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리뷰1) 알아흘리는 아챔 8강 1차전 이란 원정 경기로 인해 다른 1라운드 경기에 비해 상당히 늦게 치뤄졌습니다.2) 박종우 선발 87분 출전, 이명주 풀타임. 알자지라는 외국인 공격 듀오 미르코 부치니치와 티아고 네베스가 합작으로 얻어낸 두 골의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경기 중후반 이후 플레이가 흔들리며 결국 사아드 알카씨리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알아인과 2대2 무승부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알자지라로 이적한 박종우와 알아인의 고참 외국인 선수가 된 이명주의 첫 맞대결 역시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이명주는 풀타임을 소화한 반면, 박종우는 후반 막판 교체되었습니다.3) 권경원 풀타임. 알아흘리는 리마의 결승골과 하마드 압바스의 버저비터 쐐기골로 에미레이츠를 꺾고 컵대회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