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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통치자가 되기 전부터 두바이의 관광 인프라 구축을 주도해왔던 현 두바이 통치자 셰이크 무함마드 빈 라쉬드 알막툼은 일찌감치 두바이의 해변 개발에 관심을 기울여 왔습니다.

 

날씨가 따뜻하던, 아니면 미칠듯이 뜨겁던 상관없이 1년 내내 해수욕과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자연환경은 그나마 두바이가 내세울 수 있는 유일한 자연환경이었습니다. 가장 많은 공간을 차지하는 사막은 사람들의 관심을 불러모으기엔 한계가 있고, 그렇다고 해서 산과 밀림을 만들어봐야 명함도 못 내밀테니까요. 

 

그런데... 아라비안 걸프를 따라 두바이에게 주어진 해안가의 길이는 총 72km.

 

거주자들이나 해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해변에 해수욕장과 워터프론트, 리조트 등을 세울수는 있겠지만, 보다 다양하고 많은 해변 개발을 원했던 그에게 72km라는 물리적 제한은 견딜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석유 발견으로 마련한 거금을 투자해 아버지가 주도해 세운 라쉬드 항과 제벨 알리 항이 성공적인 운영에 들어가고, 다양한 개발 프로젝트들이 진행되면서 사용할 수 있는 해변가는 이미 다 소진된 상황이었기 때문입니다. 다양한 해변 개발을 하고 싶지만 개발 가능한 해변이 남아나지 않게 되자, 셰이크 무함마드는 이 문제를 해결할 방안을 강구하게 됩니다.

 

바로.... 바다에 인공섬을 만들자!

 

실무진이 그에게 처음으로 제시된 아이디어는 두바이 해안에 7km 둘레의 원형 인공섬을 만들어보자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이 아이디어는 결국 세계지도 모양의 인공섬 더 월드로 이어지게 되죠.) 하지만, 그는 이보다 10배의 해안선을 지닌 인공섬을 원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실무진과의 토론(이라 쓰고 하달한 지침이라 읽는다....)을 통해 인공섬 내에 해안선의 길이를 획기적으로 늘리고.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두바이 본토와 인공섬을 잇는 도로를 건설할 것을 지시하게 됩니다. 그래서 나온 것이 두바이의 해안선 길이에 맞먹는 총 70여km의 해안선을 가진 인공섬의 시안이 나오게 됩니다. 해안선의 길이를 늘리는데 촛점을 맞추다보니 메인 섬의 형태가 태양에서 해바라기로, 그리고 (두바이라는 상징성을 가미해) 대추야자나무 형태를 띠게 되었죠. 

 

 

 

시안은 만들어 냈는데, 전세계에서 유례가 없는 이런 초대형 인공섬을 어떻게 만들 것이냐는 기술적인 문제를 해결해야만 했습니다. 

  • 쉽게 작업할 수도 없는 바다 위에 지반을 어떻게 다질 것인가.
  • 작업 도중, 그리고 완공 후 예상되는 파도와 조류의 영향을 어떻게 이겨낼 것인가
  • 염분이 많은 바닷물에 의한 침식은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등등등....

 

이러한 기술적인 문제의 해결책이 실마리를 찾아가자 셰이크 무함마드는 2001년 팜 주메이라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건설에 들어갔으며, 이듬해에는 팜 주메이라보다 1.5배 큰 팜 제벨 알리의 건설에 들어가고, 2004년에는 구시가쪽에 팜 데이라 프로젝트로 이어지는 팜 아일랜드 삼형제 개발에 들어갔습니다. 거기에 덧붙여 두바이는 팜 제벨 알리를 보호하는 듯한 초승달 형태의 인공섬 프로젝트 두바이 워터프론트까지 발표하며 야심찬 초대형 인공섬 프로젝트 시리즈를 2000년대에 집중적으로 발표했지만....

 

두바이 경제위기 직전까지 꾸었던 두바이의 원대한 인공섬 개발 꿈

 

 

개발에 성공한 것은 두바이가 경제위기를 맞기 전인 2006년에 완공한 삼형제 중 가장 작은 팜 주메이라 뿐이었습니다. 나머지 프로젝트의 운명은 2000년대 후반 모라토리엄 직전까지 내몰았던 두바이 경제위기로 운명이 엇갈렸습니다.

 

두바이 워터프론트는 두바이가 경제위기를 맞이했을 때 프로젝트 자체가 취소되었고, 형태를 어느정도 갖췄던 팜 제벨 알리는 프로젝트 자체는 취소되지 않았다고 하면서도 건설작업은 무기한 중단된 상황이며, 주변 섬 네 개만 만들어 놓고 팜 모양을 만들지 못했던 팜 데이라는 결국 팜 모양의 인공섬 개발은 포기한채 만들어 놓은 부분만을 살려 2013년 10월 이름을 (팜이 빠진) 데이라 아일랜드로 바꾸었으며, 작년에 문을 열었습니다. 초대형 인공섬 개발은 원안에서 대폭 축소한 대신, 당초에는 계획이 없었던 블루워터 아일랜드, 주메이라 베이 아일랜드 등 소규모의 인공섬을 만들었습니다. 인공섬 더 월드의 경우엔 새 호텔과 리조트들이 준비 중이죠.

 

2021년 현재의 두바이 해변

 

두바이의 원대한 해양 개발 야망에서는 가장 작은 섬이었지만, 유일하게 무사히 완공된 덕에 팜 주메이라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큰 인공섬이라 불리게 되었습니다. 완공 후 15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개발 중이긴 하지만요...

 

 

 

얼마전까지만해도 이 팜 주메이라를 가까운 곳에서 내려다보기 위해서는 두 가지 비싼 방법 밖에 없었습니다. 편하게 보고 싶으면 헬리콥터나 경비행기 투어를 하거나,

 

아니면 전문 스카이 다이버의 도움을 받아 하늘에서 뛰어 내리거나... 아니면, 두바이 본토에 있는 고층 건물에서 보는 방법.

 

하지만, 팜 주메이라 중심에 위치한 가장 높은 건물인 팜 타워에 전망대가 들어서면서 훨씬 싸게 팜 주메이라 일대의 풍경을 둘러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팜 타워는 팜 주메이라 중심에 문을 연 복합 쇼핑몰인 나킬몰에서 이어지는 초고층 건물입니다.

 

 

 

52층 건물의 저층부인 18층까지는 라마단이 끝난 후 개장 예정인 세인트 레지스 두바이 더 팜, 19층부터 47층까지는 레지던스가 들어서고, 고층부인 50층에는 연말 개장 예정인 인피니티 풀인 오라 스카이풀과 역시 올해 개장하는 레스토랑 스시삼바가 준비 중이고, 최고층인 52층이 바로 팜 주메이라 전망대 더 뷰가 있습니다. 4월 7일 개장한 더 뷰는 팜 타워 레지던스 거주자가 아닌 일반인들에게 공개되는 첫 시설이기도 합니다.

 

 

 

팜 타워 이용자가 아닌 일반인들은 나킬 몰을 통해 더 뷰를 방문할 수 있습니다. 나킬 몰은 두바이의 여느 쇼핑몰과 달리 교각 밑에 자리잡은 쇼핑몰 같은 인상을 주는데.... 

 

 

 

쇼핑몰 위로 팜 주메이라 모노레일이 다니기 때문입니다. 팜 주메이라 모노레일을 타고 나킬 몰 역에 하차하면 바로 쇼핑몰로 연결되죠. 

 

 

 

참고로 데파치카 푸드 홀 내에는 한인마트인 1004마트가 입점해 있습니다.

 

 

 

이제 더 뷰를 향해 가 봅니다. 나킬 몰 곳곳에 설치된 안내판을 따라가다 보면 더 뷰 로비가 있는 레벨2로 연결되는 에스켤레이터로 연결됩니다. 에스켤레이터 근처엔 아직 매장이 입점하지 않은 탓인지 팜 주메이라 광고로 둘러싸여 있죠.

 

 

 

에스켤레이터를 타고 올라가 Level 2로 나오면 가장 먼저 유리로 된 돔이 보입니다.

 

 

 

반토막이 난 이 유리돔은 바로 

 

 

 

팜 주메이라 모노레일 나킬 몰 역으로 연결됩니다. 

 

 

 

돔을 보는 방향에서 왼쪽으로 꺾으면 바로 팜 타워가 보입니다.

 

 

 

 

 

 

 

 

 

운영시간

일요일-수요일: 오전 10부터 밤 11시까지 (마지막 입장은 밤 10시)

목요일-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자정까지 (마지막 입장은 밤 11시)

클래스

일반

패스트 트랙

VIP 입장

(입장시간 구분 없음)

입장 시간

일반

프라임 아워

일반

프라임 아워

일반 (만 12세 이상)

100디르함

158디르함

175디르함

275디르함

350디르함

주니어 (만 4~12세)

69디르함

111디르함

120디르함

195디르함

200디르함

유아 (만 4세 이하)

무료

무료

무료

무료

무료

혜택

- 모든 시설 셀프 이용

- 혼잡시 대기타야 함

- 모든 시설 셀프 이용

- 혼잡해도 프리 패스

- 52층까지 가이드 투어

- 혼잡해도 프리 패스

- 음료수와 스낵이 제공되는 VIP 라운지 이용 가능

  • 일반- 10:00~16:00/19:00~페장시간 입장
  • 프라임 아워 (일몰이 겹치는 시간)- 16:30~18:30 입장
  • 정해진 입장 시간은 있으나 전망대 입장 후 제한 시간은 아직까진 없음.

더 뷰로 연결되는 로비는 별도의 건물로 들어가면 됩니다.

 

 

 

로비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보이는 곳이 스타벅스

 

 

 

그리고 안쪽에 보이는 매표소. 

 

 

 

온라인으로 티켓을 사전 구매했을 경우 굳이 출력할 필요없이 전자 티켓을 지참하면 됩니다. 이미지 속에 보이는 것이 바로 오라 스카이 풀 (50층), 스시삼바 (51층), 더 뷰 (52층)의 조감도. 첫 방문이고 해서 VIP티켓을 끊어 보았습니다.

 

 

로비를 둘러보면 셰이크 무함마드의 어록을 하나 볼 수 있는데, "뭔가 되기를 기다리기 보다 일단 저지르고 보자" 이 한마디는 좋게 말하면 얼리어답터, 테크 덕후, 좀더 나쁘게 말하면 세계의 관심을 받고 싶은 관종으로 일반적인 아랍국가의 성향들과 달리 유독 튀는 두바이의 운영철학이자 기질을 함축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런 철학이 바다에 대형 인공섬을 만들고, (실패할지라도) 세계의 주목을 받는 다양한 개발을 추진하며, 다양한 이벤트와 더불어 화성에 정착지를 짓겠다고 그 일환으로 무인 탐사선을 쏘아올리는 일들을 만드는 원동력이죠.  

 

 

 

그 주변에는 화장실과 물품 보관소,

 

 

 

그리고 산호초 주변의 생태계를 소개하는 수족관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팜 주메이라 개발로 해양 생태계를 파괴한다는 부정적인 시각에 대해 나름 산호초를 심는 등 환경개선 작업을 벌인다고 하죠. 최근 코로나로 인해 인간들의 활동이 줄어들면서 좀더 개선되었다고 합니다만...

 

 

 

그리고 스타벅스 오른편에 팜 주메이라 전망대로 연결되는 입구가 있습니다. 전자 티켓의 QR 코드로 입장객 여부를 확인하며, VIP티켓을 끊었기에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며 투어를 시작합니다.

 

 

 

입구를 지나면 모든 이야기의 시작은 바다에서부터라며 바다를 형상화한 통로를 통과하게 됩니다.

 

 

 

시큐리티 체크가 있는 방 한 쪽에는 건설 당시의 사진이 걸려있고, 

 

 

 

이웃한 벽에는 두바이의 해안선을 형상화해서 보여줍니다.

 

 

 

이 곳을 통과하면 바닥에 화면이 펼쳐진 공간이 나타나는데,

 

 

 

영상에서 보여주는 대로 나타나는 발자국을 밟다보면 팜 주메이라가 어떤 순서로 만들어졌는지를 시각적으로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이 곳을 통과하면 개괄적으로 팜 주메이를 소개하는 홍보영상이 상영되는 소극장이 기다리고 있고,

 

 

 

이 곳을 지나면 시계 반대방향으로 돌면서 팜 주메이라의 건설과정을 소개하는 전시실이 나타납니다.

 

 

 

 

 

 

전시실 내에는 벽에 새겨진 정보와 영상물, 그리고 사진들이 있습니다. 

바위와 모래로 다진 지반, 위성 GPS 좌표를 찍어가며 공정 체크, 지반을 강화하기 위한 시공법 등을 디테일하게 설명해줍니다. 혼자 다니면서 보기에도 문제가 없지만, 가이드를 대동한 투어다 보니 이해가 한결 쉽고 수월했습니다. 사람들이 많지 않았던 터라 덜 기다리게끔 예정된 상영시간을 당겨주기까지 하더군요.

 

 

 

 

 

 

 

 

 

 

전시실을 벗어나면 엘리베이터 로비가 나옵니다.

 

 

 

엘리베이터는 로비에서 52층까지 45초만에 올라갑니다.

 

 

 

그리고 VIP 라운지 입장을 도와주는 것으로 가이드 투어는 종료됩니다. 이때부터는 자유시간.

 

 

 

라운지에서는 알콜이든 무알콜이든 음료와 견과류, 올리브, 칩이 담긴 먹을거리를 제공합니다. 한 잔 생각이 났지만, 차를 끌고 집에 가야하기 때문에 음료수 한 잔만 마시고 본격적으로 전망대를 이용해 봅니다.

 

 

 

더 뷰는 야외에서 통로를 따라 돌면서 일대의 풍경을 감상하는 야외 전망대입니다. 곳곳에는 망원경이 설치되어 있고...

 

 

 

 

안전유리벽 앞에는 유리 계단이 있는 곳과 없는 곳이 있습니다.

 

 

 

당연히 유리계단은 발 밑을 내려다 볼 수 있습니다.

 

 

 

현재는 기념품점만 운영 중인데...

 

 

 

비어있는 이 공간은 어떻게 활용할지 사뭇 궁금해지네요.

 

 

 

전망대 안에는 멋진 추억을 간직하고 싶은 관광객을 위해 사진사가 상주하고 있지만, 전망대 곳곳에는 추천 셀피 존이 있습니다.

 

 

 

전망대 입구에서부터 시계 반대방향으로 둘러봅니다.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은 두바이 마리나, JBR, 블루워터 아일랜드로 이어지는 두바이의 마지막 스카이 라인입니다. 이 스카이 라인과 팜 주메이라 사이 바다에 보이는 곳은 새로운 개발지역인 두바이 하버로 중동에서 가장 큰 마리나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두바이 본토에서 팜 주메이라로 연결되는 메인 도로.

 

 

 

부르즈 알아랍과 지평선에 걸쳐 보이는 셰이크 자이드 로드의 스카이 라인.

 

 

 

저 지평선에 걸친 건물들 중 유독 눈에 띄는 노란 조명이 보이는 건물이 바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호텔인 제보라 호텔입니다.

 

 

 

팜 주메이라에 있는 빌라촌과 이스트 크레센트의 리조트. 팜 주메이라의 외곽을 형성하고 있는 초승달 모양의 크레센트는 파도와 조류의 영향을 막아주기 위한 방파제 용도로 만들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팜 주메이라의 랜드마크인 아틀란티스 호텔 형제.

 

 

 

아틀란티스 더 팜은 개장 이후 팜 주메이라의 랜드마크였지만, 그 옆에 더욱 압도적인 규모의 자매 호텔인 로얄 아틀란티스 리조트가 들어서면 그 관심이 조금은 분산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올해 개장 예정인 로얄 아틀란티스 리조트는 쌍용건설이 짓고 있습니다. 

 

 

 

 

 

 

이스트 크레센트에 비해 해가 지는 웨스트 크레센트는 여전히 개발가능한 부지가 많이 남아 있습니다.

 

 

 

 

 

 

빌라 부지도 마찬가지로 말이죠.

 

 

 

저렇게 비어있는 공간의 끝엔 대형 빌라가 들어서게 될텐데, 고급 빌라가 많은 팜 주메이라에서 가장 비싼 빌라의 가격은 1억2천만디르함 (약 360억원) 짜리 빌라입니다. 6년 동안 이 빌라를 지었다는 주인은 UAE를 떠나기로 하면서 한 번도 못 살아보고 팔았다고 하죠.

 

왼쪽에 있는 ㅁ모양의 건물은 지난달 77층 (294m)에 루프탑 풀을 개장하면서 "한 건물 내에 있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인피니티 풀 (Highest outdoor infinity pool in a building)" 분야에서 기네스 기록에 이름을 올린 어드레스 비치 리조트이고, 가운데 보이는 대관람차는 역시 올해 개장이 예정된 세계에서 가장 큰 대관람차 아인 두바이입니다. 현대건설이 짓고 있죠.

 

 

 

 

 

 

두어시간 정도 둘러본 후 집으로 가기 위해 내려갑니다. 출입문과 바닥을 제외한 3면에 스크린이 설치된 엘리베이터는 어디쯤 와있는지 주변 건물들의 이미지를 통해 보여줍니다.

 

어김없이 관람을 마치고 나오면 기다리고 있는 기념품점. (딱히 끌리는 것은 없었;;;)

 

 

 

다시 왔던 길로 되돌아갑니다.

 

 

 

나킬 몰로 이어지는 에스켤레이터 로비 입구.

 

 

 

팜 주메이라 전망대 더 뷰는 높이가 240m 밖에 안되지만, 팜 주메이라에서 견줄 건물이 없는 가장 높은 건물로 도로를 다닐 때는 막상 실감하기 쉽지 않은 팜 주메이라의 규모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전망대입니다. 다만 야외 전망대이다 보니 한여름에 방문하기엔 부담스러울 듯 싶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시간당 300명 한정으로 방문객을 받겠다고 밝혔지만, 개장 4일차에 방문했을 땐 그다지 방문객이 많지 않아 쾌적하게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해질 무렾 아틀란티스 방향쪽만 아니라면 말이죠. 하지만, 그 밑에 들어설 스시삼바와 오라 스카이 풀이 개장하게 되면 더욱 분주해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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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랍지역 전문 블로거 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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