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리뷰1) 김경중 풀타임 1어시스트. 알라이얀은 경기 내내 주도권을 잡은 메사이미르에게 끌려다닌 끝에 알리 살레에게 결승골을 허용하며 3대2로 패했습니다. 시즌 초반 5연승을 달리다가 첫 패배를 허용했습니다. 양팀의 경기는 시간이 갈수록 선수들간에 어러 차례 충돌이 일어날 정도로 거칠어졌으며, 후반 인저리 타임에는 주심 판정에 항의하던 메사이미르의 감독이 퇴장당할 정도였습니다.팀의 코너킥을 전담하며 풀타임을 소화한 김경중은 1대0으로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아흐메드 알라의 골을 어시스트하면서 리그 4호 어시스트이자 4라운드부터 3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으나,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습니다. 2) 한국영 선발 1골. 카타르 2군은 알아흘리 2군과의 6라운드 경기에서 전반에만 3골을 넣으며 경기를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