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1월 4일 개장한 이래 15년 넘게 쇼핑몰 내 주차장을 무료로 제공해왔던 두바이 몰이 2024년 3분기에 유료화됩니다. 이는 작년 말 두바이 몰의 사업자인 에마아르 몰이 살릭 (Salik)과 주차공간 사용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고 차단막 없는 주차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2024년 3분기부터 유료화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예고되었으며, 에마아르 몰은 이드 연휴가 끝난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7월 1일부터 두바이 몰 본관 주차장 유료화에 들어간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살릭은 진일보한 하이패스라 할 수 있는 두바이의 톨게이트 이름이자 사업자명으로 톨게이트 밑을 지나갈 때 고속으로 달려도 저절로 통행료가 차감되기에 운전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모르고 지나치기 딱 좋은 톨게이트입니다.2018.02.06 - [G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