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4 APL 6R] 박용우의 알아인, 이니에스타의 에미레이츠를 꺾고 리그 선두를 탈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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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5연패 중인 핫타와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알와슬의 경기에서는 파비오 리마의 결승골을 시작으로 다섯골을 몰아넣은 알와슬이 0대5대승을 거두고 무패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 알바따이흐와 아즈만의 경기에서는 왈리드 아자루의 동점골로 1대1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3) 무패행진을 이어온 샤밥 알아흘리와 3연패 후 2연승을 달리고 있는 알나스르의 두바이 더비에서는 핫산 함자의 자책골로 3대3 무승부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샤밥 알아흘리는 3대1로 앞서나가는 상황에서 선수들의 잇단 퇴장으로 다잡은 경기를 비기는데 만족해야만 했습니다.

4) 2연패 중인 알와흐다와 2연승을 달리고 있는 잇티하드 칼바의 경기에서는 크리스티안 구앙카의 결승골로 알와흐다가 2대1 승리를 거두고 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잇티하드 칼바는 선수들의 잇단 퇴장으로 인해 흐름을 이어가는데 실패했습니다.

5) 박용우 풀타임. 지난 라운드에서 4연승 후 첫 패를 당한 알아인과 에미레이츠의 경기에서는 전반 초반에 발생한 다이렉트 퇴장으로 10명이 80분 이상을 싸우는 가운데서도 에릭의 결승골로 3대1 승리를 거두고 지난 라운드 패배로 내주었던 선두자리를 탈환했습니다. 풀타임을 소화한 이니에스타는 팀이 얻은 두 차례 페널티킥의 키커로 나서 첫번째 페널티킥은 골로 연결시켰지만, 두번째 페널티킥은 칼리드 이사 골키퍼의 선방에 막혀 실축했습니다. 박용우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6) 코르팟칸과 알자지라의 경기에서는 8개의 옐로 카드가 난무하면서 여섯 골을 주고받는 대공방전 끝에 샤힌 수루르의 결승골을 앞세워 4대2로 승리했습니다.

7) 샤르자와 바니야스의 경기에서는 세바스티안 테갈리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다섯골을 몰아넣은 샤르자가 5대0 대승을 거두었습니다.

 

 

1. 경기 결과

핫타 0:5 알와슬 (10월 27일 16:45/ 함단 빈 라쉬드 알막툼 스타디움)

핫타	알와슬
	(전반 24분) 파비오 리마
	(전반 27분) 니콜라스 히메네즈
	(전반 39분) 니콜라스 히메네즈
	(후반 23분) 시아카 시디베
	(후반 44분) 파비오 리마

 

 

알바따이흐 1:1 아즈만 (10월 27일 16:45/ 칼리드 빈 무함마드 스타디움)

알바따이흐	아즈만
(전반 29분) 세쿠 바바 갓사마
	(전반 45분) 왈리드 아자루

 

 

샤밥 알아흘리 3:3 알나스르 (10월 27일 19:30/ 라쉬드 스타디움)

샤밥 알아흘리	알나스르
(전반 15분) 레난
	(전반 23분) 마놀로 갑비아디
(전반 41분) 페데리코 카르타비아
(후반 5분) 야흐야 알갓싸니
(후반 8분 퇴장) 루카 밀리보제비치
	(후반 15분) 케빈 아구델로
	(후반 21분) 핫산 함자 (자책골)
(후반 46분 퇴장) 살민 카미스

 

 

알와흐다 2:1 잇티하드 칼바 (10월 27일 19:30/ 알나흐얀 스타디움)

알와흐다	알나스르
(후반 1분) 오마르 카르빈
	(후반 7분 퇴장) 필립 키스
	(후반 24분) 메흐디 가예디
	(후반 39분 퇴장) 다니엘 베사
(후반 42분) 크리스티안 구앙카

 

 

알아인 3:1 에미레이츠 (10월 28일 16:45/ 핫자 빈 자이드 스타디움)

알아인	에미레이츠
(전반 7분) 코조 로바
(전반 10분 퇴장) 반다르 알아흐바비
(전반 44분) 에릭
(전반 49분) 코조 라바
	(후반 13분)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코르팟칸 4:2 알자지라 (10월 28일 16:45/ 사끄르 빈 무함마드 알까시미 스타디움)

코르팟칸	알자지라
(전반 16분) 티아고
(전반 43분) 로렌시
(전반 46분) 샤힌 수루르
	(후반 21분) 아흐메드 알하쉬미
(후반 39분) 주닝요
	(후반 48분) 알리 마브쿳

 

 

샤르자 5:0 바니야스 (10월 28일 19:30/ 샤르자 스타디움)

샤르자	바니야스
(전반 14분) 세바스티안 테갈리
(전반 42분) 카이오 루카스
(전반 49분) 무사 마레가
(후반 13분) 피라스 벤 라르비
(후반 43분) 우스만 카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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