방출대상에 올라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던 임창우를 살펴 보겠다며 전지 훈련지에서 데려가 테스트해 본 후 팀에 잔류시켰던 주인공이기도 합니다. 알와흐다 감독에서 경질된 그는 유럽 클럽에서의 오퍼를 마다하고 위기의 알와슬을 맡으면서 한달 반만에 UAE로 돌아왔습니다.


아시안컵이 끝나는 2월 초부터 재개될 하반기에 알와슬은 레게캄프 감독 지휘 하에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게 될까요? 알와슬은 시즌 하반기에 리그 강등 사정권에서 탈출, 자이드 챔피언스 컵과 대통령컵 8강 진출 이상, 그리고 아챔 조별리그에서 지난해 조별예선 6연패의 트라우마를 극복해야만 하는 목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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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난 시즌까지와 달리 도입된 리그컵 8강전은 단판 승부로 치뤄집니다.

2) 임창우 풀타임 1어시스트. 디펜딩 챔피언 알와흐다는 로렌티우 레게캄프 감독 후임으로 부임한 헹크 텐 케이트 감독의 데뷔전으로 치뤄진 에미레이츠와의 8강전에서 야흐야 알갓싸니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전반 막판 14분동안 네 골을 몰아넣으면서 기분좋은 5대0 대승을 거두고 4강에 선착했습니다. 알와흐다는 조별예선 여섯 경기에 이어 새로 도입된 8강전까지의 7경기 전부를 무실점 무패행진으로 4강에 진출한 최초의 팀이 되었습니다. 풀타임을 소화한 임창우는 팀의 클린시트에 기여하는 한편 택배 크로스로 세바스티안 테갈리의 두번째 골을 어시스트했습니다.  

3) 샤밥 알아흘리는 알자지라와 네 명이 퇴장당하는 대혈투 끝에 후반 인저리 타임에 두 골을 몰아넣은 아흐메드 압둘라의 멀티 결승골을 앞세워 4대2 역전승을 거두고 4강에 진출했습니다.

4) 바니야스는 클럽 월드컵에서 대선전한 알아인을 상대로 단 하나의 유효슛인 하부쉬 살레의 결승골로 승리를 거두고 4강에 올라 알와흐다와 맞붙게 되었습니다. 바니야스가 1부 리그 알아인 원정에서 알아인을 꺾은 것은 처음입니다.

5) 오반석 120분 풀타임. 알나스르는 전반 이른 시간 마수드 술라이만의 다이렉트 퇴장으로 인한 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승부를 연장 120분 혈투 끝에 승부차기까지 끌고 가 이브라힘 이사 골키퍼의 선방을 앞세워 알와슬을 꺾고 4강에 진출했습니다. 자이드 챔피언스 컵에서 팀을 8강으로 이끌었던 오반석은 풀타임을 소화하며 분전했지만, 양팀의 키커가 나란히 한 명씩 실축한 가운데 네번째 키커로 나선 승부차기에서 이브라힘 이사에게 막히며 리그컵에선 팀을 패배로 이끌었습니다. 

6) 한편, 오랫동안 새 감독을 찾아 헤메고 있는 알와슬은 알와흐다에서 경질된 로렌티우 레게캄프 영입협상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1. 경기 결과

알와흐다 5:0 에미레이츠 (12월 27일 16:55/ 알나흐얀 스타디움)

알와흐다

에미레이츠

 (전반 35분) 야흐야 알갓사니

 

 (전반 37분) 세바스티안 테갈리 (리그컵 1호 어시스트/시즌 1골 2어시스트)

 

 (전반 41분) 무라드 바트나

 

 (전반 49분) 함단 알카말리

 

 (후반 33분) 레오나르도 수자

 



샤밥 알아흘리 4:2 알자지라 (12월 27일 19:30/ 막툼 빈 라쉬드 알막툼 스타디움)

샤밥 알아흘리

알자지라

 

 (전반 2분) 살민 카미스 (자책골)

 

 (전반 12분 퇴장) 세바스티안 시아니

 (전반 39분) 제이미 아요비

 

 (전반 45분) 제이미 아요비

 

 

 (후반 24분) 나세르 바라지테 

 (후반 48분) 아흐메드 압둘라

 

 (후반 49분 퇴장) 압둘라 알나끄비

 (후반 49분 퇴장) 살림 알아이디

 (후반 49분 퇴장) 무함마드 파우지 

 (후반 51분) 아흐메드 압둘라

 



알아인 0:1 바니야스 (12월 28일 16:55/ 타흐눈 빈 무함마드 스타디움)

알아인

바니야스

 

 (후반 23분) 하부쉬 살레



알나스르 0:0 알와슬 (12월 28일 19:30/ 막툼 빈 라쉬드 알막툼 스타디움) => PK 4:3

알나스르

알와슬

 (전반 28분 퇴장) 마수드 술라이만

 




2. 4강전

알와흐다 : 바니야스

샤밥 알아흘리 : 알나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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