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리뷰1) 알사드는 지난 6월말 계약 종료 후 10시즌을 뛰었던 알라이얀과의 재계약을 거부하며 퇴단했던 로드리고 타바타의 영입 소식과 함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차비 에르난데스 감독의 완치되었음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차비 감독은 코로나19 확진 후 격리로 인해 결장했던 18라운드 이후 한 라운드만에 다시 그라운드로 돌아왔습니다. 로드리고 타바타는 알사드로 임대되었던 2014~2015년 이후 5년만에 알사드에 복귀하게 되었습니다.2) 차비, 가비에 이은 알사드의 스페인 미드필더 계보를 잇게 된 산티 카술라가 2일밤 도하에 도착해 알사드 합류를 위한 조치에 들어갔습니다. 3) 이재익 대기 결장. 막판 대역전극을 통해 4시즌 만의 리그 우승을 도전하기 위해 승리가 절실했던 알라이얀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