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리뷰1) 임창우 풀타임. 알와흐다는 이스마일 마타르의 선제골과 득점왕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는 세바스티안 테갈리의 멀티골로 홈팀 알푸자이라를 0대3으로 완파하고 3위 알와슬과의 승점차를 없애는데 성공했습니다. 알와흐다는 다득점과 득실차 모두 앞서지만 상대전적에서 뒤져 4위가 되었습니다. 풀타임을 소화한 임창우는 팀의 클린시트 승리에 기여했습니다.2) 박종우 풀타임. 알자지라는 세바스티안 테갈리를 바짝 뒤쫓고 있는 알자지라 통산 최다골의 주인공 알리 마브쿳의 멀티골과 살림 이브라힘의 결승골로 무승부를 노렸던 알나스르에 2대3 승리를 거두고 7위를 지키며 강등권 경쟁에선 완전히 탈출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라운드에서 출장정지로 결장했던 박종우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승리에 일조했습니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