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리뷰1) 푸자이라는 3라운드가 끝난 후 오반석의 이적으로 알와슬에서의 입지가 사라진 로날도 멘데스를 임대영입하면서 깜짝 영입했던 이승희를 2주만에 명단에서 제외했습니다. 이승희는 푸자이라 이적 후 리그컵 두 경기에서 풀타임 출장하고, 리그에서 교체투입되며 14분 출전 후 피치 위에서 팀의 시즌 첫 승리를 만끽한 것이 푸자이라에서의 전부였습니다.2) 임창우 풀타임. 알와흐다는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승격팀 바니야스에게 4대2로 역전패당하며 시즌 첫 패배를 맛봤습니다. 재역전된 상황에서 동점을 만들 수 있었던 페널티킥을 멀티골을 기록했던 무라드 바트나가 실축한 것이 예상 밖의 패배를 이끌었습니다. 임창우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분전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기엔 역부족이었습니다.3) 오반석 풀타임. 알와슬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