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리뷰1) 곽태휘의 알힐랄은 내일 있을 웨스턴 시드니와의 아챔 결승 1차전 원정 경기를 위해 지난 일요일 시드니에 도착해서 준비하고 있는 관계로 경기 일정을 뒤로 연기했습니다.2) 박주영 후반 교체투입 37분 출전. 알샤밥은 로자리오의 멀티골과 나이프 하자지의 쐐기골을 묶어 한 골을 만회하는데 그친 알파이살리를 1대3으로 꺾고 리그 3연승을 달리는데 성공했습니다. 이날 경기전까지 양팀 간 상대전적에서 10전 7승 2무 1패 21득점 11실점 득실파 -10이라는 기록에서도 볼 수 있듯 알파이살리에 강한 알샤밥의 모습을 여실하게 보여줬습니다.후반 팀의 첫 교체선수로 투입된 박주영은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결승골이 된 로자리오의 페널티킥을 얻어내 출전한 두 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결정짓는데 직간접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