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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알두하일을 꺾고 올라온 알아흘리와 4강전에서 맞붙은 바이에른 뮌헨은 오늘 경기가 3번째 맞대결이자 공식 경기로는 첫 맞대결입니다. 친선전으로만 두 차례  맞붙은 두 팀의 통산성적은 1승 1패입니다. 양팀이 이집트의 카이로 스타디움에서 처음으로 맞붙은 1977년 12월의 친선전에서는 마흐무드 엘카팁의 결승골로 알아흘리가 승리했고, 7만명이 운집한 경기장에서 열린 첫 대결 당시엔 바이에른 뮌헨이 유로피안컵을 3연패 (73/74~75/76)한 이후였기에 그날 분위기가 어땠을지는 대충 연상이 되네요. 뮌헨에게 77/78시즌은 결과적으로 망한 시즌 (리그 12위, DFB 포칼 3라운드 탈락, UEFA컵 (현 유로파리그) 16강전 탈락) 이긴 했지만, 유럽 챔피언을 상대로 두 골을 먼저 넣고 앞서면서 승리했기 때문이죠. 바이에른 뮌헨은 게르트 뮐러의 만회골로 영패를 면하긴 했습니다만...

2) 첫 맞대결로부터 34년 뒤인 2012년 1월 7일의 친선전에서는 이비차 올리치의 멀티 결승골을 앞세운 바이에른 뮌헨이 1대 2로 승리했습니다. 서로 1점씩을 주고 받으며 무승부로 끝날 것 같았던 경기에서 선제골의 주인공 이비차 올리치가 극장골로 승부를 가리긴 했지만요. 8년 만에 재대결을 벌이는 두 팀의 경기는 공교롭게도 같은 장소인 카타르 알라이얀에 있는 아흐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치뤄지게 되었습니다. 다만, 8년 전과 다른점은 8년 전에는 옛 경기장에서 맞붙었고, 오늘의 경기는 2015년에 그 경기장을 허물고 월드컵 스타디움으로 신축된 곳에서 열리게 되었다는 점이죠.

3) 친선전으로는 두 번 맞붙어 승패를 주고 받았지만 공식 경기로는 처음 맞붙은 두 팀의 경기에서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멀티 결승골을 앞세운 바이에른 뮌헨이 알아흘리를 0대2로 꺾고 결승에서 티그레스와 맞붙게 되었습니다. 알아흘리는 전력에서 한창 앞서는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분전했지만 역부족이었습니다. 바이에른 뮌헨은 아흐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알아흘리와의 두 차례 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는 인연을 이어갔습니다.

4) 바이에른 뮌헨이 결승에 진출함에 따라 티그레스와의 결승전은 이번 대회 3골을 넣은 앙드레 피에르 지냑과 2골을 넣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두 골잡이의 대결이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입니다.

 

 

1. 4강전

알아흘리 (이집트) 0:2 바이에른 뮌헨 (독일) (2월 8일 21:00/ 아흐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

알아흘리 바이에른 뮌헨
  (전반 17분)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후반 41분)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2. 3~4위전

파우메이라스 (브라질) : 알아흘리 (이집트) (2월 11일 18:00/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

 

 

3. 결승전

티그레스 (멕시코) : 바이에른 뮌헨 (독일) (2월 11일 21:00/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

 

 

4. 2020 클럽월드컵 순위

   1위 티그레스 바이에른 뮌헨 전 승자

   2위 티그레스 바이에른 뮌헨 전 패자

   3위 파우메이라스-알아흘리 승자

   4위 파우메이라스-알아흘리 패자

   5위 알두하일 (카타르)

   6위 울산 현대 (대한민국)

   7위 오클랜드 시티 (호주)- 기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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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울산 현대와 알두하일전은 클럽 월드컵 사상 최초로 브라질 심판 에디나 알베스 바티스타 주심과 브라질 심판 누자 백과 아르헨티나 심판 마리아나 알메이다가 부심의 여성 심판진들이 주부심을 맡는 경기가 되었습니다. 특히 여성 국제심판으로는 최초로 남자 클럽 월드컵 주심을 맡은 올해 만 40세의 에디나 주심은 티그레스 울산 현대전과 내일 펼쳐질 알아흘리 바이에른 뮌헨 전의 대기심을 맡았습니다.

알두하일 주장 알모에즈 알리와 주먹 인사를 나누고 있는 여성 심판 최초의 클럽 월드컵 주심 에디나 알베스 바티스타

2) 작년 아챔 조별예선에서 C조 3위로 탈락했던 개최국 대표 알두하일과 아챔에서 우승했던 아시안 대표 울산 현대가 맞붙은 5-6위 결정전에서는 무함마드 문타리의 결승골과 알모에즈 알리의 쐐기골로 윤빛가람이 한 골을 만회한 울산 현대를 꺾고 5위를 차지했습니다. 울산은 에드밀손 주니오르에게 선제골을 윤빛가람이 동점골로 만회하자마자 바로 직전에 교체투입되었던 무함마드 문타리에게 결승골을 허용하며 가져올 수 있었던 분위기를 살리지 못한 가운데 알두하일의 주장이자 지난 아시안컵 득점왕이었던 알모에즈 알리에게 쐐기골을 허용하면서 사실상 승패는 가려졌습니다.

3) 2012년에 이어 클럽 월드컵에 두번째로 출전한 울산 현대는 두 대회 모두 개최국 대표와의 5-6위 결정전에서 패하면서 통산 4전 4패를 기록하며 6위에 만족해야만 했고, 알두하일은 첫 출전에서 1승 1패로 첫 승을 거두며 5위로 마감했습니다.

4) 시즌 초반 부진에서 벗어나 감독 교체 후 리그에서 한창 기세를 올리며 2위 경쟁을 벌이고 있는 알두하일과 지난해 아챔 우승 후 감독과 많은 선수 이동이 일어난 후 시즌을 막 시작한 울산 현대와의 대결이라 두 팀의 우위를 가리기는 쉽지 않지만, 지난 아시안컵 때와 마찬가지로 상대적으로 오랜 기간 손발을 맞춘 카타르 팀과의 맞대결이 부담스러워지긴 했네요.

5) 불과 1주일 전 클럽 월드컵행을 마지막으로 확정지은 남미 챔피언 파우메이라스와 울산 현대를 꺾고 진출한 티그레스와의 4강전 첫 경기에서는 울산 현대를 무너뜨린 앙드레 피에르 지냑의 결승골을 앞세운 티그레스가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기 위해 퍼부었던 파우메이라스의 맹공을 끝까지 잘 지키며 0대1로 꺾고 처음으로 출전한 클럽 월드컵에서 결승에 선착했습니다. 

 

 

1. 5-6위 결정전

울산 현대 (한국) 1:3 알두하일 (카타르) (2월 7일 18:00/ 아흐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

을산 현대 알두하일
  (전반 21분) 에드밀손 주니오르
(후반 18분) 윤빛가람  
  (후반 21분) 무함마드 문타리
  (후반 37분) 알모에즈 알리

 

 

2. 4강전

파우메이라스 (브라질) 0:1 티그레스 (멕시코) (2월 7일 21:00/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

파우메이라스 티그레스
  (후반 9분) 앙드레 피에르 지냑

 

 

알아흘리 (이집트) : 바이에른 뮌헨 (독일) (2월 8일 21:00/ 아흐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

 

 

3. 3-4위전

파우메이라스 (브라질) : 알아흘리 (이집트)/바이에른 뮌헨 (독일) 전 패자 (2월 11일 18:00/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

 

 

4. 결승전

티그레스 (멕시코) : 알아흘리 (이집트)/바이에른 뮌헨 (독일) 전 승자 (2월 11일 21:00/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

 

 

5. 2020 클럽월드컵 순위

   1위

   2위 티그레스 (멕시코)- 확보

   3위

   4위 파우메이라스 (브라질)- 확보

   5위 알두하일 (카타르)

   6위 울산 현대 (대한민국)

   7위 오클랜드 시티 (호주)- 기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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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체제에서 마지막으로 진행되는 2020년 클럽 월드컵은 코로나19로 인해 우여곡절 끝에 2021년 2월에 열리게 되었습니다.

2) 올해 클럽 월드컵 출전팀은...

  • 파우메이라스 (브라질/ 남미 대표): 2020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팀

  • 바이에른 뮌헨 (독일/ 유럽 대표): 19/20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팀

  • 울산 현대 (한국/ 아시아 대표): 2020 AFC 챔피언스 리그 우승팀

  • 알아흘리 (이집트/ 아프리카 대표): 19/20 CAF 챔피언스 리그 우승팀

  • 티그레스 (멕시코/ 북중미카리브 대표): 2020 CONCACAF 챔피언스 리그 우승팀

  • 오클랜드 시티 (뉴질랜드/ 오세아니아 대표): 2020 OFC 챔피언스 리그 조별 예선 최고 승점팀 (코로나19로 대회가 취소되면서 연맹에서 지명)

  • 알두하일 (카타르/ 개최국 대표): 19/20 QNB 스타스 리그 우승팀

으로 지난 대회와 달리 모든 출전팀이 바뀌었으며, 클럽 월드컵 우승 기록을 가진 팀은 단 한 팀도 없습니다. 특히, 파우메이라스, 티그레스, 알두하일은 클럽월드컵 무대를 처음 밟으며, 바이에른 뮌헨, 울산 현대는 두번째 출전, 알아흘리는 6번째 출전, 오클랜드 시티는 10번째 출전입니다. 하지만, 올해 클럽 월드컵 출전팀 중 최다 출전팀인 오클랜드 시티는 뉴질랜드 정부의 검역 조치로 인해 지난 1월 15일 일찌감치 기권을 통보하면서 마지막 대회는 6개 팀만 출전하는 대회가 되었습니다.

3) 오클랜드 시티의 기권이 맞물려 경기수가 줄어 들면서 올해 클럽 월드컵은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을 제외하고 지난해 6월과 12월에 개장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과 아흐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 두 곳에서만 경기가 열리게 되었습니다. 에듀케이션 스타디움은 당초 지난 대회 경기장 중 하나로 예정되었지만, 라이센스 취득 등의 일정 연기로 취소된 바 있습니다.

4) 당초 개막전으로 예정된 알두하일과 오클랜드 시티의 경기는 오클랜드 시티의 기권으로 인해 알두하일의 몰수게임승이 선언되었습니다.

5) 북중미 대표 티그레스와 아시아 대표 울산 현대의 경기에서는 울산 현대가 김기희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앙드레 피에르 지냑에게 연속골을 허용하며 2대1로 역전패했습니다. 과거 카타르 리그에서 뛰어 익숙한 한편으론 새 경기장에서는 처음 경기를 펼친 김기희는 헤딩 선제골을 넣었지만, 아쉽게도 문전 볼경합 과정에서의 파울로 역전 결승골로 이어진 페널티킥의 빌미를 제공하면서 천당과 지옥을 오갔습니다. 김기희는 좀처럼 보기 힘든 대회 첫 골의 주인공이자 첫 페널티킥의 주인공이라는 기록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홍명보 감독의 K리그 클럽 감독 데뷔전이자 올해 첫 공식전을 치룬 울산 현대에게 있어선 승부를 원점으로 돌릴 수 있었던 윤빛가람의 그림같은 골이 간발의 차이로 취소되었기에 더욱 아쉬운 패배였습니다. 

6) 1라운드를 몰수게임승으로 통과한 개최국 대표 알두하일은 이집트 알아흘리와의 경기에서 과거 UAE 리그의 알아인에서도 뛰었던 후세인 엘샤하에게  허용한 선제골을 만회하지 못하고 0대1로 패했습니다. 최근 리그에서 시즌 초반의 부진에서 벗어나 기세가 좋은 알두하일은 한 골차 밖에 나지 않는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기 위해 후반에 맹공을 퍼부었지만, 알아흘리의 수비벽을 허무는데는 실패했으며, 알아흘리는 2013년 대회 이후 처음으로 클럽 월드컵 첫 경기에서 승리한 아프리카 대표 클럽이 되었습니다.

특히 알아흘리를 이끌고 있는 남아공 출신의 피초 모시마네 감독에게 있어서는 더욱 뜻깊은 승리였는데, 그는 2020년 알아흘리 감독으로 부임하기 전에 맡았던 남아공의 마멜로디 선다운스를 이끌고 처음으로 클럽 월드컵에 진출했던 2016년 대회에서 오세아니아 대표 오클랜드 시티를 꺾고 올라온 개최국 대표인 가시마 앤틀러스와의 경기에선 0대2로, 이 경기에 패해 나가게 된 5-6위 결정전에서는 아시아 대표인 전북 현대에 4대1로 패하면서 쓴맛을 봤기 때문입니다. 올해는 기권하면서 경기가 성립되지 못했지만, 공교롭게도 두 대회에 걸쳐 희비를 맛본 그의 첫 경기가 오세아니아 대표 오클랜드 시티를 꺾고 올라온 개최국 대표팀이였다는 것은 흥미로운 사실입니다. 만약 불행히도 오늘 경기에서도 패했었다면 5-6위 결정전에서 만날 팀이 2016년의 전북 현대에 이어 K리그 현대가 클럽이 될 뻔했다는 것은 덤. 다행히 바이에른 뮌헨을 만나게 됩니다만... 

7) 첫번째 경기의 승리팀 티그레스는 파우메이라스와 4강전에서 맞붙고, 두번째 경기의 승리팀 알아흘리는 바이에른 뮌헨과 4강전을 치루게 됩니다. 그리고 오늘 경기에서 나란히 패한 울산 현대와 알두하일은 5~6위 결정전에서 맞붙게 되었습니다.

 

 

1. 1라운드 결과

알두하일 (카타르) 3:0 오클랜드 시티 (뉴질랜드) (2월 1일 20:30/ 아흐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

   - 오클랜드 시티의 기권으로 알두하일의 몰수게임 승.

 

 

2. 2라운드 결과

티그레스 (멕시코) 2:1 울산 현대 (대한민국) (2월 4일 17:00/ 아흐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

티그레스 울산 현대
  (전반 24분) 김기희
(전반 38분) 앙드레 피에르 지냑  
(전반 50분) 앙드레 피에르 지냑  

 

 

알두하일 (카타르) 0:1 알아흘리 (이집트) (2월 4일 20:30/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

알두하일 알아흘리
  (전반 30분) 후세인 엘샤하

 

 

3. 5-6위전 일정

울산 현대 (대한민국) : 알두하일 (카타르) (2월 7일 18:00/ 아흐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

 

 

4. 4강전 일정

파우메이라스 (브라질) : 티그레스 (멕시코) (2월 7일 21:00/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

알아흘리 (이집트) : 바이에른 뮌헨 (독일) (2월 8일 21:00/ 아흐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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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05 09:27 [ ADDR : EDIT/ D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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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챔 우승팀 가시마 앤틀러스는 경기 시작과 더불어 앙헬 잘디바르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며 리드 당했지만, 후반 들어 나가키 료타, 세르징요 안토니오, 아베 히로키의 연속골에 힘입어 경기 종료 직전 자책골을 허용했음에도 과달라하라를 3대2로 꺾고 준결승에 진출하여 챔스 우승팀 레알 마드리드와 맞붙게 되었습니다. 권순태는 경기 막판 알란 풀리도의 페널티킥을 막아냈음에도 이어진 상황에서 자책골로 실점했지만 팀 승리를 지켰고, 정승현 역시 경고 하나를 받았지만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2) 정상적인 스쿼드 구성이 힘들 정도로 대회 시작 전부터 주포 마르커스 베르그와 미드필더 야히아 나디르가 바이러스성 고열에서 정상적인 컨디션을 회복하지 못한 상황에서 팀 웰링턴과의 개막전에서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을 치룬 후 주어진 시간은 3일 뿐인데다 무함마드 압둘라흐만이 제성질을 못 죽이고 퇴장까지 당하는 악재 속에서 ES튀니스를 만난 알아인은 경기 시작 90초만에 터진 무함마드 아흐메드의 결승골에 이어 후세인 엘샤하와 반다르 알아흐바비의 연속골로 ES튀니스를 0대3으로 완파하고 준결승에 진출하여 리버 플레이트와 맞붙게 되었습니다. 알아인은 팀 웰링턴과의 경기와 달리 경기 주도권과 슛시도수를 ES튀니스에 내주고도 (점유율 59:41, 슛시도 18:12), 유효슛에서 월등히 앞서면서 (1:6) 이중 절반을 골로 연결시키는 효율적인 공격으로 전력의 불안요소를 상쇄하면서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클럽 월드컵 역사상 아시아 클럽과 아프리카 클럽간 맞대결의 상대전적은 12승 2패로 아시아 클럽의 압도적인 우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3) 클럽 월드컵에 첫 출전한 알아인은 최단시간 골 (90초), 최다 점수차 리드 역전승 (팀 웰링턴 전), 아시아 클럽 최다 점수차 승리 타이 기록 (3골차), 홈구장에서 경기를 치루는 최초의 클럽이라는 다양한 기록을 세우며 화려하게 데뷔하고 있습니다. 

4) 오늘 경기 결과에 따라 ES튀니스와 과달라하라가 5,6위전을 치루게 되었습니다.



1. 경기 결과

가시마 앤틀러스 3:2 과달라하라 (멕시코) (12월 15일 17:00/ 핫자 빈 자이드 스타디움)

가시마 앤틀러스

과달라하라

 

 (전반 3분) 앙헬 잘디바르 

 (후반 4분) 나가키 료타

 

 (후반 25분) 세르징요 안토니오

 

 (후반 39분) 아베 히로키

 

  

 (후반 49분) 휴고 레오나르도 (자책골) 



ES튀니스 (튀니지) 0:3 알아인 (UAE) (12월 15일 20:30/ 핫자 빈 자이드 스타디움)

ES튀니스

알아인

 

 (전반 2분) 무함마드 아흐메드

 

 (전반 16분) 후세인 엘샤하

 

 (후반 15분) 반다르 알아흐바비



2. 5, 6위전

ES튀니스 : 과달라하라 (멕시코) (12월 18일 18:30/ 핫자 빈 자이드 스타디움)



3. 준결승전

리버 플레이트 (아르헨티나) : 알아인 (12월 18일 21:30/ 핫자 빈 자이드 스포츠 스타디움)

가시마 앤틀러스 (일본) : 레알 마드리드 (스페인) (12월 19일 21:30/ 자이드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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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겨도 본전, 지면 망신살 뻗치게 되는 상대인 알자지라와 사상 처음으로 맞붙은 디펜딩 챔피언 레알 마드리드는 하프 코트 경기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로마리뉴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며 뒤진채 후반을 시작했지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동점골에 이어 벤제마와 교체투입되자마자 골을 터뜨린 가레스 베일의 결승골로 알자지라를 힘겹게 1대2로 꺾고 결승에 선착한 그레미우를 상대로 대회 2연패에 도전합니다. 알자지라로서는 후반 시작하자마자 얻은 후반 최고의 역습 찬스에서 알리 마브쿳의 이타적인 플레이가 오히려 오프사이드 선언되면서 골을 인정받지 못하고 불과 3분 뒤에 대회 최고의 수비력을 선보이던 알리 카쉬프 골키퍼가 부상으로 교체아웃되면서 대이변을 연출할 기회를 날렸기에 아쉽게만 느껴질 것 같습니다.

2) 셰이크 만수르의 친동생이자 셰이크 압둘라 빈 자이드 UAE 외교국제협력부장관이 일반 관중석에서 관전하는 모습이 잡혀 화제였습니다. 

2) 로마리뉴의 선제골은 UAE 클럽 역사상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넣은 첫 골이 되었습니다.

3) 오클랜드 시티와의 개막전에서부터 부상으로 교체아웃될 때까지 하프코트 게임 속에 일방적인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는 선방쇼를 펼치며 클럽 월드컵 230분 무실점을 기록하며 알자지라의 상승세를 이끌었던 알리 카쉬프 골키퍼의 활약을 기념하는 짤방이 만들어졌습니다.

 

마르카가 주목할 정도로 사실상 골과 다름없는 8골을 막아내며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펼친 알리 카쉬프 골키퍼의 놀라운 선방쇼, 알리 카쉬프 대 레알 마드리드

4) 동점골을 넣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클럽 월드컵 통산 여섯골로 나란히 통산 다섯골을 기록 중이던 루이스 수아레스, 리오넬 메시, 세자르 딜가도를 제치고 클럽 월드컵 통산 최다 득점자가 되었습니다. 

5) 비록 레알 마드리드에게 역전패 당했지만, 아챔 조별예선 2년 연속 무승 탈락이라는 불명예를 갖고 있던 알자지라는 아챔 우승팀까지 제치고 클럽 월드컵에서의 선전 속에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의외로 선전하며 국제무대에서도 통할 수 있다는 가능성과 자신감을 보여준 것이 이번 대회의 최대 수확이 아닐까 싶네요.



1. 준결승전 결과

알자지라 (UAE) 1:2 레알 마드리드 (스페인) (12월 13일 21:00/ 자이드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

알자지라

레알 마드리드

 (전반 41분) 로마리뉴

 

 

 (후반 8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후반 36분) 가레스 베일



2. 3-4위전 일정

파추카 (멕시코) : 알자지라 (UAE) (12월 16일 18:00/ 자이드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



3. 결승전 일정

그레미우 (브라질) : 레알 마드리드 (스페인) (12월 16일 21:00/ 자이드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



4. 2017 클럽 월드컵 순위

1위

2위

3위

4위

5위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 (일본)

6위 위다드 카사블랑카 (모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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