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쓸모있을지도 모를 걸프지역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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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 2469

[정보] 앞으론 살릭 충전도 넉넉하게! 2008년 개장 이후 처음 유료화되는 두바이 몰 주차비 공개!

2008년 11월 4일 개장한 이래 15년 넘게 쇼핑몰 내 주차장을 무료로 제공해왔던 두바이 몰이 2024년 3분기에 유료화됩니다. 이는 작년 말 두바이 몰의 사업자인 에마아르 몰이 살릭 (Salik)과 주차공간 사용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고 차단막 없는 주차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2024년 3분기부터 유료화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예고된 것입니다. 살릭은 진일보한 하이패스라 할 수 있는 두바이의 톨게이트 이름이자 사업자명으로 톨게이트 밑을 지나갈 때 고속으로 달려도 저절로 통행료가 차감되기에 운전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모르고 지나치기 딱 좋은 톨게이트입니다.2018.02.06 - [GCC&GU/UAE] - [교통] 두바이 운전의 필수품이자 진일보한 하이패스, 살릭 (Salik)의 모든 것 지난 2022년 두바이 ..

[네옴] 마그나 (Magna), 아까바만 일대에 들어설 개성넘치는 12개 럭셔리 커뮤니티와 리조트가 들어설 네옴의 관광 중심지

사우디의 미래형 메가 신도시 네옴을 개발하고 있는 네옴 이사회는 6월 5일 해안가를 따라 들어선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여행지 및 커뮤니티 마그나 (Magna)의 개발을 발표했습니다.  마그나는 아까바만의 120km 해안선을 따라 전체 네옴 면적 (26,500km2)의 1.5%인 406km2의 부지 위에 조성되는 지역으로 수심 1,800미터에 달하는 바다부터 1,000미터에 달하는 산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라비아 반도 북부에 위치해 있어 사우디에서도 보기 드문 연중 23°C의 평균 온도를 자랑하는 미개발 지역에 들어서게 되며....  새로운 관광지가 아닌, 북쪽의 에피콘에서부터 아까바만 해안선을 따라 남쪽으로는 네옴의 중심 라인에 인접한 트레얌까지  네옴의 지속 가능한 관광 포트폴리오의 일환으로 작년 10..

GCC&GU/사우디 2024.06.06

[23/24 APL 26R] 극적으로 아챔2 진출권을 따낸 샤르자, 결국 강등된 이니에스타의 에미레이츠!

0. 리뷰1) 알자지라는 알아인과의 시즌 마지막 경기 전날 팀의 간판 공격수였던 알리 마브쿳의 퇴단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2008년부터 16년간 알자지라에서만 뛰어온 그는 리그 및 국대에 최다 득점자 기록을 갖고 있는 정통 스트라이커지만, 파울루 벤투 감독 부임 이후에는 그의 성향과 맞지 않아 국대에서 완전히 자리를 잃으며 팀에서도 예전 같은 활약을 펼치지는 못했습니다. UAE 국대의 황금세대 중 일찌감치 전성기가 끝난 오마르 압둘라흐만이나 아흐메드 칼릴에 비해서는 그나마 오랫동안 제 자리에 버티긴 했지만요.   2) 2경기 연속 무승부 중인 바니야스와 3경기 연속 무승부 중인 아즈만의 경기에서는 유수푸 니아카테의 동점골로 또다시 무승부를 기록하며 시즌을 마무리했습니다.3) 순연 경기에서 에미레이츠가 알..

[정치] 정국불안 속 쿠웨이트 통치자 셰이크 미슈알, 승계구도를 깨고 셰이크 사바흐 전 총리를 크라운 프린스에 지명!

쿠웨이트 아미르 셰이크 미슈알은 6월 1일 내린 칙령을 통해 셰이크 사바흐 알칼리드 알하마드 알무바라크 알사바흐를 크라운 프린스로 지명했다고 공표했습니다.2023.12.16 - [둘라의 아랍 이야기] - [정치] 쿠웨이트 아미르 셰이크 나와프 서거, 왕세제 셰이크 미슈알이 새로운 아미르에 취임! 새 크라운 프린스 셰이크 사바흐의 약력쿠웨이트의 차기 통치자가 될 것으로 보이는 셰이크 사바흐는 1978년 외무부에 입부하면서 경력을 쌓아나갔으며, 1995년부터 1998년까지는 주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대사, 1998년부터 2006년까지 국가안보국장, 2011년부터 2019년까지 외무부 장관을 거쳐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총리를 지낸 후 정부와 의회 사이에 벌어졌던 수년 간의 정치적 대립 끝에 장관 선출과..

GCC&GU/쿠웨이트 2024.06.02

[23/24 국왕컵 결승전] 알힐랄, 대혈투 끝에 또다시 호날두를 울리며 대회 2연패 및 시즌 무패 트레블 달성해!

0. 리뷰1) 대회 2연패에 도전하는 디펜딩 챔피언 알힐랄과 호날두의 입단 이후 첫 공식 대회 우승에 도전하는 사우디 국왕컵 결승전이 젯다에서 열렸습니다. 두 팀의 경기는 국내 컵대회 임에도 사우디 외에 UAE, 오만, 카타르 등 인근 국가에서도 생중계 되었습니다.2) 이번 시즌 공식 대회 34연승의 세계 기록을 세우며 경이로운 시즌을 보낸 알힐랄은 리그 우승 (34전 31승 3무), 슈퍼컵 우승 (2전 2승)에 이어 국왕컵마저 우승 달성 (5전 5승) 시 국내 대회 무패 트레블을 달성하게 됩니다.3) 알힐랄은 국왕컵 결승전을 앞두고 한 시즌만 계약해 국왕컵 결승전을 끝으로 계약이 종료되는 조르제 제수스 감독과의 계약을 1년 더 연장했습니다. 4) 알힐랄과 알나스르는 이번 시즌 킹 살만 챔피언스 컵, 리..

[23/24 APL 순연] 리그 우승한 정승현의 알와슬, 박용우가 데뷔골을 넣은 아챔 우승한 알아인에 승리해!

0. 리뷰1) 3월초 폭우로 순연되었던 13라운드 경기와 알아인의 아챔 4강 2차전으로 인해 순연되었던 20라운드 경기가 열렸습니다. 2) 에미레이츠의 운명을 결정지을 알바따이흐와의 2연전 첫 경기에서 무함마드 주므아의 결승골을 앞세운 알바따이흐가 1대3으로 승리하고 7경기 만에 승리를 거두며 에미레이츠의 잔류 희망을 더욱 어둡게 만들었습니다. 알바따이흐와의 2연전을 잡았을 경우 잔류 가능성을 높일 수 있었던 에미레이츠는 오늘 경기를 패하면서 극적으로 리그에 잔류할 수 있는 경우의 수는 알바따이흐와의 리턴 매치와 알아인을 꺾고, 코르팟칸이 잇티하드 칼바에게 패하는 단 한 가지 방법 밖에 없어 사실상 승격 한 시즌 만에 강등에 한 발 담궈놓은 상황이 되었습니다. 리턴 매치를 어찌어찌 꺾는다해도 알아인을 이..

[23/24 RSL 종료] 리그 무패 우승을 달성한 알힐랄, 리그 최다 득점기록을 세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0. 리뷰1) 클럽 민영화 시대 원년인 23/24시즌 리그 우승을 차지한 알힐랄은 킹덤 아레나의 사정으로 33라운드 홈경기를 치르지 못하게 되고, 경기장을 빌려준 알샤밥마저 자신들의 구장에서 우승 대관식을 치루는 것을 거부함에 따라 33라운드가 끝난 다음날 별도의 이벤트로 대관식을 열었습니다. https://youtu.be/hDyiVvSFigc?si=EDemFchrzOMjf1fe2) 2위를 확정지은 알나스르와 4위 자리를 놓고 알타아운과 겨루던 알잇티하드의 경기에서는 여섯골을 주고받는 공방전 끝에 압둘라흐만 가립의 결승골을 앞세운 알나스르가 4대2로 승리하며 디펜딩 챔피언 알잇티하드는 5위로 시즌을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영국, 스페인, 이탈리아에 이어 사우디 리그에서도 득점왕을 확정지었지만 지난 몇 경..

[23/24 APL 25R] 정승현의 알와슬, 17년 만의 대통령컵 우승에 이어 리그 우승까지 시즌 더블 달성!

0. 리뷰1) 강등이 확정된 최하위 핫타와 알자지라의 경기에서는 브루노의 동점골에 힘입어 1대1 무승부로 끝나며 승점 1점씩을 나눠가졌습니다. 핫타는 4연속 무승부.2) 조유민 풀타임. 전반기 대결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했던 아즈만과 샤르자의 경기에서는 역전에 재역전을 거듭한 끝에 록키 마르시아노의 동점골이 터지며 2대2 무승부로 끝나며 후반기에도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조유민은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무승부에 일조했습니다.3) 1999년 데뷔해 25년간의 현역 생활을 거친 후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현역 최장수 선수 이스마일 마타르가 홈에서 마지막 고별전을 치뤘습니다.https://youtu.be/FQVWsfcUjmI?si=YuaUCxVHGAy2ylVd4) 이스마일 마타르의 홈 고별전으로 ..

[23/24 ACL 결승 2차전] 박용우의 알아인, 요코하마를 꺾고 21년 전 현 아챔 첫 대회 우승에 이어 마지막 대회 우승도 차지해!

0. 리뷰1) 역전을 노리는 알아인과 1차전의 기세를 이어 우승을 차지하려는 요코하마의 2차전이 열렸습니다. 25000석 규모의 경기장에 만석에 가까운 24,826명의 관중들이 경기장을 찾았습니다. 알아인이 안전상의 이유로 피치에 가까운 일부 구역을 비워놓는 점을 감안하면 최대 관객 수용입니다.2) 요코하마 마리노스와의 아챔 결승 2차전은 핫자 빈 자이드 스타디움 옆에 들어선 알로프트 알아인 호텔 개장 이후 첫 결승전이기도 합니다. 전북 현대와의 결승전 당시에는 한창 공사가 진행 중이었죠. 과거엔 힐튼 알아인을 경기 전 숙소로 삼아 경기장까지 차량으로 이동했던 알아인 선수들은 이 호텔 개장후에는 이 곳에서 묵고 있다가 경기장과 연결된 지하통로를 통해 걸어서 경기장 안을 오가기에 호텔에 묵다보면 선수들을 ..

[2024 아미르컵 결승전] 알사드, 연장 접전 끝에 이변의 주인공 카타르를 꺾고 시즌 더블 달성!

0. 리뷰1) 아미르컵 최다 우승팀이자 통상 19회 우승에 도전하는 알사드와 1976년 우승 이후 48년 만의 통산 3회 우승에 도전하는 카타르가 결승에서 맞붙게 되었습니다. 카타르가 아미르컵 결승에 진출한 건 준우승을 차지했던 03/04시즌 이후 20년 만의 처음이기도 합니다.2) 알사드가 리그 우승을 차지함에 따라 아미르컵 결과는 다음 시즌 아챔 엘리트와 아챔2 출전권에 큰 영향을 끼칩니다. 알사드가 우승하면 리그 준우승팀 알라이얀이 아챔2에서 아챔 엘리트에 진출하고 리그 3위팀인 알가라파가 아챔2에 출전하지만, 카타르가 우승할 경우 알사드와 카타르가 아챔 엘리트, 알라이얀이 아챔2 진출권을 획득하기 때문입니다.3) 알사드와 8강전부터 4강전까지 승부차기승으로 결승에 진출한 카타르와의 경기에서는 연장..

[23/24 RSL 33R] 알힐랄, 리그 무패 우승까지 단 한 경기, 시즌 팀득점 100골 달성까지 단 한 골만을 남겨둬!

0. 리뷰1) 리그의 대미를 장식할 33라운드와 34라운드는 리그 역사상 처음으로 아홉 경기가 동시에 열렸습니다. 2) 알힐랄은 지난 31라운드에 리그 우승을 확정지었지만, 여전히 우승 시상식을 펼치지 못했습니다. 32라운드와 34라운드가 원정 경기에서 알따이와의 33라운드 경기가 유일하게 남은 홈 경기였는데, 홈구장인 킹덤 아레나가 지난 18일 올렉산드르 우식과 타이슨 퓨리의 프로복싱 헤비급 세계 4대기구 통합타이틀전의 여파로 알따이전에서 사용할 수 없게 되었기 때문입니다.프린스 파이살 빈 파흐드 스타디움은 알리야드의 홈경기가 예정되어 있고, 알아우왈 파크는 경기가 없지만 홈구장으로 사용 중인 알나스르가 허용할 리 만무해, 결국 알샤밥의 홈구장인 알샤밥 클럽 스타디움에서 경기를 갖지만, 우승 시상식 개..

[23/24 APL 24R] 샤밥 알아흘리, 종료 직전 터진 극장골로 우승 경쟁의 희망을 이어가!

0. 리뷰1) 알자지라와 강등권 탈출의 희망을 이어가고 있는 에미레이츠의 경기에서는 전반 3분만에 터진 아부바카르 카마라의 결승골을 앞세운 알자지라가 2대0으로 승리했습니다. 에미레이츠는 골문 근처까지는 잘 공략하면서도 정작 골을 넣지 못해 패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2부 리그로의 강등이 점점 유력해지는 중. 2) 조유민 풀타임. 샤르자는 잔류 안정권에 들기를 희망하는 코르팟칸과의 샤르자 더비에서 우스만 카마라의 결승골과 카이오 루카스의 쐐기골로 홈팀 코르팟칸을 1:3으로 꺾었습니다. 조유민은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3) 박용우 결장. 3연승에 도전했던 알와흐다와 토요일에 있을 요코하마와의 아챔 결승 2차전을 위해 지난 라운드에 이어 핵심 선수들에 대한 휴식을 주며 후보 선수들과 어린..

[2024 아미르컵 4강전] 알두하일을 꺾은 알사드, 두 경기 연속 승부차기 역전승을 거둔 카타르와 결승에서 맞붙어!

0. 리뷰1) 김문환 결장. 창단 이후 최악의 시즌을 보낸 알두하일과 리그 우승에 이어 시즌 더블에 도전하는 알사드의 경기에서는 후반 시작하자마자 단독 드리블로 알두하일의 수비진을 붕괴시키고 성공시킨 아크람 아피프의 선제골을 끝까지 잘 지킨 알사드가 0대1로 승리하고 결승에 선착했습니다. 알두하일은 전반에 페널티킥을 얻으며 앞서갈 기회를 잡았지만 펠리페 쿠티뉴의 슛이 미슈알 바르샴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면서 패배의 빌미를 자초했습니다.2) 장현수 120분 풀타임. 카타르와 알가라파는 승부차기까지 가는 대접전 끝에 카타르가 승부차기승을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카타르는 8강전에서 리그 2위팀 알라이얀을 상대로 승부차기승을 거둔데 이어 4강전에서는 리그 3위팀인 알가라파마저 승부차기 끝에 꺾으며 결승에 진..

[23/24 RSL 32R] 알나스르에 의해 끝난 알힐랄의 연승 행진, 하지만 극적인 무승부로 무패 우승의 가능성을 높여!

0. 리뷰1) 최근들어 18시와 21시에 배정된 리그 일정과 관련해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는 스포츠부 장관에게 경기 일정을 편성할 때 예배 시간을 고려해 배정하라는 지침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기 일정을 짤때 보통은 예배 시간이 하프 타임과 맞물리게 짜는데 하루 다섯번의 예배가 다 끝난 후인 21시 경기는 상관없지만, 18시 경기의 경우 전반전 경기 도중에 마그립 예배 시간과 겹칠 수 밖에 없거든요. 32라운드의 첫 날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의 지침이 하달되면서 사우디 리그는 지침이 늦게 내려와 변경이 불가한 첫 날 경기는 그대로 진행하지만, 둘째날과 셋째날 18시에 열리기로 했던 세 경기의 경기 시간을 이샤 예배시간이 하프 타임에 맞춰지게끔 한시간 15~20분 정도 늦췄습니다. 마지막 33,..

[23/24 대통령컵 결승전] 17년 만에 국내 대회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 알와슬, 정승현은 이적 후 첫 우승 트로피 들어올려!

0. 리뷰1) 06/07시즌 우승 이후 16년 만에 대회 통산 세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알와슬과 14/15시즌 우승 이후 8년 만에 대회 통산 다섯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알나스르가 대통령컵 결승에서 맞붙었습니다. 알와슬은 06/07시즌 우승 후 준우승에 만족해야만 했던 07/08시즌, 17/18시즌 이후 세번째, 알나스르 역시 14/15시즌 우승 후 준우승에 만족해야만 했던 16/17시즌, 20/21시즌 이후 세번째 우승 도전이기도 합니다.2) 리그와 대통령컵 우승이라는 시즌 더블을 달성했던 06/07시즌 이후 국내 대회 우승 기록이 없던 알와슬에게는 리그 우승 (2007년 5월 27일) 이후 6200일 만의 우승 도전입니다.3) 정승현 풀타임. 나란히 대통령컵 삼수에 도전하는 알와슬과 알나스르의 두바이 더..

[24/25 ACL] 새롭게 개편된 아챔의 새 로고와 첫 대회 서아시아 출전국 리스트 (업데이트 중)

아시아축구연맹은 16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34회 AFC 총회를 통해 다가오는 24/25시즌부터 개편되는 아시아 축구 클럽 대항전의 새로운 로고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아시아축구연맹은 작년 8월 아챔 엘리트, 아챔 2, 아챔 챌린지로 세분화된 대회 개편안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2023.08.24 - [야!쌀람!풋볼/AFC챔피언스리그] - [AFC] 24/25시즌부터 달라지는 아시아 축구 클럽 대항전의 이모저모 서아시아와 동아시아의 지역 구분은 있지만, 8강전부터 결승전까지 지역에 상관없이 한 국가에서 단판 승부로 진행하게 될 아챔 엘리트의 경우 첫 대회인 24/25시즌의 8강전부터 결승전까지는 사우디에서 개최하기로 결정되었습니다. 8강전: 2025년 4월 25~26일4강전: 2025년 4월 29~30일결..

[23/24 APL 23R] 알와흐다, 알와슬의 시즌 무패에 이어 리그 무패마저 깨며 우승 판도를 뒤흔들어!

0. 리뷰1) 알나스르와 코르팟칸의 경기에서는 마놀로 갑비아디니의 역전 결승골을 앞세운 알나스르가 2대1로 승리를 거두고 전반기 패배를 설욕했습니다.2) 강등권에서 벗어나기 위해 몸부림치고 있는 에미레이츠와 역전 우승을 위해 알와슬을 맹추격하고 있는 샤밥 알아흘리와의 경기에서는 다섯골을 주고받는 공방전 끝에 이고르 제수스의 결승골을 앞세운 샤밥 알아흘리가 2대3으로 승리하고 4연승을 달렸습니다. 전반기에 7대0으로 참패했던 에미레이츠로서는 네 경기 무패 끝에 당한 패배였지만 그나마 팽팽한 경기를 펼쳤고, 좋은 흐름을 타고 있는 샤밥 알아흘리는 알와슬이 삐끗하는 사이 네 경기를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승점을 6점차로 줄이면서 역전 우승의 가능성을 살려놓고 있습니다.3) 정승편 풀타임 1어시스트. 리그 무패우..

[2024 아미르컵 8강전] 디펜딩 챔피언 알아라비를 꺾은 알두하일, 알사드와 4강에서 맞붙어!

0. 리뷰1) 김문환 결장. 알두하일은 디펜딩 챔피언 알아라비와의 경기에서 역전에 재역전을 거듭하며 다섯골을 주고받는 공방전 끝에 마이클 올룽가의 역전 결승골에 힘입어 3대2로 승리하고 가장 먼저 4강행을 확정지었습니다.2) 각각 시즌 더블에 도전했던 카타르컵 우승팀 알와크라와 리그 우승팀 알사드의 경기에서는 바그다드 부네자의 선제골을 끝까지 잘 지킨 알사드가 0대1로 승리하고 4강에 진출해 알두하일과 맞붙게 되었습니다.3) 장현수 풀타임. 움 살랄과 알가라파의 경기에서는 2골 2어시스트로 모든 골에 기여한 야신 브라히미의 결승골과 쐐기골을 앞세운 알가라파가 2대4로 승리하고 4강에 진출했습니다. 알가라파가 1대3으로 앞서던 상황에서 터진 케니 호레의 골이 VAR 판독 끝에 오프사이드로 결정난 것에 반발..

[콘서트] 6월 초 중동 최초로 두바이에서 열리는 워터밤 두바이, CL, 제시, 쌈디 등 라인업 공개!

메이드온에서 제작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음악 및 물 테마의 여름 대표 페스티벌로 해마다 화제를 모으고 있는 워터밤이 6월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두바이 페스티벌 시티에서 개최가 확정되었습니다.  2015년 8월 서울에서 처음 시작된 이래 해마다 개최지를 확장하는 전국 투어에 이어 작년부터 해외에 진출해 방콕을 시작으로 일본에서 해외투어를 진행했던 워터밤은 올해엔 중동에서 최초로 두바이에서 열리게 되었습니다. 일정상으론 워터밤 홍콩 다음주가 되겠네요. 여느 나라와 마찬가지로 UAE 거주자의 60% 이상이 한국 문화와 KPOP에 대한 인기와 관심이 있다는 통계도 있을 정도로 과거에 비할 수 없을 정도로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다, 두바이는 이슬람 국가라는 선입견을 깨고 주말 브런치,..

[23/24 RSL 31R] 알힐랄, 알나스르와의 더비 앞두고 리그 24연승으로 리그 통산 19회 우승 확정!

0. 리뷰1) 알리야드와 알타아운은 득점없이 비겼습니다.2) 2연승을 달리던 알파이하와 알파티흐의 결기에서는 소피안 벤뎁카의 결승골로 2대2 무승부를 거두었습니다.3) 깅등권에서 탈출하려던 알아크두드와 7연승을 달리던 알나스르의 경기에서는 후반 인저리 타임에 터진 마르셀로 브로조비치의 극장골을 앞세운 알나스르가 2대3으로 승리를 거두며 8연승을 달렸습니다. 전반에 마르셀로 브로조비치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골로 두 골차 리드를 지키며 쉬운 경기를 가져가는 듯했던 알나스르는 후반들어 고질적인 수비에서의 약점을 드러내며 두 골을 잇달아 허용하며 무승부로 끝나는 듯했지만 선제골을 넣었던 마르셀로 브로조비치의 결승골이 터지면서 알나스르가 승리하며 실낱같은 리그 역전 우승의 희망을 이어가는 듯 했지만.....4)..

[23/24 ACL 결승 1차전] 요코하마, 알아인에 역전승을 거두고 창단 첫 아챔 우승 도전에 기선을 제압!

0. 리뷰1) 최강희 감독의 산둥 타이산과 울산 현대를 잇달아 꺾고 올라온 요코하마 마리노스와 서아시아의 갑부 클럽이자 최대 리그인 사우디 리그와 국왕컵에서 우승을 놓고 겨루고 있는 알나스르와 알힐랄을 잇달아 꺾고 언더독의 반란을 일으키며 올라온 알아인이 아챔 결승에서 맞붙었습니다. 공식, 친선 가릴 것없이 두 팀의 맞대결은 이번 결승전이 처음입니다.2) 요코하마 마리노스는 닛산 요코하마 시절인 89/90시즌 준우승을 차지한 후 34년 만에 팀 창단 이후 첫 우승에 도전하고, 알아인은 2016년 전북 현대에게 패해 준우승을 차지한 후 8년 만, 현제의 아챔 체제가 도입된 2003년 첫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후 21년 만에 통산 2회 우승에 도전합니다.  3) 두 팀의 맞대결은 아부다비 소유 구단 간의 아..

[23/24 APL 19R] 샤르자, 공방전 끝에 76일 만의 힘겨운 승리를 거둬!

0. 리뷰1) 지난 4월 16일 UAE가 기상관측을 시작한 이래 최다 강우량을 기록한 폭우로 순연되었던 19라운드 잔여 경기가 열렸습니다.2) 알자지라와 코르팟칸의 경기에서는 역전에 재역전을 거듭하며 여섯골을 주고받는 공방전 끝에 후반 인저리 타임에 터진 브루노의 극장골로 3대3 무승부를 거두었습니다. 코르팟칸은 2대1로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후반 막판 두 골을 잇달아 넣고 재역전에 성공하면서 승리를 가져오는 듯 했지만, 후반 인저리 타임 막판에 터진 극장골로 승점 1점씩을 나눠가져야만 했습니다. 3) 아즈만과 알바따이흐의 경기에서는 왈리드 아자루의 결승골로 아즈만이 2대0으로 승리했습니다.4) 조유민 풀타임 1경고. 최근 일곱경기에서 5무 2패의 부진에 빠지며 승리가 절실했던 샤르자와 바니야스의 경기에..

[2024 아미르컵 16강전] 큰 이변이 없었던 16강전에서 대접전 끝에 극적인 대역전승을 거둔 알가라파!

0. 리뷰1) 16강전으로 직행하는 1부 리그 12개팀과 2부 리그 8개팀 중 플옵을 거쳐 올라온 4개팀이 출전하는 시즌 마지막 대회인 아미르컵이 개막했습니다.2) 김문환 결장. 알두하일과 알샤말의 개막전에서는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이스마일 무함마드의 결승골과 마이클 올룽가의 쐐기골을 앞세운 알두하일이 알샤말을 3대1 역전승을 거두고 8강전에 선착했습니다. 김문환은 결장했습니다.3) 디펜딩 챔피언 알아라비는 2부 리그 알사일리야와의 경기에서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라피냐의 결승골로 2대1 역전승을 거두고 8강에 진출해 알두하일과 맞붙게 되었습니다.4) 카타르와 2부 리그 알와압의 경기에서는 브루노 타바타의 결승골로 손쉬운 2대0 승리를 거두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5) 움 살랄과 2부 리그 알빗다와의 경기에서..

[라스 알카이마] 중동-북아프리카 지역 최초의 카지노 복합 리조트, 윈 알마르잔 정보 업데이트

코로나가 한창이던 지난 2022년 1월, UAE의 토후국 중 하나인 라스 알카이마에서 라스베가스의 카지노 리조트인 윈 리조트가 진출해 "게임 지역"을 포함한 초대형 복합 리조트를 개발한다고 뜬금포로 발표합니다. 도박과 카지노 등 사행성 게임이 공식적으로 불법인 나라에서 "게임 지역"이라고 애둘러 표현했지만, 이마라티 로컬들 사이에서도 이것이 카지노를 의미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죠. 마치 복권을 복권이라 부르지 못하고 "추첨"이라고 부르는 것처럼 말이죠.2022.01.26 - [중동여행정보/호텔] - [라스 알카이마] 라스베가스 카지노 리조트 윈, 마르잔 아일랜드에 "게임 지역"을 포함한 초대형 복합 리조트 개발 발표! UAE 내에서도 지역 내 보수적인 로컬들에게는 타락한 곳이라고 부를 정도로 가장 자유분..

[네옴] 아까바만에 자리잡은 가장 큰 마리나 커뮤니티, 자우무르 (Jaumur) 발표!

최근들어 더 라인의 축소 개발 소식 등이 전해지면서 입방아에 오르고 있는 가운데, 네옴 이사회는 그야말로 오랜만에 미래 거주 적합성과 활동적인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설계된 아까바만 해안에 자리잡은 최대 규모의 국제적인 럭셔리 커뮤니티인 자우무르 (Jaumur)를 발표했습니다. 자우무르는 11월 중순의 에피콘부터 넉 달 동안 격주 수요일 오후 네 시에 발표해왔던 격주간 네옴 아까바만이 3월 하순 트레얌을 발표한 이후 한동안 휴식기를 갖은 후 49일 만에 발표한 열두번째 목적지입니다. 발표가 뜸해서 더 이상 않하는 줄 알았더니...2023.10.16 - [GCC&GU/사우디] - [네옴] 네옴, 협곡 사이에 자리잡은 기상천외한 디자인의 부티크 호텔이 들어설 새로운 생태 관광지..

GCC&GU/사우디 2024.05.09

[23/24 APR 22R] 리그 무패행진으로 우승에 다가선 알와슬, 다섯 경기 무패 후 패배를 맛본 샤르자!

0. 리뷰1) 전반기에 승부를 가리지 못했던 최하위 핫타와 아즈만의 경기는 0대0 무승부로 승점 1점씩을 나눠가졌습니다.2) 세 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 중이던 알자지라와 바니야스의 경기에서는 우마르 트라오레의 선제골을 끝까지 잘 지킨 알자지라가 1대0으로 승리하고 4무 4패의 부진 후 아홉 경기 만에 승리를 거뒀습니다.3) 잇티하드 칼바와 최근 5경기에서 1승 3무 1패로 승점을 쌓아 나가며 리그 잔류를 위한 희망을 이어가고 에미레이츠의 경기에서는 마르완 파하드의 멀티 결승골을 앞세운 에미레이츠가 잇티하드 칼바를 1대2로 꺾고 전반기 패배를 설욕하며 승점 3점을 챙기며 강등 사정권에 있고 이번 라운드에 나란히 패한 11~12위팀들과의 승점차를 줄였습니다.4) 코르팟칸과 알아인의 경기는 당초 코르팟칸 홈..

[23/24 RSL 28R] 알힐랄, 말콤의 원맨쇼로 알아흘리에 역전승을 거두며 리그 23연승 달리며 우승까지 승점 1점만 남겨둬!

0. 리뷰1) 알아인과 알힐랄의 아챔 1차전이 호우로 하루 연기되면서 논란 끝에 순연되었던 알아흘리와 알힐랄의 경기가 열렸습니다. 사우디 리그측은 당초 규정상의 이유를 들어 아챔 4강전 두 경기 사이 주말에 예정되었던 경기 일정을 연기해달라는 알힐랄의 요청을 거절하였지만, 우천으로 1차전이 하루 연기되면서 두 경기 사이의 텀이 48시간도 채 안되는 상황이 발생하자 알아인과의 1차전 경기 몇 시간 전에 경기 일정을 5월 6일로 3주 연기하기로 결정하면서 직접 일정이 꼬이게 된 알아흘리, 덩달아 딴지를 건 알잇티하드와 알나스르가 반발하며 논란이 발생했습니다. 아이러니한건 알잇티하드는 이미 클럽 월드컵에 일찌감치 탈락해 여유가 있었음에도 알와흐다와의 국왕컵 8강전을 몇 달 미루는 혜택을 받은 바 있으며, 알나..

[23/24 RSL 30R] 리그 무패와 22연승으로 우승에 가까워진 알힐랄, 해트트릭으로 리그 득점기록 갱신에 가까워진 호날두!

0. 리뷰1) 최하위로 강등이 유력한 알하즘과 강등 사정권 안에 있는 알아크두드의 경기는 득점없이 비기며 승점 1점씩을 나눠가졌습니다.2) 전반기 맞대결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했지만, 최근 두 경기에서 승리가 없었던 알아흘리와 다막의 경기에서는 지야드 알조하니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로베르토 피르미누의 쐐기골까지 전반 시작 25분 만에 네 골을 넣으며 일찌감치 승리를 기세를 장악한 알아흘리가 도마고즈 안톨리치가 영패를 모면하는 만회골을 넣은 다막을 4대1로 완파하고 승리했습니다.3) 전반기에 승부를 가리지 못했던 알파티흐와 알리야드의 경기에서는 알리야드가 퇴장으로 인한 수적 열세와 두 골차에도 불구하고 후반 인저리 타임에만 잇달아 두 골을 터뜨리며 따라잡는데 성공하며 2대2 무승부를 거두며 승점 1점씩을 나눠..

[2024 카타르컵 결승전] 알와크라, 알라이얀을 꺾고 카타르컵 첫 우승!

0. 리뷰1) 대회 창설 이후 돌아가며 우승을 나눠가졌던 알두하일과 알사드가 모두 탈락한 첫 카타르컵 결승전이 열렸습니다.2) 카타르컵 첫 우승에 도전하는 두 팀의 맞대결로 펼쳐진 알와크라와 알라이얀의 결승전에서는 나세르 살리 알야지디의 결승골을 앞세운 알와크라가 1대0으로 승리하고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알와크라는 2011년 리그컵 우승 이후 1부와 2부 리그를 오가다 13년 만에 1부 리그 컵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3) 알와크라는 2부 리그로 강등되었던 18/19시즌부터 팀을 맡은 틴틴 마르케즈의 지도 속에 나날이 전력이 강해져 21/22시즌부터 세 시즌 연속 리그 3~4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틴틴 마르케즈는 알와크라에서의 지도 능력을 인정받아 작년 12월 아시안컵을 한 달 앞두고 갑작스레 ..

[23/24 AC 결승전] 알와흐다, 박용우의 알아인 꺾고 6년 만에 리그컵 우승 차지해!

0. 리뷰1) 나란히 리그컵 결승에 다섯번 진출하여 두 번 우승을 차지한 알아인과 알와흐다가 결승에서 맞붙게 되었습니다. 리그컵 초대 우승팀이자 3년 연속 결승에 진출한 알아인의 최근 우승은 21/22시즌 (지난 시즌은 준우승), 알와슬의 시즌 무패 행진을 깨고 결승에 진출한 알와흐다의 최근 우승은 임창우가 뛰었던 17/18시즌으로 공교롭게도 알와슬을 꺾고 우승한 바 있습니다. 2) 시즌이 막판에 이른 지금, 지난 시즌 모든 대회 준우승을 차지했던 알아인은 이번 시즌 리그컵과 아챔 우승의 더블에 도전하고, 알와흐다는 리그컵 우승에만 도전합니다.3) 박용우 선발 82분 출전. 알와흐다와 알아인의 리그컵 결승전에서는 알아인 수비진을 허물고 성공시킨 루카스 피멘타의 선제골을 끝까지 잘 지킨 알와흐다가 승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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