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리뷰1) UAE 축구협회는 아시안컵을 앞두고 지난 6시즌 동안 111경기에서 116골을 넣으며 UAE 리그 역사상 외국인 선수 최다골 기록을 갱신하고 있는 알와흐다의 스트라이커 세바스티안 테갈리를 국대에 합류시키기 위한 귀화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알힐랄에서 뛰고 있는 오마르 압둘라흐만의 경우처럼 UAE는 재능을 인정하는 외국인 선수에 대해서는 간간히 귀화시키고 있습니다. 2) 임창우 풀타임. 알와흐다는 푸자이라 원정에서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전반에만 세 골을 넣으며 경기를 뒤집고는 1대4 승리를 거두며 리그 2연승을 달렸습니다. UAE 귀화절차를 진행 중인 세바스티안 테갈리는 결승골을 포함 멀티골을 기록하며 역전승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한편, 임창우는 풀타임을 뛰면서 팀 승리에 기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