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리뷰1) 카타르의 2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및 건국 이후 첫 자력 진출을 축하하며 일정을 순연시켰던 7라운드 경기가 뒤늦게 열렸습니다.2) 알샤말과 알와크라의 경기에서는 후반 인저리 타임에 터진 무함마드 오마르의 극장골로 2대2 무승부를 거두며 승점 1점씩을 나눠가졌습니다.3) 장현수 선발 38분 퇴장. 3연승을 달리고 있는 알가라파와 카타르의 경기에서는 퇴장으로 인한 수적 열세 속에서도 터진 세이두 사누의 결승골을 앞세운 알가라파가 2대1 역전승을 거두고 4연승을 달리며 리그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무패 행진을 달리다 지난 라운드에서 시즌 첫 패를 당했던 카타르는 2연패. 선발 출전한 장현수는 상대 선수의 공격을 저지하던 중 다이렉트 퇴장을 당해 수적 열세의 빌미를 제공했습니다. 시즌 첫 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