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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쌀람!풋볼/카타르 월드컵 2022

[카타르월드컵] 공인구와 마스코트, 사운드 트랙 첫 싱글, 조편성!

둘라 2022. 4. 2.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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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와 카타르 월드컵 위원회는 4월 1일 조편성식을 앞두고 카타르 월드컵에서 사용될 공인구와 사운드 트랙, 그리고 마스코트를 차례로 공개했습니다.

 

 

공인구- 알리흘라 (The Al Rihla / الرحلة)

가장 먼저 공개한 것은 FIFA 공식 스폰서인 아디다스가 제작한 공인구 알리흘라입니다. 아랍어로 여행, 여정을 뜻하는 리흘라에서 이름을 따왔으며, 건축, 예술 및 카타르 국기에서 영감을 받아 출전국 32개팀이 (카타르에) 모여 공 1개 (알리흘라)로 (월드컵 우승이라는) 꿈을 향해 나아가는 여정을 시작한다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여정, 여행이라는 뜻에 걸맞게 걸프지역의 전통배 도우의 돛에서 영감을 받은 20조각의 사각형 폴리우레탄 피스가 이음매없이 이어져 월드컵 역사상 가장 더운 곳에서도 공기저항을 감소시켜 정확도와 비행안정성을 높여 기존 축구공보다 더 빠르고 정화하게 날아간다는 특징이 있다고 합니다. 

 

 

공식 사운드트랙 첫 싱글- Hayya Hayya (Better Together)

조추첨식이 열리기 전 카타르 월드컵 OST의 첫번째 싱글 하이야 하이야 (베터 투게더)가 공개되었습니다. 미국의 트리니다드 카도나, 나이지리아계 미국인 다비도, 카타르의 인기 여가수 아이샤가 함께 부른 이 노래는 앞으로 여러곡이 공개될 카타르 월드컵 공식 OST 중 첫번째 싱글입니다. (가사는 링크)

 

이 곡은 세 가수가 조추첨식에 참석하여 라이브로 선보였습니다.

 

공식 마스코트- 라이입 (La'eeb / لعيب)

마지막으로 조추첨식을 통해 공식 마스코트 라이입을 공개했습니다. 아랍어로 높은 숙련도를 가진 선수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라이입 la'eeb لَعيب 일반 선수는 라아입 laa'ib لاَعِب, 한국어 표기로는 한계가 있지만 장음을 어디에 붙이냐에 따라 뜻이 달라진다)에서 이름을 따온 라입은 아랍에서 처음 열리는 월드컵임을 살려 걸프 지역 남성의 머리에 착장하는 구트라 (하얀색 천)와 아갈 (구트라를 고정시켜주는 검은색의 링)을 형상화했습니다.

조추첨식을 통해 공개한 FIFA의 설명에 따르면 라입은 특유의 비정형성으로 인해 누구나가 그것이 어떻게 생겼는지 (자기 맘대로) 해석할 수 있는 평행 마스코트-버스에 속해 있어 축구를 즐기는 모든이들에게 축구의 기쁨을 가져다 줄 것이라는 바람을 담았다고 합니다. 공인구의 이름에 영어의 The에 해다하는 정관사 ال 이 붙는 것과 달리 마스코트의 이름에는 붙지 않는 것도 특정하지 않겠다는 의미를 반영한 이름.

 

조추첨은 왠일로 무난한 조배정을 받는 일본이 간만에 죽음의 조에 자리잡았군요. 마지막 경기서 한국을 꺾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UAE는 호주와 페루를 꺾을 경우 프랑스, 덴마크, 튀니지를 만나게 됩니다.

A조 B조 C조 D조 E조 F조 G조 H조
카타르 잉글랜드 아르헨티나 프랑스 스페인 벨기에 브라질 포르투갈
에콰도르 이란 사우디 UAE / 호주 / 페루 중 승자 코스타리카 / 뉴질랜드 중 승자 캐나다 세르비아 가나
세네갈 미국 멕시코 덴마크 독일 모로코 스위스 우루과이
네덜란드 웨일즈 / 스코틀랜드 / 우크라이나 중 승자 폴란드 튀니지 일본 크로아티아 카메룬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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