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리뷰1) 16강전 첫 경기에서 1부 리그 복귀 후 선전하고 있는 아브하가 디펜딩 챔피언 알타아운을 꺾는 파란을 일으켰습니다.2) 알나스르는 1부 최하위팀 다막에게 전반에만 두 골을 허용했지만, 후반들어 압둘라작 함달라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대역전승을 거두었습니다. 다막은 앞서가던 상황에서 교체투입된 무한나드 알나잘이 10분만에 다이렉트 퇴장당하면서 이변의 주인공이 될 기회를 놓쳤습니다.3) 알잇티하드는 선제골을 뽑고도 역전골을 허용하며 알파티흐에게 패해 탈락했습니다.4) 알아흘리는 득점없이 연장으로 가는듯했던 후반 막판 오마르 알소마의 결승골로 알파이하를 꺾었습니다. 알파이하는 페널티킥을 얻어내며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갈 뻔 했지만, 루니 페르난데즈가 실축하면서 패배를 곱씹어야만 했습니다.5) 알잇티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