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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알사드와 알나스르의 아챔 8강 2차전은 1차전에서 나란히 결장했던 남태희와 압둘라작 함달라가 선발출전하는 최상의 전력으로 맞붙게 되었습니다. 알두하일 시절 남태희는 경기 후 폭행을 당하는 불상사를 겪었을 정도로 알나스르에 유독 강한 모습을 보여준 바 있습니다.

2) 차비 에르난데스의 감독 데뷔 이후 첫 패배를 안겨주었던 1차전 이후 알사드는 홈에서의 2차전에서 경기를 뒤짚고 4강에 진출하기 위해 지난 주말 예정되었던 리그 일정을 뒤로 미뤘고, 알나스르는 알힐랄과 알잇티하드와 함께 리그 일정을 정상적으로 소화했습니다. 알사드는 이번 시즌 아챔 홈경기에서 진 적이 없었으니까요. 알나스르는 주전 공격수를 투입하고도 원정으로 인해 전력을 쏟을 수 없었던 결과 승리를 거두지는 못했지만요.

3) 남태희 풀타임 2어시스트, 정우영 풀타임. 1차전을 패했던 알사드는 전방에서부터 강한 압박으로 알나스르의 공격을 무력화시킨채 맹공을 퍼부은 끝에 아크람 아피프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아챔에서 유독 침묵을 지키고 있는 바그다드 부네자가 성공시키면서 알나스르에 3대1 역전승을 거두고 이번 시즌 홈 무패 기록을 이어가며 4강에 선착했습니다. 초보 감독 차비 에르난데스는 전세가 불리한 상황에서 던진 승부수가 맞아 떨어지며 지난 시즌엔 선수로, 이번 시즌엔 감독으로 알사드의 2년 연속 아챔 4강행을 견인했습니다. 알두하일 시절부터 알나스르에게 강한 면모를 보였던 남태희는 셰이크 자심컵 결승전에서 근육 부상을 당한 이후 한 달만의 복귀전에서 기선 제압에 나선 아크람 아피프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한데 이어 

승부를 3대3 (원정 1득점) 원점으로 돌리는 핫산 알하이도스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하고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역전승에 기반을 닦았으며,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선 정우영도 풀타임을 소화하면서 알나스르의 공격 듀오를 전방에서부터 압박하고 공격에도 적극 가담하여 역전승에 기여했습니다. 반면, 아챔 8강에 첫 진출한 알나스르는 알사드의 압박 수비를 공략하지 못하면서 1차전 승리의 기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아챔 무대에서 퇴장했습니다.

4) 4강에 선착한 알사드는 내일 펼쳐질 알힐랄과 알잇티하드전의 승자와 2연속 카타르 사우디 더비로 결승 진출에 도전합니다. 선제골과 페널티킥을 얻어내며 결승골을  유도한 아크람 아피프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내일 있을 사우디 엘클라시코의 전망을 묻는 기자에게 알힐랄의 승리를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알힐랄이 승리해 4강에 진출하면 남태희/정우영 대 장현수의 코리안 더비가 펼쳐지게 됩니다.



1. 경기 결과

알사드 3:1 알나스르 (9월 16일 18:45/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 합계 4:3

알사드

알나스르

 (전반 26분) 아크람 아피프 (남태희 아챔 2호 어시스트/시즌 2어시스트)

 
 

 (전반 33분) 압둘라작 함달라

 (후반 14분) 핫산 알하이도스 (남태희 아챔 3호 어시스트/시즌 3어시스트)

 
 (후반 38분) 바그다드 부네자 



2. 4강전 일정

1차전: 알사드 VS 알힐랄-알잇티하드전 승자 (10월 1일/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

2차전: 알힐랄-알잇티하드전 승자 VS 알사드 (10월 22일/ 킹 사우드 유니버시티 스타디움 또는 킹 압둘라 인터내셔널 스타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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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태희와 유스프 엘아라비의 이적 공백을 좀처럼 메우지 못하고 있는 알두하일은 유스프 음사크니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아이슬랜드 국대 공격수 아론 군나르손에게 리그 데뷔골이자 동점골을 허용하며 알아라비와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2) 이재익 풀타임 1경고, 구자철 풀타임 1경고. 이번 시즌 카타르 리그로 이적한 이재익과 구자철의 첫 코리안 더비이기도 했던 알라이얀과 알가라파의 경기는 공방 끝에 득점없이 비기며 나란히 승점 1점씩을 챙겼습니다. 이재익은 경고를 하나 얻었지만 두 경기 연속 풀타임을 소화하며 개막전 2실점 상황에서 아쉬웠던 수비를 개선하며 첫 클린 시트에 기여했으며, 카타르에서 첫 풀타임을 소화한 구자철 역시 경고를 하나 얻었지만 맹활약을 펼쳤습니다. 이재익은 두 경기 연속 경고를 얻고 있어 경고 관리에 신경쓸 필요가 있습니다.

3) 정우영 풀타임, 남태희 결장. 지난 시즌 에미르컵 퇴장 징계로 개막전을 쉬었던 바그다드 부네자가 결승골 포함 네 골을 기록하는 등 전반에만 여섯골을 퍼부으며 일찌감치 승리를 확정지은 가운데 알사드가 알리 페리둔이 한 골을 만회하는데 그친 알샤하니야에 1대7 대승을 거두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핫산 알하이도스는 팀의 여섯번째 골로 알사드에서만 개인통산 100호골을 기록했습니다. 개막전에서 대기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결장했던 정우영은 리그 첫 선발 출전 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고, 근육부상 중인 남태희는 A매치 휴식기 이후 복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1. 경기 결과

알와크라 2:0 카타르 (8월 29일 17:10/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

알와크라

카타르

 (전반 39분) 알레얀드로 갈베즈 (자책골)

 

 (후반 24분) 이스마일 마흐무드

 



알두하일 1:1 알아라비 (8월 29일 19:20/ 알좌누브 스타디움)

알두하일

알아라비

 (전반 6분) 유스프 음사크니

 

 

 (전반 40분) 아론 군나르손 



알코르 1:0 움 살랄 (8월 30일 17:10/ 알좌누브 스타디움)

알코르

움 살랄

 (후반 20분) 아흐메드 하무단

 



알라이얀 0:0 알가라파 (8월 30일 19:20/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

알라이얀

알가라파



알아흘리 3:0 알사일리야 (8월 31일 17:10/ 알좌누브 스타디움)

알아흘리

알사일리야

 (전반 40분) 아벨 에르난데즈

 

 (후반 21분) 압둘라 압둘살람

 

 (후반 26분) 아벨 에르난데스

 



알샤하니야 1:7 알사드 (8월 21일 19:20/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

알샤하니야

알사드

 

 (전반 8분) 바그다드 부네자

 

 (전반 17분) 바그다드 부네자

 

 (전반 23분) 부알렘 쿠키

 

 (전반 28분) 바그다드 부네자

 

 (전반 34분) 압둘카림 핫산

 

 (전반 45분) 핫산 알하이도스

 

 (후반 26분) 바그다드 부네자

 (후반 30분) 알리 페리둔 



2. 리그 순위

순위경기승점득점실점득실차연승/연패
1알사드2200611292연승
2알가라파21104303
3알아라비21104422
4알두하일21104321
5알코르21104211
6알아흘리21013431
7알와크라2101334-1
8알라이얀20202220
9움 살랄2011123-1
10알사일리야2011114-3
11카타르2002014-32연패
12알샤하니야20020110-92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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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1년 아챔 우승을 차지한 적 있는 알사드와 아챔 4번째 출전만에 처음으로 8강에 오른 알나스르가 8강전에서 맞붙었습니다. 지난 시즌 각 리그 우승팀과 득점왕 간의 맞대결. 양팀은 알나스르가 아챔 무대를 처음 밟았던 2011년 조별 예선에서 맞붙은 이후 8년 4개월만에 다시 만났습니다. 당시 첫 맞대결에서는 이정수의 결승골로 알사드가 승리했고 두번째 경기에서는 비겨서 양팀의 통산성적은 1승 1무로 알사드가 앞서고 있습니다. 당시 알사드와 알나스르는 나란히 조 1, 2위로 16강에 진출했었지만 알나스르는 16강전에서 탈락, 알사드는 4강에서는 수원 삼성을, 결승에서는 전북 현대를 꺾고 구단 역사상 첫 아챔 우승을 차지했었죠. 

2) 두 팀의 1차전이 펼쳐지는 킹 파흐드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은 현재 알사드 소속인 남태희가 알두하일에서 뛰었던 2015년 조별예선 마지막 라운드에서 경기가 끝난 후 폭행당했던 악연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14/15 ACL 6R] 결승골 2어시로 팀의 완승 이끈 남태희, 경기 종료후 알나스르 선수에게 폭행당해! 참조) 전세계 아미에게는 BTS의 첫 사우디 스타디움 투어가 열리는 곳으로 기억되겠지만요.

3) 남태희가 부상으로 결장하면서 남태희 더비는 성사되지 못했고, 압둘라작 함달라 역시 결장하면서 지난 시즌 사우디 리그와 카타르 리그에서 리그사를 새로 쓰며 득점왕에 올랐던 압둘라작 함달라와 바그다드 부네자의 득점왕 더비 역시 성사되지 못했습니다.

4) 16강전이 끝난 후 알나스르가 시애틀 사운더스에서 뛰고 있는 센터백 김기희 영입에 들어갔으며 영입에 성공할 경우 아쿼 골키퍼 브래드 존스의 대체 선수로 등록될 것이라는 보도가 현지 매체를 통해 나왔으나, 구단간의 협상이 진전되지 못하면서 일단은 지지부진한 상태입니다. 8월말까지인 사우디 리그의 여름 이적시장이 아직 남아있기 때문에 영입할 가능성이 아주 없어진 것은 아니지만요... 

(객석을 가득 메운 티포에...)


(경기 시작전엔 홍염 등장!)


5) 정우영 풀타임, 남태희 결장. 사우디 리그 챔피언 알나스르와 카타르 리그 챔피언 알사드의 8년만의 리턴 매치에서 홈팀 알나스르가 알리 아사드에게 선제골을 허용하고도 압둘라흐만 알도사리의 동점골에 이어 아챔 득점왕 경쟁에 뛰어든 해결사 줄리아노 빅토르의 역전 결승골을 앞세워 2대1 승리를 거두고 알나스르를 상대로 공식 경기 첫 승리이자 구단 역사상 첫 4강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차지했습니다. 알사드는 국내 대회나 국대에서와 달리 아챔 무대에만 서면 유독 닌자 모드가 되는 주포 바그다드 부네자의 무력화를 극복하지 못한채 차비 에르난데스 감독은 감독 데뷔 이후 첫 패배를 당했습니다. 정우영은 풀타임을 소화하며 분전했지만 전반 막판 세트피스 혼전상황에서 어설픈 볼트래핑 처리가 압둘라흐만 알도사리에게 연결되며 동점골의 빌미를 제공했으며, 근육부상을 당한 남태희는 리야드 원정에 참가하지 않았습니다.


1. 1차전 결과

알나스르 2:1 알사드 (8월 26일 20:45/ 킹 파흐드 인터내셔널 스타디움)

알나스르

알사드

 

 (전반 21분) 알리 아사드

 (전반 44분) 압둘라흐만 알도사리

 

 (후반 27분) 줄리아노 빅토르

 



2. 2차전 일정

알사드 1:2 알나스르 (9월 16일 18:45/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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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누가 올라가던 아챔 8강 일정을 고려해 알사드와 알두하일의 경기를 하루 앞당겨 편성한 가운데 카타르 리그 19/20시즌이 개막했습니다. 

2) 아우크스부르크에서 알가라파로 이적했던 구자철은 리그 개막을 앞두고 공개한 알가라파의 19/20시즌 새 유니폼 모델로 나섰습니다. 

알두하일에서 알사드로 이적했던 남태희도 팀 선배인 정우영을 제치고 알사드의 19/20시즌 새 유니폼 모델로 나선 바 있습니다.

3) 정우영 대기 결장, 남태희 결장. 디펜딩 챔피언 알사드는 승격팀 알와크라와 가진 개막전에서 전반 일찌감치 알리 카라미의 다이렉트 퇴장으로 인한 수적 우세를 살려 압둘카림 핫산의 결승골로 4대1 대승을 거두고 리그 2연패의 대장정에 나섰습니다. 주포 바그다드 부네자가 징계로 결장하고, 그와 함께 지난 시즌 알사드 공격을 이끌었던 아크람 아피프가 전반전에 부상으로 교체아웃된 가운데서도 침묵하지 않고 다른 선수들이 세 골을 추가로 터뜨려 승리를 거둔 것은 알사드로서는 고무적인 결과였습니다. 남태희는 소집명단에 제외되었고, 대기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정우영은 팀의 우세 속에 교체출전 기회를 잡지 못한채 결장했습니다. 다음주에 알나스르와 아챔 8강 1차전 리야드 원정에 대비한 휴식으로 보여집니다.

4) 경기 다음날 알사드 구단은 남태희가 근육 부상으로 3주간 쉬게 되었다고 발표했으며, 토요일 리야드 원정을 떠나게 됩니다.

5) 구자철 선발 90분 출전. 알가라파는 후반에만 잇달아 터진 아흐메드 알라엣딘의 멀티 결승골과 새로 영입한 소피안 하니의 골을 앞세워 알샤하니야에 3대0 완승을 거뒀습니다. 선발 출전하면서 카타르 리그 데뷔전을 치룬 구자철은 공격 포인트는 없었지만 팀의 공격을 주도하며 90분간 활약한 후 마지막 교체선수로 교체아웃되었습니다.

6) 이재익 풀타임 1골 1경고. 알라이얀은 경기를 뒤집고도 마흐무드 알마와스에게 멀티골을 허용하며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승점 1점을 얻는데 만족해야만 했습니다. 알라이얀에서 등번호 20번을 달게 된 이재익은 선제골을 허용한 후 이어진 프리킥 상황에서 자신의 리그 데뷔골이자 알라이얀의 리그 첫 골을 넣었지만, 마흐무드 알마와스를 압박하는 데 실패하면서 멀티골을 허용한 수비는 아쉬웠습니다. 



1. 경기 결과

알사드 4:1 알와크라 (8월 21일 17:20/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

알사드

알와크라

 (전반 9분) 압둘아지즈 라쉬드

 

 

 (전반 15분 퇴장) 알리 카라미 

 

 (전반 26분) 무함마드 벤옛뚜

 (후반 29분) 압둘카림 핫산 

 

 (후반 39분) 아흐메드 바디르

 

 (후반 45분) 사우드 무바라크 (자책골)

 



카타르 1:2 알두하일 (8월 21일 19:30/ 알자누브 스타디움)

카타르

알두하일

 (후반 15분) 주니오르 카바난가

 

 

 (후반 43분) 유스프 음사크니 

 

 (후반 47분) 알모에즈 알리



알가라파 3:0 알샤하니야 (8월 22일 17:20/ 알자누브 스타디움)

알가라파

알샤하니야

 (후반 19분) 아흐메드 알라엣딘 

 

 (후반 27분) 소피안 하니

 

 (후반 49분) 아흐메드 알라엣딘

 


알사일리야 1:1 알코르 (8월 22일 19:30/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

알사일리야

알코르

 (전반 19분) 카림 안사리파르드

 

 

 (전반 39분) 티아고 베제라 



알아라비 3:1 알아흘리 (8월 23일 17:20/ 알자누브 스타디움)

알아라비

알아흘리

 (전반 23분) 함단 하르바위

 

 

 (전반 35분) 헤르만 페레즈 

 (후반 6분) 피에르 미쉘 라소가

 

 (후반 13분) 함디 하르바위

 



알라이얀 2:2 움 살랄 (8월 23일 19:30/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

알라이얀

움 살랄

 

 (전반 6분) 마흐무드 알마와스

 (전반 8분) 이재익 (리그 1호골/시즌 1골)

 

 (전반 31분) 로드리고 타바타

 

 

 (후반 26분) 마흐무드 알마와스



2. 리그 순위

순위경기승점득점실점득실차연승/연패
1알사드11003413
2알가라파11003303
3알아라비11003312
4알두하일11003211
5알라이얀10101220
5움 살랄10101220
7알사일리야10101110
7알코르10101110
9카타르1001012-1
10알아흘리1001013-2
11알와크라1001014-3
12알샤하니야1001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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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리그가 시작되기도 전에 아챔 16강전에 이어 3연전을 치루게 된 알사드와 알두하일의 마지막 경기는 리그 우승팀 알사드와 아미르컵 우승팀 알두하일간의 카타르 리그 슈퍼컵인 셰이크 자심컵입니다. 지난해 리그 마지막경기인 아미르컵에서 이어지는 리그 내 2연전이기도 한 이번 경기는 거칠었던 지난 아미르컵에서 퇴장당했던 선수들에 대한 징계에 따라 알두하일의 알무아즈 알리, 알사드의 바그다드 부네자, 타릭 살만, 하미드 이스마일이 나란히 결장하게 되었습니다. ([2019 아미르컵 결승전] 알와크라 스타디움 개장경기에서 알두하일이 알사드를 꺾고 에미르컵 2연패 달성 참조) 

2) 정우영 선발, 남태희 교체 30분 출전. 알두하일을 꺾고 아챔 8강에 진출한 알사드는 아미르컵 여파에 따른 전력 누수에도 불구하고 알리 아사드의 선제골을 끝까지 잘 지켜 또다시 알두하일을 꺾고 2017년 우승 이후 2년 만에 셰이크 자심컵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리그 최대 라이벌 알두하일과의 3연전으로 감독 생활을 시작한 차비 에르난데스 감독에게는 감독 데뷔 이후 3경기 만에 첫 우승이자, 알사드로서는 셰이크 자심컵 15회 우승 및 국내 대회 역대 통산 70회 우승. 알두하일은 유스프 음사크니는 오이펜 임대 후 복귀했지만, 남태희 이적 이후 그의 빈자리를 여전히 메우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새로 영입한 이라크의 영건 무한나드 알리마저 아직 제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루이즈 마틴과 아심 마디보가 잇달아 퇴장당하면서 한 골을 만회하기가 힘들었습니다 지난 시즌에는 주전을 확보하지 못했다가 차비 에르난데스 감독 부임 이후 붙박이 주전으로 자리잡고 있는 정우영은 풀타임을 소화하며 무실점 승리에 기여했으며, 세경기 만에 처음으로 교체투입된 남태희는 지난 시즌 알두하일 소속으로 아미르컵 우승을 차지한데 이어, 이어진 셰이크 자심컵에서는 알사드 소속으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습니다. 

3) 차비 에르난데스는 감독 부임 이후 맞이한 알두하일과의 3연전에서 주포 바그다드 부네자의 침묵 속에서도 2연승을 거두고 2승 1무로 마무리하며 새내기 감독으로 곧 시작될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게 된 반면, 감독생활 7개월 째인 알두하일의 루이 파리아 감독은 지난 시즌 리그 준우승에도 불구하고 아미르컵 우승으로 체면을 살렸지만 아챔 탈락에 이어 슈퍼컵에서의 준우승으로 위기를 맞게 되었습니다.



1. 경기 결과

알사드 1:0 알두하일 (8월 17일 19:00/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

알사드

알두하일

 (전반 13분) 알리 아사드

 

 

 (후반 23분 퇴장) 루이즈 마틴

 

 (후반 48분 퇴장) 아심 마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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