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리뷰1) 지난 대회 우승팀 샤르자와 준우승팀 알아인이 모두 8강에서 탈락한 가운데 4강전이 열렸습니다.2) 정승현 풀타임. 16시즌 만의 리그 우승에 다가선 가운데 리그컵 탈락으로 시즌 더블에 도전하는 알와슬은 알아인을 꺾고 올라온 잇티하드 칼바와의 경기에서 시아카 시디베의 결승골과 상대 선수 퇴장 후 수적 우세 상황에서 잇달아 두 골을 추가로 터뜨리며 4대1로 승리하고 결승에 선착해 06/07시즌 우승 이후 16시즌 만의 우승에 도전합니다. 정승현은 실점 상황에선 아쉬운 수비를 보였지만, 추가 실점은 피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습니다.3) 알나스르와 샤밥 알아흘리의 두바이 더비에서는 역전에 재역전을 거듭하며 7골을 주고받는 연장 120분 대공방전 끝에 아딜 타으랍트의 결승골을 앞세운 알나스르가 4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