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C를 중심으로 중동의 다양한 모습을 소개하는 전문 미디어

한국 언론에서 보기 힘든 중동의 다양한 모습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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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8 QSL 17R] 남태희 3시즌 연속 두자릿수 득점, 연승가도로 치열한 선두경쟁 중인 알두하일과 알사드!

0. 리뷰1) 남태희 선발 67분 2골. 선두를 달리고 있는 루이즈 마틴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전반 15분만에 4골을 몰아넣으며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은 끝에 움 살랄에 5대0 대승을 거두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남태희는 전반 15분 동안 두 골을 넣으며 리그 10호골을 기록, 15/16시즌부터 세 시즌 연속 리그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한 후 마지막 교체선수로 교체아웃되었습니다. 2) 고명진 결장. 알라이얀은 선제골을 허용한 후 역전에 성공하며 승리를 눈 앞에 두는 듯 했으나 동점골을 허용하며 승수 쌓기에 실패했습니다.3) 한편, 알사드는 핫산 알하이도스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알아라비에 5대1 대승을 거두고 리그 5연승을 달리며 알두하일과의 승점차를 유지하는데 성공했습니다. 1. 경기 결과일두하일 5:0 움 ..

[17/18 SPL 22R] 극적인 역전골로 다시 벌어진 알힐랄과 알아흘리의 승점차!

0. 리뷰1) 알힐랄과의 우승 경쟁을 위해서라도 승리가 필요했던 알아흘리는 선제골을 넣고도 강팀을 상대로 결승골을 뽑아내오던 다닐로 아스프리야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면서 결국 알파이하와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2) 알힐랄은 알샤밥과의 리야드 더비에서 벤 샤르끼의 선제골로부터 불과 2분 후에 동점을 허용하면서 알아흘리와 마찬가지로 덜미를 잡히는 듯 했으나, 후반 막판 니콜라스 밀레시의 결승골로 1대2 승리를 거두고 승점 3점을 추가하며 알아흘리와의 승점을 4점차로 벌리는데 성공했습니다.3) 22라운드 결과에 따라 4위 알나스르는 남은 경기와 상관없이 우승 경쟁에서 탈락하였으며, 3위 알파이살리는 다 이기고 두 팀의 경기 결과를 지켜봐야 하는 수치상으로 가능하나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1. 경..

[17/18 UAGC 8강] 결승골 어시스트 임창우, 특급 도우미로 알와흐다의 4강행을 견인해!!

0. 리뷰1) 문창진 대기 결장. 1차전 원정에서 0대3 완승을 거두며 사실상 4강행을 예약한 디펜딩 챔피언 샤밥 알아흘리는 홈경기에서 돌아온 마케테 디옵과 안테 에르섹이 나란히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핫타에 2대1 승리를 거두고 제일 먼저 리그컵 4강에 선착했습니다. 문창진은 대기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습니다.2) 홈 1차전에서 승리를 거뒀던 딥바 알푸자이라는 아부다비 원정에서 야신 알바킷의 선제 결승골을 끝까지 잘 지켜 0대1 승리를 거두고 4강에 올랐습니다.3) 1차전에서 승리를 가리지 못했던 알나스르와 알와슬의 2차전에선 카이오 코레아의 선제 결승골을 끝까지 잘 지킨 알와슬이 0대1 승리를 거두고 4강에 올랐습니다.4) 임창우 선발 73분 1어시스트 1기여. 1차전 알아..

[영화] 아무리의 팬 (Fan of Amoory), UAE 축구의 황금세대와 그들을 동경하는 차세대의 황금세대를 위한 UAE 최초의 스포츠 영화

영화명: 아무리의 팬 (Fan of Amoory / Aashiq Amoory, 2018) 감독/극본: 아미르 살민 알무르리출연: 주므아 알자아비 (아미르 역), 만수르 알필리 (아미르 아버지 역), 알라아 샤키르 (아미르 어머니 역) 외...언어: 아랍어국가: UAE 1. 줄거리푸자이라에 살고 있는 축구에 빠져있는 한 소년은 자신의 우상인 아무리처럼 프로축구선수가 되어 UAE 국대선수가 되고 싶은 꿈을 가지고 있고 그를 뒷받침할 재능도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자신의 꿈을 이루기에는 주변 여건이 좋지 않은데.... 2. 장르를 확장하고 있는 UAE 영화의 새로운 도전, 스포츠 영화UAE 영화의 역사는 이제 걸음마를 밟고 있는 단계로 그리 길지 않습니다. 국내에도 아랍 영화제를 통해 소개된 바 있..

[2018 ACL C/D 1R] 승부를 쥐락펴락한 로드리고 타바타의 원맨쇼, 알사드의 극장골, 승부를 가리지 못한 알힐랄과 알아인!

0. 리뷰1) 알사드는 아챔 조별예선을 앞두고 카타르 항공과의 파트너쉽 계약을 통해 카타르 항공의 로고가 부착된 아챔 유니폼을 공개했습니다.바르셀로나와의 계약 만기, 카타르 외교분쟁으로 인한 사우디 알아흘리와의 계약 파기 이후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던 카타르 항공은 자국팀 알사드와 계약하며 유니폼에 로고를 부착하게 되었습니다.2) 알힐랄은 알아인전을 통해 사우디 클럽 최초의 전용 홈구장이 된 킹 사우드 유니버시티 스타디움에서 첫 공식 경기를 갖게 되었습니다.25000석 규모의 킹 사우드 유니버시티 스타디움은 2015년 5월 공식으로 문을 열었으며, 지난해 10월 킹 사우드 대학과의 협업 계약을 통해 구단 전용 홈구장이 없는 사우디 클럽들 중 최초로 알힐랄 전용 홈구장으로 사용키로 합의한 바 있습니다..

[2018 ACL A/B 1R] 1.5군을 내보낸 댓가를 톡톡히 치룬 알와흐다, 헹크 텐 케이테 체제에서 3년 만에 아챔 예선 첫 승을 거둔 알자지라!

0. 리뷰1) 당초 사우디와 UAE 축협은 외교문제로 인해 선수단과 팬들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다며 카타르 클럽과의 경기를 중립지에서 치루도록 허용해달라는 요청을 아시아축구연맹에게 공식으로 제출했지만, 이들의 요청이 최종 기각되어 올해도 사우디와 이란 클럽 간의 경기에 한해 중립지역에서 치뤄지게 됩니다.2) 조석재 대기 결장, 임창우 휴식. 올시즌 아챔 조별예선 첫 경기로 펼쳐진 로코모티프와 알와흐다의 개막전에서는 다섯 골을 몰아넣은 홈팀 로모코티프의 5대0 대승을 거두었습니다. 레게캄프 알와흐다 감독은 세바스티안 테갈리와 임창우 등 상당수의 주전 선수들에게 휴식을 주고 1.5군을 내보낸 댓가를 톡톡히 치뤘습니다. 특히 이크람 알리바에프의 두번째 골은 센터라인 너머에서 날린 슛이 들어간 역대급 골.فيد..

[교통] 2월 14일부터 라스 알카이마와 두바이 국제공항을 오가는 셔틀버스 운행 개시!

라스 알카이마 관광개발청은 2월 14일부터 두바이 국제공항 제1, 3터미널과 동선 밖에 떨어져 있는 리츠칼튼 라스 알카이마 알와디를 제외한 라스 알카이마 내 주요 호텔을 연결하는 새로운 공항셔틀버스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월요일 밝혔습니다. 최근 UAE 최고봉에 세계에서 가장 긴 짚라인 자발 자이스 플라이트 ([라스 알카이마] 축구장 28개 길이의 기네스 공인 세계 최장거리 짚라인, 자발 자이스 플라이트 개장! 참조)를 개장하는 등 해변가, 어드벤처 스포츠를 결합한 관광 프로그램을 잇달아 내놓으면서 2018년말까지 관광객 100만명 유치를 목표로 삼고 있는 라스 알카이마 관광개발청이 관광객과 거주민들의 이동에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의 일환입니다. 두바이 국제공항과 라스 알카이마를 오가는 라스 알카이마..

[17/18 SPL 21R] 다시 2점차로 좁혀진 선두 알힐랄과 알아흘리의 치열한 우승 경쟁!

0. 리뷰1) 사우디 리그는 다음 18/19시즌부터 중계권을 지금의 MBC 프로 스포츠에서 STC로 바꾼다고 발표했습니다. MBC 그룹의 총수 왈리드 빈 이브라힘 알이브라힘은 지난 숙청의 밤 당시 구금되어 조사를 받다가 막바지로 석방된 바 있으며, 항간에는 MBC그룹의 지분 60%를 사우디 정부에 바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아울러 사우디 리그는 다음 18/19시즌부터 현재의 14팀 체제에서 16팀 체제로 확대 개편하며, 2부 리그의 명칭을 프린스 무함마드 빈 살만 1부 리그로 바꾸고 각종 지원 정책을 포함한 일련의 정책을 발표했습니다.2) 알힐랄은 사우디 리그 클래식 더비인 알나스르와의 리야드 더비에서 높은 볼점유율에도 불구하고 결정력 부족에 시달리면서 끌려다니다가 데뷔전을 치룬 모로코 공격수 아슈..

[17/18 QSL 16R] 알라이얀에게 설욕하며 알두하일과 선두 경쟁에 집중하게 된 알사드!

0. 리뷰 1) 16라운드는 공교롭게도 아챔에 진출한 네 팀 간의 맞대결이 첫 날 경기로 펼쳐졌습니다.2) 남태희 교체 25분 출전. 알두하일은 유스프 음사크니와 알모아즈 알리의 멀티골을 앞세워 한 골을 만회하는데 그친 알가라파에 1대5 대승을 거두고 무패 행진에 이은 단독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남태희와 베슬레이 스네이더는 후반 중반 나란히 교체투입되었지만 공격 포인트를 거두지는 못했습니다.3) 고명진 풀타임. 알두하일과의 선두 경쟁이 걸린 승점 6점짜리 경기이자 카타르 리그 클래식 더비인 알라이얀과 알사드의 경기에서는 알사드가 주구르싸 함룬의 선제 결승골과 부상에서 복귀한 바그다드 부네자의 복귀골을 앞세워 알라이얀에 0대2 완승을 거두고 시즌 첫 맞대결에서의 패배를 설욕하면서 4연승을 달리며 선두 알두..

[17/18 UAGL 16R] 나란히 2연승을 달리며 선두권을 형성한 알아인과 알와흐다!

0. 리뷰1) 임창우 풀타임. 알와흐다는 지난 라운드 알와슬전에서 알와흐다 입단 후 리그 100호골을 달성했던 세바스티안 테갈리의 결승골을 앞세워 홈팀 핫타에 0대1 승리를 거두고 2연승을 달리며 선두 알아인과 승점차 2점을 유지하며 리그 2위를 지켰습니다. 결승골이자 101호골을 넣은 세바스티안 테갈리는 아사모아 기안이 알아인에서 세웠던 101호골과 타이기록을 이뤘고 1골,만 더 넣으면 UAE 리그 역사상 가장 골을 많이 넣은 외국인 선수가 됩니다. 앞으로 세바스티안 테갈리가 넣는 골은 UAE 리그의 새로운 기록이 됩니다. 임창우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무실점 승리에 기여했습니다.2) 박종우 풀타임. 에미레이츠는 알아인 원정에서 결승골과 어시스트를 기록한 후세인 엘샤하와 아흐메드 칼릴, 카이오 루카스..

[교통] 두바이 운전의 필수품이자 진일보한 하이패스, 살릭 (Salik)의 모든 것

아부다비는 셰이크 칼리파 대통령의 이름으로 공표한 새로운 교통법 (No. 17 of 2017)을 통해 아부다비 도로에 톨게이트를 도입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교통부에서 톨게이트의 설치, 통행료 징수 등을 관장한다고 밝혔을 뿐, 본격 시행시기, 톨게이트의 위치 및 요금에 대해서는 아직 확정된 것은 없습니다. 일단 언론을 통해 확인된 것은 앰뷸런스, 군용차, 소방차, 시내외 버스, 오토바이는 면제 대상이고, 이를 위반할 경우 운전자에게 부과되는 벌금은 건당 1만 디르함 (약 300만원) 이하, 최초 위반일 기준 1년 내 누적 벌금 2만 5천 디르함 (약 750만원)이라는 어마무시한 과태료를 징수할 것이라는 것뿐. 확정된 구체적인 시행내용은 없지만, 아부다비도 현재 UAE 내에서 유일하게 운영 중인 두바이의..

GCC&GU/UAE 2018.02.06

[17/18 SPL 20R] 전세를 뒤짚은 알힐랄과 젯다 더비에서 주춤한 알아흘리간 희비가 엇갈려!

0. 리뷰1) 지난 1월 12일 젯다의 킹 압둘라 인터내셔널 스타디움, 13일 리야드의 킹 파흐드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 이어 2월 3일에는 담맘의 프린스 무함마드 빈 파흐드 스타디움이 여성 축구팬들의 경기장 입장을 허용하며 처음으로 여성팬들을 맞이했습니다.승격 한 시즌만에 강등권 탈출 경쟁을 벌이고 있는 홈팀 알잇티파끄는 여성관중들이 보는 앞에서 처음 펼친 알파티흐와의 홈경기에서 2대1 역전승을 거두며 더욱 뜻깊은 승리를 거뒀습니다. 사우디는 지난해 칙령 발표 이후 여성팬들을 수용할 수 있는 패밀리 섹션 및 화장실, 흡연실, F&B 코너 등 제반 시설이 준비된 경기장부터 순차적으로 여성팬들의 관람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2) 2연패의 부진에 빠져 있던 알나스르는 팀 내 득점 1, 2위 무함마드 알사흘라위와..

[17/18 UAGL 15R] 승부의 흐름을 바꾼 임창우의 30m 프리킥골, 리그 11경기 만에 승리한 샤밥 알아흘리!

0. 리뷰1) 박종우 풀타임, 문창진 교체 4분 출전. 강등권 탈출을 위한 승리가 필요했던 에미레이츠와 리그 10경기째 승리가 없었던 샤밥 알아흘리의 맞대결에서 샤밥 알아흘리가 이스마일 알함마디와 에릭 안테의 연속골로 홈팀 에미레이츠를 꺾으며 작년 10월 14일 4라운드에서의 승리 이후 111일 리그 11경기만에 승리를 따냈습니다. 공교롭게도 작년 리그 4라운드의 상대팀도, 111일 동안 딱 한 번 이겼던 컵대회의 상대팀도 에미레이츠였습니다. 승리와는 거리가 먼 샤밥 알아흘리에게 3승을 안겨준 에미레이츠로서는 4-0, 3-0, 0-2 패배로 실점을 줄여낸 것만으로 위안을 삼아야 할 상황. 박종우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분전했지만 팀의 패배를 곱씹어야만 했고, 문창진은 후반 인저리 타임에 마지막 교체선수로 투..

[17/18 QSL 15R] 나란히 승리를 거둔 3강, 알두하일, 알사드, 알라이얀!

0. 리뷰1) 남태희 선발 80분. 알두하일은 유스프 음사크니의 해트트릭과 유스프 엘아라비의 골을 앞세워 알아흘리에 0대4 대승을 거두었다. 선발 출전한 남태희는 공격 포인트 없이 후반 35분 마지막으로 교체아웃되었다.2) 고명진 풀타임. 알라이얀은 압둘라작 함달라의 결승골에 힘입어 리그 최하위팀 알마르키야에 1대3 승리를 거두고 알마르키야를 3연패의 늪에 빠뜨렸다. 고명진은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3) 알두하일을 바짝 뒤쫓고 있는 알사드는 경기 시작부터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차비 에르난데스의 동점골에 이은 핫산 팔랑의 결승골을 앞세워 카타르에 1대3 역전승을 거두고 리그 3연승을 달리며 알두하일과의 승점 2점차를 유지했다. 1. 경기 결과알쿠라이티아트 2:2 알사일리야 (2월 1일 18:..

[라스 알카이마] 축구장 28개 길이의 기네스 공인 세계 최장거리 짚라인, 자발 자이스 플라이트 개장!

2018년 새해 첫날부터 새로운 세계 기록을 세웠던 라스 알카이마는 2월 1일에도 새로운 세계 기록을 세우면서 새로운 달을 시작했습니다. ([사회] 두 개의 새로운 기네스 공인기록을 세운 UAE의 2018년 새해맞이 레이저쇼 & 불꽃놀이 참조) UAE 최고봉 자발 자이스 일대를 활용한 어드벤처 투어를 집중개발하고 있는 라스 알카이마는 오랫동안 야심차게 준비해왔던 세계 최장거리 짚라인 자발 자이스 플라이트를 2월 1일 공식 개장했습니다. 자발 자이스 플라이트는 지난 12월초 내셔널 데이 주간에 개장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개장 일정을 공지하지 않은채 연기된 바 있습니다. ([라스 알카이마] UAE 최고봉 자발 자이스에 세계에서 가장 긴 짚라인 개장 일정 공식 발표! 참조) 라스 알카이마 통치자 셰이크 사우드..

[오피셜] 카타르 리그 개막전에서 큰 부상을 당했던 김귀현, 오만 리그로 복귀!

극적인 우승을 차지했던 걸프컵 브레이크를 뒤로 하고 후반기 개막을 앞두고 있는 오만 프로 리그 클럽 미르바뜨는 SNS를 통해 한국인 미드필더 김귀현을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15/16시즌을 앞두고 경주 시민축구단에서 알나스르로 이적하면서 오만 리그에 진출한 첫 한국인 선수가 되었던 김귀현은 16/17시즌에는 이란의 사나트 나프트 아바단으로 이적하며 2012년 페르세폴리스로 이적했던 권준에 이어 이란 리그에 진출한 두번째 선수이자 한 시즌을 활약한 최초의 한국인 선수가 된 후 17/18시즌을 앞두고 카타르 리그 알아흘리로 이적했었습니다. ([오피셜] 카타르 알아흘리, 미드필더 김귀현 영입 발표! 참조) 하지만, 알아흘리로의 이적 후 알가라파와의 카타르 리그 개막전에 선발 출전했던 김귀현은 후반 시작..

[17/18 SPL 19R] 나란히 역전승을 거두며 뜨거운 선두경쟁을 펼치고 있는 알힐랄과 알아흘리!

0. 리뷰1) 리그 18라운드는 국대 합숙훈련과 국왕컵 일정과 겹치면서 추후에 치뤄지는 것으로 연기된 바 있습니다.2) 알힐랄은 리그 최하위팀 알라이드에게 그림과 같은 선제골을 허용하며 고전을 면치 못한 끝에 후반 신예 공격수 무자히드 알마니와 리바스의 역전 결승골에 힘입어 2대 1역전승을 거두고 선두자리를 지켰습니다.3) 알아흘리는 리그 4연승을 달리며 기세를 올리고 있는 알사밥을 맞아 일찌감치 두 골을 허용하며 끌려다니다 후반 인저리 타임 막판 터진 무한나드 아시리의 극장골에 힘입어 3대2 대역전승을 거두고 승점 2점차로 알힐랄을 바짝 뒤쫓고 있습니다. 4) 리그 중반 기세를 올리다 주춤하고 있는 알나스르는 알타아운에게 패하며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1. 경기 결과까디시야 1:4 알파티흐..

[2018 ACL 플옵] 차비도 실패했던 플옵을 통과한 베슬레이 스네이더, 알아인도 조별예선에 진출!

0. 리뷰1) 조별 예선 진출팀을 확정짓기 위한 서아시아의 플레이오프는 예선 라운드 없이 최종 라운드의 승자가 조별 예선에 올라가게 됩니다.2) 우즈벡의 나사프 까르쉬는 홈에서 요르단의 알파이살리를 맞아 한 수 위의 기량을 과시하며 상대의 자책골을 포함한 다섯골을 연속으로 성공시키며 경기 종료직전 만회골로 영패를 모면하는데 만족해야만 했던 알파이사리를 제치고 5대1 승리를 거두고 페르세폴리스, 알사드, 알와슬이 버티고 있는 C조에 합류했습니다.3) 조브 아한은 홈에서 인도의 아이자위를 상대로 경기 시작부터 선제골을 올리며 쉽게 경기를 풀어나갈 것 같았으나 의외의 동점골을 허용한 이후 고전한 끝에 후반 막판 주장 모르테자 타브리지의 연속골이 터지면서 결국 3대1 승리를 거두고 임창우의 알와흐다와 남태희의 ..

[17/18 UAGL 14R] 패배 직전에서 승점을 챙긴 에미레이츠, 승리를 잊은 샤밥 알아흘리, 다잡은 경기를 놓친 알와흐다!

0. 리뷰1) 지난 걸프컵 대회 중 숙소 무단이탈로 중징계를 받은 오마르 압둘라흐만은 일단 리그 경기에 출전하지 않은 가운데, 함께 징계를 받은 알리 마브쿳은 구단이 항소함에 따라 경기에 출전하게 되었습니다.2) 아챔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알아인의 경기일정을 감안하여 14라운드 첫 날 경기는 하루 일찍 시작되어 14라운드는 총 4일간에 걸쳐 펼쳐지게 되었습니다.3) 박종우 풀타임. 현재 리그 10위로 앞으로의 모든 경기 결과가 리그 잔류여부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치는 에미레이츠는 11위 핫타와의 원정 경기에서 일찌감치 두 골을 허용하며 패색이 짙었지만, 강한 생존본능을 발휘하여 결국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는데 성공하며 귀중한 승점 1점을 지키면서 핫타와의 순위를 그대로 유지하며 아쉬운대로 선방했습니다. 박종우..

[정치] 숙청의 밤을 이끈 사우디 반부패최고위원회, 최고 갑부 알왈리드 빈 탈랄 왕자 석방으로 사실상 마무리!

지난 18일 사우디의 유력인사들이 대대적인 조사를 받고 있는 초호화 구치소로 불렸던 리츠칼튼 리야드가 호텔 전체를 전세낸 정부의 사정 활동으로 인해 그동안의 영업정지를 깨고 2월부터 예약을 다시 받기 시작한 가운데, 24일 사우디 반부패위원회는 지난해 11월 4일 숙청의 밤으로부터 시작된 대대적인 각종 부패행위에 대한 조사 및 당사자에 대한 정산이 수일 내로 종료될 것이라며 성과를 발표한 바 있습니다. 용의자, 참고인, 목격자 등 조사대상자 350명을 소환하여 조사를 펼쳤으며, 대부분의 대상자들이 현찰, 부동산 및 기타 자산을 납부하는 정부와의 정산에 합의한 가운데 이중 90명은 혐의를 벗고 사면되었으며, 정산에 합의하지 않고 구속 중인 95명은 검찰에 넘기는 것으로 80여일 넘게 계속된 활동을 마무리한..

GCC&GU/사우디 2018.01.29

[17/18 QSL 14R] 승부를 가리지 못한 알두하일과 알라이얀, 베슬레이 스네이더와의 맞대결에서 승리한 차비 에르난데스!

0. 리뷰1) 남태희 풀타임 1골, 고명진 선발 92분 페널티킥 유도. 나란히 리그 2연승을 달리고 있던 알두하일과 알라이얀은 역전에 재역전을 거듭하는 치열한 접전 끝에 남태희의 리그 8호골로 3대3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더욱 가열찬 공격을 펼쳤던 알두하일로서는 크로스바만 두 번 이상 강타하는 불운 속에 승점을 챙기고 무패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것에 만족해야만 했습니다. 풀타임을 소화한 남태희는 리그 10라운드 이후 네 경기만의 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는데 기여했으며, فيديو : هدف التعادل #الريان 3 - 3 #الدحيل عبر نام تاي هي د63 pic.twitter.com/Dhdjs7915N— قناة الكأس (@alkasschannel) 2018년 1월 27일 ..

[2018 국왕컵 16강전] 9명의 사우디 리거 스페인으로, 디펜딩 챔피언 알힐랄, 16강 충격 탈락!

0. 리뷰1) 오랜만에 본선무대를 밟은 러시아 월드컵을 앞두고 일찌감치 국대 선수들의 라마단 단식 열외 허가를 공식 발표하는 등 개방화되고 있는 사회분위기에 맞춰 의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 사우디 축구협회는 업무제휴 중인 스페인 라 리가와 함께 지난 1월 22일 살림 알도사리 등 국대 주전 및 어린 선수를 포함한 9명의 사우디 리거를 스페인 리그의 라 리가, 혹은 세군다로 단기 임대 이적시키는 서명식을 가졌습니다.그간 자국 선수를 해외 리그로 보내는데 큰 관심을 두지 않았던 사우디 축구협회로서는 이례적이기까지한 이번 단체 단기 임대이적은 우물안 개구리같은 그간의 운영에서 벗어나 견문을 넓히려는 의도가 보이지만, 과연 그것이 득이 될지, 실이 될지는 그야말로 미지수입니다. 사우디 리그도 경험한 바 있는 ..

[애플] 오랜 기다림과 함께한...두바이 애플 스토어 지니어스바 체험기

드디어 전세계 500번째 애플 스토어라는 애플 가로수길이 미디어 사전 공개를 통해 오랜 기다림 끝의 개장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애플 가로수길의 개장과 함께 애플 유저라면 누구나가 고대해왔을 지니어스바의 첫 등장을 기다려왔겠지만, 애플 가로수길 역시 애플 스토어 2.0이어서 일반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아래와 같은 기존의 상담 데스크가 눈에 띄지 않는다는 사실을 사전 공개된 이미지를 통해 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UAE 애플 스토어의 경우 나무가 심어진 화분이 매장 중간에 놓여져 고객들의 휴식공간으로 사용되었던 것과 달리 애플 가로수길의 나무는 바로 입구 앞에 놓여진게 차이군요. 그럼 지니어스바는 어디에??? 애플 가로수길과 마찬가지로 애플 스토어 2.0이 도입된 UAE 애플 스토어에서의 경험담을 소개..

[17/18 UAGL 13R] 오마르 압둘라흐만, 알리 마브쿳 중징계, 연승 모드 달리는 알아인과 알와흐다의 선두 경쟁!

0. 리뷰1) UAE 축구협회는 징계 위원회를 소집하여 오만과의 걸프컵 결승전 전날 밤 8시 15분부터 10시 30분까지 숙소를 무단이탈한 오마르 압둘라흐만과 알리 마브쿳에게 국내 대회 4경기 출장정지와 벌금 5만 디르함, 그리고 서면 경고의 중징계를 내렸습니다. 당초에는 출장정지와 벌금 중 택일하게 될 것으로 전망되었지만, 내년 UAE에서 개최되는 아시안컵 대회를 앞두고 자국 선수들의 기강을 잡겠다는 협회의 의지가 반영된 징계입니다. 자케로니 감독이 이끄는 UAE 국대는 걸프컵 결승전까지 5경기 1득점 무실점의 빈공 속에 오만에게 승부차기패를 당하며 준우승에 그친 후 UAE를 대표하는 간판 공격수지만 한 골도 넣지 못한 알리 마브쿳과 결승전에서 90분내 우승을 확정지을 수 있었던 경기종료 직전 페널티킥..

[생활] 알아두면 쓸모있을지도 모를 슬기로운 UAE 음주생활

아라비아 반도 내 이슬람의 종주국임을 내세우는 사우디에서는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국왕도 되기 전 국방부 삼위일체 (사우디군, 내무부 치안부대, 국가방위부), 경제부, 내무부의 3대 권력을 쥐락펴락할 수 있는 걸프지역 역사상 유일무이한 권력을 가진 실세가 되면서 와하비스트들이 내세우는 극보수 이슬람 원리주의에서 벗어나 사회전반에 걸쳐 보다 많은 관용을 베풀 것임을 이미 시사한 가운데에도 아직까지는 술을 공식적으로 금지하고 있어 사우디하면 사우디 정부와 술을 먹고 싶어하는 외국인들 사이에 다양한 에피소드와 사건, 사고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워낙 다양한 사례들이 있기에 제 블로그를 통해서도 소개해드린바 있죠. [EK] 술이 허용되지 않는 사우디행 A380의 2층 기내바에는 뭐가 있을까?? [사회] 사우디..

GCC&GU/UAE 2018.01.23

[비자] 거주비자 연장해야 하는데.. 여권 유효기간이 얼마 안 남았다면? UAE에서 여권 발급 받기

둘라가 UAE에서의 아랍생활 시즌4에 들어간지도 벌써 3년이 넘어 어느덧 비자를 갱신할 때가 되었습니다. UAE의 거주비자 유효기간은 민간 분야 종사자의 경우 2년, 정부 관련 기관과 특정 지역 내 업체에 종사할 경우 3년입니다. 둘라는 정부 관련 기관에서 근무하기에 이번이 첫 비자 연장인 셈입니다. 그런데... 비자를 연장하려고 보니 여권 유효기간에 문제가 있음을 확인하게 됩니다. 비자 유효기간은 올 3월 초에 만료되는데, 제 여권의 유효기간은 발급일로부터 어느덧 10년이 지나 8월 말에 만료되거든요. 사우디에서의 아랍생활 시즌3를 시작하기 직전 발급했던 이번 여권은 해외 장기체류로 인해 유효기간 10년 중 7년 넘게 사우디와 UAE에서 생활하다 끝나게 된 첫 여권이기도 합니다. 아무튼 제 현재의 여권..

GCC&GU/UAE 2018.01.22

[2017 UAE슈퍼컵] 임창우의 알와흐다, 슈퍼컵에서 6년 만에 다시 만난 알자지라를 또 꺾고 슈퍼컵 우승!

0. 리뷰1) 지난 시즌 리그 우승팀 알자지라와 대통령컵 우승팀 알와흐다간의 슈퍼컵은 당초 이집트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다가 여러차례 일정을 변경한 끝에 아부다비의 바니야스 스타디움에서 열리게 되었습니다.2) 국부 셰이크 자이드 탄신 100주년을 맞이하여 이번 슈퍼컵의 공식 명칭은 "자이드의 해 아라비안 걸프 슈퍼컵 (Year of Zayed Arabian Gulf Super Cup)"라는 긴 이름이 붙었으며, 이에 걸맞게 새로운 우승 트로피를 선보였습니다.3) 알와흐다는 현 리그 시스템이 도입된 이후 두번째 우승에 도전하며 알자지라는 첫 우승에 도전하는데, 알와흐다가 첫 우승컵을 들어올린 2011년 슈퍼컵의 상대가 바로 알자지라여서 알자지라로서는 슈퍼컵 리벤지 매치이며, 지난 8일 리그 2대4 참패의 리벤..

[17/18 QSL 13R] 나란히 승리를 거두며 더욱 굳건해진 3강체제, 시즌 첫 골로 승리를 이끈 베슬러이 스네이더!

0. 리뷰1) 남태희 풀타임. 알두하일은 공격 3인방의 빈공 속에 카림 부디아프의 선제골을 끝까지 잘 지켜 알아라비를 0대1로 꺾고 2연승을 달리며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남태희는 풀타임을 뛰었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진 못했습니다.2) 고명진 선발 82분 1경고. 알라이얀은 이번 시즌들어 처음 전반에만 3골을 넣으며 앞서나갔다가 후반에 잇달아 두 골을 허용하며 바짝 뒤쫓긴 끝에 후반 인저리 타임에 쐐기골이 터지며 알쿠라이티아트에 4대2로 승리를 거두고 2연승을 달리며 알사일리야를 6대0으로 꺾으며 골득실차를 더욱 벌리는데 성공한 알사드에 이어 리그 3위를 지켰습니다. 고명진은 선발 출전하며 시합 중 양팀 통틀어 첫 경고를 받으며 분전한 끝에 후반 37분 교체아웃되었습니다.3) 알가라파로 이적한 베슬러이 스..

[17/18 대통령컵 16강] 마라도나의 푸자이라, 극장골로 2부 리그 중 유일하게 8강 진출에 성공해!

0. 리뷰1) UAE의 아챔 직행 티켓이 걸려있는 대통령컵은 1부 리그 12개팀과 2부 리그 12개팀들끼리의 예선을 거쳐 올라온 4개팀이 중립경기장에서 16강전부터 맞붙게 됩니다.2) 알아인은 지난 시즌 중 계약종료로 알아흘리를 떠나 이번 시즌 알자지라를 잠깐 거쳤다가 거취가 모호해진 국대 공격수 아흐메드 칼릴을 겨울 이적시장 중 영입했다가 협회로부터 선수등록을 거절당하는 우여곡절을 거친 끝에 결국 계약기간 6개월의 단기계약으로 영입을 마무리했습니다. 프로 데뷔 이후 등번호 11번을 달았던 아흐메드 칼릴은 알아인에서는 등번호 20번을 받았습니다.3) 문창진 결장. 대통령컵 16강전 첫 경기로 열린 샤밥 알아흘리와 알오루바의 경기에서는 앙트 에르세그의 결승골을 끝까지 잘 지킨 샤밥 알아흘리가 승리를 거두고..

[두바이] 두바이 분수쇼 배경음악 최초의 가요, EXO의 파워 첫 공개!

두바이몰과 부르즈 칼리파 사이에 두바이를 찾는 사람들이라면 한번씩은 꼭 들르는 명소가 된 세계 최대규모의 분수쇼인 두바이 분수쇼는 올해의 첫 신곡으로 2009년 5월 8일 첫 쇼가 시작된 이래 최초의 K-POP을 선정했습니다. 지난해 일찌감치 발표한 그 주인공은 BTS와 더불어 아랍지역에서도 팬덤을 자랑하는 엑소의 파워입니다. 두바이 분수쇼측은 최초의 K-POP 레퍼토리 파워 공개 기념으로 엑소를 두바이에 초대하여 부르즈 칼리파 내 아르마니 호텔에서의 기자회견과 함께 1월 16일 오후 5시 반 공식 프리미어를 가졌는데, 엑소의 두바이 도착을 환영하기 위해 열성팬들은 새벽 다섯시부터 공항에서 기다렸다고 하네요. (링크) 엑소는 분수쇼 프리미어 전 부르즈 칼리파 내 아르마니 호텔에서 가진 미니 팬미팅 겸 기..

GCC&GU/UAE 2018.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