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쓸모있을지도 모를 걸프지역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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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 2036

[22/23 RSL 2R] 두 경기 연속 클린시트로 알샤밥의 선두를 이끈 김승규, 스토이코비치 골키퍼를 마침내 공략한 알힐랄!

0. 리뷰 1) 2라운드가 시작되기 전날 사우디 스포츠 중재위원회는 알힐랄이 지난 4월 사우디 축구협회로부터 받은 징계가 부당하다며 항소한 무함마드 카누 이중계약건에 대한 판결을 내렸습니다. 이 징계는 이적 요청을 받아들였던 알힐랄이 결국 옵션을 발동하여 장현수와의 계약을 연장한 계기가 되었죠. 2022.06.29 - [야!쌀람!풋볼/사우디 리그] - [오피셜] 알힐랄, 리그 3연패 다음날 장현수와의 계약 연장 공식 발표, 그리고 뒷이야기! 항소에도 불구하고 결과는 알힐랄의 패소로 종결. - 알힐랄과 무함마드 카누는 알나스르에 일방적인 계약 파기에 대해 약 2천만 리얄을 공동 배상 - 무함마드 카누 4개월 출장정지 - 알힐랄 이번 시즌 새 선수 등록 금지 (여름/겨울 이적시장) 이로써 알힐랄은 22/23..

[22/23 APL 1R] 첫 1부 리그 데뷔전에서 승리한 알바따이흐, 접전 끝에 비긴 알와슬과 알와흐다!

0. 리뷰 1) UAE 리그 22/23시즌이 시작되었습니다. 2) 이번 시즌을 앞두고 알나스르 구단은 새 로고를 공개했습니다... 왠지 구려;;;;; 3) 구단 창단 이후 10년 만에 1부 리그에 첫 진출한 승격팀 알바따이흐는 잇티하드 칼바와의 개막전에서 루렌시의 결승골과 조아오 노바이스의 연속골을 앞세워 0대2 승리를 거두고 팀 창단 이후 1부 리그에서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승격팀이 개막전에서 승리한 것은 16/17시즌 이후 다섯 시즌 만인데, 오늘 승격팀에게 패한 잇티하드 칼바가 다섯 시즌 전에는 바로 그 승리팀이었습니다. 4) 디펜딩 챔피언 알아인은 아즈만 원정에서 에릭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동점골을 허용하며 승점 1점씩을 나눠가졌습니다. 알아인으로서는 후반 인저리 타임 라바 코조가 페널티킥을..

[KE] 대한항공, 10월 1일부터 인천-두바이 직항 노선 운항 재개!

대한항공은 코로나 19 여파로 중단했던 인천 두바이 직항 노선 (KE951/KE952)의 운항을 10월 1일부터 재개한다고 공식 발표하고, 두바이-서울 노선의 할인 프로모션에 들어갔습니다. 두바이 노선 운항 재개 프로모션 구매기간: 2022년 9월 1일 ~ 2022년 10월 31일 출발기간: 2022년 10월 1일 ~ 2023년 3월 31일 인천-두바이 노선은 UAE 정부가 코로나 19 확산 방지 초기 예방 차원에서 2020년 3월 19일부터 국경을 닫으면서 중단되었다가 각종 제한이 완화되는 2년 반만에 다시 열리게 되었으며, 기존과 마찬가지로 주 3회 운항하게 됩니다. 그동안 대한항공은 직항편 운항 없이 코드쉐어에 따른 에미레이트 항공편 (KE5951/KE5952)만 있었습니다. 편명 노선 운항 시간..

중동여행정보/항공 2022.09.01 (1)

[항공] 사우디아에 이은 사우디 제2 국적항공사의 이름은 "리아 (RIA)"?

경제지 아라비안 비즈니스는 관계자로부터의 전언을 바탕으로 사우디의 국부펀드 (PIF)가 3백억 달러를 투입하여 출범시킬 제2 국적항공사의 이름이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의 최종 승인 여부에 달려 있지만 "리아 (RIA)"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사우디는 지난해 6월말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발표한 제2 국적항공사 설립 계획에 따라 PIF로부터 자금을 지원받는 새로운 벤처를 통해 1년 넘게 출범을 준비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는 비전2030에 따라 현재 연 4백만명 수준의 해외 환승객을 2030년까지 연 3천만명 수준으로 유치하겠다는 목표에 따른 것입니다. 사우디는 최근 몇 년 사이 두바이의 개발 스케일과는 비교가 안되는 엄청난 규모의 메가 프로젝트를 잇달아 내놓고 있는 상..

중동여행정보/항공 2022.09.01 (1)

[22/23 QSL 5R] 모든 골에 관여하며 알아라비의 5연승을 깬 남태희, 힘겨운 승리를 거둔 알사드!

0. 리뷰 1) 2연승을 달리던 알와크라와 2연패를 달리던 알마르키야의 맞대결은 득점없이 비겼습니다. 네 경기 연속골을 기록 중이던 겔손 달라의 연속골 행진도 멈춰섰습니다. 2) 카타르와 알샤말의 경기에서는 압둘라흐만 알자심의 선제골을 끝까지 잘 지킨 카타르가 1대0 승리를 거두며 알샤말을 2연패에 빠뜨렸습니다. 3) 지난 경기에서 네 경기 만에 첫 승을 거둔 움 살랄과 4연패의 늪에 빠진 알라이얀의 경기는 득점없이 비기면서 알라이얀은 다섯 경기만에 첫 승점 1점을 챙겼습니다. 4) 정우영 풀타임. 지난 경기에서 패한 알사드는 2연패에 빠져있는 알사일리야와의 경기에서 바그다드 부네자의 결승골로 간신히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알사드는 바그다드 부네자의 골로 경기를 다시 앞서나가던 상황에서 선제골의 주인공인 ..

[22/23 Q2D 1R] 메사이미르, 극장골을 허용하며 루사일과 비겨!

0. 리뷰 1) 카타르 2부 리그 메사이미르로 이적한 가솔현은 등번호 3번을 달게 되었습니다. 2) 카타르 2부 리그는 8개팀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번 시즌은 8개팀으로 치루는 마지막 시즌으로 다음 시즌부터는 1부 리그를 12개팀에서 10개팀으로 축소하고, 2부 리그를 8개팀에서 10개팀으로 확대 운영됩니다. 이번 시즌을 11위와 12위로 마무리하는 1부 리그 팀은 2부 리그로 자동 강등되고, 2부 리그 우승팀은 1부 리그 10위팀과 승강 플레이오프를 펼치도록 예정되어 있습니다. 3) 카타르 2부 리그 경기 정보는 결과만 알려질 뿐 거의 제공되지 않습니다. 4) 가솔현 선발 출전. 메사이미르는 루사일과의 개막전에서 후반 막판 동점골을 허용하며 2대2 무승부에 만족해야만 했습니다. 선발 출전한 가솔현은 ..

[22/23 RSL 1R] 김승규, 클린시트로 성공적인 사우디 리그 데뷔전을 치뤄!

0. 리뷰 1) 지난 4년간 무함마드 빈 살만 프로 컵 리그로 불리웠던 사우디 리그는 새 시즌이 시작되기 이틀 전인 23일 사우디 국부펀드 (PIF) 산하의 부동산 개발업체는 루쉰과 5년간 총액 4억 7800만 리얄 (약 1,710억원) 규모의 메인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모회사인 PIF는 프리미어리그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현 구단주죠. 루쉰과의 새 메인 스폰서 계약에 따라 22/23시즌부터 다섯 시즌 동안 사우디 프로 리그의 공식 명친은 루쉰 사우디 리그가 되었습니다. 2) 알파이하와 다막의 리그 개막전에서는 도마고즈 안톨리치의 결승골을 앞세워 원정팀 다막이 승리했습니다. 도마고즈 안톨리치는 이번 시즌 첫 골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3) 장현수 결장. 리그 4연패에 디펜딩 챔피언 알..

[22/23 QSL 4R] 선두 알아라비 파죽의 4연승, 첫 2연승 이끈 남태희의 결승골, 그리고 부진에서 헤메는 알사드!

0. 리뷰 1) 남태희 풀타임 1골. 지난 라운드에서 첫 승을 거둔 알두하일은 개막전에서 리그 50경기 무패행진에 도전하던 알사드를 꺾으며 이변의 주인공이 되었던 알마르키야와의 경기에서 많은 찬스에서 골이 터지지 않아 고전했지만, 남태희의 선제 결승골을 끝까지 잘 지켜 0대1 승리를 거두고 리그 2연승을 달렸습니다. 지난 세 경기에서 아까운 찬스를 많이 놓쳤던 남태희는 시즌 첫 골을 성공시키며 팀 승리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2) 이번 시즌들어 예상 밖으로 극강의 공격력을 선보이고 있는 알와크라는 카타르와의 경기에서 무라드 나지의 결승골을 앞세워 0대3 승리를 거두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쐐기골을 넣은 겔손 달라는 리그 네 경기에서 매경기 연속골을 기록하며 6골로 깜짝 득점 선두에 올랐습니다. 3) 개막..

[공지] 둘라뱅크 아카이브가 17년간의 기록을 정리하고 티스토리로 이전했습니다.

다음 블로그 서비스가 종료되고 9월말까지 티스토리로 통합됨에 따라 2005년부터 2014년 8월까지 운영했던 둘라뱅크 아카이브도 티스토리로 이전하게 되었습니다. 어!? 그러고보니… 이 블로그를 17년째 운영해왔군요! 두 블로그가 나란히 티스토리에 있게 됨에 따라 둘라뱅크 아카이브는 다음에서 쓰던 아이디 dullahbank를 사용할 수 없어 새 아이디를 갖게 되었습니다. http://dullahive.tistory.com 다음의 방침에 따라 방문객수 200만뷰는 채우지 못한채 이전되었고, 모든 댓글과 방문록 역시 날라갔군요. 이러고보니 녹색동네로의 이전은 여전히 내키지 않는데, 두 블로그를 합치고 기능을 추가하여 아예 홈페이지를 다시 만들어볼까 생각도 드네요. 괜찮은 업체 아시는 분!? 참고로 페이지 이름..

[오피셜] 알힐랄, 디자인을 단순화한 새 엠블렘 공식 발표!

지난 시즌 막판 극적인 대역전 우승으로 팀 창단 이래 첫 리그 3연패를 달성한 후 사우디 리그 역사상 첫 리그 4연패에 도전하는 디펜딩 챔피언 알힐랄은 25일부터 시작되는 새 시즌을 앞두고 새 엠블렘 공개식을 유튜브와 틱톡 공식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새 엠블렘은 매우 심플해 보이지만 알힐랄을 상징하는 푸른색으로 방패 모양을 형상화하고, 방패 사이의 공간을 활용해 흰색으로 Hilal의 첫 글자를 딴 대문자 H, 그리고 푸른색 표식에 두 개의 초승달을 형상화해 هلال의 아랍어 첫 글자 ه를 썼습니다. 이번에 발표된 새 엠블렘은 알힐랄 창단 이후 다섯번째 엠블렘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알힐랄 엠블렘은 2008년부터 사용되어 온 네번째 엠블렘입니다. 이번 엠블렘은 복잡해 보였던 기..

[22/23 QSL 3R] 3연승으로 리그 선두를 지킨 알아라비, 세 경기 만에 간신히 첫 승을 거둔 알사드와 알두하일!

0. 리뷰 1) 카타르는 이번 시즌 첫 퇴장당한 후 복귀한 세바스티안 소리아의 결승골로 알사일리야를 꺾고 시즌 첫 승을 거뒀습니다. 2) 지난 라운드에서 비겼던 알와크라는 움 살랄과의 경기에서 4대0 대승을 거두었습니다. 두 번의 멀티골 포함 세 경기 연속골을 기록 중인 겔손 달라는 다섯골로 득점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3) 유일한 시즌 첫 2연승 팀인 알아라비는 카타르 리그 데뷔 두 경기 만에 마수걸이 골을 신고한 오마르 알소마의 결승골과 유스프 음사크니의 추가골을 묶어 알마르키야를 2대0으로 완파하고 3연승으로 리그 단독 선두를 지켰습니다. 승격팀 알마르키야는 세 경기 만에 첫 패배를 당했습니다. 4) 남태희 선발 92분 출전. 첫 두경기에서 1무 1패로 승리가 없었던 알두하일과 유일한 2연패 팀으..

[카타르월드컵] 개막일이 당초 예정보다 하루 앞당겨진 11월 20일 개막!

FIFA는 카타르 월드컵 개막일을 당초 예정된 11월 21일보다 하루 앞당긴 11월 20일부터 시작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는 공식 개막식이 펼쳐질 개최국 카타르와 에콰도르의 경기 (11월 21일 오후 7시)가 원래 개막일인 21일의 세번째 경기로 예정됨에 따라 일정을 조정해 달라는 카타르 축구협회측의 요청을 FIFA 이사회의 만장일치 승인에 따라 최종 확정되었습니다. 이는 워낙 종목이 많아 개막식전에 대회가 시작되는 올림픽이나 아시안 게임과 달리 개막식과 함께 열리는 개막전을 개최국, 혹은 디펜딩 챔피언의 첫 경기로 치뤄온 월드컵의 전통을 잇기 위한 결정이기도 합니다. 개최국 카타르는 A조,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는 D조에 배정되었기에 카타르 경기가 개막전이 된 것이죠. 이번 결에 따라 카타르 월드컵..

[22/23 QSL 2R] 양강의 부진 속 혼돈의 초반 판도, 마침내 개장한 루사일 스타디움 첫 골의 주인공은?

0. 리뷰 1) 사우디 리그 알아흘리에서 8시즌 뛰면서 득점왕 3회를 달성하고 리그 144골로 외국인 선수 통산 최다골 기록을 세우고 있던 시리아 공격수 오마르 알소마가 카타르 리그 알아흘리로 한 시즌 임대 이적했습니다. 알아흘리가 이번 시즌 창단 이래 첫 2부 리그로 강등된 이후 UAE 리그 등에서 영입을 타진했지만 이를 거부하고 애증의 알아흘리가 2부 리그에 있는 이번 시즌 카타르 리그의 알아라비로 임대 이적을 택했습니다. 알아흘리가 다음 시즌 복귀하면 다시 돌아오겠죠. 2)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이 열릴 경기장이자 GCC에서 가장 큰 경기장인 루사일 스타디움이 리그 2라운드 마지막 경기가 열린 8월 11일 공식 개장 경기를 가졌습니다. 공식 개장 경기는 2라운드 매치 중 빅매치인 알아라비와 알라이얀의..

[콘서트] UAE 양대 아레나 개관 후 첫 K-pop 공연, 하이프라운드 K-페스트 아부다비!

새 정규앨범 본 핑크 발매 후 월드투어를 떠나는 블랙핑크가 내년 1월 28일 아직 장소 미정인 아부다비 공연을 확정지은 가운데, 9월 10일 아부다비에 에티하드 아레나에서 열리는 콘서트 하이프라운드 K-페스트가 공연 한 달을 앞두고 티켓 판매에 들어갔습니다. 하이프라운드 K-페스트는 두바이에 있는 코카콜라 아레나, 아부다비에 있는 에티하드 아레나가 개관한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K-pop 공연입니다. UAE 한국 문화원에서 주최하는 각종 온-오프라인 공연과 지난 두바이 엑스포에 즈음하여 싸이, 브레이브걸스 등 여러 K-pop 아티스트들이 공연을 가졌지만, 아부다비에서는 오랜만에 열리는 K-pop 공연이기도 합니다. 2019년에 6월에 개관한 두바이의 코카콜라 아레나는 개관 초기부터 K-pop 공연 유치에 ..

[22/23 QSL 1R] 승격팀에게 무너진 알사드의 리그 50경기 무패 행진 기록, 알와크라에게 또다시 4실점 패배한 알두하일!

0. 리뷰 1) 카타르 리그 22/23시즌이 일찌감치 시작되었습니다. 카타르 월드컵을 위해 만들어 놓은 냉방 경기장으로 인해 한여름에도 경기가 가능해진 덕이죠. 2) 정우영 풀타임. 다섯 시즌만에 1부 리그에 복귀한 알마르키야와 리그 50경기 무패행진에 도전하는 알사드의 개막전에서는 알마르키야가 가 예상을 깨고 알사드를 4대3으로 격파하는 대이변을 일으켰습니다. 이번 시즌 첫 골의 주인공이 된 로드리고 타바타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알사드가 전반을 2대1로 앞설 때만 해도 예상대로 알사드의 승리가 점쳐졌으나, 정줄 놓은 알사드 수비진의 실책이 이어지며 후반에만 3실점을 허용해 알마르키야에게 결국 패하고 말았습니다. 대역전승의 기반을 닦은 알마르키야의 아이만 후세인은 이번 시즌 첫 멀티골의 주인공이 되었으며,..

[월드컵경기장] 결승전이 열릴 루사일 스타디움 개장 및 개장기념 특별 이벤트 공개!

2022년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이 열릴 경기장이자 카타르 월드컵 내 8개 경기장 중 유일하게 공식 개장하지 않은 루사일 스타디움의 공식 개장 일정이 확정되었습니다. 8만석을 수용할 수 있는 걸프지역에서 가장 큰 경기장인 루사일 스타디움은 지난 2018년 12월 디자인을 공식 발표했으며, 지난 4월 추첨식을 앞두고 언론에 공개된 바 있습니다. 평소 같았으면 5월에 열리는 아미르컵 결승전을 통해 선보였을텐데, 리그 일정을 전체적으로 일찍 마무리되어 경기장으로 투입될 수는 없었습니다. 2018.12.15 - [야!쌀람!풋볼/카타르 월드컵 2022] - [월드컵경기장] 카타르 월드컵 개폐막식이 열릴 주경기장 루사일 스타디움 디자인 최종 공개! 카타르 월드컵을 대비한 냉방 경기장을 활용해 8월 1일부터 일찌감치 ..

[경제]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 네옴에 들어설 신개념 수직 도시 더 라인 디자인 공개!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는 7월 25일 네옴에 지어질 신개념 탄소배출 제로 도시 더 라인의 디자인을 전격 공개했습니다. 이미 외신을 통해 사우디 미러라인이라는 이름으로 보도되자 네옴에서 공식 발표한 이 신도시의 디자인은 지난해 1월 프로젝트 발표 후 1년 6개월만에 발표되었습니다. 2021.01.10 - [GCC/GU/사우디] - [경제] 사우디, 메가시티 네옴 내 신개념 탄소배출 제로 도시 "더 라인" 프로젝트 발표! 네옴 개발사 이사회 의장이기도 한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의 야심찬 포부와 함께 공개된 더 라인의 디자인은 첫 프로젝트 발표 당시 땅을 파서 연결하는 지하도시 대신 지상에 광야를 가로지르는 초대형 장벽을 세우는 형태로 확정되었습니다. 발표 당시에는 더 라인을 자연환경에 따라 네 개..

GCC/GU/사우디 2022.07.25 (1)

[단상] 잊혀질 때마다 튀어나오는 "제2 중동 붐"이라는 공허한 허상

걸프 국가에 진출한 청년들이 맞이하게 되는 현실 최근들어 코로나 사태로 인해 결정적인 타격을 입었던 업계 중 하나인 항공업계가 본격적인 인력 충원에 들어가면서 에미레이츠, 에티하드, 에어 아라비아, 카타르 항공 등에 취업하여 새롭게 이 동네에 나오는 항공 승무원들의 vlog를 유튜브에서 종종보곤 합니다. 중동 (걸프지역) 항공사의 승무원은 전문적인 라이센스와 경력없이도 취업에 성공하면 좋은 조건으로 근무할 수 있는 대표적인 직종입니다. 가령 두바이의 국적 항공사인 에미레이츠 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밝히고 있는 승무원 초봉은 기본급 4,260디르함 (현재 환율기준 약 152만원)에 각종 수당을 더해 평균 9,770디르함 (현재 환율기준 약 350만원)에서 시작한다고 하죠. 개인 소득세가 없으니 공개된 급여..

[외교] 빈손으로 끝난 바이든의 사우디 방문을 초래한 미 민주당 정부의 자충수

지난 주말 터키에서 일어난 사우디 언론인 자말 카슈끄지 암살 사건의 배후로 무함마드 왕세자를 지목하며 "국제적 왕따"로 만들겠다던 바이든 미 대통령과 미 애틀랜틱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바이든 대통령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던지 간에 난 신경쓰지 않는다."고 이야기했던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자말 카슈끄지의 약혼녀를 비롯해 많은 사람들의 비판을 야기한 주먹 인사와 함께 결국 사우디 젯다에서 만났습니다. 취임 후 1년 반만에 이스라엘과 사우디를 방문하는 중동 순방길에 올랐던 바이든 미 대통령은 첫 방문지인 이스라엘에서는 이스라엘을 포함한 "연합 방위"와 역내 역할론을 강조하며 격한 환영을 받았지만, 사우디 방문길이 바이든이 원하는 대로 되진 않을 것임은 사우디 정부가 공항에 마중보낸 인사에서부터 간접적으로..

GCC/GU 2022.07.18

[CX] 캐세이퍼시픽, 10월 2일부터 두바이-홍콩 직항 노선 재개!

캐세이퍼시픽은 코로나 사태 이후 오랫동안 운항을 중단해왔던 두바이-홍콩 직항 노선을 10월 2일부터 재개한다고 공식 발표하고 티켓 판매에 들어갔습니다. 두바이-홍콩 직항 노선은 캐세이퍼시픽이 중동지역 노선을 정리하면서 아부다비와 젯다 직항 노선 (2014년 여름), 도하 직항 노선 (2016년 2월)의 운항을 취소한 와중에도 운영되어 왔지만, 코로나 사태 이후 무기한 운항이 정지된 상황이었습니다. GCC에 거주하는 한국인들에게 캐세이퍼시픽의 장점은 홍콩을 찍고, 비싼 에미레이츠나 에티하드 등에 비해 훨씬 싼 가격에 오갈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젯다-홍콩 노선이 끊기기 전 젯다에서 근무할 때 에미레이츠 비즈니스석 요금의 절반 가격으로 캐세이퍼시픽 비즈니스석을 이용했던 기억이 있고, 코로나 전까지만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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