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통치자들의 사후인 2071년 UAE 건국 100주년에 대한 계획을 세우는 등 미래에 대한 비전 제시에도 일가견이 있는 두바이 통치자 셰이크 무함마드 빈 라쉬드 알막툼은 7년 전인 지난 2013년 5월 22일 자신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미래 정부라는 개념 하에 PC 기반의 전자 정부 (E-Government)를 스마트폰 기반의 모바일 정부 (M-Government) 프로젝트를 공식 발표합니다. 그로부터 5개월 후에 발표한 두바이의 스마트 시티 전환 계획 발표는 모바일 결제앱에서 시작되어 현재 스마트폰에 설치한 앱을 통해 꽤나 쾌적하게 각종 민원 서비스를 처리할 수 있는 UAE 정부 플랫폼의 기틀을 닦은 그 시작점이었습니다.2013/05/23- [GCC/UAE] - [사회] 셰이크 무함마드, 스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