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리뷰1) 곽태휘 풀타임. 지난 라운드에서 알잇티하드에게 첫 패배를 당한 알힐랄은 아시아 축구연맹 및 사우디 리그에서 잇다른 출장정지 징계로 올 시즌들어 팀 기여도가 전혀 없었던 나세르 알샤므라니가 후반에 교체투입된 후 넣은 결승골로 알까다시야를 꺾고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습니다. 지난 시즌 아시아 축구연맹이 선정한 올해의 아시아 선수였던 나세르 알샤므라니는 경고롭게도 아챔 결승에서 받았던 징계로 올 시즌 4강까지 올라갔던 아챔에서 거의 모습을 보일 수 없었으며, 리그에서 받았던 징계로 리그에서도 제대로 뛰지 못하는 상황이 게속되자 이에 열받은 도니스 감독은 구단측에 이번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나세르 알샤므라니를 이적시켜 버렸으면 좋겠다는 요청을 했던 것이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관중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