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리뷰1) 사우디 리그는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무함마드 빈 살만 프로 컵 리그로 불리게 되었습니다.2) 아챔 8강전에서 알사드와 맞붙게 된 디펜딩 챔피언 알나스르는 35년만에 만나게 된 승격팀 다막과의 개막전에서 주포 줄리아노 빅토르와 압둘라작 함달라의 연속골로 승리를 거두고 리그 2연패를 향한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3) 아챔 16강전에서 알힐랄에게 패한 알아흘리는 승격팀 알아달흐와의 대결에서 경기 막판 동점골을 허용하며 무승부에 만족해야만 했습니다. 1984년 창단해 4부 리그에서 시작해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1부 리그 데뷔전을 치룬 알아달흐는 데뷔전에서 막판 동점골로 귀중한 승점 1점을 챙겼습니다.4) 장현수 풀타임 1경고. 알잇티하드와의 아챔 8강전 맞대결을 앞두고 11년만에 리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