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리뷰1) 곽태휘 풀타임. 알힐랄은 디가오의 결승골로 알파이살리를 3대0으로 완파하고 리그 6연승을 달리며 마찬가지로 6연승을 달리고 있는 2위 알아흘리를 승점 5점차로 추격하고 있습니다. 공교롭게도 세 골의 주인공은 센터백, 윙백, 수비형 미드필더로 공격진의 침묵 속에서도 승점 3점을 챙겼습니다. 디가오의 결승골 세리머니는 며칠전 자녀를 얻은 무함마드 알샤흘룹을 축하하는 것이었습니다. 곽태휘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클린시트에 기여했습니다.2) 알나스르는 알타아운에게 경기 시작하자마자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결국 경기를 뒤집으며 알아흘리전에서의 패배 이후 2연승을 달리며 리그 선두를 질주하고 있습니다. 알나스르의 승리를 이끈 무함마드 알사흘라위의 역전 결승골은 알나스르에서만 공식경기 통산 100번째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