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C를 중심으로 중동의 다양한 모습을 소개하는 전문 미디어

한국 언론에서 보기 힘든 중동의 다양한 모습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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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라의 아랍 이야기 2828

[영화] UAE, 외국 영화의 무삭제 개봉을 위한 21세 이상 관람가 신설!

UAE 미디어 규제 사무소 (Media Regulatory Office)는 영화관람 등급에 21세 이상 관람가 (21+)를 신설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지금까지 UAE의 연령별 영화관람 등급은 전연령가 (G)부터 18세 이상 관람가 (18+)까지입니다. 이번에 신설한 21세 이상 관람가는 외국 영화를 사전 검열없이 무삭제로 개봉하기 위한 관람 등급으로, 영화에서는 처음이지만 게임에서는 지극히 일부 게임에 이미 적용되고 있는 등급입니다. 오늘 발표가 있기 전까지 최고 등급이었던 18세 이상 관람가는 성인 관람가 같으면서도 영화에 따라 일부 씬을 들어내거나 무음으로 처리한 편집된 버전이 극장에서 상영되어 왔습니다. 특히, 과도한 신체 접촉을 동반한 이성&동성애, 신성 모독 등이 주로 삭제 대상이었죠. 검열..

[2021 아랍컵 결승] 알제리, 튀니지 꺾고 아랍컵 첫 우승, 개최국 카타르는 이집트 꺾고 3위!

0. 리뷰 1) 카타르의 내셔널 데이이자 내년에 있을 카타르 월드컵 폐막일인 12월 18일을 1년 앞두고 아랍컵 3, 4위전 및 결승전이 열렸습니다. 2) 인판티노 FIFA 회장은 10번째 대회만에 FIFA 산하 대회가 된 아랍컵이 앞으로도 FIFA 산하의 대회로 계속 될 것이라고 확언했습니다. 3) UN이 지정한 세계 아랍어의 날이자 아랍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국가들이 모두 출전한 아랍컵 폐막일인 12월 8일을 맞아 카타르와 아랍컵 참가국들은 아랍어를 FIFA의 다섯번째 공용어로 추가할 것을 제안했으며, 인판티노 회장도 이를 받아들여 아랍컵 폐막 후 공식 논의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FIFA의 공용어는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의 4개 언어 뿐입니다. 4) 후반 인저리 타임으로 무..

[두바이] 네네치킨에 이어 두바이에 진출한 교촌치킨 두바이 1호점 방문기!

지난 4월 갈라다리 브라더스 그룹과 프렌차이즈 계약을 맺으며 두바이 진출을 발표했던 교촌치킨 두바이 1호점이 지난주 12월 9일 시티센터 데이라 쇼핑몰 내 푸드코트에서 개점했습니다. 한국의 대형 치킨 프랜차이즈가 두바이에 진출한 것은 2019년 12월 몰 오브 에미레이츠에 입점한 네네치킨에 이어 두번째입니다. 2019.12.14 - [중동여행정보/정보] - [두바이] 몰 오브 에미레이츠 푸드코트에 입점한 네네치킨 두바이 1호점 방문기 교촌치킨이 프랜차이즈 계약을 맺은 갈라다리 브라더스 그룹의 F&B 사업부는 갈라다리 아이스크림 회사를 통해 던킨 도너츠와 베스킨 라빈스 체인을 운영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밀탑 빙수와 프랜차이즈 계약을 맺어 4년 전인 지난 2017년 11월 라 메르 비치에 밀탑 두바이 1호점..

[21/22 MBSPL 8R] 알나스르, 아챔 4강전의 패배를 설욕하고 알힐랄의 리그 무패 행진을 끝내!

0. 리뷰 1) 아챔 4강전에서의 맞대결로 인해 미뤄졌던 알힐랄과 알나스르의 리그 8라운드 경기가 두 달만에 열렸습니다. 2) 경기 전날 알힐랄 선수단은 아챔 우승을 격려하는 자리에서 사우디의 실세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를 만났습니다. 3) 장현수 풀타임. 미겔 앙핼 루소 새 감독이 처음 경기를 이끈 알나스르는 결승골과 쐐기골 어시스트 등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한 빈센트 아부 바크르의 맹활약에 힘입어 알힐랄을 0대2로 완파하고 아챔 4강전에서의 패배를 설욕하며 지난 라운드 극장패의 충격을 딛고 순위를 알힐랄 바로 밑인 5위로 끌어 올렸습니다. 지난 1~2년 전에 비해 공격진의 다양성과 밸런스가 무너진 상태라 영혼의 텐백 수비로 맞선 상대팀에 고전하며 이겨야 할 경기를 비기며 리그에서 고전하고 있는 알힐..

[2021 아랍컵 4강전] 경기 종료 직전 자책골로 승리한 튀니지와 19분간의 인저리 타임 혈투에서 웃은 알제리가 결승에서 맞붙어!

0. 리뷰 1) 2019 아프리카컵 지역예선전에서 맞붙은 후 3년 만에 만난 튀니지와 이집트의 경기에서는 주어진 인저리 타임 3분을 지나 승부가 연장전으로 이어질 것 같던 후반 50분에 터진 이집트 주장 아므르 알술라야의 극적인 자책골로 튀니지가 1대0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선착했습니다. 이집트 주장 아므르 알술라야는 후반 인저리 타임에 튀니지가 얻은 마지막 프리킥 상황에서 막판에 교체투입된 나임 슬라이티의 프리킥을 헤딩으로 걷어낸다는 것이 불운하게 자신의 골문으로 빨려 들어가면서 비극적인 극장 자책골의 주인공이 되고 말았습니다. 지난 9월 이집트 국대 감독을 맡게 된 카를로스 케이로스 감독은 주장 무함마드 살라 없이 출전한 첫 대회에서 3-4위전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2) 2015년과 2018년 두 ..

[아부다비] 12월 19일부터 아부다비 진입시 체크 포인트 다시 거쳐야!

지난 2020년 8월 27일 아부다비와 두바이의 경계에 설치한 체크 포인트에서 지정된 시한 내에 검사를 받은 코로나 음성결과지를 제출해야만 아부다비 출입을 허용했다가 코로나 확산 추세가 안정화되면서 2021년 9월 19일부로 체크 포인트를 철수시켰던 아부다비 긴급위기재난위원회는 프로토콜을 강화하여 3개월만인 12월 19일부터 다시 경계지점에서 체크 포인트를 운영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는 일일 확진자수가 수십명대로 안정화되었다가 다시 100명을 넘기 시작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데다 사람들이 많이 모여드는 연말연시를 맞이하려 확산세를 잡아보려는 예방조치의 일환입니다. 지난해 연말 두바이가 유럽인들에게 "코로나 시대의 파티 도시"로 불렸을 정도로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자유롭게 풀었다가 연말까지만 ..

[두바이] 아부다비에 이어 우여곡절 끝 다운타운 두바이에서 개장한 두바이 에디션!

메리어트의 럭셔리 브랜드 중 하나인 에디션은 지난 2018년 10월 의외로 두바이가 아닌 아부다비에 여덟번째 에디션 호텔인 아부다비 에디션을 개장하면서 중동지역에 첫 선을 보인 바 있습니다. 개장 이틀째 일곱번째 투숙객으로 묵었던 이 곳은 개인적으로 아부다비에서 가장 좋아하는 호텔이기도 합니다. 2018.10.30 - [중동여행정보/호텔] - [아부다비] 알바틴에 들어선 중동지역 최초의 에디션 호텔, 아부다비 에디션에서 폰카용 액세서리를 받은 사연 아부다비 에디션을 좋아하게 되다보니 에디션 호텔이 아부다비에 이어 두바이에도 문을 연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을 때 관심이 가는 건 당연한 일이었겠지요. 하지만 개장까지의 히스토리는 아부다비 에디션 이상의 파란만장했습니다. 두바이 에디션 계약이 발표되었던 2015..

[2021 아랍컵 8강전] 연장 접전 끝에 대역전승 거둔 이집트와 승부차기 끝에 승리한 알제리가 나란히 4강 진출!

0. 리뷰 1) 카를루스 케이로스 감독이 이끄는 이집트는 요르단과의 경기에서 전반 이른 시간에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전반이 끝나기 전 마르완 함디의 동점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후 이어진 연장전에서 아흐메드 라파아트와 마라완 무함마드의 연속골로 3대1 대역전승을 거두고 4강에 진출해 선착한 튀니지와 맞붙게 되었습니다. 2) 8강전 마지막 경기인 모로코와 알제리의 경기에서는 이번 대회 첫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알제리가 3대5 승리를 거두고 4강에 진출했습니다. 16개팀 중 유일하게 조별예선을 무실점으로 통과한 모로코는 10년만에 다시 만난 알제리의 카타르 리그 선수들인 야신 브라히미와 무함마드 빌라일리에게 잇달아 골을 허용하면서도 수비수들이 이를 끝까지 만회하여 승부를 승부차기로 가져갔지만, 네번째..

[2021 아랍컵 8강전] 카타르 역사상 가장 많은 관중이 입장한 경기에서 UAE에 또다시 굴욕을 안겨준 카타르, 튀니지와 함께 4강 진출!

0. 리뷰 1) 한 번의 평가전 외에 공식 대회에선 처음 맞붙은 튀니지와 오만의 8강전 첫 경기에서는 주장 유스프 음사크니의 천금같은 결승골을 앞세운 튀니지가 2대1 승리를 거두고 4강에 선착했습니다. 10년전 평가전에서 만난 두 팀의 경기에서는 오만이 2대1로 승리한 바 있습니다. 2) 개최국 카타르와 UAE의 경기에서는 전반에만 다섯골을 몰아넣은 카타르가 UAE에 5대0 대승을 거두고 무난히 4강에 진출했습니다. 카타르의 다섯골차 승리는 양 팀의 맞대결 역사상 최다골차 승리. 2019년 아시안컵과 걸프컵에서 두 경기 연속 네 골을 허용하며 패했던 UAE는 오랫동안 논의되어 왔던 귀화 공격수를 받아들이며 전력 강화에 나섰지만, 베르트 판 마르베이크 UAE 감독이 경기 후 이런 경기는 자기 축구 인생에서..

[21/22 MBSPL 4R] 승격팀에게 극장골로 일격을 당한 알나스르, 또다시 무승부를 기록한 알힐랄!

0. 리뷰 1) 지난 9월 아챔 16강전 준비 관계로 순연되었던 알나스르와 알힐랄의 경기가 리그 재개를 앞두고 펼쳐졌습니다. 2) 알나스르는 경기 전날 리야드에 도착한 미구엘 앙헬 루소 새 감독이 지켜보는 가운데 하일 원정으로 펼쳐진 알따이와의 경기에서 전반 인저리 타임에 빈센트 아부 바크르가 넣은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후반 인저리 타임에 데네르에게 극장골을 허용하며 2대1로 역전패했습니다. 알따이가 알나스르를 꺾은 건 2005년 6월 이후 16년 6개월만의 일입니다. 3) 장현수 풀타임. 이번 시즌 유독 무승부가 많은 알힐랄은 알파이하와의 경기에서도 일방적인 경기를 펼치고도 골을 넣는데 실패하며 또다시 0대0으로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알힐랄은 리그에서 유일하게 무패행진을 이어가고 있지만 경기를 지배..

[2021 아랍컵 3R] 대승을 거두고 8강행 막차 탄 요르단, 경험 부족을 드러내며 무너진 사우디!

0. 리뷰 1) 비기기만 해도 8강행을 확정짓는 요르단은 팔레스타인과의 경기에서 함다 알다르두르의 결승골로 한 골을 만회하는데 그친 팔레스타인을 5대1로 꺾고 모로코에 이어 조2위를 확정지으며 마지막 8강 진출팀이 되었습니다. 2) 8강행을 확정지었던 모로코는 사우디와의 경기에서 전반 인저리 타임에 얻은 페널티킥을 카림 엘베르카위가 성공시키며 1대0으로 승리하고 3연승으로 조별예선을 통과했습니다. 모로코가 사우디를 꺾은건 1984년 LA 올림픽 조별예선 이후 37년만입니다. 사우디 올림픽팀은 경기 주도권은 크게 내주지 않았지만 노련한 모로코의 경기력에 말려 슛찬스를 만들어내는데 실패하며 성인팀을 꺾기엔 역부족이었습니다. 어차피 이겼어도 요르단에 밀려 탈락할 상황이었습니다만... 3) 이미 2연패로 탈락을..

[사회] 종교와 실리 사이에서 절충점을 찾은 UAE의 주4.5일제 도입으로 본 아랍국가에서의 주말 변경사

2021년 중반부터 UAE 내 일부 커뮤니티 사이에서는 정부 당국의 부인 속에서도 UAE 정부가 주말을 현재의 금토에서 토일로 바꾸려고 한다는 루머가 돌고 있었습니다. 목금 주말에서 금토 주말로 바꿨을 때와 마찬가지로 주말 변경의 사유는 분명합니다. 국제사회와 주말을 동기화하여 주말의 차이로 인해 생기는 불필요한 근무일을 없애기 위함이죠. 전세계가 금요일에 근무할 때 여긴 쉬고, 일요일에 근무할 때 전세계는 쉬니까요. UAE 일각에서 이런 논의가 알게 모르게 진행 중일 때 지난 11월 중순 쿠웨이트 의회 의원인 무함마드 알후왈라는 급여와 수당을 건드리지 않는 조건으로 공무원들의 근무시간을 줄이거나, 혹은 아랍권에서는 최초로 주4일제 근무를 도입하자는 안건을 의회에 제출하게 됩니다. 그리고… 건국 50주년..

GCC&GU/UAE 2021.12.08

[2021 아랍컵 3R] UAE는 튀니지에게 패하며 3연승을 달린 카타르와, 튀니지는 첫 승을 거둔 오만과 8강에서 만나!

0. 리뷰 1) 2007년 평가전 후 14년만에 만난 튀니지와 UAE의 경기에서는 전반 초반에 터진 사이풋딘 자지리의 결승골을 잘 지킨 튀니지가 1대0으로 승리하면서 패한 UAE와 승점은 같지만 다득점과 골득실에서 앞서 조1위로 8강에 진출했습니다. 튀니지로서는 모리타니아전에서의 다득점 승리가 도움이 되었으며, UAE는 부상으로 인한 간판 골잡이 알리 마브쿳 결장의 영향을 받은듯 임팩트없는 경기 끝에 또다시 튀니지를 상대로 1패를 추가했지만 모리타니아가 시리아를 꺾으면서 간신히 조2위로 8강에 진출했습니다. 2) 튀니지를 꺾고 극적인 8강 진출에 도전했던 시리아와 가장 먼저 탈락을 확정지었던 모리타니아와의 24년만에 맞붙은 경기에서는 후반 인저리 타임에 터진 알탄지 히므야의 극장골을 앞세운 모리타니아가 ..

[2021 아랍컵 2R] 8강 진출팀이 확정된 D조, 극적으로 8강 진출 경우의 수를 따져보게 된 사우디!

0. 리뷰 1) 2002년 아랍컵 조별예선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한 후 19년 만에 맞붙은 요르단과 모로코의 경기에서는 야흐야 자브란의 결승골을 시작으로 전반에만 세 골을 넣은 모로코가 첫 경기엔 팔레스타인 전에 이어 두 경기 연속 0대4 대승을 거두고 2연승을 달리며 8강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2) 지난 3월 월드컵 지역 2차 예선에서 맞붙은 이후 8개월여만에 맞붙은 팔레스타인과 사우디의 경기에서는 패색이 짙던 후반 막판 터진 압둘라 알함단의 동점골로 1대1 무승부를 거두며 첫 경기에서 패한 두 팀 모두 대회 첫 승점을 얻은 동시에 나란히 최종 라운드에서 8강 진출을 위한 경우의 수를 따져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3) 모로코가 2연승을 달리고 팔레스타인-사우디전이 무승부로 끝남에 따라 모로코는 최소 조..

[2021 아랍컵 2R] 극장골로 나란히 2연승에 성공한 카타르와 UAE, 64년만에 튀니지에 깜짝승을 거둔 시리아!

0. 리뷰 1) 바레인과 이라크는 양팀 합쳐 5개의 경고만 주고받은채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승점 1점씩을 나눠가졌습니다. 2) 개최국 카타르는 오만과의 경기에서 후반 인저리 타임 막판에 터진 상대 수비수 파흐미 두르빈의 자책골에 힘입어 1대2 승리를 거두고 2연승을 달리며 가장 먼저 8강행을 확정했습니다. 파흐미 두르빈은 후반 막판 교체투입되었다가 결승골을 헌납하는 불운을 겪었습니다. 3) 2라운드 결과에 따라 카타르가 8강행을 확정지은 가운데 나머지 1장의 티켓을 놓고 바레인, 이라크, 오만이 마지막 3라운드에서 경쟁하게 되었습니다. 이라크는 이기면 조2위로 8강에 진출하고, 마지막 라운드에서 맞붙게 되는 바레인과 오만은 상대를 꺾은 후 카타르가 이라크를 꺾거나 비기기를 바라는 경우의 수를 따져야만 합..

[2021 아랍컵 1R] 바르샤 관심 속에 골행진을 이어간 알제리의 바그다드 부네자, 어린 사우디를 꺾은 요르단!

0. 리뷰 1) 대회 2일차에 접어든 아랍컵에서는 두 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요르단 선수인 아나스 알아우다트는 사우디와의 경기 전 신종 바이러스 확진사실이 확인되어 대회출전이 금지된 채 10일간의 격리에 들어갔으며, 전날 모리타니아와의 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한 튀니지의 함자 마트루티 역시 경기 다음날 코로나 확진자로 확인되었습니다. 작년 카타르에서 열렸던 아챔 조별예선 기간 중 선수단 내 코로나 집단감염으로 인해 라운드가 진행될수록 출전 가능 선수가 줄어든 끝에 결국 마지막 조별예선 경기를 앞두고 경기 출전에 필요한 선수를 확보하지 못한 알힐랄의 대회 퇴출로 이어진 바 있어 코로나 확진자 발생이 대회에 어떤 영향을 끼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2) 10년 전인 2011년 아프리카 네이션스..

[2021 아랍컵 1R] 개막전에서 바레인을 오랜만에 꺾은 카타르, 시리아를 오랜만에 꺾은 UAE!

0. 리뷰 1)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을 1년여 앞두고 모의고사 형식으로 치뤄지는 2021 아랍컵이 개막했습니다. 당초 아랍축구연맹이 주관하는 대회였지만, 2012년 사우디에서 열렸던 제9회 아랍 네이션 컵 이후 9년 만에 10번째 대회를 맞이하면서 "FIFA 아랍컵"이라는 대회명으로 처음으로 달게 되었습니다. 아랍권 최초의 월드컵을 준비하고 있는 카타르가 사우디를 위시한 이웃 걸프 국가들과 단교상태가 계속되는 와중에 아이디어가 나왔으며, 올초 극적으로 분쟁이 끝나면서 아랍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아시아 대륙과 아프리카 대륙의 아랍국가들이 모두 참가하는 대회로 격상되었습니다. 4월의 조편성에 이어... 2021.01.05 - [GCC/GU/GCC/GU] - [분쟁] 사우디, 제41차 GCC정상회담에서 알..

[두바이] 팜 주메이라 중심에 자리잡은 세계 최초, 그리고 가장 높은 360도 인피니티풀, 아우라 스카이풀!

두바이는 2021년 올해들어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도 50층 이상 높이에 자리잡은 스카이 라운지와 인피니티 풀을 잇달아 개장했습니다. 가장 먼저 스타트를 끊은 것은 어드레스 비치 리조트 77층 높이 293미터에 위치한 인피니티 풀이었습니다. 지난해 12월 호텔 개장과 동시에 열진 않았지만, 이 인피니티 풀은 개장과 동시에 세계에서 가장 높은 인피니티 풀이라는 기록을 갱신한 바 있습니다. 2020.12.29 - [중동여행정보/호텔] - [두바이] JBR 워크와 블루워터 아일랜드가 만나는 곳에 자리잡은 어드레스 호텔 최초의 해변 리조트, 어드레스 비치 리조트! 그리고 그 뒤를 이은 것은 다운타운 두바이와 무함마드 빈 라쉬드 알막툼 시티, 그리고 두바이 크릭 하버의 중심에서 그 일대의 뷰를 감상할 수 있는 ..

[21/22 MBSPL 13R] 리그 선두를 재탈환한 알잇티하드, 강등권 팀 아브하와 비긴 알힐랄!

0. 리뷰 1) 포항 스틸러스를 꺾고 통산 4회 우승으로 아챔 최다 우승팀이 된 알힐랄은 그 다음날 밤 불바르 플러스에서 엔터테인먼트청이 주최한 성대한 우승 자축행사를 열었습니다. 늘상 아시아 최고의 축구팀이라고 자칭하면서도 21세기 들어서는 조금은 뻘쭘한 면이 있었습니다. 정작 아시아 클럽 대항전인 아챔에서 2000년 통산 두번째 우승을 차지한 이후 21세기 들어 첫 우승이자 통산 세번째 우승을 차지할 때까지 19년이나 걸렸으니 말이죠. 아챔 우승에 대한 알힐랄의 의지를 보여줬던 것은 디펜딩 챔피언으로 출전한 지난해 아챔이었습니다. 초유의 선수단 집단감염으로 11명의 선발 선수 명단을 짤 수 없는 상황에서도 어떻게해서든 대회를 강행하고 싶다는 의지를 보였으니까요. 결국 퇴출되고 말았지만요. 그런 의지를..

[두바이] 53층에서 타는 유리 미끄럼틀과 함께 경치를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망대 스카이 뷰 두바이!

지난 2019년 예약을 받기 시작해 놓고 개장일을 네 차례나 연기하는 역대급 연기 끝에 해가 바뀌기 전 극적으로 개장한 어드레스 스카이 뷰 호텔에는 개장 전부터 홍보해 놓고도 셀라비가 개장 두어달 뒤에 문을 열었던 것과 다르게 정작 개장한지 2년 가까이 되어 가는데도 여전히 개장하지 않은 시설이 있었습니다. 2019.12.30 - [중동여행정보/호텔] - [두바이] 다운타운 두바이의 환상적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어드레스 스카이 뷰! 2020.02.08 - [중동여행정보/정보] - [두바이] 중동지역에 첫 진출한 싱가포르의 대표적인 스카이 바, 셀라비 두바이 바로 스카이 워크! 다운타운 두바이 일대를 색다르게 바라보게 될 것이란 홍보와 달리 내내 조용하다가 2021년 4분기나 되어서야 스카이 뷰라는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