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리뷰1) 알아흘리와의 우승 경쟁에서 불안한 리드를 이어나가던 알힐랄은 승점 자판기로 여겼을 알잇티파끄와의 담맘 원정에서 플립 키스의 결승골로 영패 직전 최고참 무함마드 알샬훕의 경기 종료직전 골에 힘입어 영패를 면하는데 만족하며 치명적인 1패를 당했습니다. 알잇티파끄는 지난해 아챔 일정 관계로 뒤늦게 치뤄진 1월초 첫 맞대결에서 비긴데 이어, 이번에는 승리하며 알힐랄의 우승 도전에 잇달아 어깃장을 놓았습니다. 알잇티파끄가 홈에서 알힐랄을 꺾은건 1997년 12월 이후 처음으로 1998년 데뷔한 알힐랄의 최고참 무함마드 알샬훕에게 있어서 첫 패배이기도 합니다. 알힐랄로서는 경기를 주도하고도 골을 넣지 못해 승리를 얻지 못하는 전형적인 패턴의 경기. 2) 알힐랄을 꺾은 알잇티파끄는 최근 8경기에서 5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