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리뷰1) 곽태휘 풀타임. 알힐랄은 나세르 알샤므라니의 선제골을 끝까지 잘 지켜 알샤밥을 0대1로 꺾고 리그 전반기 첫 대결에서 당시 사우디 리그 데뷔전을 치뤘던 박주영에게 인저리 타임에 결승골을 허용하며 당했던 패배를 깔끔하게 설욕하며 4연승으로 6연승을 달리고 있는 알잇티하드를 승점 1점차로 바짝 쫓으며 리그 3위를 노리고 있습니다. 반면 알샤밥은 3연패에 빠지며 계속되는 부진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2)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알아흘리는 리야드 원정 경기에서 오마르 알소마의 해트트릭 결승골을 앞세워 알나스르에 3대4 역전승을 거두며 4연승으로 알나스르와의 승점을 2점차로 좁히면서 선두경쟁을 더욱 치열하게 만들었습니다. 알나스르의 무함마드 알사흘라위도 해트트릭을 기록했지만 팀의 패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