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리뷰

1) AFC는 공식 보도자료를 내고 중립지인 카르발라 스타디움에서 펼쳐질 예정이었던 A조 1, 2위 결정전인 조브 아한과 알나스르의 경기가 안전상의 우려로 연기되었으며, 변경된 일정은 추후 발표할 예정입니다.

2) 고명진 결장. 이미 탈락이 확정된 두 팀의 맞대결에서는 홈팀인 로코모티프가 일찌감치 허용한 두 골차이를 뒤집는데 성공하며 테무르쿠자 압두콜리코프의 역전 결승골에 힘입어 알라이얀을 3대2로 꺾고 카타르 원정에서의 패배를 설욕했습니다. 알라이얀은 4연패를 당하며 최하위로 시즌을 마무리했고, 고명진은 우즈벡 원정에 빠지면서 결장했습니다.

3) 이라크 원정에서 알자우라아에게 5대0 참패를 당했던 알와슬은 홈에서 가진 리턴매치에서도 이른 시간에 터진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또 5실점 당하는 굴욕적인 패배에다 5연패를 당하며 2년 연속 조별예선을 최하위로 마무리했습니다. 알와슬에게만 10골을 넣은 알자우라아는 다른 팀과의 경기에선 부진하여 역시 16강 진출에는 실패했습니다.

4) 임창우 선발. 이번 시즌 조별예선의 구세주였던 레오나르도 수자가 가족 문제로 구단의 승인 하에 일찌감치 팀을 이탈했고, 내년 아챔 플옵 진출권이 걸린 4위 경쟁이 걸려있는 리그 최종전을 앞두고 세바스티안 테갈리와 이스마일 마타르 등 주전 공격수에게 휴식을 주며 1.5군을 출전시킨 알와흐다는 젯다 원정으로 펼쳐진 알잇티하드와의 조 선두 결정전에서 무함마드 알멘할리의 동점골로 무승부에 성공하며 조 1위로 16강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지난 홈 두 경기를 무관중 경기로 펼쳐야만 했던 알잇티하드는 오랜만에 관중석을 메운 서포터즈들의 일방적인 응원을 등에 업고 경기를 주도했지만, 역전 조1위에는 실패했습니다.

UAE 클럽 중엔 유일한 16강 진출팀이자 2년 연속 최하위로 일찌감치 광탈했던 설움을 딛고 2전 3기 끝의 16강 진출. 풀타임을 뛴 임창우는 중앙 미드 필더와 윙어 등 다양한 쉬프를 선보이며 팀의 16강 진출에 기여했습니다. 

5) 5월 21일에 펼쳐질 예정이었으나 안전상의 문제로 연기된 조브 아한과 알나스르의 경기는 이라크의 카르발라 스타디움이 아닌 카타르의 그랜드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5월 29일 21시 30분에 열립니다.

6) 일정이 지연된 가운데 경기장도 바뀌어서 열린 조브 아한과 알나스르의 경기는 주축 외국선수들이 시즌 후 휴가를 떠나 자국 선수들만 출전한 가운데 득점없이 무승부를 거두며 순위 변동없이 나란히 16강에 진출했습니다. 조1위로 진출한 조브 아한은 사우디 알잇티하드와, 알나스르는 UAE 알와흐다와 맞붙게 되었습니다.


** 이하 경기 시간은 현지 시간



1. 경기 결과

A조 -

알와슬 (UAE) 1:5 알자우라아 (이라크) (5월 21일 22:00/ 자빌 스타디움)

알와슬

알자우라아

 (전반 5분) 핫산 무함마드

 

 

 (전반 22분) 알라아 압바스

 

 (전반 39분) 아흐마드 파딜

 

 (전반 46분) 알라아 압바스

 

 (후반 6분) 아흐메드 잘랄

 

 (후반 14분) 무한나드 압둘라힘



조브 아한 (이란) 0:0 알나스르 (사우디) (5월 29일 21:30/ 그랜드 하마드 스타디움)

조브 아한

알나스르



- B조 -

로코모티프 타슈켄트 (우즈벡) 3:2 알라이얀 (카타르) (5월 21일 19:00/ 로코모티프 스타디움)

로코모티프

알라이얀

 

 (전반 1분) 로드리고 타바타

 

 (전반 22분) 곤잘로 비에라

 (전반 35분) 사르도르 미르자예프

 

 (후반 2분) 테무르쿠자 압두콜리코프

 

 (후반 16분) 테무르쿠자 압두콜리코프

 



알잇티하드 (사우디) 1:1 알와흐다 (UAE) (5월 21일 22:00/ 킹 압둘라 인터내셔널 스타디움)

알잇티하드

알아흘리

 (후반 23분) 로마리뉴

 

 

 (후반 26분) 무함마드 알멘할리



2. 최종 순위

A조

순위

경기

승점

득점

실점

득실차

연승/연패

1

조브 아한 (이란)

6

3

3

0

12

10

5

5

2연무

2

알나스르 (사우디)

6

3

1

2

10

11

7

4

3

알자우라아 (이라크)

6

2

2

2

8

14

9

5

4

알와슬 (UAE)

6

1

0

5

3

4

18

-14

5연패

B조
순위경기승점득점실점득실차연승/연패
1알와흐다 (UAE)6411131495
2알잇티하드 (사우디)6321111394
3로코모티프 타슈켄트 (우즈벡)621371011-1
4알라이얀 (카타르)61053917-84연패



3. 16강 대진

알나스르 (A조 2위) : 알와흐다 (B조 1위) (1차전 8월 5일 킹 파흐드 인터내셔널 스타디움/ 2차전 8월 12일 알나흐얀 스타디움)

알잇티하드 (B조 2위) : 조브 아한 (A조 1위) (1차전 8월 5일 킹 압둘라 인터내셔널 스타디움/ 2차전 8월 12일 미정)

알두하일 (C조 2위) : 알사드 (D조 1위) (1차전 8월 6일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 / 2차전 8월 13일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

알아흘리 (D조 2위) : 알힐랄 (C조 1위) (1차전 8월 6일 킹 압둘라 인터내셔널 스타디움 / 2차전 8월 13일 킹 사우드 유니버시티 스타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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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임창우 풀타임. 2년 연속 개막전에서 맞붙는 등 지난해 아챔부터 펼쳐진 세 번의 맞대결에서 3전 전패 1득점 11실점의 극심한 부진을 보이고 있던 알와흐다는 로코모티프와의 홈경기에서 후반 시작하자마자 선제골을 허용하며 상대전적 4연패를 기록하는 듯 했지만, 상대 자책골에 이은 레오나르도 수자의 역전 결승골, 그리고 후반 인저리 타임에 터진 칼릴 알함마디의 쐐기골을 묶어 3대1 역전승을 거두고 4연승을 거두면서 최소 조2위를 확보하며 16강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알와흐다로서는 2017, 2018년 2년 연속 단 1승만을 거두며 조4위로 광탈한 끝에 얻어낸 16강 진출. 몇 차례 위협적인 슛을 선보인 임창우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2) 고명진 결장. 처음 맞붙은 1차전 홈경기에서 5대1 대승을 거두었던 알잇티하드는 카타르 원정에서도 나세르 알샤므라니의 결승골과 로마리뉴의 쐐기골을 묶어 알라이얀에 0대2 승리를 거두고 알와흐다에 이어 조2위에 올라서며 16강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단, 최종전에서 알와흐다를 꺾으면 조1위로, 비기거나 지면 조2위로 16강에 올라가게 됩니다. 고명진이 결장한 알라이얀은 3연패를 당하면서 16강 탈락을 확정지었습니다.

3) 아챔 무대로 복귀한 카르발라 스포츠 시티에서의 첫 홈경기에서 알와슬을 5대0으로 대파하며 이변을 일으켰던 알자우라아는 16강 진출의 희망을 이어갈 수 있었던 조브 아한과의 홈경기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다잡았던 경기를 후반 인저리 타임에 극장골을 허용하면서 비기고, 알나스르가 승리하면서 16강 진출은 결국 실패하고야 말았습니다. 반면, 패배 직전에서 극장골로 승점을 챙긴 조브 아한은 16강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4) 알나스르는 개막전에서 예상 밖의 패배를 안겨주었던 알와슬과의 리턴 매치에서 파하드 알주말리의 결승골을 앞세워 종료 직전 한 골을 만회하며 영패를 면하는데 만족한 알와슬을 꺾고 16강행을 확정지었습니다. 알와슬은 2년 연속 조별예선에서 탈락했습니다.

5) 5라운드 결과에 따라 16강 진출 두 팀이 확정된 A조와 B조는 최종전에서 조1, 2위가 결정되고, C조는 결과에 상관없이 1, 2위가 확정, D조는 조1위가 확정된 가운데 조2위 결정전이 펼쳐지게 됩니다. 


** 이하 경기 시간은 현지 시간



1. 경기 결과

- A조 -

알자우라아 (이라크) 2:2 조브 아한 (이란) (5월 7일 21:30/ 카르발라 스포츠 시티)

알자우라아

조브 아한

 

 (전반 28분) 무함마드 나크나파스

 (전반 44분) 알라아 압바스

 

 (후반 16분) 무한나드 압둘라힘

 

 

 (후반 47분) 레자 하비브자데

 

 (후반 55분 퇴장) 밀라드 파크룻디니 



알나스르 (사우디) : 알와슬 (UAE) (5월 7일 22:00/ 킹 파흐드 인터내셔널 스타디움)

알나스르

알와슬

 (전반 30분) 귈리아노 빅토르

 

 (전반 34분) 파하드 알주말리

 

 (후반 11분) 압둘라 살렘

 

  (후반 45분) 파리스 알칼릴



- B조 -

알와흐다 (UAE) 3:1 로코모티프 타슈켄트 (우즈벡) (5월 7일 22:00/ 알나흐얀 스타디움)

알와흐다

로코모티프

 

 (후반 2분) 테무르쿠자 압두콜리코프

 (후반 14분) 이고르 젤리치 (자책골)

 

 (후반 32분) 레오나르도 수자

 

 (후반 46분) 칼릴 알함마디

 



알라이얀 (카타르) 0:2 알잇티하드 (사우디) (5월 7일 21:30/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

알라이얀

알잇티하드

 

 (후반 18분) 나세르 알샤므라니

 

 (후반 22분) 로마리뉴



2. 조별 순위

A조
순위경기승점득점실점득실차연승/연패
1조브 아한 (이란)5320111055
2알나스르 (사우디)5302911743연승
3알자우라아 (이라크)51225981
4알와슬 (UAE)51043313-104연패
B조
순위경기승점득점실점득실차연승/연패
1알와흐다 (UAE)54011213854연승
2알잇티하드5311101284
3로코모티프 타슈켄트 (우즈벡)5113479-2
4알라이얀 (카타르)51043714-73연패



3. 16강 진출 확정팀

조브 아한 (이란)

알나스르 (사우디)

알와흐다 (UAE)

알잇티하드 (사우디)

알힐랄 (사우디)

알두하일 (카타르)

알사드 (카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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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올해로 제47회를 맞는 에미르컵 결승전은 카타르 월드컵 스타디움 중 가장 먼저 발표되었던 알와크라 스타디움의 공식 개장경기로 열립니다. 카타르 월드컵 스타디움 중에는 지난 2017년 개장한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 이어 두번째지만,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이 기존 경기장을 확장한 것이었기에 알와크라 스타디움이 신규 스타디움 중에는 가장 먼저 개장한 경기장이 됩니다.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유명했던 고 자하 하디드가 설계한 알와크라 스타디움은 경기장의 외형이 여성의 음부를 닮았다고 해서 항간에서는 음부 스타디움 (Vagina Stadium)이라는 별명이 붙어 있기도 합니다.

2) 알사드의 주장 차비 에르난데스는 알가라파와의 8강전을 앞두고 이번 시즌을 끝으로 21년간의 영광스러웠던 현역 생활을 마무리한다며 현역 은퇴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차비는 현역 은퇴 후 감독으로 제2의 축구인생을 펼칠 것이라는 은퇴 후 계획도 발표했으며, 그 첫 무대로 이번 시즌을 끝으로 감독생활을 마무리 할 제수랄도 페레이라 감독 후임으로 알사드의 감독을 맡을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 준비과정으로 이번 시즌을 무릎인대 파열로 일찌감치 마감하고 재활훈련 중인 남태희가 알두하일에서 알사드로 이적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하죠.

3) 디펜딩 챔피언 알두하일은 알샤하니야와의 8강전 첫 경기에서 유스프 엘아라비와 에드밀손 다 실바의 연속골로 2대0 승리를 거두고 에미르컵 2연패를 향한 첫 걸음을 내딛었습니다. 

4) 정우영 선발. 리그 우승에 이어 시즌 더블에 도전하는 알사드는 알가라파와의 경기에서 이번 시즌 카타르 리그 최우수 선수로 선정된 아크람 아피프의 결승골과 득점왕 바그다드 부네자의 멀티골 등을 묶어 4대2 승리를 거두고 4강에 진출했습니다. 선발 출전한 정우영은 팀의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5) 알사일리야는 후반 막판 끝까지 쫓아온 알아흘리의 추격을 간신히 뿌리치고 3대2 승리를 거두고 알두하일과 맞붙게 되었습니다.

6) 고명진 풀타임, 승부차기 성공. 알라이얀은 알아라비에게 리드당하고 있는 상황에서 무함마드 알라의 퇴장으로 인한 수적 열세에도 후반 막판 터진 겔민 리바스의 동점골로 간신히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는데 성공한 후,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알아라비의 1, 2번 키커가 나란히 실축한 기회를 놓치지 않고 키커로 나선 모든 선수들이 성공하면서 승부차기 4대2 역전승을 거두고 4강전에 진출하여 알사드와 맞붙게 되었습니다. 풀타임을 소화한 고명진은 승부차기 두번째 키커로 나서 슛의 방향은 상대 골키퍼에게 읽혔음에도 골을 성공시켜 팀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선제골을 넣은 윌프레도 보니는 승부차기 첫번째 키커로 나서 어이없이 실축하면서 팀 역전패에 일조했습니다. 



1. 경기 결과

알두하일 2:0 알샤하니야 (5월 2일 17:15/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

알두하일

알샤하니야

 (후반 13분) 유스프 엘아라비

 

 (후반 34분) 에드밀손 다 실바

 



알사드 4:2 알가라파 (5월 2일 20:00/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

알사드

알사일리야

 (전반 17분) 부알렘 쿠키

 

 (전반 45분) 바그다드 부네자

 

 (후반 29분) 아크람 아피프

 

 

 (후반 33분) 메흐디 타레미

 

 (후반 44분) 아므루 압둘파타

 (후반 45분) 바그다드 부네자

 



알사일리야 3:2 알아흘리 (5월 3일 19:15/ 그랜드 하마드 스타디움)

알사일리야

알아흘리

 (전반 38분) 압둘까디르 일리야스

 

 (후반 19분) 무함마드 무다씨르

 

 (후반 33분) 파흐드 유스프

 

 

 (후반 37분) 조나탄 맥도날드 

 

 (후반 45분) 조나탄 맥도날드



알라이얀 2:2 알아라비 (5월 3일 20:00/ 그랜드 하마드 스타디움)=> PK 4:2

알라이얀

알아라비

 

 (전반 12분) 윌프레드 보니

 (전반 35분) 로드리고 타바타

 

 

 (후반 25분) 무함마드 살라 알닐 

 (후반 33분 퇴장) 무함마드 알라

 

 (후반 41분) 겔민 리바스

 




2. 4강전

알사드 : 알라이얀 (5월 11일/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

알두하일 : 알사일리야 (5월 12일/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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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우영 대기 결장. 여섯 시즌만에 리그 우승을 확정한 알사드는 핫산 알하이도스의 결승골과 아크람 아피프의 멀티골 등을 앞세워 움 살랄에 6대1 대승을 거두면서 리그를 마감했습니다. 알사드는 카타르 리그사를 새로쓴 바그다드 부네자 (39골)과 아크람 아피프 (26골)의 쌍포를 앞세워 리그 22경기에서 100골을 기록하는 괴력을 발휘했습니다. 리그의 경이적인 공격력과 아챔의 빈약한 공격력을 감안해보면 카타르 리그 내 다른 팀들의 수비력이 알사드와 알두하일에 비해 상대적으로 떨어진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상대적으로 좁은 선수풀 중 그나마 뛰어난 선수들을 두 팀에 몰아서 집중 육성시켰으니 어쩔 수 없겠지만요. 차비와 정우영은 나란히 벤치에서 대기하며 경기를 지켜봤습니다. 

2) 리그 2연패 후 알사드에게 리그 우승을 내 준 알두하일은 밧삼 알라위의 결승골과 에드밀손 주니오르, 유스프 엘아라비의 골을 앞세워 알아라비를 0대3으로 꺾고 2위로 리그를 마감했습니다. 시즌 전 해외전훈지에서의 갑작스런 자말 벨마디 감독의 이탈, 시즌을 마감하는 장기 부상으로 이탈한 끝에 타팀으로 시즌 MVP 출신 레전드 이적한 유스프 음사크니와 남태희의 공백을 결국 메우지 못한 것이 또다시 리그 3연패 도전에 실패한 빌미가 되었습니다.

3) 고명진 결장. 마지막 라운드에서 아챔 플옵 진출권이 걸린 리그 3위에 도전했던 알라이얀은 세바스티안 소리아의 멀티 결승골에 힘입어 사무엘 에투가 직접 골을 넣으며 리그 잔류를 위해 분투한 카타르에 4대3 역전승을 거두었지만, 3위 경쟁팀 알사일리야가 강등팀 알쿠라이티아트에 대승을 거두고 3위를 확정하는 바람에 리그 성적으로 아챔 진출은 일단 실패했다. 알라이얀으로서는 알사드가 에미르컵에서 우승하거나 자신들이 에미르컵을 우승하지 않는 한 아챔 무대 진출은 어려운 상황입니다. 고명진은 결장했습니다.



1. 경기 결과

알아라비 0:3 알두하일 (4월 13일 18:20/ 그랜드 하마드 스타디움)

알아라비

알두하일

 

 (전반 40분) 밧삼 알라위

 

 (후반 6분) 에드밀손 주니오르

 

 (후반 28분) 유스프 엘아라비



알사드 6:1 움 살랄 (4월 13일 18:20/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

알사드

움 살랄

 (전반 30분) 부알렘 쿠키

 

  

 (전반 34분) 얀닉 사그보 

 (전반 41분) 핫산 알하이도스

 

 (후반 12분) 핫산 아흐마드

 

 (후반 18분) 아크람 아피프

 

 (후반 20분) 알리 아사달라 깜바르

 

 (후반 24분) 아크람 아피프

 



샤하니야 3:1 알가라파 (4월 13일 18:20/ 싸니 빈 자심 스타디움)

알샤하니야

알가라파

 (전반 17분) 아만조

 

 (전반 28분) 라민 라잘란

 

 

 (후반 14분) 메흐디 타레미

 (후반 46분) 라민 라잘란

 



알라이얀 4:3 카타르 (4월 13일 20:20/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

알라이얀

카타르

 

 (전반 11분) 루카 보르기스

 (전반 8분) 무함마드 알라비이

 

 

 (전반 41분) 사무엘 에투

 (후반 20분) 루카 보르기스

 

 (후반 23분) 세바스티안 소리아

 

 

 (후반 29분) 무함마드 알라비이 

 (후반 34분) 세바스티안 소리아

 



알아흘리 1:1 알코르 (4월 13일 20:20/ 그랜드 하마드 스타디움)

알아흘리

알코르

 

 (전반 22분) 티아고 베제라

 (전반 31분) 오미드 에브라히미

 



알사일리야 5:2 알쿠라이티아트 (4월 13일 20:20/ 싸니 빈 자심 스타디움)

알사일리야

알쿠라이티아트

 (전반 5분) 마우리시오 라모스

 

 

 (후반 6분) 압둘하디 아민

 (후반 23분) 무함마드 무다씨르

 

 

 (후반 33분) 발렌틴 라자르

 (후반 36분) 나디르 벨하지

 

 (후반 37분) 무함마드 무다씨르

 

 (후반 41분) 압둘까디르 엘리아스

 




2. 최종 순위

순위경기승점득점실점득실차연승/연패
1알사드2218315710022782연승
2알두하일22155250521735
3알사일리야22122838382612
4알라이얀2210753734313
5알아흘리211038333138-7
6알아라비2210012302741-14
7알샤하니야22769272634-82연승
8알가라파227510263539-4
9움 살랄226511232444-202연패
10알코르215412192135-14
11카타르224414162042-226연패
12알쿠라이티아트225017151958-39


2020 아챔 출전: 알사드 (직행), 알두하일, 알사일리야 (올시즌 기준 플옵)

19/20시즌 2부 리그 강등: 알쿠라이티아트

19/20시즌 1부 리그 승격: 알와크라 (2부 리그 1위)

19/20시즌 승강 플레이오프: 카타르 (1부 리그 11위) vs 무아이다르 (2부 리그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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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우영 선발 76분 출전. 알사드는 2011년 아챔 조별예선에서 맞붙은 후 8년만에 맞붙은 파크타코르와의 우즈벡 원정 경기에서 좀처럼 보기드문 멀티골을 터뜨린 차비 에르난데스의 수고를 지켜주지 못한 채 드라간 세란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면서 결국 2대2로 비겼습니다. 알사드는 이번 시즌 양날의 검이 되고 있는 바그다드 부네자와 아크람 아피프 콤비가 그야말로 날뛰었던 리그에서와 달리 아챔 무대에선 초반부터 철저히 막히고 있어 조별예선 초반 3경기에서는 좀처럼 부진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챔 무대에서 계속되고 있는 알사드의 부진은 사상 첫 아시안컵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 올인했던 카타르의 변칙적인 운영 속에 숨겨진 그림자인 셈이기도 합니다. 선발 출전한 정우영은 76분을 뛴 후 팀의 마지막 교체선수로 교체아웃되었습니다.

2) 중립지역에서 2년 만에 맞붙은 페르세폴리스와 알아흘리의 경기에서는 경기의 주도권을 내준 상황에서도 골결정력에 앞선 페르세폴리스가 쇼자 칼릴자데의 결승골과 알리 알리푸르의 추가골을 앞세워 2대0 완승을 거두었습니다. 2년 전 원정경기에서 선제골을 넣었던 알리 알리푸르는 알아흘리를 상대로 두 경기 연속골을 넣으면서 양팀간 맞대결에서 2연승을 거두는데 기여했습니다. 상대전적에서는 페르세폴리스가 2승 1무로 앞서고 있습니다. 

3) 고명진 선발 80분 출전, 임창우 풀타임. 2년 만에 맞붙은 알라이얀과 알와흐다의 경기에서는 원정팀 알와흐다가 수비수의 실책을 놓치지 않은 겔민 리바스에게 선제골을 내주었지만, 교체투입된 후 알라이얀의 수비진을 무너뜨린 이스마일 마타르의 어시스트에 이은 세바스티안 테갈리의 동점골과 경기 종료 직전 자신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직접 성공시킨 레오나르도 수자의 역전 결승골에 힘입어 1대2 역전승을 거두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2년 연속 1승만 거두고 최하위로 광탈했던 알와흐다로서는 극적인 반전을 선보이며, 알라이얀과의 양팀간 맞대결에서 4승 1패로 압도적인 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알라이얀으로서는 페널티 에어리어 안에서 볼을 걷어내려다 볼이 팔뚝에 맞았음에도 페널티킥을 주지 않은 김동진 주심의 판정이 더욱 아쉽게 느껴졌을 것으로 보입니다. 고명진은 80분을 뛴 후 두번째 교체선수로 아웃되었으며, 임창우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2연승을 이끌었습니다.

4) 알잇티하드는 무관중 경기로 열린 로코모티프와의 경기에서 후반 시작 5분 만에 나세르 알샤므라니와 파흐드 알무왈라드의 연속골로 두 골을 먼저 넣고도 따라잡히면서 무승부로 끝날 듯 했던 후반 인저리 타임 로마리뉴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파흐드 알무왈라드가 성공시켜 3대2 승리를 거두고 조 선두에 올랐습니다.

구단의 무관중 경기 징계로 인해 경기장에 갈 수 없었던 알잇티하드의 서포터즈들은 대형 스크린을 설치한 구단 본부에 모여 경기를 지켜보며 짜릿한 승리를 만끽했습니다. 



** 이하 경기시간은 현지시간



1. 경기 결과

- B조 -

알라이얀 (카타르) 1:2 알와흐다 (UAE) (4월 9일 18:45/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

알라이얀

알와흐다

 (후반 7분) 겔민 리바스

 

 

 (후반 22분) 세바스티안 테갈리

 

 (후반 48분) 레오나르도 수자



알잇티하드 (사우디) 3:2 로코모티프 타슈켄트 (우즈벡) (4월 9일 20:45/ 킹 압둘라 인터내셔널 스타디움)

알잇티하드

로코모티프

 (후반 3분) 나세르 알샤므라니

 

 (후반 5분) 파흐드 알무왈라드

 

 

 (후반 25분) 잠쉬드 이스칸다로프

 

 (후반 37분) 필립 라예바치

 (후반 49분) 파흐드 알무왈라드

 




- D조 -

파크타코르 (우즈벡) 2:2 알사드 (카타르) (4월 9일 19:00/ 파크타코르 센트럴 스타디움)

파크타코르

알사드

 

 (전반 6분) 차비 에르난데스 

 (전반 9분) 코지아크바르 알리조노프

 

 

 (전반 16분) 차비 에르난데스 

 (전반 41분) 드라간 세란

 



페르세폴리스 (이란) 2:0 알아흘리 (사우디) (4월 9일 19:30/ 자빌 스타디움)

페르세폴리스

알아흘리

 (전반 18분) 쇼자 카릴자데

 

 (후반 3분) 알리 알리푸르

 



2. 리그 순위

B조
순위경기승점득점실점득실차연승/연패
1알와흐다 (UAE)320166422연승
2알잇티하드 (사우디)32016972
3로코모티프 타슈켄트 (우즈벡)310235502연패
4알라이얀 (카타르)3102348-4
D조
순위경기승점득점실점득실차연승/연패
1파크타코르 타슈켄트 (우즈벡)31205431
2페르세폴리스 (이란)31114321
3알사드 (카타르)3111434-1
4알아흘리 (사우디)3102323-12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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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랍지역 전문 블로거 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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