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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라의 아랍 이야기 2829

[여행] 두바이 관광청 한국어 공식 SNS 사이트

지난 해 11월 두바이 관광청은 국내 업체인 윌앤와우 (Will & Wow)를 선정하여 세계 21번째 현지 사무소로 한국 사무소를 개설한 바 있습니다. (한국 사무소 개설을 알리는 축하행사가 있었던 날이 제 생일이었더군요...^^) 두바이는 2012년 기준 약 1천만명이었던 관광객수를 8년 뒤인 2020년까지 그 두배인 2천만명 이상으로 늘리겠다는 야심찬 2020 두바이 관광 비전 하에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여파로 두바이를 다니다 보면 한중일 3개국 중에선 중국인 관광객이 제일 많이 보이는 것이 현실이지만, 두바이 관광청은 보다 적극적인 한국시장 홍보에 나서기 위해 한국 사무소를 개설한 셈입니다. 그리고 작년 꽃할배가 다녀갔을 땐 없었던 한국 사무소 개설 이후 가장 큰 홍보활동..

[두바이] 각종 공과금 납부와 매점 등 다양한 기능으로 업그레이드 된 두바이의 스마트 냉방 버스 정류장!

두바이 도로교통당국 (RTA)은 지난 2005년 정식 발표를 거쳐 2006년 부르즈 알아랍에 세계 최초로 냉방 버스 정류장을 설치하면서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지금까지 총 656개가 들어선 것으로 알려진 냉방 버스 정류장은 한여름엔 특히 더 무덥고 습한 두바이의 날씨 속에서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하기 위해 나온 결정이었지만, 두바이가 추진해왔던 발상의 전환이라는 점에서 화제를 모으기엔 충분했었습니다. 냉방 버스 정류장에 LG에어컨이 장착되면서 국내 신문 경제면에선 이를 더 관심있게 보았지만요. 냉방 버스 정류장이 설치되고 한참 뒤에 찾아 뒤늦게 이를 소개했던 제 포스팅도 다음 메인에 뜨면서 많은 이들이 찾아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여기서 일단 두바이의 냉방 버스 정류장이 어떤 건지 먼저 살펴보고 갑니다...

GCC&GU/UAE 2016.03.09

[15/16 QSL 21R] 21시즌만의 우승을 자축한 고명진의 골, 그리고 3경기 연속골을 넣은 한국영!

0. 리뷰1) 고명진 풀타임 1골. 우승을 자축하기 위해 알와크라 구단의 협조를 얻어 원정 경기임에도 홈경기로 치뤄진 경기에서 알라이얀은 부상에서 돌아온 로드리고 타바타의 선제골 등 다섯명의 선수가 골고루 골을 넣으면서 경기 종료직전 한 골을 만회하는데 그친 알와크라를 1대5로 대파하고 94/95시즌 이후 21시즌만에 감격적인 우승을 맞봤습니다. 리그 통산 8회 우승. 13/14시즌 그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26년 시즌만의 충격적인 2부 리그로 강등당하는 굴욕을 맛봤다가 14/15시즌 가스 리그에서 압도적인 전력차를 뽐내며 한 시즌만에 1부 리그로 복귀한 알라이얀은 2010년대 카타르 리그 최강팀이었던 디펜딩 챔피언 레퀴야를 압도하는 전력을 과시하며 일찌감치 리그 우승을 확정지었습니다.풀타임을 소화한 ..

[15/16 SAJL 19R] 알아흘리, 알힐랄과 알잇티하드의 부진 속에 단독 선두 복귀!

0. 리뷰1) 곽태휘 풀타임 1경고. 리그 2연패의 부진에 빠져있던 알힐랄은 알까다시야 원정에서도 골을 넣지 못한 채 득점없이 비기고 말았습니다. 최근 다섯 경기에서 1승 2무 2패의 부진한 성적을 보이면서 선두 질주의 기세를 잃고 스스로 주춤하는 모습을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곽태휘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클린시트를 이끌었지만, 팀의 무승부로 아쉬움을 달래야 했습니다.2) 최근 7경기에서 6승 1무의 압도적인 성적을 바탕으로 리그 선두 경쟁에 뒤늦게 올라선 알잇티하드 역시 알파티흐와 득점없이 비기며 선두 탈환의 기회를 놓쳤습니다.3) 알힐랄과 일잇티하드가 무승부를 거두면서 부진한 상황에서 최근 컵과 아챔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있는 알아흘리는 알샤밥을 상대로 오마르 알소마의 전반 버..

[15/16 UAGL 20R] 리그 첫 골로 승리에 쐐기를 박은 권경원, 더글라스의 해트트릭으로 알아흘리를 쫓는 알아인!

0. 리뷰1) 권경원 풀타임 1골. 알아인을 꾸준하게 뒤쫓은 끝에 지난 라운드에서 선두에 올라선 알아흘리는 푸자이라 원정에서 후반 시작하자마자 터진 씨엘의 결승골로 딥바 알푸자이라를 0대2로 꺾고 4연승으로 선두를 질주했습니다.풀타임을 소화한 권경원은 풀타임을 소화하면서 팀의 클린시트는 물론 팀이 앞서고 있던 후반 30분 페널티 에어리어에서 날린 슛으로 쐐기골이자 자신의 이번 시즌 첫 골을 성공시키며 팀 승리에 주역이 되었습니다.2) 임창우 풀타임. 알와흐다는 홈에서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무함마드 알아크바리와 세바스티안 테갈리가 각각 멀티골을 성공시키며 리그 최하위팀 알샤으브에 4대1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풀타임을 소화한 임창우는 팀의 선제골 실점 상황에서 아쉬운 수비를 보여줬지만, 1실점으로 막아내며 ..

[2016 ACL 2R] 홈에서의 역전승으로 첫 승을 신고한 알힐랄, 나란히 2연패 늪에 빠진 알자지라와 알아인!

0. 리뷰1) 지난주 맞대결에서 알아흘리에게 패했던 나사프는 홈에서 맞붙은 리턴 매치에서 막수드 카리모프의 결승골로 무한나드 아시리가 한 골을 만회하는데 그친 알아흘리를 2대1로 꺾고 지난 맞대결에서의 2대1 패배를 고스란히 설욕했습니다.2) 이명주 풀타임. 알아인은 높은 점유율로 경기력에서는 우위를 보였지만, 결정적인 장면에서의 골결정력 부족을 드러내는 와중에 수비진의 붕괴와 역습에 무너지면서 야시르 이사에게 결승골을 허용하며 사이드 알카씨리가 한 골을 만회하는데 그친 끝에 알제이쉬에게 1차전과 마찬가지로 2대1로 패하며 2연패를 기록했습니다. 양팀의 사상 첫 맞대결 두 경기에서 내리 2연패. 이명주는 공격에 방점을 두며 풀타임 활약을 펼쳤지만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습니다.3) 박종우 풀타임. 알자지라..

[2016 ACL 2R] 김동진 주심의 오심으로 승점 2점을 도둑맞은 알잇티하드, 무승부에 만족한 레퀴야!

0. 리뷰1) 지난 주 홈인 리야드에서 6골을 주고받은 끝에 간신히 비겼던 알나스르는 우즈벡 원정으로 치뤄진 리턴 매치에서 마이가의 결승골을 끝까지 잘 지켜 홈팀 분요드코르를 0대1로 꺾고 아챔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새롭게 팀을 맡은 라울 카네다 감독에게도 감독 부임 후 첫 승.2) 남태희 풀타임. 지난 주 홈인 도하에서 석패했던 레퀴야는 이란 원정으로 치뤄진 리턴 매치에서 후반들어 더욱 위협적인 모습을 보이는 등 시즌 아챔 첫 승을 신고하기 위해 고군분투했지만 득점없이 비기며 승점 1점을 챙기는데 만족해야만 했습니다. 풀타임을 소화한 남태희는 활발한 몸놀림으로 위협적인 찬스를 수차례 만들어내며 활약했지만, 무위로 그치고 말았습니다. 3) 지난 주 이란 원정에서 2대0으로 패했던 알나스르는 홈에서 치뤄..

[교통] 아부다비의 새 차량번호판 발급을 통해 본 UAE 내 각 토후국별 차량 번호판

아부다비 교통경찰은 예고한 대로 3월 1일부터 아부다비 내 교통면허서비스센터에서 새롭게 바꾼 차량번호판을 배포하기 시작했습니다. 차량면허 갱신 및 신규 차량은 물론 정식으로 등록되어 있는 차량의 기존 번호판도 400디르함을 내면 새로운 번호판으로 교체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새로 바뀐 번호판의 특징은 2007년 아부다비의 관광 및 문화를 홍보하기 위한 브랜딩 작업의 일환으로 고안된 아부다비 브랜드 로고를 처음으로 삽입하여 아부다비의 브랜드 아이덴터티를 강조한 것입니다. 브랜드 아이덴터티를 강조하기 위한 로고를 차량 번호판에 사용한 것 역시 두바이가 처음으로 영어 (DUBAI)와 아랍어 (دبي) 이름을 푸른색과 보라색으로 겹쳐 쓴 두바이 로고가 들어간 차량 번호판을 2014년 12월 15일부터 선보인 바..

GCC&GU/UAE 2016.03.02

[15/16 QSL 20R] 레퀴야를 대파하고 사실상 우승을 확정지은 알라이얀, 리그 잔류경쟁을 혼란 속에 빠뜨린 한국영의 멀티 공격포인트!

0. 리뷰1) 허재원 풀타임. 알코르는 홈에서 원정팀 알아흘리의 미슈알 압둘라에게 멀티골을 허용하며 0대2로 패해 3연승 후 3연패의 늪에 빠졌습니다. 허재원은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으며, 특히 결승골 실점장면에서 아쉬운 수비를 보여줬습니다.2) 고명진 선발 85분, 남태희 풀타임. 한 시즌만에 2부 리그에서 1부 리그로 복귀한 후 승승장구하고 있는 알라이얀은 디펜딩 챔피언 레퀴야를 상대로 주포 로드리고 타바타가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서도 아흐마드 알라아의 결승골부터 다섯명의 선수가 레퀴야의 골문을 농락하며 5대0 대승을 거두고 양팀 맞대결에서 최다점수차 승리 및 레퀴야를 제치고 2위로 올라선 알제이쉬와의 승점차를 18점차로 벌리며 6경기를 앞둔 가운데 우승 확정까지 승점 1점만 남겨..

[15/16 대통령컵 16강전] 극적인 탈락으로 빛바랜 임창우의 데뷔골, 알아흘리, 알아인, 알자지라는 8강 진출!

0. 리뷰1) 임창우 연장 120분 풀타임 1골. 알와흐다는 전반 중반 무함마드 부르고쉬의 퇴장으로 인한 수적 열세 속에서도 분전을 펼치며 경기를 잡는 듯 했지만, 경기 종료 직전 세바스티안 테갈리가 허용한 페널티킥으로 버저비터 동점골을 허용한 후 연장전에 들어가 압둘라 살레에게 통한의 역전골을 허용하며 3대4로 패해 1라운드인 16강전에서 탈락했습니다. 120분 풀타임을 소화한 임창우는 선제골이자 자신의 이적 후 첫 데뷔골을 넣으며 활약했지만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습니다.2) 권경원 결장. 알아흘리는 2부리그 팀인 아즈만과 무승부로 90분을 마무리지었지만, 연장에만 4골을 몰아넣으며 힘겹게 4대0 승리를 거두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권경원은 결장했습니다.3) 이명주 풀타임. 알아인은 오마르 압둘라흐만과..

[15/16 SAJL 18R] 알아흘리의 리그 무패행진을 깬 나즈란, 알힐랄을 잡고 우승 경쟁구도를 시계 제로로 만든 알잇티하드!

0. 리뷰1) 알나스르에 4대3 대역전승을 거두면서 알나스르의 칸나바로 감독을 경질시켰던 강등권 팀 나즈란이 바로 그 경기장에서 선두 탈환을 노리던 알아흘리에게 비스마르크 페레이라의 멀티 결승골을 앞세워 1대2 승리를 거두는 파란을 연출했습니다. 2014년 1월 16일 13/14시즌 18라운드에서 알힐랄에게 1대 0으로 패한 이후 리그에서 51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이어오던 알아흘리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나즈란에게 두 시즌만에 첫 패배를 경험했습니다. 일단 나즈란을 가볍게 꺾은 후 알잇티하드가 알힐랄을 꺾어주기만을 기다려 리그 선두에 오르겠다던 알아흘리의 계획은 의외의 패배에 오히려 알잇티하드와 승점이 같아지는 최악의 결과를 가져왔습니다.2) 곽태휘 풀타임. 알잇티하드는 전반 초반 터진 지아드 알사히피의..

[2016 ACL 1R] 우즈벡 원정에서 아쉽게 비긴 알힐랄, 알제이쉬에게 일격을 당한 알아인, 이란에서 털리고 온 알자지라!

0. 리뷰1) 곽태휘 풀타임. 알힐랄은 우즈벡 원정에서 1대2로 앞서가며 승점 3점을 눈앞에 두는 듯 했지만 후반 막판 다브론 카쉬모프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무승부에 만족해야만 했습니다. 곽태휘는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아쉬운 결과였습니다. 특히 파크타코르는 다른 우즈벡팀들과 마찬가지로 이번 시즌 첫 공식 경기를 치루는 팀인데 말이죠.2) 박종우 풀타임. 플레이오프에서 알사드를 힘겹게 꺾고 조별 예선 진출권을 획득한 알자지라는 이란 원정에서 일찌감치 경기 시작 10분만에 두 골을 허용하며 정신을 못 차린 끝에 후반에도 5분간 두 골을 추가로 허용하며 4대0으로 완패했습니다. 박종우는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일찌감치 무너진 팀을 어찌할 수는 없었습니다. 3) 이명주 풀타임 1 페널티킥 유도, 1 경고. 원정팀 알..

[2016 ACL 1R] 걸프팀에 승리를 거둔 이란팀의 강세! 극적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 사우디와 우즈벡팀들!

0. 리뷰1) 서아시아 조별예선의 첫 경기로 열린 로코모티프와 알잇티하드의 경기는 후반 막판 터진 사르도르 미르자에프의 동점골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알잇티하드는 우즈벡 원정에서 선제골을 넣었지만 경기 막판 몇 분을 못 넘기고 동점골을 허용하면서 승리할 기회를 놓쳤습니다. 동점이 된 후 격해진 두 팀의 선수들은 결국 각각 한 명씩 퇴장당하고야 말았습니다. 동아시아와 달리 리턴매치로 치뤄지는 서아시아 예선이기에 두 선수들은 2라운드 재대결에선 나란히 결장하게 됩니다.2) 세파한은 홈 경기에서 루치아노 침바의 멀티골을 앞세워 원정팀 알나스르를 2대0으로 완파하고 첫 승을 거뒀습니다.3) 남태희 풀타임. 레퀴야는 후반 시작하자마자 허용한 조브 아한의 주장 마흐디 라자브자데의 선제골을 만회하지 못하고 홈에..

[15/16 SAJL 17R] 곽태휘의 패스미스로 알타아운에게 사상 첫 패배를 당한 알힐랄, 알나스르 덕에 선두 유지해!

0. 리뷰1) 알힐랄과 알아흘리는 19일에 치뤄졌던 왕세질컵 결승전 관계로 일쪅 경기를 치뤘습니다.2) 곽태휘 풀타임. 알힐랄은 알타아운 원정에서 일방적인 경기를 펼치고도 폴 에폴루에게 허용한 선제골을 만회하지 못한채 1대0으로 패했습니다. 모든 교체카드를 수비수 대신 공격수를 투입하는데 사용할 정도로 밸런스가 붕괴된 과격한 포메이션을 시도해봤지만, 파이즈 사비이 알타아운 골키퍼의 잇단 선방이 이어지면서 실점을 만회하는덴 실패했습니다. 팀역사상 알힐랄과의 맞대결에서 감격적인 첫 승리를 거둔 알타아운은 3연승을 달리며 3위 알잇티하드와의 승점차를 2점차로 줄이는데 성공했습니다. 부상에서 오랜만에 복귀한 디가오와의 호흡에서 문제를 드러내며 어수선한 모습을 보였던 알힐랄은 경기 전반 우왕좌왕하는 불안한 모습을..

[15/16 UAGL 19R] 알아인 제치고 선두를 탈환한 알아흘리, 극적인 역전승으로 쾌조의 3연승 달린 알자지라

0. 리뷰1) 박종우 선발 93분, 경고누적 퇴장. 알자지라는 티아고 네베스의 멀티골로 바니야스에 3대2 역전승을 거두면서 리그 3연승으로 12위였던 순위를 어느덧 8위로 끌어올리며 강등권 탈출의 안정권에 접어들었습니다. 박종우는 팀의 승리에 일조했지만 후반 인저리 타임에 경고누적으로 퇴장당했습니다. UAE 리그로 이적 후 첫 퇴장.2) 이명주 풀타임 1경고, 알아인은 경기 시작하자마자 행운의 자책골로 경기를 유리하게 이끌어나갔지만 공세를 이어가는 상황에서도 추가골을 넣지 못하다가 결국 후반 인저리 타임에 다우드 알리에게 역전 결승골을 허용하며 알샤밥에게 1대2로 무너졌습니다. 두 경기 연속 극적인 결승골로 이어나갔던 2연승의 기세가 꺾였습니다. 풀타임을 소화한 이명주는 분전했지만 팀의 패배로 아쉬움을 ..

[15/16 QSL 19R] 2연패 탈출하고 2위에 올라선 레퀴야, 한국영 시즌 첫 골 극적인 강등권 탈출의 희망을 이어간 카타르!

0. 리뷰1) 남태희 선발 83분 출전 1경고. 최근 약팀들에게 잇달아 패하며 2연패에 빠져있던 레퀴야는 사실상 2위 자리를 겨루고 있는 알제이쉬와의 맞대결에서 알라인 디오코의 멀티골을 앞세워 3대0 완승을 거두고 전반기에 당했던 2대0 패배를 설욕하며 리그 2위에 올라섰습니다. 전반기에 멀티골을 넣으며 알제이쉬 승리의 주인공이었던 압둘라작 함달라는 후반 시작하자마자 페널티킥 키커로 나섰지만 실축하며 팀의 완패에 빌미를 제공했습니다. 남태희는 83분을 소화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습니다.2) 허재원 풀타임. 알코르는 최근 불안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알사드를 맞아 분전했지만 함자 알센하지에게 결승골을 허용하며 1대3으로 완패하며 3연승 후 2연패에 빠졌습니다. 허재원은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

[15/16 왕세질컵 결승] 알힐랄, 작년의 패배를 설욕하고 3년만에 왕세질컵 우승!!!!

0. 리뷰1) 이번 왕세질컵은 지난해 4월 부왕세질에서 왕세질로 승격된 사우디 왕실 서열 2위 무함마드 빈 나이프 알사우드 왕자가 처음 주최하는 대회였습니다.2) 곽태휘 풀타임. 알힐랄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맞붙은 알아흘리와의 왕세질컵 결승전에서 나와프 아비드의 결승골로 경기 막판 한 골을 만회하는데 그친 디펜딩 챔피언이자 이번 시즌 선두를 다투고 있는 알아흘리를 2대1로 꺾고 371일전 같은 장소에서 펼쳐졌던 지난해 결승에서 당했던 1대2 패배를 설욕하며 12/13시즌 이후 3년만에 왕세질컵 우승 트로피를 탈환했습니다. 왕세질컵 통산 13번째 우승이자, 구단 창단 이래 57번째 우승.작년 결승에서 페널티킥을 실축하며 알힐랄의 패배에 일조했던 나와프 아비드는 1년만의 리벤지 매치에서 결승골을 넣으며 ..

[15/16 UAGL 18R] 극적인 승리로 나란히 2연승을 달린 알아인과 알아흘리, 역전승을 거두며 부진에서 벗어난 알자지라!

0. 리뷰1) 이명주 풀타임. 알아인은 푸자이라 원정에서 일방적인 공격 속에서도 골운이 없어 무승부로 승부를 마무리하는 듯 했으나 후반 정규시간 끝나기 직전 세트피스 상황에서 터진 이스마일 아흐메드의 천금같은 결승골로 0대1 승리를 거두고 2연승을 달리며 리그 선두를 질주하고 있습니다. 이명주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습니다.2) 임창우 풀타임. 알와흐다는 홈경기에서 세바스티안 테갈리의 결승골을 끝까지 잘 지켜 알나스르에 1대0 승리를 거두고 알나스르와의 승점차를 3점차로 좁히며 리그 5위를 유지하는데 만족했습니다. 세바스티안 테갈리는 이날 시합의 결승골로 리그 17호골을 성공시키며 리그 득점 선두를 질주하고 있으며, 임창우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무실점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세바스티안 테갈..

[15/16 QSL 18R] 리그 우승의 9부 능선을 넘은 알라이얀, 2연패 당한 레퀴야, 7경기만에 승리한 카타르!

0. 리뷰1) 남태희 풀타임, 1페널티킥 실축. 레퀴야는 우세한 경기를 펼치고도 전반 부상으로 교체투입된 아흐메드 알나흐위에게 통한의 결승골을 허용하며 알아라비에게 1대0으로 패해 지난 라운드 알사일리야전 패배에 이어 리그 2연패로 스스로 무너졌습니다. 풀타임을 소화한 남태희는 동점을 성공시킬 수 있었던 후반 막판 얻은 페널티킥을 허공에 날리면서 팀의 패배에 일조했습니다. 2) 고명진 결장, 허재원 풀타임. 리그 선두를 혼자 달리고 있는 알라이얀은 전반 중반 팀의 공격을 주도하던 로드리고 타바타가 부상으로 실려나갔지만, 세바스티안 소리아의 결승골로 리그 3연승의 기세를 이어가던 알코르를 꺾고 리그 6연승을 거두며 8경기를 남겨둔 가운데 2위팀 알제이쉬와의 승점을 15점차로 벌리면서 리그 우승의 9부 능선..

[15/16 SAJL 16R] 아챔을 앞두고 4개월 만에 칸나바로 감독을 경질한 알나스르, 좋은 흐름을 이어가는 알힐랄, 알아흘리, 알잇티하드!

0. 리뷰1) 곽태휘 풀타임. 알힐랄은 원정에서 일방적으로 홈팀 알라이드를 몰아붙이면서도 골운과 골키퍼의 선방에 막혀 고전을 면치 못하다가 카를로스 에두아르도의 천금같은 결승골로 0대1 승리를 거두고 리그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풀타임을 소화한 곽태휘는 공격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이며 팀의 클린시트 승리에 기여했습니다.2) 알나스르는 나즈란 경기장의 사정으로 젯다에서 중립 경기로 열린 나즈란과의 경기에서 강등권에 있는 나즈란에게 의외로 고전한 끝에 4대3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전반에만 다섯골을 주고받으면서 2대3으로 앞섰던 알나스르였지만, 후반에 잇달아 두 골을 허용하면서 무너졌습니다. 경기가 끝난 후 알나스르 수뇌부는 지난 10월 팀을 맡은 파비오 칸나바로 감독과 계약을 해지하기로 전격 합의하고 사아드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