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쓸모있을지도 모를 걸프지역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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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라의 아랍 이야기 2716

[2020 아미르컵 결승전] 알라이얀 스타디움 개장 경기에서 알사드, 알아라비 꺾고 3년 만에 아미르컵 우승!

0. 리뷰1) 2022 카타르 월드컵 폐막일이자 카타르 내셔널 데이인 12월 18일 카타르 월드컵 조직 위원회는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 알자누브 스타디움 (구 알와크라 스타디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 이어 여덟개 월드컵 경기장 중 네번째 경기장인 알라이얀 스타디움을 개장하고, 공식 개장 경기로 제48회 아미르컵 결승전이 열렸습니다.2015/04/26 - [야!쌀람!풋볼/카타르월드컵] - [월드컵경기장] 카타르의 전통을 형상화한 알라이얀 스타디움!2) 카타르 축구협회는 결승전을 앞두고 새로운 아미르컵 트로피를 공개했습니다.높이 39cm, 총 무게 7kg의 새 트로피는 5kg의 순금과 2kg의 무라노 유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결승전의 승자가 결정되면 이긴 팀의 로고를 바로 새겨 수상하도록 되어 ..

[20/21 국왕컵 16강전] 김진수의 아킬레스건 절단 속 8강에 진출한 알나스르, 이변의 희생양이 되며 광탈한 알힐랄과 알아흘리!

0. 리뷰 1) 다음 시즌 아챔 직행티켓이 걸려 있는 46회 국왕컵이 시작되었습니다. 최대 64강전부터 시작했던 국왕컵은 현재 1부 리그에 참가한 16개팀만이 참가하는 대회로 축소된 바 있습니다. 리그가 확대되고 각종 국제 대회가 열리면서 일정을 빼기도 쉽지 않은 상황이기도 합니다.2) 10일 전 알샤밥의 무패행진을 깼던 알까디시야는 10일만의 리턴 매치에서 핫산 알아미리의 결승골로 알샤밥을 또다시 꺾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3) 김진수 선발 40분 출전. 리그에서의 부진으로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지난 대회 준우승팀 알나스르는 아이만 살렘의 결승골과 사미 알나지의 추가골을 묶어 알라이드를 2대0으로 꺾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리그 4라운드에서 승리한 이후 40여일만에 첫승. 선발 출전한 김진수는 경기..

[20/21 QSL 9R] 구자철의 리그 3호골에도 6연승을 달린 알사드, 승점차를 더욱 벌리면서 리그 선두 질주!

0. 리뷰1) 정우영 풀타임, 남태희 결장, 구자철 풀타임 1골 1경고. 6연승에 도전하던 선두 알사드와 4연승에 도전하던 2위 알가라파의 맞대결에서는 알사드가 산티 카솔라의 결승골에 힘입어 구자철의 골로 영패를 모면한 알가라파를 꺾고 6연승을 달리며 2위권과의 승점을 더욱 벌리면서 단독 선두를 질주하고 있습니다. 알사드는 부알렘 쿠키와 산티 카솔라의 프리킥 골에 이어 구자철의 골로 쫓아오자 바그다드 부네자와 알리 아피프가 1골 1어시를 주고 받으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이번 시즌 카타르 리그에 데뷔한 산티 카솔라는 리그 7호골을 기록하며 득점 선두를 유지했습니다. 정우영은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고, 무릎부상 중인 남태희는 리그 두 경기 연속 결장했습니다. 한편, 지난 시즌과 달리 공격..

[20/21 MBSPL 8R] 역습에 무너지며 무패행진을 끝낸 알힐랄, 불운에 또한번 고개를 숙인 알나스르!

0. 리뷰1) 알샤밥과 알잇티하드의 맞대결에서는 선제골을 허용한 알샤밥의 이고르 리치노브스키의 동점골로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나란히 승점 1점씩을 나눠가졌습니다.2) 김진수 풀타임. 국왕컵 준결승전에서 맞붙은 이후 한 달반만에 다시 맞붙은 두 팀의 경기에서는 드리스 펫투히의 멀티 결승골을 앞세운 알아흘리 1대2 승리를 거두고 국왕컵에서의 패배를 설욕하고 지난 라운드 최하위팀에게 당한 역전패의 후유증에서 벗어나며 리그 2위에 올라섰습니다. 주전 선수들이 출전한 여섯 경기에서 단 1승도 올리지 못했던 알나스르는 압둘라작 함달라가 VAR 판독 끝에 자신이 얻어낸 페널티킥이 골키퍼 선방에 막히며 선제골 찬스를 놓친데다, 혼전 상황에서 날린 슛이 알아흘리의 골라인을 두 차례나 넘겼으나 주심이 VAR 판독도 없이 ..

[20/21 AGL 9R] 극장골로 선두를 유지한 샤르자, 알와흐다를 꺾고 4연승을 달린 알자지라!

0. 리뷰1) 알나스르는 푸자이라와의 경기에서 예상 외로 고전하며 다섯골을 주고 받은 끝에 무함마드 알리 아이드의 결승골로 3대2 승리를 거두고 3연속 무패행진을 거듭하며 리그 3위를 지켰습니다.2) 5일전 대통령컵 16강전에서 아즈만에게 패했던 알아인은 5일만의 리턴 매치에서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습니다.3) 디펜딩 챔피언 샤르자는 알와슬과의 경기에서 후반 인저리 타임 막판에 터진 웰리톤 소아레스의 결승골로 2대1 승리를 거두며 6연승 후 2연속 무승부 후에 다시 승리를 가져가며 9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가며 단독 선두를 질주하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부터 따지면 리그 11경기 연속 무패행진으로 막판에 극장골로 질 경기를 비기거나 비길 경기를 이기는 경기가 늘어나면서 지난 시즌의 모습을 계속 이어가고 있네요!..

[20/21 QSL 8R] 다음 라운드 맞대결을 앞두고 기세를 올린 알사드와 알가라파!

0. 리뷰1) 디펜딩 챔피언 알두하일은 자신들이 임대보낸 무한나드 알리에게 선제 결승골을 허용하며 알사일리야에게 1대2로 패하며 15/16시즌 이래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습니다. 워낙 다른 팀들의 기세가 좋아 타이틀 수성은 일찌감치 무너진 분위기.2) 정우영 풀타임, 남태희 부상 결장. 5연승에 도전하는 알사드는 알와크라와의 경기에서 압둘카림 핫산의 결승골에 힘입어 1대4 대승을 거두고 5연승을 달리며 단독 선두를 질주하고 있습니다. 사우디 리그의 알나스르처럼 바그다드 부네자와 아크람 아피프에 의한 골 의존도가 높았던 알사드는 이번 시즌들어 두 선수의 골이 줄어들었음에도 공격선이 다양해지면서도 경기당 3.9골이라는 극강의 공격력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정우영은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으며, 남..

[교통] 2021년 1월 2일부터 유료화되는 아부다비 톨게이트의 이름은 "다르브"!

아부다비 교통부는 2019년 7월 두바이의 살릭처럼 톨게이트를 설치하겠다고 발표한 이후 45일간의 시범운영을 거친 후 2020년 1월 2일부터 유료화한다고 발표했다가 코로나가 발생하면서 유료화 시기를 또다시 늦추었던 톨게이트를 2021년 1월 2일부터 정식으로 유료화한다고 발표했습니다.2019/07/25 - [GCC/GU/UAE] - [교통] 아부다비, 10월 15일부터 두바이 살릭보다 진일보한 톨게이트 시스템을 도입해 통행료 징수키로!2019/09/02 - [GCC/GU/UAE] - [교통] 비 아부다비 등록차량 소유자를 위한 아부다비 톨게이트 차량등록 가이드2019/10/13 - [GCC/GU/UAE] - [교통] 아부다비, 톨게이트 10월 15일부터 시범운영 후 통행료 징수는 내년 1월 2일부터!2..

GCC&GU/UAE 2020.12.09

[20/21 MBSPL 7R] 이변이 속출한 라운드 속 극장골로 간신히 연패를 끊은 알나스르!

0. 리뷰1) 4연속 무패기록을 이어가려던 알아흘리와 6라운드 동안 리그 유일의 무승 팀이었던 다막의 경기에서는 예상을 깨고 7골이나 주고받는 대접전 끝에 연장 후반 5분에 터진 마진 아부 샤라라의 극장골로 홈팀 다막이 알아흘리를 꺾고 7경기 만에 시즌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다막은 지난 시즌 27라운드에서 알아흘리를 처음 꺾었던 이후 2연승을 달리면서 처음으로 승점 3점을 따냈으며, 선두권 경쟁에 계속 합류하려던 알아흘리는 예상 밖 패배로 주춤했습니다.2) 역사상 첫 1부 리그 승격 후 첫 3연승에 도전하던 알아인은 알파이살리와의 경기에서 선제골을 허용하고도 아마두 무타리의 동점골로 승점 1점을 획득하며 4연패 후 3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이어갔습니다.3) 리그 유이의 무패팀으로 무패기록을 이어가며 알힐..

[리뷰] 한-UAE 수교 40주년을 마무리한 강경화 외교부 장관의 UAE 방문!

온갖 썰이 난무했던 시기를 지나 최근 몇 년 사이 더욱 각별한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한국과 UAE는 올해로 수교 40주년을 맞이한 기념으로 2020년을 상호 문화교류의 해로 정하고 다양한 문화 행사들을 기획했지만 코로나19가 터지면서 대형 행사들이 취소되고 온라인 이벤트로만 소소하게 펼쳐져 많은 아쉬움을 남길 수 밖에 없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아부다비 야스 아일랜드에 세워진 중동지역에서 가장 큰 실내 아레나로 두바이의 코카콜라 아레나보다 1천명을 더 수용할 수 있는 에티하드 아레나 개장 초기에 예정되었던 케이팝 공연이 취소된 것이 가장 아쉬웠습니다만... 코로나19로 인해 에티하드 아레나는 당초 연기했던 개장 일정이었던 9월을 훨씬 넘겨 아직도 개장하지 못했다는 것이 함정. 2020/06/24 - [GC..

GCC&GU/UAE 2020.12.08

[20/21 대통령컵 16강전] 2부 리그 에미레이츠의 8강 진출, 대형 아부다비 클럽의 연쇄 광탈!

0. 리뷰1) 74/75시즌부터 시작된 컵대회이자 다음 시즌 아챔 직행 티켓이 걸려있는 UAE 리그의 FA컵인 대통령컵은 1부 리그 14개 팀과 2부 리그 10개 팀 중 조별 예선을 거쳐 올라온 두 팀, 총 16개팀이 출전하는 대회입니다. 평소 대회는 맞붙는 두 팀의 홈경기장 대신 중립 경기장을 선택해 경기를 펼쳤지만, 코로나19의 영향인 탓인지 다른 대회와 마찬가지로 두 팀 중 한 팀의 경기장에서 열리게 되었습니다.2) 이번 대회를 앞두고 UAE 축구협회는 대통령컵의 로고를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기존의 로고는 7개 파편이 모여 공 같은 형상을 하고 있었던 데 반해,UAE 축구협회에 따르면 새로운 로고는 UAE에서 가장 유서깊은 컵대회임을 감안해 트로피를 형상화했으며, UAE를 상징하는 7개조의 삼각형 ..

[20/21 MBSPL 6R] 승승장구 중인 알힐랄, 뭘해도 안되는 알나스르의 엇갈린 희비!

0. 리뷰1) 2~3일에 소화하던 다른 라운드와 달리 이번 라운드는 일주일에 걸쳐 펼쳐졌습니다. 알힐랄과 알나스르의 국왕컵 결승전 (11월 29일), 아시아 대륙의 아랍 클럽을 대표해 아랍 클럽 챔피언쉽 4강전에 진출한 알샤밥과 알잇티하드의 1차전 (12월 1일)이 있었기 때문입니다.2) 알샤밥은 최하위팀 다막과의 경기에서 선제골을 허용한 후 나와프 알아비드의 만회골과 투르키 알암마르의 역전 결승골로 2대1 역전승을 거두고 선두 알힐랄을 바짝 뒤쫓았습니다.3) 알잇티하드는 개리 로드리게스의 선제골을 잘 지켜 알까디시야를 1대0으로 꺾고 리그 6위로 올라섰습니다.4) 지난 라운드에서 4연패를 끊고 1부 리그 승격 후 첫승을 거뒀던 알아인은 알라이드와의 경기에서 후반 인저리 타임에 터진 극장골로 1대0 승리..

[20/21 AGL 8R] 3연승을 달리며 샤르자를 뒤쫓는 알자지라, 수비진 붕괴로 허무하게 패한 알아인!

0. 리뷰1) 순국자의 날과 제49주년 건국 기념일의 애국주간을 앞두고 열린 8라운드에서 모든 경기에 출전한 선발 선수들은 국기를 형상화한 스카프를 목에 두르고 입장 세리머니를 펼쳤습니다. 2) 알자지라는 원정에서 칼판 무바라크의 결승골로 홈팀 푸자이라에 0대3 완승을 거두고 리그 선두 샤르자를 바짝 뒤쫓고 있습니다. 3) 지난 라운드 마라도나 더비에서 푸자이라를 꺾었던 알와슬은 선제골을 허용한 후 전반 막판 3분간 세 골을 몰아넣는 집중력을 보여준 끝에 알리 살레의 역전 결승골로 홈팀 아즈만을 2대3으로 꺾고 시즌 첫 2연승을 달렸습니다.4)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선두 샤르자는 샤밥 알아흘리와의 경기에서 이고르 코로나도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유스프 자베르에 동점골을 허용하면서 6연승 후 2연속..

[기사] 사우디 스포츠 신문에 제 블로그가 소개되었습니다. (알리야디야 2020년 11월 30일자 통권 12115호 6면)

자고 일어나보니 한 트위터리안으로부터 제 블로그가 중동 언론에서 언급된 것 같다는 제보를 받고 알려준 링크를 따라 확인해 보았습니다. 제 블로그가 소개된 곳은 사우디 스포츠 일간지인 알리야디야지 11월 30일자 6면 "국왕컵 소식이 세계에 널리 전해졌다". 총 16면이 발행되는 이 스포츠 신문의 11월 30일자 지면에는 알힐랄과 알나스르의 국왕컵 결승전 소식에만 4면부터 9면까지 총 6면을 할애했는데, 이 중 6면에 알힐랄의 우승 소식을 다룬 세계의 여러 매체 중 하나로 제 블로그가 소개된 것입니다. 특히 루마니아, 프랑스, 한국, 페루 매체들 콕 찝어서 소개했는데, 굳이 네 나라를 소개한 이유는 알힐랄 선수단의 주요 선수들의 출신국을 따른 것입니다. 라즈반 루체스쿠 감독의 루마니아, 바펫팀비 고미스의 ..

[19/20 국왕컵 결승전] 장현수 마수걸이 골 알힐랄, 알나스르를 5일만에 또 꺾고 국왕컵 우승!

0. 리뷰1) 코로나19로 밀렸던 지난 시즌 국왕컵 결승전 일정이 리그 6라운드 중인 11월 28일로 확정되면서 공교롭게도 알힐랄과 알나스르는 리그 5라운드에서 맞붙은 후 5일 만에 리턴매치를 펼치게 되었습니다. 지난 시즌 우승을 놓고 치열하게 다투었던 두 팀은 이번 시즌 들어 판이한 행보를 걷고 있습니다. 알힐랄은 리그 2연패를 향해 순항 중인 반면, 알나스르는 여름 이적시장에서의 의욕적인 선수 영입의 결과가 시즌 초반 강등권으로 떨어지고 있으니 말이죠.2) 코로나 확진으로 인해 5일전 5라운드 경기엔 불참했던 라즈반 루체스쿠 감독은 국왕컵 결승전엔 다시 복귀하여 팀을 지도하고 있습니다.3) 통산 9회 우승에 도전하는 알힐랄은 2017년 우승 이후 3년만의 우승탈환을 노리고, 통산 7회 우승에 도전하는..

[20/21 AGL 7R] 샤르자의 7연승을 깬 코르팟칸, 알와흐다의 4연승을 깬 알아인!

0. 리뷰1) 축구의 신으로 불렸던 디에고 마라도나가 사망한 다음날 열린 UAE리그 7라운드의 첫 경기는 공교롭게도 디에고 마라도나가 UAE 리그에서 감독을 맡았던 알와슬과 푸자이라의 대결이었습니다. 디에고 마라도나는 아르헨 국대감독에서 경질된 후 11/12시즌에 알와슬을 맡았었고, 5년 동안 감독직을 떠나있다가 17/18시즌을 앞두고 UAE 2부 리그에 있던 푸자이라 감독으로 복귀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2011/05/20 - [야!쌀람!풋볼/UAE 리그] - [UEPL] 마라도나를 감독으로 영입한 알 와슬FC&세계 최단시간 만회골!두바이 스포츠 홍보대사에 임명되었고 알와슬을 한 시즌 이끌면서 리그 8위로 마무리한 후 경질된 마라도나 감독은 두바이에서의 화려한 사생활로 서포터즈들에겐 부정적인 인식..

[20/21 QSL 7R] 대역전승의 발판을 마련한 구자철의 리그 2호골, 4연승으로 단독 선두를 질주한 알사드!

0. 리뷰1) 구자철 풀타임 1골 1경고. 알가라파는 알코르와의 경기에서 경기 시작 초반부터 선제골을 허용하며 어렵게 경기를 시작했지만, 오래가지 않아 구자철의 동점골을 시작으로 2아흐메드 알라엣딘의 결승골과 3세 이하 선수들인 호맘 아흐메드와 아흐메드 알가네히의 멀티골을 묶어 6대3 대역전승을 거두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풀타임을 소화한 구자철은 2호골로 경기의 흐름을 바꾸면서 대역전승의 발판을 닦았으며, 경고를 하나 받았지만 끝까지 활약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습니다.#دوري_نجوم_QNB | #الغرافة يدرك التعادل 1 - 1 أمام #الخور في الدقيقة 16 عبر كو جا تشول #قنوات_الكاس#الغرافة_الخور pic.twitter.com/Hsey..

[20/21 MBSPL 5R] 코로나 집단감염으로 홍역을 치룬 리야드 더비 2연전에서 기선을 제압한 알힐랄 단독 선두 질주!

0. 리뷰1) 4라운드까지 한 경기도 이기지 못한 최하위 팀들 간의 맞대결에선 알아인이 파이살 알자므안과 사피르 타이데르의 연속골에 힘입어 다막을 0대2로 완파하고 시즌 첫 승이자, 구단 역사상 1부 리그 첫 승을 거두며 4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2) 알잇티하드는 알피이살리와의 경기에서 로마리뉴의 선제골을 끝까지 잘 지켜 승점 3점을 얻는 듯 했지만, 후반 인저리 타임에 동점골을 허용하며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3) 선두권에서 경쟁 중인 알아흘리와 알샤밥의 경기에선 선제골을 넣고도 역전 당했던 알아흘리가 바로 만회골을 성공시키며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승점 1점씩 나눠가졌습니다.4) 지난 시즌 우승팀 알힐랄과 준우승팀 알나스르가 시즌 초반부터 리그와 코로나19로 미뤄진 지난 시즌 국왕컵 결승전으로 이어지는..

[두바이] 하자르 산맥 속에 둘러쌓인 두바이 유일의 산악 리조트, JA 핫타 포트 호텔

도시를 벗어나면 사막과 해변, 혹은 오아시스가 연상되는 UAE에도 없을 것 같은 산악 리조트가 있습니다. 알아인에 있는 아부다비 최고봉 제벨 하핏의 중턱에는 현재까지는 UAE 내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자리잡은 4성급 호텔 머큐어 그랜드 제벨 하핏이 있습니다.2014/09/07 - [중동여행정보/여행기] - [여행기] 알아인 2일차 (4) 아부다비에서 가장 높은 산 자발 하피트 정상, 그리고 산중턱에서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호텔에서 보는 풍경 그리고.... 산동네가 전혀 연상되지 않는 두바이에도 산악 리조트가 있습니다. 바로 오늘 소개해드릴 4성급 JA 핫타 포트 호텔입니다.핫타는 두바이에서 남쪽으로 오만 국경을 향해 한시간 반 정도 들어간 산동네에 있는 두바이의 유일한 월경지인 핫타로 가는 길은 두바이 ..

[20/21 QSL 6R] 무패행진으로 선두를 질주하는 알사드, 리그에서 10년 만에 알두하일을 꺾은 알가라파!

0. 리뷰1) 카타르에서 아챔 동아시아 예선이 진행 중인 가운데 카타르 리그도 재개되었습니다. 동아시이와의 시차를 감안해 낮부터 시작되는 아챔 경기에는 둴드컵 경기장 및 대형 경기장을 배정해 무관중 경기로 치루고, 카타르 리그는 그 외의 경기장을 이용해 유관중 경기로 진행하고 있습니다.2) 개막 4연승 후 알사드에게 첫 패를 당했던 알아흘리는 움 살랄과의 경기에서 나빌 엘자르의 멀티 결승골을 앞세워 0대2 승리를 거두고 선두 경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3) 구자철 풀타임. 알가라파는 디펜딩 챔피언 알두하일과의 경기에서 모야드 핫산의 멀티 결승골과 아흐메드 알라엣딘의 쐐기골을 앞세워 알두하일을 0대3으로 완파했습니다. 알가라파가 컵 대회에선 종종 선전했지만, 리그에서 유독 약했던 알두하일을 꺾은 것은 양팀이..

[20/21 AGL 6R] 파죽의 6연승을 달린 샤르자, 3연승으로 리그 2위에 오른 알와흐다!

0. 리뷰1) 알와슬과 알아인의 경기에서는 원정팀 알아인이 코조 라바의 역전 결승골로 1대 2승리를 거두며 2연승을 달렸습니다. 반면 선제골을 넣고도 퇴장으로 인한 수적 열세로 자멸한 알와슬은 2연패.2) 6연승에 도전하는 디펜딩 챔피연 샤르자와 5연승에 도전했던 알나스르의 경기에서는 샤르자가 이고르 코로나도가 두 개의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디아 사바가 한 골을 만회하는데 그친 알나스르를 2대1로 꺾고 6연승으로 단독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리그 선두를 노린 두 팀의 경기였던만큼 양팀합쳐 전반에만 7장, 총 9장의 경고가 나왔을 정도로 과열된 경기를 펴쳤습니다. 샤르자로서는 퇴장이 선언되었다가 VAR 판독 끝에 경고에 그치는 행운이 따르며 18/19시즌의 기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3) 이명주 풀타임 1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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