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리뷰1) 왕세제컵 8강전은 국대 조기소집을 위해 일정을 아시안컵 뒤로 미뤄달라는 코스민 올라로이우 감독의 요청을 묵살하고 예정대로 진행하면서 올라로이우 감독이 최소한의 협조도 해주지 않는 사우디팀을 맡지 못하겠다고 항변하는 해프닝이 있었습니다.2) 알나스르는 오마르 하우사위의 결승골로 알쇼알라를 1대3으로 꺾고 가볍게 4강에 진출했습니다.3) 알잇티파끄는 지난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석현준이 유도한 자책골로 자신들을 2부 리그로 강등시켰던 알아흘리와의 이번 시즌 첫 맞대결에서 1대2로 패하면서 설욕에 실패했습니다. 알아흘리는 선착한 알나스르와 4강전에서 맞붙게 되었습니다.4) 알칼리즈는 알오루바를 1대3으로 꺾고 가볍게 4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5) 알힐랄과 호띤의 맞대결은 아챔으로 인해 16강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