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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옴] 사우디에서 산악 스키를? 네옴의 미래형 산악 관광 프로젝트 "트로제나" 발표!

지난 2월 베이징 동계 올림픽 알파인 스키 남자 대회전 경기에서는 사우디 역사상 최초의 스키 국가대표 선수인 파이크 압디가 출전해 악천후로 많은 선수들이 중도 포기하는 와중에도 끝까지 완주하며 올림픽 데뷔전을 치뤘습니다. 그는 사우디에 스키장이 없는 관계로 해외에서 훈련하느라 어려움이 많았다는 고충을 토로했죠. 하지만, 몇 년 뒤에는 그의 고민이 해결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지난 목요일 사우디 왕세자 무함마드 빈 살만이 메가시티 네옴에 2026년 개장을 목표로 스키 리조트를 포함한 산악 관광지, 트로제나,를 개발한다고 공식 발표했기 때문입니다.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는 지난 2017년 10월 요르단, 이집트 국경과 가까운 사우디 북서부 미개발지역에 메가 신도시를 구축하겠다고 발표하며, 그 이름을 아랍어와 ..

GCC&GU/사우디 2022.03.06

[21/22 QSL 21R] 두 시즌 연속 무패 우승에 다가선 알사드, 대승을 거둔 알두하일!

0. 리뷰 1) 2연패의 부진에 빠져있던 알라이얀은 최근 부진한 카타르와의 경기에서 요한 볼리의 결승골에 힘입어 2대1 승리를 거두고 강등권에서 완전히 벗어났습니다. 2) 2연승 팀간의 맞대결로 펼쳐진 알와크라와 알샤말의 경기에서는 강등권 탈출에 절실했던 알샤말이 3대0 완승을 거두며 3연승을 달렸습니다. 알샤말은 막판 3연승으로 승점 9점을 챙기며 강등권을 완전히 벗어났습니다. 3) 정우영 풀타임. 알사드는 강등권에서 힘겨운 싸움을 벌이고 있는 알코르와의 경기에서 페드로 미구엘이 일찌감치 퇴장당하는 수적 열세 속에도 아크람 아피프의 결승골에 힘입어 2대4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알코르는 이번 경기를 패하며 강등권 탈출에 완전히 실패했습니다. 푸타임을 소화한 정우영은 퇴장당한 상황에서 상대 수비진을 허무는..

[21/22 MBSPL 22R] 젯다 더비의 새 역사를 쓴 압둘라작 함달라, 2연승 달린 알힐랄!

0. 리뷰 1) 장현수 풀타임. 알힐랄은 최하위팀인 알하즘과의 경기에서 안드레 카리요의 결승골과 무사 마레가의 쐐기골에 힘입어 2대0으로 승리하고 2연승을 달리며 알하즘을 4연패에 빠뜨렸습니다. 풀타임을 소화한 장현수는 팀의 클린시트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2) 알나스르는 아브하와의 경기에서 후반 인저리 타임 막판에 터진 빈센트 아부 바카르의 극장골에 힘입어 아브하를 2대1로 간신히 꺾고 2연승을 달리며 선두 알잇티하드를 뒤쫓고 있습니다. 3) 이번 시즌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알아흘리와 최고의 기세를 올리고 있는 알잇티하드의 젯다 더비에서는 알잇티하드가 전반에만 3골을 몰아넣으며 손쉽게 이기는 듯 했지만, 알아흘리가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면서 팽팽하게 맞선 끝에 압둘라작 함달라의 결승골에 힘입어 알잇티..

[21/22 QSL 20R] 나란히 연승행진을 끝내며 승부를 가리지 못한 알사드와 알두하일!

0. 리뷰 1) 알와크라는 3연패에 빠진 움 살랄과의 경기에서 오마르 에브라히미의 결승골과 하젬 셰하타의 추가골, 오마르 알리의 멀티골을 앞세워 0대4 대승을 거두고 움 살랄을 4연패에 빠뜨리며 2연승을 거두고 아챔 풀옵 출전권이 걸린 리그 3위를 확정지었습니다. 2) 정우영 선발 45분 출전, 남태희 풀타임. 지난 라운드에서 우승을 확정지은 알사드는 알두하일과의 경기에서 에드밀손 주니오르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아크람 아피프의 동점골에 힘입어 1대1 무승부를 거두며, 무패로 리그 우승을 자축했습니다. 알두하일은 두 시즌 넘게 이어지고 있는 알사드의 무패 행진을 끝낼 기회를 잡았지만, 성공하지는 못했습니다. 정우영은 하프타임에 교체아웃되었고, 남태희는 풀타임을 소화했습니다. 1. 경기 결과 움 살랄 0..

[21/22 APL 17R] 5연승 달린 알와흐다, 난전 끝에 극장골로 승리한 샤르자!

0. 리뷰 1) 7연패의 늪에 빠져 있던 코르팟칸은 알나스르와의 경기에서 4대0 대승을 거두고 8경기 만에 첫 승을 거뒀습니다. 2) 선두 알아인은 라바 코조의 결승골과 수피안 라히미의 쐐기골을 앞세워 잇티하드 칼바를 4연패에 빠뜨리며 4연승을 질주했습니다. 3) 알와흐다는 오마르 카르빈의 멀티골을 앞세워 길베르토가 한 골을 만회하며 따라붙은 알와슬의 추격을 2대1로 뿌리치고 5연승을 질주했습니다. 하지만 선두 알아인과의 승점 6점차는 크게 느껴지네요. 4) 코스민 올라로이우 감독 더비로 펼쳐진 승점은 같은 4위 샤르자와 3위 샤밥 알아흘리의 경기에서는 양팀 합쳐 13장의 옐로 카드가 나오고도 한 명도 퇴장당하지 않은 격전 끝에 마르커스 멜로니의 극장골로 샤르자가 1대0로 승리하고 샤밥 알아흘리를 4위로..

[두바이] 미래 박물관 (2) 2071년을 향한 혁신과 비전을 담은 미래 박물관 방문기

미래 박물관의 개관 소식을 듣자마자 일찌감치 개관 4일차인 첫 주말에 티켓을 끊어 놨습니다. 미래 박물관은 셰이크 무함마드 빈 라쉬드 알막툼이 건물주로 알려진 에미레이츠 타워 앞에 있습니다. 미래 박물관의 정문은 두바이를 가로 지르는 고속도로인 셰이크 자이드 로드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주차장은 뒷편에 있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엔 에미레이츠 타워 두바이 메트로 역에서 내려서 걸어오면 됩니다. 아직은 완전히 연결되어 있지는 않은 것 같은데, 에미레이츠 타워 메트로역과 미래 박물관을 연결하는 통로가 있어 개방되면 밖으로 나올 필요없이 바로 연결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박물관 옆에는 두바이에서 종종 볼 수 있는 세 손가락 동상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2016.08.06 - [GCC/GU/UAE] - ..

[두바이] 미래 박물관 (1)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답지만 짓기에도 가장 복잡했던 건물을 알아보자!

미래 박물관의 개관까지... 1960년대 영국이 이 동네에서 철수하겠다고 공표했을 때 아부다비 통치자 셰이크 자이드 빈 술탄 알나흐얀과 손잡고 UAE 건국의 초석을 다진 두바이의 전 통치자 셰이크 라쉬드 빈 사이드 알막툼의 네 아들 중 세 번째 아들이자 어려서부터 영특함을 인정받았던 셰이크 무함마드 빈 라쉬드 알막툼은 10살 때인 1959년 아버지의 영국 방문길에 동행하는 것을 시작으로 20대 초반까지 세계 여러 곳을 같이 다니면서 미래에 대한 꿈을 갖게 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뉴욕에서 당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초고층 건물이었던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보면서 "왜 우리 나라엔 저런 건물을 지을 수 없었을까?를, 런던의 히드로 공항을 보면서 "왜 우리나라엔 저런 공항을 가질 수 없었을까?"를 물었..

[아부다비] 물이 흘러내리는 계단 위에 자리잡은 애플 스토어, 애플 알마르야 아일랜드 2월 25일 개장!

2015년 10월 두바이의 몰 오브 에미레이츠와 아부다비의 야스몰, 그리고 2017년 4월 두바이몰에 애플 스토어를 열었던 애플은 근 5년만인 2022년 2월 25일 오후 다섯시에 아부다비 알마르야 아일랜드에 있는 갤러리아 알마르야 아일랜드에 아부다비 내 두번째이자, UAE 내 네번째 애플 스토어인 애플 알마르야 아일랜드를 개장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전세계적으로는 517번째 매장. 2015.10.30 - [중동여행정보/정보] - [리포트] 무성한 소문 끝에 드디어 문을 연 중동 지역 최초의 애플 스토어, 두바이 애플 스토어 개장 첫날 풍경! 2015.11.02 - [중동여행정보/정보] - [아부다비] 두바이 애플 스토어와 같은 날 개장한 중동지역 두번째 애플 스토어 야스몰 아부다비 애플 스토어 방문기..

[21/22 대통령컵 4강전] 인저리 타임 대역전의 드라마를 쓴 샤르자, 알와흐다와 결승에서 맞붙어!

0. 리뷰 1) 1차전에서 4대1 대승을 거두었던 알와흐다는 바니야스와의 2차전에서 2대2 무승부로 승부를 가리지 못하며 이변없이 결승에 선착했습니다. 2) 1차전에서 득점없이 승부를 가리지 못했던 샤르자와 알와슬의 경기에서는 후반 초반 두 골을 넣은 알와슬이 후반 44분까지 1대2로 앞서나가며 결승에 진출하는 듯 했지만, 후반 45분에 시저스 킥으로, 인저리 타임에 들어간 47분에는 골문 구석에 꽂히는 그림같은 헤딩슛으로 멀티골을 성공시킨 카이오 루카스의 극장골에 힘입어 샤르자가 극적인 3대2 역전승을 거두고 알와슬을 제치고 결승에 진출해 알와흐다와 맞붙게 되었습니다. 3) UAE로 돌아와 시즌 중반 팀을 맡은 샤르자의 코스민 올라로이우 감독은 샤르자 구단 역사상 최초로 공식 경기 15경기 무패행진을 ..

[역사] 사우디의 국가 정체성을 재정의한 새 공휴일, 2월 22일 파운딩 데이

공휴일이라곤 라마단이 끝난 것을 기념하는 이드 피뜨르와 성지순례가 끝난 것을 기념하는 이드 알피뜨르 밖에 없던 사우디에 새 공휴일이 추가된 것은 선대 압둘라 국왕 시절인 지난 2005년의 일이었습니다. 바로 현재의 사우디아라비아 왕국이 건국된 1932년 9월 23일을 기념하는 내셔널 데이로 히즈라력에 따르는 종교적 명절인 양대 이드와 달리 사우디에서는 비종교적이면서 양력으로 따지는 첫 공휴일이었죠. 2015.01.03 - [GCC/GU/사우디] - [경제] 개정된 공휴일법에 따른 사우디의 공휴일 및 각종 휴가 제도 내셔널 데이의 공휴일화 배경 이는 1979년 그랜드 모스크 점거사건 이후로 테러가 없었던 사우디 내에서 9.11을 일으켰던 알까에다와 추종세력들이 2003년부터 사우디 내에서 연쇄적인 테러활동..

GCC&GU/사우디 2022.02.23

[21/22 국왕컵 8강전] 나란히 역전승을 거두고 4강에 진출한 알잇티하드와 알힐랄!

0. 리뷰 1) 국왕컵 8강전을 앞두고 알힐랄과 알나스르는 낏디야 투자회사와 역대급 전략적 파트너쉽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2022년부터 2042년까지 20년의 계약기간 동안 두 팀은 낏디야 투자회사로부터만 매년 1억 리얄 (약 318억원)의 후원을 받으며, 2026년 개장 예정인 4만석 이상 규모의 낏디야 스타디움을 홈구장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리야드 인근에 조성 중인 낏디야는 현재 개발 중인 초대형 엔터테인먼트 특화도시로 프로젝트 중 하나인 낏디야 서킷이 완성되는 2023년부터는 현재 젯다 코니쉬 서킷에서 열리고 있는 F1 그랑프리 경주를 낏디야에서 펼치게 됩니다. 2019.06.27 - [GCC/GU/사우디] - [경제] 사우디 내 엔터테인먼트 특화도시 프로젝트 낏디야의 마스터 플랜 공개! 2..

[21/22 QSL 19R] 디펜딩 챔피언 알사드, 대승을 거두며 통산 16번째 리그 우승 자축해!

0. 리뷰 1) 이번 시즌 유난히 안풀리는 알라이얀은 알아라비와의 경기에서 아론 군나르손에게 결승골을 허용하며 2대4로 패했습니다. 2) 최하위 알사일리야는 드리스 펫투히의 결승골로 움 살랄을 3연패에 빠뜨리며 오랜만에 시즌 두번째 승리를 거두고 쉽지 않은 강등권 탈출의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3) 알코르는 강등권 탈출이 걸려있는 단두대 매치에서 4연패에 빠져있던 알샤말에게 패하며 힘겨운 강등권 탈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4) 정우영 풀타임. 리그 2연패에 도전하는 알사드는 알아흘리와의 경기에서 상대 선수의 퇴장으로 생긴 수적 우세를 적극적으로 살려 부알렘 쿠키의 결승골로 2대8 승리를 거두고 8연승을 달리면서 리그 종료까지 세 경기를 남겨둔 가운데 알두하일과 10점차의 승점을 유지하며 남은 경기에 상..

[21/22 APL 16R] UAE 국대에 이어 리그에서도 통산 최다 득점자에 오른 알리 마브쿳, 우승을 향해 연승을 달리는 알아인과 알와흐다!

0. 리뷰 1) 지난 15일 클럽 월드컵 출전으로 순연되었던 알다프라와 알자지라와의 14라운드 경기에서 페널키틱으로 골을 넣은 알리 마브쿳은 리그 통산 176호골을 성공시키며 1997년 은퇴한 파하드 카미스가 기록했던 175호골 기록을 25년 만에 경신하고, 리그 통산 최다 득점자 기록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90년생인 그와 경쟁 중인 171골의 세바스티안 테갈리는 현역 황혼기에 접어든 85년생의 노장이기에 이 기록은 그가 현역을 은퇴할 때까지 계속 갱신할 예정입니다. 그는 UAE 국대 통산 최다 득점자 (79골)인데다 이번 골로 리그 통산 최다 득점자 (176골)에 원클럽맨이다 보니 알자지라 구단 통산 최다 득점자 (176골)의 기록을 갱신 중인 주인공이기도 합니다. 2) 알와흐다는 오마르 카르빈의 결승..

[21/22 MBSPL 21] 10연승에서 연승 행진을 일단 멈춘 알잇티하드, 감독 교체 후 대승을 거둔 알힐랄!

0. 리뷰 1) 클럽 월드컵을 4위로 마친 알힐랄은 리그에 복귀하기 전 레오나르두 자르딤 감독을 경질하고 후임으로 4년 전에 경질한 라몬 디아즈 감독과 시즌 종료까지 단기 계약을 맺었습니다. 레오나르두 자르딤 감독은 알힐랄에 아챔 우승을 안겨주었지만 리그에서 예상 밖의 부진이 이어지면서 경질설이 대두되던 상황이었으며, 그의 운명이 달려있던 클럽 월드컵에서의 첫 두 게임에서 호성적에도 불구하고 3위 결정전에서 알아흘리에게 유효슛 한번 날려보지 못한 충격적인 참패를 당한 후 결국 경질되었습니다. 라몬 디아즈 감독은 2016년부터 10월부터 2018년 2월까지 한시즌 반동안 알힐랄을 맡아 리그 및 국왕컵 우승의 더블을 달성했지만, 알힐랄에서 경질된 이후에는 알잇티하드부터 여러 팀들을 맡았지만, 제대로 한 시즌..

[2022 아미르컵 16강전] 남태희 세 경기 연속골로 8강 진출에 기여해!

0. 리뷰 1) 올해로 50회를 맞이하는 아미르컵이 개막했습니다. 내년 아챔 직행 티켓이 걸려있는 아미르컵은 1부 리그 12개팀과 2부 리그 4개팀이 출전하는 대회입니다. 2) 이번 시즌 예상 밖의 부진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알라이얀은 아미르컵을 앞두고 로랑 블랑 감독을 경질했습니다. 후임으로는 카타르 올림픽 대표 감독이었던 니콜라스 코르도바 감독이 맡게 되었습니다. 3) 정우영 풀타임. 아미르컵 개막전에서 디펜딩 챔피언 알사드는 유스프 압둘라작의 선제 결승골을 끝까지 잘 지켜 2부 리그 팀 무아이다르에 1대0 승리를 거두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정우영은 풀타임을 소화했습니다. 4) 리그에서 강등권에 속해 있는 알사일리야는 중위권에 있는 알아라비를 꺾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5) 남태희 풀타임..

[21/22 대통령컵 4강전] 승부를 가리지 못한 알와슬과 샤르자, 결승진출을 위한 기선 제압에 성공한 알와흐다!

0. 리뷰 1) 내년 아챔 직행티켓이 걸려 있는 대통령컵 4강전은 오랜만에 단판 승부 대신 홈 앤 어웨이 방식을 도입했습니다. 2) 시리아 국대 주전 공격수 오마르 알카르빈은 알와흐다와 2025년까지 재계약에 성공했습니다. 3) 4강전 첫 경기로 열린 알와슬과 샤르자의 경기는 득점없이 비기며, 2차전에서 결승 진출을 놓고 더욱 치열하게 맞붙게 되었습니다. 4) 알와흐다와 바니야스의 경기에서는 재계약을 자축하는 오마르 카르빈의 선제골에 이어 노장 이스마일 마타르의 결승골과 조아오 페드로의 멀티골을 앞세워 한 골을 만회하는데 그친 바니야스에 4대1 대승을 거두고 결승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차지했습니다. 1. 1차전 결과 알와슬 0:0 샤르자 (2월 14일 17:25/ 자빌 스타디움) 알와슬 샤르자 알와흐다 ..

[2021 클럽월드컵] 연장 접전 끝에 첫 우승을 차지한 첼시, 알힐랄에게 악몽을 안겨주며 3위를 차지한 알아흘리!

1. 3위 결정전 1) 장현수 선발 70분 출전. 알힐랄과 알아흘리의 경기에서는 알아흘리가 경기 시작부터 일방적인 공격을 퍼부은 끝에 전반 20분만에 터진 야세르 이브라힘의 멀티골과 아흐메드 함디, 아므르 알술라야의 쐐기골을 묶어 알힐랄에 0대4 완승을 거두고 3위를 차지했습니다. 레오나르두 자르딤 감독은 알아흘리전을 앞두고 겨울 이적시장에서 영입한 후 한 번도 출전하지 않은 사우디 국대 주전 골키퍼 무함마드 알오와이스, 장현수의 파트너로 무타입 무프라즈를 이번 대회들어 처음으로 선발 출전시켰지만, 경기 시작부터 닥공 모드로 나선 알아흘리에 정신을 못차리며 제대로 털리면서 수비진을 손댄 것이 결국 독으로 돌아왔습니다. 두 골차 리드를 당한 상황에서 클럽 월드컵 지난 두 경기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던 마..

[21/22 MBSPL 20R] 리그 선두 알잇티하드, 알나스르의 8연승을 저지하고 10연 질주해!

0. 리뷰 1) 알힐랄과 알잇티파끄의 경기는 알힐랄의 클럽 월드컵 출전으로 인해 순연되었습니다. 2) 알샤밥은 다막과의 홈경기에서 임대 이적 후 두 경기 연속골을 기록한 루시아노 비에토의 선제골과 카를로스의 결승골을 묶어 2대1 승리를 거두고 2연승을 달리며 알잇티하드에게 패한 알나스르를 제치고 2위에 올라섰습니다. 3) 두 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중이던 알아흘리는 강등권 탈출을 위해 애쓰고 있는 알파티흐와의 경기에서 두 명의 상대선수 퇴장으로 인한 수적 우위 속에 알아흘리 이적 후 데뷔골을 터뜨린 카를로스 에두아르도의 결승골을 앞세워 0대1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4) 각각 10연승과 8연승에 도전하던 리그 1, 2위간의 맞대결이자 압둘라작 함달라 더비가 된 알잇티하드와 알나스르의 경기에서는 로마리뉴의 ..

[21/22 APR 15R] 나란히 연승을 거둔 알아인, 알와흐다, 샤르자!

0. 리뷰 1) 알자지라와 잇티하드 칼바의 경기는 알자지라의 클럽 월드컵 출전으로 순연되었습니다. 2) 샤르자는 알다프라와의 경기에서 우스만 카마라의 결승골로 1대0 승리를 거두고 알아인전 승리 이후 3연승을 달리며 3위에 올라섰습니다. 3) 선두 알아인을 뒤쫓고 있는 알와흐다는 바니야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전반 인저리 타임에 기록한 파리스 주므아의 결승골로 0대1 승리를 거두고 3연승을 달리며 알아인과의 승점차 6점을 유지했습니다. 4) 알아인은 라스 알카이마 우너정에서 다닐로 아르볼레다의 결승골과 아흐메드 바르만, 라바 코조의 연속골로 0대3 완승을 거두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5) 다섯 경기 연속 승리를 거두지 못하며 승리가 절실한 알나스르는 알오루바와의 푸자이라 원정경기에서 세바스티안 테갈리의 선제골..

[21/22 18R] 7연승을 달린 알사드, 남태희 두 경기 연속골로 알두하일의 2연승 이끌어!

0. 리뷰 1) 정우영 풀타임. 지난 라운드에서 리그 무패 기록을 경신한 알사드는 움 살랄과의 경기에서 바그다드 부네자와 산티 카솔라의 연속골로 2대0 승리를 거두고 움 살랄을 2연패에 빠뜨리며 7연승을 달렸습니다. 알사드는 리그 종료까지 4라운드만을 남겨놓은 상황에서 코로나 집단감염으로 두 경기를 덜 치룬 가운데 2위 알두하일과 7점차의 승점을 유지하고 있고 다른 팀과의 전력차를 감안하면 리그 우승의 9부 능선은 넘은 상황입니다. 풀타임을 소화한 정우영은 팀의 중원을 지휘하며 클린 시트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2) 남태희 선발 65분 1골. 알두하일은 알샤말과의 경기에서 득점왕을 예약한 마이클 올룽가의 멀티골과 남태희의 결승골을 앞세워 후반 인저리 타임에 한 골을 만회하며 영패를 모면한 알샤말에 4대1 ..

[2021 클럽 월드컵] 작년의 패배를 고스란히 설욕한 파우메이라스, 고전 끝에 알힐랄을 꺾은 첼시와 결승에서 맞붙어!

1. 4강전 1) 지난 대회 3위 결정전에서 처음으로 맞붙은 이후 이번 대회에서는 4강전에서 2년 연속 맞붙은 파우메이라스와 알아흘리의 경기에서는 라파엘 베이가의 결승골과 두두의 추가골을 앞세운 파우메이라스가 2대0으로 승리하면서 작년의 패배를 설욕하고 결승에 선착했습니다. 클럽 월드컵에 첫 출전한 지난 대회에서 4위를 차지했던 파우메이라스는 이번 대회에서는 첫 우승에 도전합니다. 파우메이라스 2:0 알아흘리 (2월 8일 20:30/ 알나흐얀 스타디움) 파우메이라스 알아흘리 (전반 39분) 라파엘 베이가 (후반 4분) 두두 (후반 36분 퇴장) 아이만 아슈라프 2) 장현수 풀타임. 투헬 감독이 코로나 확진으로 수석코치가 팀을 이끈 첼시와 알힐랄의 경기에서는 팽팽한 접전 끝에 야세르 알샤흐라니의 실수를 놓..

[2021 클럽 월드컵] 알힐랄, 알자지라에게 굴욕적인 기록을 안겨주며 4강전에서 첼시와 맞붙어!

0. 리뷰 1) 현행 체제로 진행되는 아마도 마지막 FIFA 클럽 월드컵이 우여곡절 끝에 아부다비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당초 확대된 체제로 2021년 6월에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의 여파로 각종 대회가 연기되면서 출전팀을 구성할 수 없게 되자 일본에서 기존의 방식으로 대회를 진행하기로 변경했지만, 일본축구협회가 하계 올림픽 이후 코로나19 확산여파로 개최권을 반납하면서 FIFA 평의회는 결국 2022년 초에 아랍에미레이트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한 바 있습니다. 2) 2021 클럽 월드컵 출전팀은.... 팀명 소속 연맹 자격 출전 횟수 (최고 순위) 4강전 자동 진출 파우메이라스 (브라질) 남미 축구 연맹 2021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 2회 (2020년 4위) 첼시 (영국) 유럽 축구 연맹 20/21..

[21/22 MBSPL 19R] 리그 우승을 향해 파죽의 9연승을 달린 알잇티하드, 7연승을 달린 알나스르!

0. 리뷰 1) 월드컵 최종예선 참가로 중단되었던 사우디 리그가 재개되었습니다. 2) 알힐랄의 클럽 월드컵 출전으로 알파이하와 알힐랄의 경기는 순연되었습니다. 3) 3경기 연속 무승부로 선두 추격의 찬스를 놓친 알샤밥은 알하즘과의 원정 경기에서 알힐랄에서 임대해 온 루시아노 비에토의 결승골로 1대2 승리를 거두고 네 경기 만에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4) 이번 시즌 어지간히 안풀리는 알아흘리는 강등권에 있는 알타아운과의 경기에서 패배 직전에 몰렸다가 압둘라 알무끄린의 동점골로 승부를 가리지 못하며 오랜만의 첫 승 신고 후 두 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하는 것에 만족해야만 했습니다. 5) 쾌조의 8연승을 달리고 있는 알잇티하드는 아브하 원정에서 로마리뉴의 결승골과 압둘라작 함달라의 멀티골을 앞세워 4대0 대..

[21/22 APL 14R] 상위권과 중하위권의 희비가 엇갈린 라운드!

0. 리뷰 1) 월드컵 최종예선 출전으로 인한 A매치 브레이크가 끝나고 리그 후반기가 시작되었습니다. 2) 알자지라의 클럽 월드컵 출전으로 알자지라와 알다프라의 경기는 순연되었습니다. 3) 알와흐다는 전반 이른 시간 VAR 판독 후에도 석연치 않게 퇴장당한 무함마드 알샴시 골키퍼로 인한 수적열세에다 선제골을 허용했음에도 후반들어 오마르 카르빈, 이스마일 마타르, 조아오 마르코스, 아드리엔 실바의 연속골이 터지며 승격팀 알오루바에 4대2 역전승을 거두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경기 후 알와흐다는 무함마드 알샴시 골키퍼의 퇴장이 오심이라며 협회 측에 공식 제소하였고, 오심이 확인되어 퇴장 및 관련 처벌이 취소되었습니다. 4) 지난 라운드에서 알아인의 무패행진을 깬 샤르자는 그 기세를 이어 잇티하드 칼바도 꺾고..

[21/22 QSL 17R] 리그 42경기 무패 기록을 세운 알사드, 4호골로 팀 승리를 이끈 알두하일!

0. 리뷰 1) 정우영이 국대에 소집된 동안 열렸던 알와크라와 알사드의 11라운드 순연 경기에서는 알사드가 아크람 아피프의 결승골과 로드리고 타바타, 하산 알하이도스, 앙두레 아이유, 압둘카림 핫산의 연속골에 힘입어 0대6 대승을 거뒀습니다. 2) 카타르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전지은 후 국대에서 복귀한 정우영은 알사드 선수단의 축하를 받았습니다. 3) 정우영 28분 교체 출전. 알사드는 알가라파와의 경기에서 VAR 판독 후 전반 13분만에 아크람 아피프의 다이렉트 퇴장으로 인한 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로드리고 타바타, 산티 카솔라, 안드레 아이유 등의 연속골을 앞세워 가브리엘 피레스가 한 골을 만회하는데 그친 알가라파에 1대5 대승을 거두고 리그 6연승을 달리며 우승에 한발 더 다가섰습니다. 국대에서 복..

[두바이] 어느덧 잊혀진 인공섬에 문을 연 첫 호텔, 아난타라 월드 리조트 두바이

작년 연말에 개장했던 리조트를 가볼 생각으로 예약했던 투숙일 전날 밤부터 이 나라에서 보기드문 이례적인 강풍이 밤새, 그리고 그 다음날까지 이어지고 있던 차에 리조트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고객님, 오늘 투숙 예약하셨죠? 저희가 계속 날씨를 지켜보고 있었는데 계속되는 강풍으로 인해 파고가 5~6미터에 달하는 상황이 좀처럼 그치지 않을 것 같아 배를 띄울 수 없어 오늘은 투숙하실 수가 없게 되었네요... 어떻게 하시겠어요?" UAE의 섬, 자연섬!? 인공섬!? 만약 아부다비에 있는 리조트였다면 이런 상황은 충분히 있을 수도 있는 일입니다. 아부다비는 UAE에서 천연자원 뿐만 아니라 많은 섬을 보유한 토후국이니까요. 본토에서 250미터 떨어진 아부다비 아일랜드에 도심지를 개발한 아부다비는 해안선을 따라 20..

[라스 알카이마] 라스베가스 카지노 리조트 윈, 마르잔 아일랜드에 "게임 지역"을 포함한 초대형 복합 리조트 개발 발표!

라스 알카이마의 대표적인 인공섬 중 하나인 마르잔 아일랜드를 개발한 마르잔과 RAK 호스피탈리티, 그리고 라스베가스의 유명한 카지노 리조트 중 하나인 윈 리조트는 마르잔 아일랜드에 2026년 개장을 목표로 1,000실이 넘는 초대형 고급 복합 리조트 개발 프로젝트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라스 알카이마와 움 알꽈인 인근에 자리잡은 네 개의 인공섬으로 구성된 마르잔 아일랜드는 7.8km 이상의 해변과 23km의 워터프론트가 들어선 인공섬으로 초기 개발 단계에서 진행했었던 레알 마드리드 리조트 계약이 파기된 후 한동안 뜸하다가 2010년대 후반들어 실질적인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주거용 건물과 호텔들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한때, 중동의 이비자를 만들겠다던 얘기도 있었으나...) 2015.03.07 - [GC..

[21/22 QSL 15-16R] 코로나 확진에서 돌아온 후 2연승을 달린 알사드, 무승부와 대패로 승리를 거두지 못한 알두하일!

0. 리뷰 1) 팀내 코로나 집단 확진으로 10일간 두 경기를 연기하며 리그에서 이탈했던 알사드가 복귀했습니다. *** 15R *** 2) 남태희 선발 79분 출전. 6연패에서 탈출하려는 알사일리야와 3연승에 도전한 알두하일의 경기에서는 알두하일이 마이클 올룽가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후반 인저리 타임에 마즈디 싯디끄에게 극장골을 허용하며 1대1 무승부에 만족해야만 했습니다. 반면, 알사일리야는 7연패 직전에서 기사회생했습니다. 남태희는 후반 중반에 교체아웃되었습니다. 3) 정우영 선발 75분 출전. 코로나 집단 확진에서 복귀한 알사드는 승격팀 알샤말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후반에만 네 골을 퍼부으며 1대5 대승을 거두고 3연승과 함께 리그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정우영은 후반 중반에 교체아웃 되..

[21/22 MBSPL 18R] 알잇티하드, 파죽의 8연승! 연승 행진 중 또다시 발목잡힌 알힐랄!

0. 리뷰 1) 알샤밥은 전반기 맞대결에서 패한 알파티흐와의 경기에서 오디온 이갈로의 선제골로 승리를 노렸지만, 알힐랄을 잡았던 무라드 바트나에게 만회골을 허용하며 1대1 무승부를 거두고 3연속 무승부를 기록하며 선두 알잇티하드와의 승점차가 더욱 벌어졌습니다. 2) 장현수 결장. 4연승에 도전하던 알힐랄은 전반기 맞대결에서 비겼던 알바띤과의 경기에서 의외의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바펫팀비 고미스의 만회골로 또다시 비기며 연승행진을 이어가는데 실패했습니다. 알바띤은 이번 시즌 알힐랄을 상대로 두 경기 연속 무승부로 승점을 추가하는데 성공한 반면, 알힐랄은 오히려 노렸던 승점을 놓치며 우승 경쟁에서는 점점 벌어지는 분위기입니다. 3) 알나스르는 상대 자책골로 알타아운을 1대3으로 꺾고 6연승을 달리며 리그 2위..

[리뷰] 상대의 환심을 사기 위해 공을 들였던 4년전 첫 방문과는 확연히 달랐던 문재인 대통령의 두번째 UAE 방문

지난 2018년 문재인 대통령의 첫 UAE 방문 이후 지난 4년간 한국과 UAE의 관계는 급속도로 발전해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방문 전까지 외교 참사라 부를 수 있을 정도로 양국 간의 관계가 불편했었던 점을 감안한다면 더더욱 놀라운 상황이었죠. 정권이 선거로 바뀌는 다른 국가에서라면 사용할 수 없는 방법이었겠지만, UAE가 씨족 중심의 왕정 국가라는 점을 감안해 짧은 방문기간 동안 UAE와 아부다비를 통치하는 로얄 패밀리 (알나흐얀 씨족)에 대한 존중과 최고의 예우를 선보인 대통령 내외의 세심한 방문 일정이 그 모든 것의 시작이었습니다. 출국 전만 해도 전 정권에서 벌어진 일들로 인한 논란으로 시끄러웠지만, 방문 기간 중 정상 회담을 통해 양국 관계를 특별 전략적 동반자관계로 격상하기로 합의할 정도로..

GCC&GU/UAE 2022.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