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리뷰 1) 카타르 월드컵 최종 예선 준비와 아챔 브레이크로 한 달 반 가까이 쉬웠던 사우디 리그가 재개되었습니다. 2) 장현수 풀타임. 극적인 역전 우승을 위해 승리가 절실했던 알힐랄은 클럽 월드컵 출전으로 순연되었던 알파이하와의 경기에서 일방적인 경기를 펼치고도 사미 알카이바리에게 허용한 선제골을 끝내 만회하지 못하고 1대0으로 패해 라몬 디야즈 감독 부임 이후 리그에서 첫 패배이자, 아챔까지 포함하면 최종 라운드 샤르자와의 경기에서 패한데 이어 첫 2연패에 빠졌습니다. 장현수는 풀타임을 소화했습니다. 알힐랄은 아챔 직행 티켓이 걸려있는 국왕컵 티켓을 놓고 한 번 더 알파이하와이 맞대결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알파이하 1:0 알힐랄 (5월 3일 19:10/ 알마즈마아 시티 스타디움) 알파이하 알힐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