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26 ACL2 5R] 마지막 라운드 결과에 상관없이 조1위로 16강행을 확정지은 알나스르와 알와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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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1) 알무하르락과 알와흐다의 경기는 지난 10월 말에 먼저 치뤘고 알와흐다가 2대1 역전승을 거두었습니다.

A-2) 에스테그랄과 알와슬의 경기는 휴고의 동점골에 힘입어 1대1 무승부로 끝났습니다. 이른 시간 선제골을 허용하고도 경기를 무승부로 마친 알와슬은 2위 알무하르락과의 승점차를 4점으로 벌리면서 최종 라운드 결과에 상관없이 조1위로 16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B-1) 알칼리댜와 알아흘리의 경기는 지난 10월 말에 먼저 치뤘고 알아흘리가 2대1로 승리했습니다.

B-2) 네 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중인 안디존과 두 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 중인 아르카닥의 경기는 디다르 두르디프의 동점골로 1대1 무승부를 거두면서 두 팀은 각각 다섯 경기, 세 경기 연속 무승부 기록을 이어갔습니다. 5라운드까지 10경기 중 단 두 경기에서만 승리가 결정되었을 정도로 무승부가 대폭발한 B조는 마지막 라운드 결과에 따라 모든 팀들이 16강 진출을 노려볼 수 있는 대혼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C-1) 풀라드 무바라케 세파한과 알후세인의 경기는 아리아 유세피의 결승골을 앞세운 풀라드 무바라케 세파한이 2대0으로 승리하면서 마지막 라운드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최소 조2위를 확보했습니다. 하지만 두 팀은 누가 조1위가 되냐만을 남겨 두었을 뿐 나란히 16강행을 확정지었습니다.

D-1) 이스티크롤과 4연승 중인 알나스르의 경기는 주앙 펠릭스의 결승골을 앞세운 알나스르가 손쉬운 0대4 승리를 거두고 5연승을 달리면서 마지막 라운드 결과에 상관없이 조1위로 16강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패한 이스티크롤은 마지막 라운드에서 맞붙는 고아에게 대승을 거두고 알자우라아가 알나스르에게 대패하기만을 바라는 사실상 불가능해 보이는 가능성을 노려봐야만 합니다.

D2) 알자우라아는 4연패로 탈락이 일찌감치 확정된 고아와의 경기에서 하산 압둘카림의 결승골로 2대1 승리를 거두고 다음 라운드에서 알나스르에게 참패를 당하지 않는 한 조2위로 16강 진출에 한발 더 다가섰습니다. 

 

 

1. 경기 결과

- A조 -

에스테그랄 1:1 알와슬 (11월 26일 19:30/ 샤흐르-에 꾸드스 스타디움)

에스테그랄	알와슬
(전반 6분) 사이드 사하르키잔
	(후반 18분) 휴고

 

 

- B조 -

안디존 1:1 아르카닥 (11월 26일 18:45/ 보부르 아레나)

안디존	아르카닥
(후반 18분) 이스마힐 아키나데
	(후반 23분) 디다르 두르디프

 

 

- C조 -

풀라드 무바라케 세파한 2:0 알후세인 (11월 25일 19:30/ 나그쉬-에-자한 스타디움)

풀라드 무바라케 세파한	알후세인
(후반 28분) 아리아 유세피
(후반 49분) 모함마드 아스카리

https://youtu.be/PMetaNcI4Ic?si=PInFFMqRScCsq-Bm

 

 

- D조 -

이스티크롤 0:4 알나스르 (11월 26일 18:45/ 히소르 센트럴 스타디움)

이스티크롤	알나스르
	(전반 12분) 주앙 펠릭스
	(전반 40분) 무함마드 시마칸
	(후반 39분) 사디오 마네
	(후반 47분) 아이만 야흐야

 

 

알자우라아 2:1 고아 (11월 26일 19:00/ 알자우라아 스타디움)

알자우라아	고아
	(전반 34분 퇴장) 아유시 체트리
(전반 38분) 카딤 라아드
	(후반 6분) 두르감 이스마일 (자책골)
(후반 20분) 하산 압둘카림

 

 

2. 조별 순위

 

 

3. 16강 진출 확정팀

알와슬 (A조)

풀라드 무바라케 세파한 (C조)

알후세인 (C조)

알나스르 (D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