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리뷰 1) 예정대로라면 지난 5월에 펼쳐져야 했으나 일정을 미뤄뒀던 알라이얀과 알사드의 아미르컵 결승전이 뒤늦게 열렸습니다. 2) 일정이 연기된 아미르컵 결승전은 알쑤마마 스타디움의 공식 개장 경기로 열리게 되었습니다. 남성들이 머리 모양을 잡기 위해 쓰는 가피야를 형상화한 알쑤마마 스타디움은 40,000석 규모의 스타디움으로 조별예선 및 8강전이 열릴 경기장이며,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 알자누브 스타디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 아흐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 알바이트 스타디움에 이어 여섯번째로 개장한 경기장이 되었습니다. 2) 정우영 풀타임. 디펜딩 챔피언 알사드와 알라이얀의 경기에서는 심판의 오락가락하는 판정 속에 두 팀이 나란히 VAR로 얻은 페널티킥을 요한 볼리와 산티 카솔라가 성공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