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C를 중심으로 중동의 다양한 모습을 소개하는 전문 미디어

한국 언론에서 보기 힘든 중동의 다양한 모습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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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라스 알카이마의 메가 디벨로퍼 마르잔 탄생, 그리고 마르잔이 진행하는 핵심 프로젝트!

지난주 라스 알카이마 내 프리홀드 (Freehold) 부동산의 마스터 디벨로퍼인 마르잔 (Marjan)과, 토후국 차원에서 정부 소유 투자 및 개발 기구인 RAK 호스피탈리티 홀딩 RAK Hospitality Holding/ RAKHH)이 마르잔이라는 단일 조직체 아래 통합 운영되는 전략적 합병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번 전략적 합병은 자회사를 통해 라스 알카이마 내 호텔을 운영해왔던 RAK 호스피탈리티 홀딩의 강점을 살린 세계적 수준의 접객 (호스피탈리티) 전문성과 마르잔이 강점을 갖고 있는 비전 있는 토지 개발 전략을 결합해, 역동적이며 미래에 대비된 조직체를 형성하기 위한 것입니다. 지난 2022년 그 누구도 상상못했던 윈 카지노 리조트 개발을 뜬금포로 터뜨리며 자연만 가득한 조용한 동네였던 라스..

GCC&GU/UAE 2025.10.31

[25/26 국왕컵 16강전] 알나스르에게 시즌 첫 패를 안겨주며 호날두의 우승 도전을 또다시 좌절시킨 벤제마!

0. 리뷰1) 알칼리즈와 리그에서 이번 시즌 리그에서 기세가 좋은 알타아운의 경기에서는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알칼리즈가 5대3 승부차기 승을 거두고 8강에 선착했습니다. 알타아운은 네번째 키커 왈리드 알아흐메드의 슛이 골키퍼 선방에 막히면서 리그에서의 연승 기세를 잇지 못하고 결국 16강에서 탈락하게 되었습니다.2) 알파티흐와 알리야드의 경기에서는 무라드 바트나의 결승골을 앞세운 알파티흐가 2대0으로 승리하며 8강에 진출했습니다. 3) 이번 시즌에 나란히 승격한 알쿨루드와 알나즈마의 경기에서는 연장 120분 접전 끝에 라미로 엔리케의 결승골을 앞세운 알쿨루드가 1대0으로 승리하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4) 2부 리그 클럽인 알바띤과 알아흘리의 경기에서는 상대 자책골에 이어 피라스 알부라이칸과 이반..

[25/26 DSL 8R] 알샤말의 예상밖 무패행진을 깬 알두하일, 시즌 첫 리그 선두에 올라선 카타르!

0. 리뷰1) 카타르 국대의 사상 첫 자력 진출이자 2연속 월드컵 출전을 축하하는 의미로 7라운드 일정을 한 달 뒤로 미뤄둔 가운데 8라운드가 먼저 열렸습니다. 7라운드는 9라운드 뒤에 열리게 됩니다.2) 장현수 풀타임. 알아흘리와 알가라파의 경기에서는 세이두 사노의 결승골을 앞세운 알가라파가 1대3으로 승리하고 2연승을 달리며 리그 2위에 올라섰습니다. 장현수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승리에 기여했습니다.3) 알두하일과 리그 선두 알샤말의 경기에서는 크시슈토프 피옹테크의 결승골을 앞세운 알두하일이 2대0 완승을 거두면서 무패행진을 달리며 선두를 질주했던 알샤말에게 시즌 첫 패를 안겨주며 리그 순위마저 3위로 끌어내렸습니다.4) 최근 3경기에서 2무 1패로 부진한 알사드와 3연패를 당한 알아라비의 더비에서는..

[25/26 대통령컵 16강전] 대회 첫 출전에 샤르자를 꺾는 대이변을 연출한 안드레아 피를로 감독의 2부 리그 유나이티드!

0. 리뷰1) 2부 리그 15개 클럽 중 예선전을 통과한 두 팀과 1부 리그 14개팀이 출전하는 대통령컵이 개막했습니다. 이 중 흥미로운 팀은 안드레아 피를로가 감독을 맡고 있는 2부 리그의 유나이티드로 지난 시즌에선 플레이 오프에서 탈락했지만, 이번에 창단 이후 처음 대통령컵에 진출했습니다.2) 조유민 풀타임. 지난 시즌 준우승팀이자 리그에서 두번째로 많은 대회 통산 10회 우승팀인 샤르자와 창단 이후 처음으로 출전한 유나이티드의 경기에서는 예상을 깨고 승부차기까지 가는 팽팽한 접전 끝에 유나이티드가 4대5 승부차기승을 거두며 8강에 진출하는 대파란을 일으켰습니다. 주중 트락토르와의 아챔 리그 스테이지 홈경기에서 충격적인 0대5로 참패했던 샤르자는 2부 리그 유나이티드를 맞이해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RX] 리야드 에어, 런던에 첫 취항, 그리고 킹 살만 국제공항의 로고 및 슬로건 공개!

두바이 항공사이자 리야드 에어가 목표로 삼고 있는 에미레이트가 취항 40주년 (10월 25일)을 맞이한 다음날인 10월 26일 오전 7시 14분, 예고한 대로 리야드 에어의 런던행 RX401편이 히드로 공항에 무사히 도착하고, 리야드행 RX402편으로 무사히 복귀하면서 새로운 여정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2023년 3월 설립을 발표한지 2년 7개월 만의 성과입니다.لحظات هبوط أولى رحلات #طيران_الرياض بعد إتمام رحلتها التجريبية الأولى من مطار الملك خالد الدولي في الرياض إلى مطار لندن هيثرو، على متن الطائرة #جميلة https://t.co/VcaYIs1psR pic.twitter.com/TOcA..

[25/26 RSL 6R] 파죽의 6연승을 질주한 알나스르, 알잇티하드를 완파한 알힐랄!

0. 리뷰1) 3연패에 빠진 알리야드와 3연승을 달리고 있던 알쿨루드의 경기에서는 마마두 실라의 결승골을 앞세운 알리야드가 알쿨루드를 0대1로 꺾고 알쿨루드의 4연승을 저지하면서 연패 탈출에 성공했습니다.2) 알파이하와 개막전 패배후 4연승을 달리고 있는 알타아운의 경기에서는 무함마드 마흐자리의 결승골을 앞세운 알타아운이 크리스 스몰링의 만회골로 영패를 모면한 알파이하를 1대2로 꺾고 파죽의 5연승을 달렸습니다.3) 개막 5연패에 빠지며 1부 리그의 벽을 실감하고 있는 승격팀 알나즈마와 알아흘리의 경기에서는 피라스 알브라이칸의 결승골을 앞세운 알아흘리가 0대1로 승리하며 알나즈마를 6연패에 빠뜨렸습니다.4) 2연패에 빠진 알파티흐와 알잇티파끄의 경기에서는 호르헤 페르난데스의 결승골을 앞세운 알파티흐가 2..

[두바이] 셰이크 무함마드, 두바이 크릭에 두바이 미술관 (DUMA) 건립 계획 발표!

두바이 통치자 셰이크 무함마드는 두바이 크릭의 물 위에 떠 있을 미술관인 두마이 미술관 (DUbai Museum of Art/ DUMA) 건립 계획을 공표했습니다.محمد بن راشد: دبي أصبحت مقصداً للمبدعين من كل أنحاء العالم.. وتحتضن اليوم مجتمعات متكاملة وقطاعات واسعة تعمل معاً على مضاعفة نمو الاقتصاد الإبداعي.. إطلاق مثل هذا الصرح الفني يخدم الأهداف الوطنية الاستراتيجية في جعل دبي عاصمة عالمية للإبداع والثقافة.. ويعزز موقعها العالمي على… pic.twitter.com/54AwQXw4ve— D..

GCC&GU/UAE 2025.10.26

[25/26 ACL2 3R] 3연승으로 조선두를 질주한 알나스르와 알와슬!

0. 리뷰A-1) 2연패를 당한 두 팀끼리의 맞대결로 펼쳐진 에스테그랄과 알와흐다와의 경기에서는 무니르 엘핫다디의 결승골을 앞세운 에스테그랄이 2대0 완승을 거두고 첫 승을 신고하며 알와흐다를 3연패에 빠뜨렸습니다.A-2) 2연승을 거둔 두 팀끼리의 맞대결로 펼쳐진 알무하르락과 알와슬의 경기에서는 후반 막판 터진 아다마 디알로의 결승골을 앞세운 알와슬이 0대1로 승리하고 3연승을 달리며 A조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반면 패한 알무하르락은 2연승 후 첫 패배.B-1) 2연속 무승부를 기록 중인 안디존과 알칼디야의 경기는 득점없이 비기며 승점 1점씩을 나눠가졌습니다. 안디존은 조별 리그에서 세 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 중입니다.B-2) 두 경기 연속 무승부를 거둔 알아흘리와 아르카닥의 경기에서는 후반 인저리 ..

[25/26 ACLE 3R] 감독 경질한 알사드 꺾고 3연승 달린 알힐랄, 감독 교체 후 첫 승을 신고한 알잇티하드!

0. 리뷰1) 알와흐다와 알두하일의 경기에서는 브라히마 디아라의 결승골을 앞세운 알와흐다가 알두하일에 3대1 역전승을 거두고 알두하일의 리그 스테이지 첫 승을 좌절시키며 2승 1무의 무패행진을 이어갔습니다. 플옵을 거쳐 올라온 알두하일은 리그 스테이지에서 좀처럼 분위기 반등을 이루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2) 조유민 풀타임. 샤르자와 2연속 무승부에 만족한 트락토르의 경기에서는 레기 루쉬크자의 결승골을 앞세운 트락토르가 0대5 대승을 거두고 세 경기 만에 리그 스테이지 첫 승을 거두며 샤르자에 첫 패를 안겨주었습니다. 샤르자의 느슨한 수비와 수비 실수가 스스로의 발목을 잡았습니다. 조유민은 풀타임을 소화하며 분전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기엔 역부족이었습니다.3) 알슈르따와 2연패 당한 후 로랑 블랑 감독..

[25/26 RSL 5R] 파죽의 5연승을 달린 알나스르와 4연승을 달린 알타아운!

0. 리뷰1) 사우디 국대가 월드컵 3회 연속 진출, 통산 7회 진출에 성공한 가운데 리그가 재개되었습니다.2) 로렌 블랑 디펜딩 챔피언 알잇티하드는 세루지우 콘세이상 감독을 새 감독으로 맞이했습니다.3) 알파이하와 콘세이상 감독이 부임 후 첫 경기를 치룬 알잇티하드의 경기에서는 아흐메드 알감디의 동점골로 1대1 무승부를 거두며 승점 1점씩을 나눠가졌다. 디펜딩 챔피언 알잇티하드는 지난 라운드 알나스르전 패배 이후 기세가 주춤한 상황이다.4) 개막전 2연패 후 2연승을 달리고 있는 알쿨루드와 4연패를 당하고 있는 승격팀 알나즈마의 경기에서는 라미로 엔리케의 결승골을 앞세운 알쿨루드가 5대1로 알나즈마를 대파하고 3연승을 달리며 알나즈마를 개막 5연패의 수렁에 밀어넣었습니다.5) 알아흘리와 알샤밥의 경기에..

[25/26 APL 6R] 3연승으로 리그 단독 선두를 질주한 알아인, 개막전 승리 후 오랜만에 승리한 샤르자와 코르팟칸!

0. 리뷰1) 지난 예선에서 지지 않았던 카타르에게 패해 다잡은 36년만의 월드컵 자력 진출의 기회를 놓치고 험난한 대륙간 플레이오프에 떨어진 가운데 리그가 재개되었습니다.2) 3연패에 빠진 알바따이흐와 2연승을 달리고 있는 알와흐다의 경기에서는 양팀에서 각각 선수 1명씩 퇴장당하는 거친 경기 끝에 두산 타디치의 결승골을 앞세운 알와흐다가 1대3으로 승리하고 3연승을 달리며 알바따이흐를 4연패에 빠뜨렸습니다.3) 조유민 풀타임. 개막전 승리 이후 네 경기에서 1무 3패로 부진한 초반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샤르자와 알다프라의 경기에서는 상대선수의 퇴장으로 인한 수적 우세 속에 전반 인저리 타임에 잇달아 골을 넣은 샤르자가 이고르 코로나도의 결승골을 앞세워 2대0으로 승리하며 다섯 경기 만에 첫 승을 신고했..

[두바이] 두바이 마리나 일대의 파노라믹 뷰를 즐길 수 있는 81층 라운지, 타투 스카이 라운지!

아침에 76층에 있는 타투 스카이 풀을 즐긴 후 네 시간 뒤에 다시 씨엘 타워를 찾았습니다. 최상층인 81층에 있는 타투 스카이 라운지를 방문하기 위해서죠. 씨엘 두바이 마리나와 타투 스카이 라운지에 대한 설명은 이전 포스팅 참조.2025.10.17 - [중동여행정보/정보] - [두바이] 두바이 마리나에 자리잡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인피니티 풀, 타투 스카이 풀! 똑같은 절차를 밟아 74층에 있는 리셉션을 거쳐.... 왼편에 자리잡은 입구를 통해 엘리베이터를 타고 81층으로 올라가면.... 타투 스카이 라운지가 있는 81층에 도착하게 됩니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오른쪽을 향하면 라운지 입구가 바로 나타납니다. 라운지 안으로 들어가 봅니다. 입구를 통해 나타나면 바가 있는 실내 라운지가 있습니다. ..

[두바이] 두바이 마리나에 자리잡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인피니티 풀, 타투 스카이 풀!

세계에서 가장 높은 호텔 기록을 잇달아 갱신한 두바이어떻게 해서든 외국인의 관심을 끌어 관광객으로 유치하기 위해 "세계에서 가장 ~한.... 장소"를 만드는데 진심인 두바이에게 있어 "세계에서 가장 높은 호텔" 기록 역시 빼놓을 수 없는 도전 과제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호텔은 초고층 타워 상층부 어딘가에 자리 잡은 호텔이 아니라 오롯이 호텔 전용 초고층 타워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을 향한 두바이의 도전은 1999년 12월 1일 개장한 7성급 호텔을 표방한 럭셔리 호텔 부르즈 알아랍 (321m)에서부터 본격적으로 뛰어들게 됩니다.2021.11.06 - [중동여행정보/정보] - [두바이] 1박에 3천만원하는 부르즈 알아랍 내 최고급 스위트룸 내부는 어떨까? 투어 ..

[비자] UAE, 골든비자 소지자에게도 해외 긴급 지원 및 영사 서비스 제공키로!

UAE외무부가 현재 진행 중인 GITEX Global 전시회를 통해 고소득, 전문직 외국인을 유치하기 위해 도입한 골든비자 (Golden Visa)의 혜택을 대폭 확대해 골든비자 소지자 (및 그와 함께 등록된 가족)들이 해외에서 긴급 상황에 처했을 때 (모국의 지원을 받기 어려울 경우) UAE 정부의 지원을 직접 받을 수 있는 혜택을 도입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기존에 UAE국적자에게만 제공하던 영사 서비스 중 일부를 자국민이 아닌 골든 비자를 소지한 외국인 거주자에게도 제공할 수 있도록 한 조치입니다. 골든비자는 2018년 5월 UAE가 외국인 거주자들의 장기 거주에 관심이 없었던 GCC 국가 중 최초로 도입한 장기거주비자 프로그램입니다. 미숙련 노동자들이 노동시장의 중심이었던 산유국들이 탈석유화를 ..

GCC&GU/UAE 2025.10.15

[두바이] 팜 주메이라의 한복판에서 맛보는 중동지역 최초의 횡성한우 투뿔 1++ 코스, 한우카세!

최근 몇 년간 한국문화의 인기와 관심에 힘입어 UAE 내에서 한국 식재료를 구하는 건 과거에 비해서는 엄청 쉬워졌습니다. 한국 슈퍼에서나 찾을 수 있었던 식재료들이 까르푸 같은 일반 슈퍼에서도 매대를 넓혀가고 있을 정도니 말이죠.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 라면과 김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아쉬움이 있긴 합니다만... 이와 더불어 UAE 내에서는 마이너한 장르였던 한식당들이 고깃집을 중심으로 최근 2~3년 사이에 이전엔 찾기 힘들었던 파인 다이닝 시장에 본격 진출하기 시작했습니다.2024.10.14 - [중동여행정보/정보] - [정보] 아랍지역에서 보기 드물게 UAE의 파인 다이닝 시장에 본격 진출 중인 한식당의 진화 횡성한우의 UAE 진출 과정이러한 와중에 지난 1월 횡성KC 도축장이 처음으로 UAE 할랄 인증..

[RX] 리야드 에어, 10월 26일 리야드-히드로 노선 취항 및 로열티 프로그램 사피르 공식 발표!

사우디의 메가톤급 새 항공사 리야드 에어의 탄생과 그 여정2023년 3월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새로운 항공사를 세우겠다고 발표한 지 3일 뒤 72대의 드림라이너를 발주하며 화제를 모았던 사우디의 두 번째 국적 항공사 리야드 에어가 드디어 첫 취항 일정 및 로열티 프로그램을 공식 발표했습니다.2023.03.12 - [중동여행정보/항공&공항] - [항공]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 사우디 제2국적 항공사 리야드 에어 (Riyadh Air) 공식 발표!2023.03.15 - [중동여행정보/항공&공항] - [항공] 리야드 에어, 첫 발주로 보잉 드림라이너 72대 & 사우디야도 드림라이너 787-9 49대 구매계약 체결! 리야드 에어는 설립 발표 후 취항 일정이 나오지 않은 상황 속에서도 드림라이너 72대 ..

[EK] 올해 운항을 개시한 서울 출발 두바이행 리트로핏 B777 프리미엄 이코노미석 탑승기

한국에서 보내던 휴가 막바지에 에미레이트에서 한 통의 이메일을 받았습니다. 에미레이트의 멤버쉽 프로그램인 스카이워드 시작 25주년을 기념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는 이메일이었죠. 이 이메일에서 눈에 띄었던건... 내가 이 멤버쉽에 가입했던 게 벌써 20년이나 되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2005년이면 한국에서 일할 때였으니 출장길을 알아보는 와중에 가입했겠구나 싶긴 했습니다. 스카이워드에 가입한지 20년이 되었다고 해서 에미레이트를 자주 이용하지는 못했었습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그때도 항공임의 가성비가 높은 항공사는 아니었으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에미레이트는 사우디 근무시절 (회사의 지원을 받긴 했지만....) 내 돈 내서 처음으로 비즈니스석을 경험해본 항공사이기도 했습니다. 한국행 비행기에 처음 A380..

[25/26 ACL2 2R] 두 시즌 연속 2라운드에서 퇴출된 모훈 바간, 2연승을 달린 알와슬과 알나스르!

0. 리뷰1) 지난 시즌 2라운드 트락토르와의 경기를 앞두고 안전 상의 우려로 이란 원정을 거부해 대회에서 퇴출되었던 모훈 바간 슈퍼 자이언트가 이번 시즌에도 세파한과의 2라운드 이란 원정을 똑같은 이유로 거부하면서 두 시즌 연속 아챔2에서 퇴출당해 또다시 대회를 파행으로 이끌었습니다.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모훈 바간의 1라운드 기록 말소 및 모든 경기가 취소되면서 C조는 세 팀간의 경쟁으로 펼쳐지게 됩니다. 한편, 모훈 바간은 이와 관련해 "긴급 단독 잠정 조치"를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 (CAS)에 신청했지만 기각되면서 AFC의 징계가 최종 확정되었으며, AFC는 개편된 아챔2의 첫 두 시즌 연속 같은 핑계로 대회 운영을 파행으로 이끈 모훈 바간에 대해 최소 수년간 AFC 주관 대륙 대회 출전자격 박탈..

[25/26 ACLE 2R] 공방전 끝에 승리하며 서아시아에서 유일하게 개막 2연승을 거둔 알힐랄!

0. 리뷰1) 나사프와 알힐랄의 경기에서는 다섯골을 주고받은 공방전 끝에 마르쿠스 레오나르두의 결승골을 앞세운 알힐랄이 2대3으로 승리하고 2연승을 달리며 나사프를 2연패에 빠뜨렸습니다.2) 트락토르와 알와흐다는 득점없이 비겼습니다. 트락토르는 두 경기 연속 무승부3) 장현수 선발 89분 출전. 개막전에서 나란히 패한 알가라파와 알슈르따의 경기에서는 호셀루의 결승골을 앞세운 알가라파가 알슈르따를 2대0으로 완파하고 첫 승을 신고하며 알슈르따를 2연패에 빠뜨렸습니다. 선발 출전한 장현수는 팀의 클린 시트를 견인한 후 경기 막판 교체아웃되었습니다.4) 알두하일과 디펜딩 챔피언 알아흘리의 경기에서는 네 골을 주고받는 공방전 끝에 크시슈토프 피옹테크의 동점골로 2대2 무승부를 거두며 승점 1점씩 나눠가졌습니다...

[25/26 DSL 6R] 선두 결정전에서 비긴 카타르와 알샤말, 수적 열세 속에서 극장승을 거둔 알가라파!

0. 리뷰1) 장현수 풀타임 1경고. 알라이얀과 알가라파의 경기에서는 다섯골을 주고받는 공방전 끝에 퇴장으로 인한 수적 열세 속에서도 후반 인저리 타임에 터진 아신 브라히미의 결승골을 앞세운 알가라파가 2대3으로 승리했습니다. 장현수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경고 하나를 받았지만, 후반 막판 동료의 퇴장으로 인한 수적 열세 속에서도 팀의 승리를 지켜냈습니다.2) 2연승 후 주춤한 알사드와 2연승을 달리고 있는 알두하일의 경기는 득점없이 비겼습니다.3) 알와크라와 움 살랄의 경기에서는 다섯 골을 주고받으며 후반 막판 천당과 지옥에서 다시 천당을 오가는 2골 1자책골을 기록한 자신투 달라의 희귀한 원맨쇼 끝에 알와크라가 3대2로 승리했습니다.4) 알샤하니야와 알아흘리의 경기에서는 마이클 블랍의 결승골을 앞세운 알..

[25/26 APL 5R] 박용우 전방십자인대 부상 속 샤밥 알아흘리를 꺾고 선두를 질주한 알아인!

0. 리뷰1) 원두재 풀타임. 코르팟칸과 칼바의 경기에서는 여섯 골을 주고받는 공방전 끝에 아흐메드 아부나무스의 결승골을 앞세운 칼바가 2대4 역전승을 거두고 2연승을 달리며 코르팟칸을 2연패에 빠뜨렸습니다. 코르팟칸은 한 명의 선수가 퇴장당한 수적 열세 속에서도 두 골을 넣었지만, 만회골을 허용한 상황에서 선제골의 주인공인 로렌시 도가 퇴장당하며 생긴 2명의 공백을 실감하여 잇달아 세 골을 허용해 스스로 무너졌습니다. 원두재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분투했지만 역부족이었으며, 전 라운드에서 부상으로 교체된 이승준은 U-23 경기에서도 결장했습니다.2) 알자지라와 알와흐다의 아부다비 더비에서는 상대 자책골에 힘입어 알와흐다가 0대1로 승리하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3) 박용우 선발 18분 출전 1경고. 2연승을..

[25/26 RSL 4R] 알나스르, 알잇티하드의 로랑 블랑 감독을 경질시키며 선두 질주!

0. 리뷰1) 알칼리즈와 2연승을 달리고 있는 알타아운의 경기에서는 무사 바로우의 결승골을 앞세운 알타아운이 0대1로 승리하고 개막전 패배 후 3연승을 달리며 알칼리즈를 2연패에 빠뜨렸습니다.2) 알샤밥과 알쿨루드의 경기에서는 압둘아지즈 알엘레와이의 극장골을 앞세운 알쿨르드가 1대2로 승리하며 2연승을 달렸습니다.3) 2연속 무승부에 만족해야만 했던 알힐랄과 3연패를 당안 알우크두드의 경기에서는 테오 에르난데스의 결승골을 앞세운 알힐랄이 3대1 역전승을 거두고 세 경기 만에 첫 승을 신고하며 알우크두드를 4연패에 빠뜨렸습니다.4) 알하즘과 2연속 무승부에 만족해야만 했던 알아흘리의 경기에서는 피라스 알브라이칸의 결승골을 앞세운 알아흘리가 0대2로 승리하고 세 경기 만에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5) 2연패에..

[경제] 사우디,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의 지침에 따라 9월 25일부터 5년간 리야드 임대비 동결 발표!

사우디아라비아는 왕세자 무함마드 빈 살만의 지시에 따라, 리야드를 대상으로 주거용 및 상업용 부동산의 연간 임대료 인상을 2025년 9월 25일부터 향후 5년간 동결하는 조치를 포함한 포괄적인 새로운 임대 시장 규제를 발표했습니다. 사우디 부동산청 (The General Real Estate Authority)은 이번 조치가 각료회의의 승인과 왕실 칙령에 의해 시행되었으며, 수도 내 공급 부족에서 비롯해 급등하는 주거 및 상업 임대료를 해결하고 시장에 더 큰 균형, 투명성, 공정성을 가져오기 위해 고안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발표된 규제안의 핵심 조치에는 임대 및 공실 부동산에 대한 임대료 통제, 계약 등록 및 자동 갱신이 포함됩니다.임대료 동결:2025년 9월 25일부터 리야드 내 임대인은 기존 또는..

GCC&GU/사우디 2025.09.25

[25/26 국왕컵 32강전] 2부 리그의 이변 속 수적 열세를 딛고 역전승을 거둔 알샤밥!

0. 리뷰1) 사우디 1부 리그 18개팀, 2부 리그 14개팀이 맞붙는 국왕컵이 시작되었습니다.2) 알아흘리의 해외 대회 출전 일정으로 인해 일찌감치 열린 알아라비와 알아흘리의 경기에서는 이반 토니의 해트트릭을 앞세운 알아흘리가 손쉬운 0대5 대승을 거두고 16강에 진출했습니다.3) 알바띤과 알잇티파끄의 경기에서는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알바띤이 4대2 승부차기승을 거두고 2부 리그 클럽 중 처음으로 승리한 이변의 주인공으로 16강에 진출했습니다. 알바띤은 패색이 짙던 후반 인저리 타임에 터진 무함마드 알사흘리의 극장골로 승부를 연장전으로 끌고갈 수 있었으며, 승부차기에선 알잇티파끄의 세번째, 네번째 키커가 잇달아 실축하면서 이변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4) 알라이드와 알우크두드의 경기에서는 경기 초..

[25/26 DSL 5R] 알샤말과 카타르의 예상 밖 선두권 형성 속 시즌 초 최다골차 대승을 거둔 알두하일!

0. 리뷰1) 장현수 1경고 풀타임. 창단 이후 첫 1부 리그 개막 4연승을 달리고 있는 알샤말과 알가라파의 경기는 득점없이 비겼습니다. 장현수는 경고를 하나 받았지만,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클린시트 무승부에 기여했습니다.2) 알아라비와 알두하일의 경기에서는 여덟골을 터뜨린 화끈한 결정력을 과시한 알두하일이 1대8 대승을 거두고 시즌 첫 2연승을 달리며 알아라비에 첫 2연패를 안겼습니다.3) 알사드와 알와크라의 경기에서는 두 골차의 리드를 따라잡은 레두앙 베르카닌의 멀티골로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승점 1점씩을 나눠가졌습니다. 두 골차 리드를 지키지 못한 알사드로서는 아쉬운 결과.4) 2연패를 당한 움 살랄과 4연패 중인 알사일리야의 경기에서는 라미 수하일의 결승골을 앞세운 움 살랄이 뒤늦게 한 점을 만..

[25/26 APL 4R] 라바 코조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리그 선두에 오른 알아인!

0. 리뷰1) 2연속 무승부에 그쳤던 알와흐다와 2연승을 달리고 있는 알다프라의 경기에서는 일곱골을 주고받는 공방전 끝에 카이오 카네도의 결승골을 앞세운 알와흐다가 5대2로 승리하고 개막전 승리 후 세 경기만에 승리를 거뒀습니다.2) 바니야스와 알자지라의 경기에서는 비니시우스 멜로의 결승골을 앞세운 알자지라가 네 골을 몰아넣으며 바니야스를 0대4로 대파하고 바니야스를 개막 4연패에 빠뜨렸습니다.3) 딥바와 칼바의 경기에서는 후반 인저리 타임에 터진 아흐메드 셰흐다의 극장골을 앞세운 칼바가 1대2 역전승을 거두고 딥바를 개막 4연패에 빠뜨렸습니다.4) 박용우 선발 55분 출전, 원두재 풀타임. 지난 라운드에서 나란히 비긴 알아인과 코르팟칸의 경기에서는 라바 코조의 해트트릭을 앞세운 알아인이 3대0 완승을 ..

[25/26 RSL 3R] 3연승을 달린 알나스르와 알잇티하드, 공방전 끝에 승부를 가리지 못한 알아흘리와 알힐랄!

0. 리뷰1) 2연패에 빠진 알쿨루드와 다막의 경기에서는 존 버클리의 결승골을 앞세운 알쿨루드가 2대1로 승리하며 시즌 첫 승이자 미국인 새 구단주 체제 하에서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반면 다막은 2연패.2) 알타아운과 알잇티파끄의 경기에서는 왈리드 알아흐마드의 결승골을 앞세운 알타아운이 칼리드 알간남이 한 골을 만회하며 영패를 모면하는데 그친 알잇티파끄를 4대1로 완파하고 개막전 패배 후 2연승을 달렸습니다.3) 지난 라운드에서 창단 후 1부 리그 첫 승을 거둔 네옴과 알우크두드의 경기에서는 1부 리그 승격 후 첫 홈경기를 치룬 네옴이 압둘말릭 오야야리의 결승골을 앞세워 1대0 승리를 거두고 시즌 2연승을 달리며 알우크두드를 3연패에 빠뜨렸습니다.4) 알까드시야와 개막 2연승을 달리고 있는 알칼리즈의 ..

[25/26 ACL2 1R] 개막전에서 대승을 거둔 알와슬과 알나스르!

0. 리뷰A-1) 알와슬과 에스테그랄의 경기에서는 좀처럼 보기드문 일곱골을 몰아넣은 알와슬이 니콜라스 히메네즈의 결승골을 앞세워 한골을 만회하는데 그친 에스테그랄을 7대1로 대파했습니다.A-2) 알무하르락과 알와흐다의 경기에서는 엘리오트 시모에스의 결승골을 앞세운 알무하르락이 4대0 대승을 거두었습니다.B-1) 아르카닥과 안디존은 득점없이 비겼습니다.B-2) 알아흘리와 알칼디야는 득점없이 비겼습니다.C-1) 모훈 바간과 아할의 경기에서는 엔외르 안나예프의 결승골을 앞세운 아할이 0대1로 승리했습니다.C-2) 알후세인과 풀라드의 경기에서는 마흐무드 크루바의 결승골을 앞세운 알후세인이 1대0으로 승리했습니다.D-1) 고아와 알자우라아의 경기에서는 레직 바니 하니의 결승골을 앞세운 알자우라아가 0대2로 승리했..

[25/26 ACLE 1R] 두 골차를 만회하고 대역전승을 거둔 샤르자와 알아흘리!

0. 리뷰1) 조유민 전반 44분 출전. 장현수 풀타임. 아챔2 우승팀 자격으로 아챔 엘리트에 진출한 샤르자와 알가라파의 경기에서는 일곱골을 주고받는 대공방전 끝에 후반 막판 터진 이고르 코로나도의 극장골을 앞세운 샤르자가 4대3 대역전승을 거두고 서전을 장식했습니다. 알가라파로서는 2대3으로 앞서고 있던 후반 막판 터진 칼리파 은디아예 골키퍼의 퇴장이 결국 독으로 작용했고, 샤르자는 수적 우세를 살려 후반 인저리타임에만 두 골을 넣으며 패색이 짙던 경기를 뒤집는데 성공했습니다. 조유민은 전반 막판 교체아웃되었고, 장현수는 풀타임을 소화했습니다.2) 알와흐다와 카림 벤제마가 결장한 알잇티하드의 경기에서는 상대 수비수의 퇴장으로 인항 수적 우세를 살린 알와흐다가 후반 인저리 타임에 터진 루카스 피멘타의 극..

[25/26 RSL 2R] 창단 이후 1부 리그에서 첫 승을 거둔 네옴, 2연승을 달린 알나스르, 알칼리즈, 알잇티하드!

0. 리뷰1) 알잇티파끄와 알아흘리는 접전 끝에 무득점 무승부로 승점 1점씩을 나눠가졌습니다.2) 알샤밥과 알하즘의 경기에서는 얀닉 카라스코의 결승골을 앞세운 알샤밥이 1대0으로 승리하며 시즌 첫 승을 거뒀습니다.3) 디펜딩 챔피언 알잇티하드와 알파티흐의 경기에서는 나란히 한 명씩 퇴장당하며 여섯골을 주고받은 대공방전 끝에 스티븐 베르흐베인의 결승골을 앞세운 알잇티하드가 4대2로 승리하고 2연승을 달리며 알파티흐를 2연패에 빠뜨렸습니다.4) 알칼리즈와 알파이하의 경기에서는 조슈아 킹의 결승골을 앞세운 알칼리즈가 3대0 완승을 거두고 개막 2연승을 달렸습니다.5) 개막전에서 나란히 패한 알우크두드와 알타아운의 경기에서는 다섯골을 주고받은 공방전 끝에 무사 바로우의 결승골을 앞세운 알타아운이 2대3으로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