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리뷰1) 임창우 풀타임. 알와흐다는 함단 알카말리의 선제 결승골과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한 세바스티안 테갈리의 활약을 앞세워 알와슬을 3대0으로 완파하고 지난 라운드에서 5위까지 떨어졌던 순위를 3위로 끌어올리는데 성공했습니다. 풀타임을 소화한 임창우는 팀의 후방을 책임지며 클린시트 승리에 기여했습니다.2) 이명주 풀타임 1어시스트. 알아인은 리그 강등이 확정된 최하위팀 알샤으브를 맞아 경기의 주도권을 쥐고도 골을 넣지 못해 고전했지만, 상대팀 선수의 퇴장으로 인한 수적 우위를 살려 더글라스의 멀티 결승골을 앞세워 3대0 승리를 거두고 역전 우승의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최하위팀 알샤으브는 리그 7연패.경기 당일 생일을 맞이한 이명주는 풀타임을 소화하고 더글라스의 쐐기골을 어시스트하면서 생일을 자축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