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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올시즌 아챔 결승 진출권을 놓고 겨루는 서아시아 결승전인 4강전은 알나스르와 알힐랄의 리야드 더비가 되었습니다.
2) 두 팀의 경기가 열리는 곳은 리야드에 있는 킹 사우드 유니버시티 스타디움=무르술 파크입니다.

2015년 5월에 개장한 25,000석 규모의 리야드 내 최신 경기장인 킹 사우드 유니버시티 스타디움은 18/19시즌부터 경기장을 임대한 알힐랄의 홈구장으로 사용되어 왔지만, 2020년 여름 이 경기장을 놓고 진행된 입찰에서 임대 생활을 끝내고 경기장 주인이 되려고 참가했던 알힐랄 구단이 알와사일 광고회사에게 패하면서 경기장의 운명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보도된 바에 따르면 알힐랄 구단은 7년간 1억 1100만 리얄을 적어낸 반면, 알와사일 광고회사는 10년간 2억 3000만 리얄을 적어냈다고 하죠.

새롭게 킹 사우드 유니버시티 스타디움을 운영하게 된 알와사일 광고회사는 알힐랄의 라이벌인 알나스르와 임대 계약을 맺은 후 경기장 내부를 새단장하여 명명권 계약에 따라 무르술 파크라는 이름으로 20/21시즌 중인 2020년 11월부터 알나스르의 홈구장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런 경기장 역사로 인해 리그에서는 무르술 파크라고 불리고 있지만, 아시아축구연맹의 홈페이지에는 킹 사우드 유니버시티 스타디움이라 소개되는 것입니다. 참고로 명명권을 가진 무르술 (مرسول/Mrsool)은 사우디 리야드에 본사를 두고 있는 특송업체 이름입니다.

2) 맨유와 맨시티의 관계처럼 치열한 라이벌 관계를 맺고 있는 두 팀은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안데르송 탈리스카 영입전에서도 맞붙은 바 있습니다. 그를 영입하기 위해 먼저 접촉한 구단은 알힐랄이었지만, 뒤늦게 뛰어든 알나스르가 알힐랄행이 유력해 보이던 탈리스카를 기어코 하이재킹하는데 성공해 재미를 보고 있습니다. 막판에 그를 놓친 알힐랄은 급하게 무사 마레가를 영입하긴 했는데, 스피드와 덩치로 사이드를 잘 뒤 흔들어놓고 골을 못 넣는 울버햄튼의 아다마스런 삘이...
3) 2019년 우승팀인 알힐랄은 아챔 통산 3회 우승 (포항과 공동 최다 우승)과 4회 준우승 (아챔 최다 준우승)을 기록하고 여덟번째 결승행에 도전하는 반면, 알나스르는 1995년 준우승 이후 26년 만의 두번째 결승행에 도전합니다. 26년 전 알나스르는 리야드 홈에서 열린 일화 천마 (현 성남FC)와의 결승전에서 연장 120분 접전 끝에 이태홍에게 결승골을 허용해 0대1로 패한 바 있습니다. 알나스르가 알힐랄을 꺾고 결승에 진출하게 되면 26년만에 밟는 결승전 무대에서 또다시 홈인 리야드에서 한국 클럽을 만나게 됩니다.
4) 2020년에는 리그와 국왕컵에서 세 번 맞붙어서 알힐랄이 3연승을 거둔 반면, 2021년 들어서는 슈퍼컵과 리그에서 두 번 맞붙어서 알나스르가 2연승을 거뒀습니다.
5) 다른 나라 클럽과의 8강전에선 관중석 배분을 놓고 말이 있었지만 (어차피 원정 서포터즈가 오기도 힘들;;;;), 4강전에서는 양팀 서포터즈에게 50:50으로 배분하였습니다.
6) 장현수 풀타임 1경고. 올해들어 세번째 맞대결이자 가장 중요한 경기였던 아챔 4강전에서 알힐랄은 살림 알도사리의 결승골을 앞세워 알나스르를 1대2로 꺾고 결승에 선착했습니다. 알힐랄은 평소 경기들과는 달리 알나스르 수비진을 쉽게 무너뜨리지 못하면서 기회를 많이 만들지는 못했음에도 높은 골결정력을 앞세워 어려운 경기에서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전반 종료 후)

반면, 알나스르는 알힐랄보다 압도적으로 많은 찬스를 만들고도 골로 연결하지 못하는 사이에 전반 막판 태클을 시도하다 알힐랄 선제골의 주인공인 무사 마레가의 정강이를 스터드로 찍어버려 다이렉트로 퇴장당한 알리 라자미로 인한 수적 열세로 후반에는 주도권을 내주며 어려운 경기를 펼쳐야 했습니다. 위기의 상황 속에서 후반 초반 안데르송 탈리스카의 동점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는데 성공하면서 기세를 탄 이후 수적열세가 무색하게 알힐랄 공격진을 잘 막아냈지만, 살림 알도사리의 슛이 압둘라 마두의 몸에 맞고 굴절되면서 골로 연결된 후 경기를 원점으로 돌리기엔 역부족이었습니다. 장현수는 오늘 경기의 첫 경고를 받았지만, 더 이상의 경고를 받지 않으며 팀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경기 종료 후)

7) 살림 알도사리는 3주 부상에서 복귀한 후 페르세폴리스와의 8강전과 알나스르와의 4강전에서 두 경기 연속 결승골을 기록하며 알힐랄의 결승행을 견인했습니다. 16강전 추가골까지 포함하면 토너먼트 3경기 연속골.
8) 아챔 2연패를 노리고 참가했던 지난해 조별예선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으로 선수단이 초토화 되는 와중에도 16강 진출을 사실상 확정지은 상황에서 정족수를 채우지 못해 마지막 경기 시작 2분 전에 퇴출되는 초유의 사태로 홍역을 치렀던 알힐랄은 이를 악물고 출전한 이번 대회에선 참가팀 확대로 개편된 조별예선 체제에서 같은 조 내 아챔 첫 출전팀들에게 고전하다 탈락 직전에 극적으로 16강 진출을 확정지은 이후 16강과 8강에서는 이란팀들을 잇달아 떨어뜨리고, 4강에선 라이벌 알나스르까지 떨어뜨리며 결승에 선착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9) 사우디 리그 클럽들끼리 맞붙었던 서아시아 결승전과 마찬가지로 K리그 클럽들간의 동아시아 결승전에서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포항 스틸러스가 울산 현대를 꺾고 결승에 진출하여 알잇티하드를 꺾었던 2009년 우승 이후 12년만에 알힐랄과 우승을 놓고 맞붙게 되었습니다. 공교롭게도 두 팀은 전신인 아시안 클럽 챔피언십부터 포함해 나란히 통산 3회 우승을 차지하며 아챔 출전팀들 중 공동 최다 우승팀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아챔 결승 최다 진출팀은 알힐랄은 3회 우승, 4회 준우승에서 보듯 결승전에서의 승리 확률이 낮은 반면, 포항은 결승에 3번 진출하여 3번 우승을 차지하는 무패기록을 이어왔기에 어떤 팀이 최다 우승팀이 될지, 결승전에 강한 포항의 무패행진이 이어질 것인지가 관심 포인트가 될 전망입니다.

10) 4강전까지 결과 이번 시즌 아챔 득점왕은 조별예선에서 탈락한 알두하일의 마이클 올룽가 (8골)이 유력해진 상황입니다. 결승전에서 바펫팀비 고미스가 멀티골을 넣으면 공동 득점왕, 해트트릭을 성공시켜야 득점왕에 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1. 경기 결과
알나스르 1:2 알힐랄 (10월 19일 21:00/ 킹 사우드 유니버시티 스타디움-무르술 파크)

알나스르 알힐랄
  (전반 17분) 무사 마레가
(전반 47분 퇴장) 알리 라자미  
(후반 50분) 안데르송 탈리스카  
  (후반 26분) 살림 알도사리

 

 

2. 결승전
알힐랄 : 포항 스틸러스 (11월 23일 미정/ 킹 사우드 유니버시티 스타디움 또는 파흐드 인터내셔널 스타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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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우디 클럽들이 UAE와 이란 클럽과 맞붙는 서아시아 8강전과 4강전은 사우디의 수도 리야드에서 열립니다.
2) 일본과 중국을 꺾었던 월드컵 최종예선 3, 4차전을 앞두고 코로나19로 부과되었던 경기장 내 관중 입장 제한을 완전히 풀어버린 후 관중석을 거의 채운 홈 관중의 일방적인 응원 속에 두 경기 모두 승리하며 대성공을 거뒀던 사우디 축구협회는 그 기세를 이어 이번 아챔 8강전 역시 관중 입장 제한을 풀고 만석을 허용했습니다.
3) 알나스르는 A매치 브레이크 중 페드로 에마누엘 전 알아인 감독을 새 감독으로 영입했습니다. 그는 18/19시즌 알타아운에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은 후 투르키 셰이크 알앗셰이크 엔터테인먼트청장이 인수했던 스페인 2부 리그의 알메리아 감독으로 자릴 옮겼다가 3개월만에 계약을 해지한 후 알아인 감독에 부임한 바 있습니다.
4) 아챔 8강전 첫 경기인 알와흐다와 알나스르의 경기는 골라인을 완전히 가려버린 알나스르 서포터즈들이 던진 휴지 폭탄을 치우느라 예정 시간보다 10분 정도 늦게 시작되었습니다.

5) 이명주 선발 70분 출전. 2019년 16강전 맞대결 이후 두 시즌 만에 다시 맞붙게 된 알와흐다와 알나스르의 경기에서는 리그에서 기세가 좋은 알나스르가 리그에서 좀처럼 승리맛을 보지 못했던 알와흐다를 상대로 자롤리딘 마샤리포프의 결승골을 앞세워 1대5 대승을 거두고 가장 먼저 4강에 선착했습니다. 지난 시즌 김진수가 시즌 아웃된 이후 알나스르가 우여곡절 끝에 대체 아쿼 선수로 영입한 자롤리딘 마샤리포프는 압둘라작 함달라의 선제골 어시스트에 이어 후반에만 결승골과 추가골을 넣으며 알와흐다의 추격 의지를 완전히 꺾어 버렸습니다.

오버헤드킥을 시도하다 정강이로 상디 수비수의 안면을 정통으로 강타한 안데르손 탈리스카

알와흐다는 당연히 주어졌어야 할 페널티킥과 정강이로 안면을 가격한 안데르손 탈리스카의 레드 카드가 옐로우 카드로 주어지는 오심의 불운 속에 0대5 참패 직전 이스마일 마타르의 만회골로 영패를 모면한 것에 만족해야만 했습니다. 16강전까지 일곱 경기에서 단 네 실점만 허용했던 알와흐다 수비진은 느슨한 수비로 수적 우세를 살리지 못하고 한 템포 빠르고 정교한 알나스르 공격진의 공세를 꺾기엔 역부족이어서 댠 햔 경기에서 다섯 골을 허용하며 처참하게 무너졌습니다. 선발 출전한 이명주는 분전했지만 후반 25분에 교체아웃되었습니다.
6) 알힐랄과 페르세폴리스는 지난 13차례의 맞대결에서는 4승 6무 3패로 페르세폴리스가 근소한 우위를 점하고 있으나, 현 아챔 토너먼트에서는 알힐랄이 압도적인 우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두 팀은 현 아챔 체제 토너먼트에서 2015년 16강전, 2017년 4강전에 이어 2021년에는 8강전에서 세번째로 맞붙게 되었으며, 지난 두 차례의 토너먼트에서는 전부 알힐랄이 승리했습니다.
7) 피치 위로 휴지 폭탄을 던겨 경기 시작을 10분 늦춰버린 알나스르 서포터즈에 비해 알힐랄 서포터즈들은 상대적으로 차분하게 홈팀을 응원했습니다.

8) 장현수. 2017년 4강전 이후 4년 만에 맞붙은 페르세폴리스와 알힐랄의 경기에서는 일방적인 경기 끝에 살림 알도사리의 결승골과 바펫팀비 고미스의 멀티골을 앞세운 알힐랄이 0대3 대승을 거두고 4강전에서 알나스르와 맞붙게 되었습니다. 레오나르도 자르딤 알힐랄 감독은 경기 막판 승리가 확실해지자 2003년생 18세 공격수를 교체투입시키는 여유를 보였으며, 아챔 토너먼트에서 알힐랄만 만나면 작아지는 페르세폴리스는 이번 세번째 맞대결에서도 또다시 패하며 알힐랄의 벽을 넘는데 실패했습니다. 장현수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알힐랄의 클린시트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9) 알와흐다와 페르세폴리스를 3골차 이상의 대승을 거둔 알나스르와 알힐랄의 리야드 더비로 아챔 결승전에 진출할 서아시아 우승팀을 가리게 되었습니다.

1. 경기 결과
알와흐다 1:5 알나스르 (10월 16일 18:00/ 킹 사우드 유니버시티 스타디움-무르슬 파크)

알와흐다 알나스르
  (전반 7분) 압달라작 함달라
  (후반 7분) 자롤리딘 마샤리포프
  (후반 11분) 압둘파타 아시리
  (후반 19분) 자롤리딘 마샤리포프
  (후반 30분) 사미 알나지
(후반 47분) 이스마일 마타르  

 

 

 

페르세폴리스 0:3 알힐랄 (10월 16일 21:00/ 프린스 파이살 빈 파흐드 스타디움)

페르세폴리스 알힐랄
  (전반 27분) 살림 알도사리
  (후반 5분) 바펫팀비 고미스
  (후반 25분) 바펫팀비 고미스

 

 

 

2. 4강전
알나스르 : 알힐랄 (10월 19일 22:00/ 킹 사우드 유니버시티 스타디음-무르슬 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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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7라운드를 앞두고 알잇티하드의 새로운 홈구장이 될 프린스 압둘라 알파이살 스타디움이 2012년 10월 31일 알잇티하드와 울산 현대의 아챔 4강 2차전 이후 8년 11개월이나 걸린 개보수 확장 공사를 마치고 개장했습니다. 

사우디 체류 시절 이 경기장에서 직관했던 기억이 있는 저로서는 환골탈태한 모습이 새롭게 느껴지네요. 참고로 예전의 모습은...

보수 공사에 들어가기 직전 마지막 경기가 알잇티하드와 울산 현대의 2012년 아챔 4강 2차전이었다면, 보수공사로 인해 젯다 내에 사용할 경기장이 없었던 그 다음해인 2013년 8강 1차전에서 알잇티하드와 FC서울이 맞붙게 되면서 "젯다 시내에 사용 가능한 경기장이 없다."는 아주 단순한 사실을 확인하지 않은 국내 스포츠 기레기들이 중동의 홈텃세니 어쩌니 난리 부르스를 쳤던 기억이 새삼스럽습니다. 자신들의 연고지가 아닌 젯다 대신 원정지인 메카에서 경기를 펼치게 된 상황에서 알아흘리로서는 원정팀인 FC서울에게 젯다에 숙소를 마련해주고 1군 연습구장을 내준 반면 자신들은 유스 구장에서 훈련했으며 비행기 타고 산동네인 타이프까지 가서 육로로 내려가는.... 원정 경기 같은 홈경기를 치르는 최대한의 성의를 보였지만, 중동 축구에 대한 악의적인 선입견으로 가득찬 스포츠 기레기들은 기본적인 팩트 확인도 않한채 1~2차전 동안 쓰레기 같은 기사를 양산해 냈었죠. 원정 서포터즈들에게 표를 배부하지 않아 직관 대신 TV로 보게 만든 진짜 홈텃세를 부린 구단은 따로 있었음에도 말이죠.

이 경기장이 알잇티하드와 알아흘리의 젯다 더비를 앞두고 만 9년만에 재개장하게 된 것입니다. 이 경기장이 보수공사로 문을 닫는 동안 개장한 킹 압둘라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을 양분해서 홈구장으로 사용했던 알잇티하드와 알아흘리는 프린스 압둘라 알파이살 스타디움의 개장과 함께 각자의 홈구장에서 경기를 펼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2) 지난 시즌 강등 직전에 살아남은 구단 중 하나였던 다막은 알라이드와의 경기에서 2대0 승리를 거두고 2연승을 달리며 순위를 2위로 끌어올렸습니다!

3) 알나스르는 안데르손 탈리스카의 결승골을 앞세워 아브하를 꺽고 2연승을 달렸으며, 경기가 끝난 다음날 새 감독으로 페드로 에마누엘 전 알아인 감독과 계약했다고 공식 발표햇습니다.

4) 장현수 풀타임. 부상 병동인 알힐랄은 알하즘 원정 경기에서 바펫팀비 고미스가 후반 인저리 타임 10분에 얻은 페널티킥을 실축하면서 1대1로 비겼습니다. 알샤밥 전에 이어 두 경기 연속 무승부에 그친 알힐랄은 자국인 심판이 진행한 두 경기 모두 심판 판정에 문제가 있었다며 리그측에 공식 항의서한을 보냄과 동시에 잔여 경기에서는 주부심 모두 외국인 심판을 배정해달라고 공식 요청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장현수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몇 차레 실점위기를 막아내는 등 분전했습니다.

5) 알잇티하드는 새 홈구장인 프린스 압둘라 알파이살 스타디움 개장 경기로 열린 알아흐릴와의 젯다 더비에서 함단 알샤므라니의 결승골과 아흐메드 헤가지의 추가골을 앞세워 2대0으로 완파하고 단독 선두를 지켰습니다. 부상으로 결장한 동안 만성 근육섬유증을 앓고 있다는 소식까지 나왔던 오마르 알소마는 오랜만에 출전하여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고, 알아흘리는 리그 7라운드까지 단 1승도 거두지 못하는 끝이 모를 추락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1. 경기 결과

알라이드 0:2 다막 (9월 30일 18:30/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

알라이드 다막
  (후반 41분) 에밀리오 질라야
  (후반 50분) 필립 아우구스토

 

 

 

아브하 1:3 알나스르 (9월 30일 18:35/ 프린스 술탄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

아브하 알나스르
  (전반 18분) 안데르손 탈리스카
  (전반 39분) 안데르손 탈리스카
(후반 18분 퇴장) 살레 알아므리  
(후반 30분) 아민 앗투치  
  (후반 44분) 빈센트 아부바카르
(후반 50분 퇴장) 아민 앗투치  

 

 

 

알잇티파끄 0:0 알파티흐 (9월 30일 20:20/ 프린스 사우드 빈 잘라위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

알잇티파끄 알파티흐

 

 

 

알하즘 1:1 알힐랄 (9월 30일 20:20/ 알하즘 클럽 스타디움)

알하즘 알힐랄
  (후반 12분) 바펫팀비 고미스
(후반 28분) 무함마드 카드피  

 

 

 

알샤밥 2:1 알파이하 (10월 1일 18:20/ 프린스 파이살 빈 파흐드 스타디움)

알샤밥 알파이하
  (전반 9분) 라몬 로페스
(전반 23분) 카를로스  
(전반 27분) 아흐메드 샤라힐리  

 

 

 

알파이살리 2:2 알바띤 (10월 1일 18:25/ 알마즈마아 시티 스타디움)

알파이살리 알바띤
  (전반 7분) 유스프 알샴마리
(후반 7분) 훌리오 타바레스  
  (후반 21분) 마수드 파라즈
(후반 48분) 칼리드 알카비  

 

 

 

알잇티하드 2:0 알아흘리 (10월 1일 20:20/ 프린스 압둘라 알파이살 스타디움)

알잇티하드 알아흘리
(전반 50분) 함단 알샤므라니  
(후반 40분) 아흐메드 헤가지  

 

 

 

알타아운 1:2 알따이 (10월 2일 18:30/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

알타아운 알따이
(후반 14분) 수마이한 알나빗  
  (후반 22분) 날리지 무소나
  (후반 29분) 아미르 사유드

 

 

 

2. 리그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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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6라운드 경기는 사우디 건국 91주년 기념일 (9월 23일)에 시작되었습니다.

2) 알나스르는 안데르송 탈리스카의 선제골을 끝까지 잘 지켜 알바띤을 1대 0으로 꺾었습니다.

3) 지난 다섯 경기 연속 무승부 행진을 이어오던 알아흘리는 이번 시즌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알파이하와의 경기에서 라몬 로페스에게 멀티 결승골을 허용하며 2대 0으로 패해 여섯 경기 만에 처음으로 승패가 가려진 경기를 펼쳤습니다.

4) 승격팀 알따이는 알잇티파끄와의 홈경기에서 마르셀로의 결승골로 4대 2 승리를 거두고 1부 복귀 후 첫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알아흘리를 상대로 한 번도 이겨보지 못했던 알파이하는 11번째 맞대결에서 첫 승을 올렸습니다.

5) 장현수 풀타임. 알힐랄은 맞대결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는 알샤밥과의 경기에서 시작하자마자 오디온 이갈로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면서 어려운 경기를 풀어나가며 고전한 끝에 알이 알블라이히의 동점골로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승점 1점씩을 나눠가졌습니다. 장현수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승점 1점에 기여했습니다. 알힐랄은 2014년 10월 17일 7라운드 경기에서 0대 1로 패한 이후 맞붙은 공식 대회, 평가전을 포함한 총 19경기에서 무패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공교롭게도 7년 전 알샤밥에게 대 알힐랄전 승리를 안겨준 주인공은 당시 알샤밥 이적 후 데뷔전을 치렀던 박주영이었습니다. 그 경기에서의 승리 이후 알샤밥은 알힐랄을 단 한 번도 꺾지 못했으며, 그 어느 때보다 가능했던 이번 경기 역시 결과는 무승부였습니다.

6) 5연승에 도전하던 선두 알잇티하드는 알타아운과의 경기에서 로마리뉴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라고 산토스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5연승 달성에는 실패했습니다.

 

 

1. 경기 결과

알나스르 1:0 알바띤 (9월 23일 18:25/ 무르술 파크)

알나스르 알바띤
(전반 34분) 안데르송 탈리스카  

 

 

 

알파이하 2:0 알아흘리 (9월 23일 18:30/ 알마즈마아 시티 스타디움)

알파이하 알아흘리
(후반 15분) 라몬 로페스  
(후반 23분) 라몬 로페스  

 

 

 

알따이 4:2 알잇티파끄 (9월 23일 18:45/ 프린스 압둘아지즈 빈 마스아드 빈 잘라위 스타디움)

알따이 알잇티파끄
  (전반 21분) 수자
(전반 28분) 압둘아지즈 알하라비  
(전반 34분) 세파스 마렐레  
  (전반 41분) 수자
(후반 21분) 마르셀로  
(후반 32분) 세파스 마렐레  

 

 

 

알샤밥 2:2 알힐랄 (9월 23일 20:25/ 킹 파흐드 인터내셔널 스타디움)

알샤밥 알힐랄
(전반 2분) 오디온 이갈로  
  (전반 14분) 바펫팀비 고미스
(후반 16분) 핫탄 바브히르  
  (후반 24분) 알리 알블라이히

 

 

 

아브하 1:3 다막 (9월 24일 18:40/ 프린스 술탄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

아브하 다막
  (전반 17분) 미조 칵타스
(후반 18분) 미첼 브레데  
  (후반 29분) 에밀리오 질라야
  (후반 41분) 미조 칵타스

 

 

 

알잇티하드 1:1 알타아운 (9월 24일 20:25/ 킹 압둘라 인터내셔널 스타디움)

알잇티하드 알타아운
(전반 27분) 로마리뉴  
  (후반 29분) 라고 산토스

 

 

 

알파티흐 0:1 알하즘 (9월 25일 18:15/ 프린스 압둘라 빈 잘라위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

알파티흐 알하즘
  (후반 7분) 무함마드 카드피

 

 

 

알라이드 1:1 알파이살리 (9월 25일 20:25/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

알라이드 알파이살리
  (전반 15분) 훌리오 타바레스
(후반 46분) 카림 엘베르카위  

 

 

 

2. 리그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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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연패에 빠졌던 알파이살리는 세 경기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던 알파이하와의 경기에서 줄리오 타바레스의 결승골로 2대1 승리를 거두고 연패를 끊고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습니다. 알힐랄의 아챔 16강전 출전으로 연기된 4라운드 전까지 무패행진으로 깜짝 선두에 올랐던 알파이하의 행보에는 제동이 걸렸습니다.

2) 알라이드는 리그에서 승리가 없는 알타아운과의 경기에서 후반에만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며 일곱골을 주고받는 대공방전 끝에 카림 엘베르카위의 결승골로 3대5 대역전승을 거뒀습니다. 0대1로 뒤지던 경기를 5분만에 3대1로 뒤집는데 성공했던 알타아운은 그 기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뒤려 네 골을 추가로 허용하며 시즌 첫 승 신고를 또다시 미뤄야만 했습니다.

3) 시즌 초반 부진이 이어지고 있는 알샤밥은 다막과의 경기에서 에베르 바네가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에밀리오 질라야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2연승 도전에 실패하고 승점 1점을 얻는데 만족해야만 했습니다. 알샤밥으로서는 전반에 나온 에베르 바네가의 첫번째 페널티킥 실축이 뼈아팠습니다.

4) 이번 시즌들어 승리도, 패배도 없는 무재배 팀이 된 알아흘리는 에즈잔 알리오스키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알파티흐와 1대1로 비기며 개막 다섯경기 무승부라는 진기록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5) 장현수 풀타임. 알힐랄은 무사 마레가의 선제골과 시즌 네 경기만에 마수걸이골을 성공시킨 바펫팀비 고미스의 멀티 결승골에 힘입어 경기 막판까지 바짝 쫓아온 알잇티파끄의 추격을 뿌리치고 3대2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한 경기를 덜 치룬 가운데 알잇티하드에 승점 2점차로 뒤진 리그 2위. 장현수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승리를 지켜냈습니다. 

6) 알잇티하드는 리야드 원정에서 이번 시즌을 앞두고 샤르자에서 영입한 이고르 코로나도의 결승골과 브루노 헨리케의 쐐기골을 앞세워 홈팀 알나스르를 1대3으로 꺾고 개막전 패배 이후 4연승을 달리며 리그 선두를 지켰습니다. 알나스르로서는 승부를 원점으로 돌릴 수 있었던 페널티킥 상황에서 어설프게 날린 파넨카킥이 상대 골키퍼 정면으로 향한 압둘라작 함달라의 보기드문 페널티킥 실축이 뼈아팠습니다. 한편, 경기에서 패한 알나스르는 아챔 8강 진출에도 불구하고 마누 메네지스 감독을 경질할 것으로 보입니다.

 

 

1. 경기 결과

알바띤 0:0 알따이 (9월 16일 18:35/ 알바띤 클럽 스타디움)

알바띤 알따이

 

알파이살리 2:1 알파이하 (9월 16일 20:30/ 알마즈마아 시티 스타디움)

알파이살리 알파이하
(전반 9분) 로메인 아말피타노  
(후반 32분) 줄리오 타바레스  
  (후반 42분) 술만 마다쉬
(후반 52분 퇴장) 길레르메 아우구스토  

 

 

 

알타아운 3:5 알라이드 (9월 17일 18:45/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

알타아운 알라이드
  (전반 28분) 카림 엘베르카위
(후반 7분) 레안드레 타왐바  
(후반 9분) 레안드레 타왐바  
(후반 12분) 엔리케 루반노르  
  (후반 19분) 라이드 알감디
  (후반 24분) 만수르 알비쉬
  (후반 26분) 카림 엘베르카위
  (후반 43분) 압둘라 알무끄린

 

 

 

다막 1:1 알샤밥 (9월 17일 18:45/ 프린스 술탄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

다막 알샤밥
(후반 27분 퇴장) 압둘라 알하우사위  
  (후반 28분) 에베르 바네가
(후반 40분) 에밀리오 질라야  

 

 

 

알아흘리 1:1 알파티흐 (9월 17일 20:30/ 킹 압둘라 인터내셔널 스타디움)

알아흘리 알파티흐
(전반 15분) 에즈잔 알리오스키  
  (전반 20분) 피라스 알비라칸

 

 

 

알힐랄 3:2 알잇티파끄 (9월 18일 18:30/ 프린스 파이살 빈 파흐드 스타디움)

알힐랄 알잇티파끄
(전반 24분) 무사 마레가  
(후반 11분) 바펫팀비 고미스  
(후반 16분) 바펫팀비 고미스  
  (후반 24분) 핫자아 알핫자아
  (후반 39분) 사누시 하우사위

 

 

 

알하즘 2:0 아브하 (9월 18일 18:45/ 알하즘 클럽 스타디움)

알하즘 아브하
(전반 36분) 아민 아투치 (자책골)  
(후반 42분) 올라 존  

 

 

 

알나스르 1:4 알잇티하드 (9월 18일 20:30/ 무르술 파크)

알나스르 알잇티하드
  (전반 11분) 압둘라흐만 알아부드
(전반 38분) 술탄 알가님  
  (후반 19분) 이고르 코로나도
(후반 43분 퇴장) 압둘라 알아므리  
  (후반 44분) 브루노 헨리케

 

 

2. 리그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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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랍지역 전문 블로거 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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