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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ACL 6R] 5연승으로 16강에 진출한 알두하일, 라몬 디아즈 감독 복귀 이후 14경기 만에 처음 패한 알힐랄!

둘라 2022. 4. 28.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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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리뷰

1) 지난 4라운드 알힐랄을 시작으로 5라운드에서 알샤밥, 풀라드 쿠제스탄, 알두하일이 16강 진출을 확정지은 가운데 최종전에서는 나머지 네 자리를 놓고 겨루게 되었습니다.

2) 개최지에 경기장이 두 곳 있는 A, B, C조는 같은 시간대에, 하나 밖에 없는 D, E조는 다른 라운드와 마찬가지로 두 시간대에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1. 경기 결과

- A조 -

1) 장현수 풀타임 1자책골. 16강 진출을 나란히 확정지은 알힐랄과 알라이얀의 경기에서는 장현수의 자책골과 요한 볼리의 쐐기골을 앞세운 알라이얀이 0대2 승리를 거두고 첫  대결에서의 0대3 패배를 설욕했습니다. 알힐랄은 지난 2월 14일 라몬 디아즈 감독이 복귀한 이후 리그, 국왕컵, 아챔 등 모든 대회에서 14번째 경기만에 첫 패배 및 무득점 경기로 아챔을 마무리했습니다. 알라이얀은 리텀 매치 세 경기를 모두 승리로 장식하며 조2위 팀 중 가장높은 승점인 13점으로 16강 진출을 자축했습니다. 풀타임을 소화한 장현수는 타밈 압둘라와의 볼경합에서 의도치않은 자책골을 헌납했습니다. 

2) 탈락이 확정된 이스티크롤과 샤르자의 경기에서는 첫 다섯 경기에서 5연패를 기록 중이던 이스티크롤이 에릭 보쿰의 선제골과 블라디슬라브 코스미닌의 쐐기골로 샤르자에 2대0 승리를 거두고, 첫 맞대결에서의 패배를 설욕하며 마지막 경기에서 첫 승점을 기록하는데 만족해야만 했습니다

 

알힐랄 (사우디) 0:2 알라이얀 (카타르) (4월 27일 23:15/ 프린스 파이살 빈 파흐드 스타디움)

알힐랄 (사우디) 알라이얀 (카타르)
  (전반 5분) 장현수 (자책골)
  (전반 43분) 요한 볼리

 

 

이스티크롤 (타지키스탄) 2:0 샤르자 (UAE) (4월 27일 23:15/ 킹 파흐드 인터내셔널 스타디움)

이스티크롤 (타지키스탄) 샤르자 (UAE)
(전반 14분) 에릭 보쿰  
(후반 46분) 블라디스라브 코스미닌  
  (후반 49분 퇴장) 마르커스 멜로니

 

 

 

- B조 -

1) 뭄바이 시티는 16강 진출의 기회를 노리던 알꾸와 알자위야와의 경기에서 디에고 마우리시오의 선제골을 잘 지켜 1대0 승리를 거두고 첫 출전한 아챔에서 조2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지만, 승점을 7점 밖에 획득하지 못해 16강 진출에는 실패했습니다. 알꾸와 알자위야는 첫 맞대결에서의 패배 설욕과 16강 진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나섰지만 또다시 패하면서 모두 놓치고 말았습니다.  

2) 무패로 조1위를 확정지은 알샤밥은 탈락이 확정된 알자지라와의 경기에서 존 메리와 폴리뇨의 연속골로 0대2 승리를 거두고 조별예선을 마무리했습니다. 반면, 알자지라는 아챔에 첫 줄전한 뭄바이 시티 보다도 부진한 경기력을 펼치며 최하위로 탈락하는 굴욕을 맛봤습니다.

 

뭄바이 시티 (인도) 1:0 알꾸와 알자위야 (이라크) (4월 26일 23:15/ 킹 파흐드 인터내셔널 스타디움)

뭄바이 시티 (인도) 알꾸와 알자위야 (이라크)
(전반 31분) 디에고 마우리시오  

 

 

알자지라 (UAE) 0:2 알샤밥 (사우디) (4월 26일 23:15/ 프린스 파이살 빈 파흐드 스타디움)

알자지라 (UAE) 알샤밥 (사우디)
  (후반 23분) 존 메리
  (후반 43분) 폴리뇨

 

 

- C조 -

1) 조 1, 2위 쟁탈전으로 펼쳐진 풀라드 쿠제스탄과 샤밥 알아흘리의 경기에서는 야흐야 알갓싸니의 동점골로 첫 맞대결과 마찬가지로 1대1 무승부를 거두었습니다. 지난해 조3위로 조별예선에서 탈락했던 샤밥 알아흘리는 역전 조 1위에는 실패했지만, 귀중한 승점 1점을 획득하면서 승점 10점으로 조 2위 상위 3개팀에게 주어지는 16강행을 확정지었습니다.  

2) 첫 출전한 아챔에서 개막전 무승부 후 4연패에 빠지며 승리없이 조별예선을 끝내는 듯 했던 아할은 아슬란미라트 아마노프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알가라파에 4대2 승리를 거두고 구단 역사상 아챔 첫 승을 신고하며 마무리했습니다.

 

풀라드 쿠제스탄 (이란) 1:1 샤밥 알아흘리 (UAE) (4월 26일 23:15/ 압둘라 알파이살 스타디움)

풀라드 쿠제스탄 (이란) 샤밥 알아흘리 (UAE)
(후반 27분) 루시아노 페레이라  
  (후반 38분) 야흐야 알갓싸니

 

 

아할 (투르크메니스탄) 4:2 알가라파 (카타르) (4월 26일 23:15/ 킹 압둘라 인터내셔널 스타디움)

아할 (투르크메니스탄) 알가라파 (카타르)
(전반 8분) 아슬란미라트 아마노프  
  (전반 35분) 무아이드 핫산
(전반 38분) 미르자 베크나자로프  
(후반 24분) 아슬란미라트 아마노프  
(후반 35분) 아슬란미라트 아마노프  
(후반 48분 퇴장) 세르다르 겔디유  
  (후반 49분) 소피안 한니

 

 

 - D조 -

1) 남태희 선발 81분 출전 1 어시스트. 지난 라운드에서 16강 진출을 확정지은 알두하일은 세파한과의 경기에서 마이클 올룽가와 에드밀손 주니오르의 멀티골을 앞세워 세파한을 5대2로 대파하고 개막전 패배 후 5연승을 달리며 조별예선 및 시즌을 마무리했습니다. 선발 출전한 남태희는 역습 상황에서 70미터를 단독 드리블하여 세파한의 수비진을 농락한 후 정확한 패스로 마이클 올룽가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으며, 위협적인 공격을 몇 차례 선보인 뒤 후반에 교체아웃되었습니다.

2) 16강 진출에 실패한 파크타코르와 16강 진출에 도전했던 알타아운과의 경기에서는 무려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며 아홉골을 주고받는 대공방전 끝에 압보스 에르가쉬보에프의 결승골로 파크타코르가 첫 맞대결에 이어 두번째 맞대결에서도 5대4 승리를 거두며 조별예선을 마무리했고, 알타아운은 알두하일에 이어 조2위는 지켰지만 승점 7점으로 16강 진출이 좌절되었습니다. 

 

알두하일 (카타르) 5:2 세파한 (이란) (4월 26일 20:15/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

알두하일 (카타르) 세파한 (이란)
(전반 10분) 마이클 올룽가 (남태희 어시스트)  
  (전반 20분) 모함마드 네자드마흐디
(전반 35분) 마이클 올룽가  
(전반 41분) 에드밀손 주니오르  
(후반 5분) 페르자니 삿시  
  (후반 37분) 소루쉬 라피엘
(후반 45분) 에드밀손 주니오르  

 

 

파크타코르 (우즈벡) 5:4 알타아운 (사우디) (4월 26일 23:15/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

파크타코르 (우즈벡) 알타아운 (사우디)
  (전반 14분) 야지드 알바크르
(전반 22분) 압보스벡 파이줄라예프  
(전반 31분) 아지즈벡 투르군바예프  
(전반 32분) 샤르도르 사비르호자예프  
  (후반 6분) 수마이한 알나빗
  (후반 15분) 수마이한 알나빗
(후반 33분) 미르자콘 미라카마도프  
  (후반 38분) 핫산 알아미리
(후반 41분) 압보스 에르가쉬보에프  

 

 

- E조 -

1) 조 1위에 도전한 나사프 까르쉬와 조 2위에 도전한 알와흐다와의 경기에서는 네 골을 주고받은 끝에 모한나드 아부 타하의 동점골로 2대2 무승부를 거두고 승점 1점씩을 나눠가지며 조별예선을 마무리했습니다. 나사프 까르쉬는 승점 9점으로 조2위를 차지하며 마지막 16강행 막차 티켓을 끊었습니다.

2) 정우영 결장. 앞선 경기의 결과로 조1위를 확정지은 알파이살리와 2연속 조별예선에서 탈락을 확정지은 알사드의 경기에서는 페드로 미구엘의 선제골을 끝까지 잘 지킨 알사드가 1대0 승리를 거두고 첫 맞대결에서의 패배를 설욕하며 시즌을 마감했습니다.

 

알와흐다 (요르단) 2:2 나사프 까르쉬 (우즈벡) (4월 27일 20:15/ 프린스 무함마드 빈 파흐드 스타디움)

알와흐다 (요르단) 나사프 까르쉬 (우즈벡)
  (전반 3분) 마르코 스타노제비치
(전반 34분) 모함마드 아나스  
  (후반 14분) 후세인 노르차예프
(후반 37분) 모한나드 아부 타하  

 

 

알사드 (카타르) 1:0 알파이살리 (사우디)  (4월 27일 23:15/ 프린스 무함마드 빈 파흐드 스타디움)

알사드 (카타르) 알파이살리 (사우디)
(전반 47분) 페드로 미구엘  

 

2. 조별예선 최종 순위

노란색으로 표시된 팀이 16강 진출팀

 

3. 16강 대진표 

서아시아 조별예선 결과 사우디 3개팀, 카타르 2개팀, UAE-우즈벡-이란 각 1개팀이 16강에 진출했습니다. 공교롭게도 사우디 3개팀은 UAE, 우즈벡, 이란팀과 맞붙고, 알두하일과 알라이얀은 내년 2월에 재개될 16강전에서 맞붙게 됩니다. 서아시아의 16강전이 내년 2월로 밀린 이유는 더운 날씨로 인해 5월에 시즌이 마무리되는데, 사우디 리그는 5월 한 달 동안 5경기 (특히, 알힐랄은 순연 경기 2경기와 국왕컵 결승전 포함 8경기), UAE 리그는 6경기 (샤밥 알아흘리, 샤르자 등은 리그컵, 대통령컵 결승전 포함 7경기)가 남아 있어 아챔 일정을 추가로 넣으면 일정 조율이 안 되기 때문입니다.

 

     알힐랄 : 샤밥 알아흘리 (23년 2월 3일 혹은 4일 미정/ 미정)

     알샤밥 : 나사프 까르쉬 (23년 2월 3일 혹은 4일 미정/ 미정)

     알두하일 : 알라이얀 (23년 2월 3일 혹은 4일 미정/ 미정)

     알파이살리 : 풀라드 쿠제스탄 (23년 2월 3일 혹은 4일 미정/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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