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쓸모있을지도 모를 걸프지역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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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두하일 17

[22/23 QSL 6R] 마이클 올룽가의 해트트릭으로 4연승 달린 알두하일, 부진에 빠진 알사드의 충격패!

0. 리뷰 1) 지난 라운드에서 알두하일에게 처음 패했지만 이번 시즌 파죽의 기세를 이어가고 있는 알아라비는 9월 4일 6라운드를 이틀 앞두고 PSG로부터 하피냐 알칸트라 영입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계약 기간 두 시즌의 완전 영입. 2) 정우영 풀타임. 카타르 국대 선수들이 대거 차출된 가운데 진행되는 이번 시즌 그 누구도 예상못한 부진에 빠져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디펜딩 챔피언 알사드는 알샤말과의 경기에서 일방적인 경기를 펼치고도 안드레 아이유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알리 이야드에게 역전 결승골을 허용하며 1대2로 패했습니다. 알샤말과의 맞대결에서 15년 만에 패한 알사드는 지난 두 시즌 무패 우승팀이라는 기록이 무색하게 이번 시즌 들어 6경기에서 3패를 허용해 사실상 3연패 도전은 물건너간 ..

[22/23 QSL 5R] 모든 골에 관여하며 알아라비의 5연승을 깬 남태희, 힘겨운 승리를 거둔 알사드!

0. 리뷰 1) 2연승을 달리던 알와크라와 2연패를 달리던 알마르키야의 맞대결은 득점없이 비겼습니다. 네 경기 연속골을 기록 중이던 겔손 달라의 연속골 행진도 멈춰섰습니다. 2) 카타르와 알샤말의 경기에서는 압둘라흐만 알자심의 선제골을 끝까지 잘 지킨 카타르가 1대0 승리를 거두며 알샤말을 2연패에 빠뜨렸습니다. 3) 지난 경기에서 네 경기 만에 첫 승을 거둔 움 살랄과 4연패의 늪에 빠진 알라이얀의 경기는 득점없이 비기면서 알라이얀은 다섯 경기만에 첫 승점 1점을 챙겼습니다. 4) 정우영 풀타임. 지난 경기에서 패한 알사드는 2연패에 빠져있는 알사일리야와의 경기에서 바그다드 부네자의 결승골로 간신히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알사드는 바그다드 부네자의 골로 경기를 다시 앞서나가던 상황에서 선제골의 주인공인 ..

[22/23 QSL 4R] 선두 알아라비 파죽의 4연승, 첫 2연승 이끈 남태희의 결승골, 그리고 부진에서 헤메는 알사드!

0. 리뷰 1) 남태희 풀타임 1골. 지난 라운드에서 첫 승을 거둔 알두하일은 개막전에서 리그 50경기 무패행진에 도전하던 알사드를 꺾으며 이변의 주인공이 되었던 알마르키야와의 경기에서 많은 찬스에서 골이 터지지 않아 고전했지만, 남태희의 선제 결승골을 끝까지 잘 지켜 0대1 승리를 거두고 리그 2연승을 달렸습니다. 지난 세 경기에서 아까운 찬스를 많이 놓쳤던 남태희는 시즌 첫 골을 성공시키며 팀 승리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2) 이번 시즌들어 예상 밖으로 극강의 공격력을 선보이고 있는 알와크라는 카타르와의 경기에서 무라드 나지의 결승골을 앞세워 0대3 승리를 거두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쐐기골을 넣은 겔손 달라는 리그 네 경기에서 매경기 연속골을 기록하며 6골로 깜짝 득점 선두에 올랐습니다. 3) 개막..

[22/23 QSL 3R] 3연승으로 리그 선두를 지킨 알아라비, 세 경기 만에 간신히 첫 승을 거둔 알사드와 알두하일!

0. 리뷰 1) 카타르는 이번 시즌 첫 퇴장당한 후 복귀한 세바스티안 소리아의 결승골로 알사일리야를 꺾고 시즌 첫 승을 거뒀습니다. 2) 지난 라운드에서 비겼던 알와크라는 움 살랄과의 경기에서 4대0 대승을 거두었습니다. 두 번의 멀티골 포함 세 경기 연속골을 기록 중인 겔손 달라는 다섯골로 득점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3) 유일한 시즌 첫 2연승 팀인 알아라비는 카타르 리그 데뷔 두 경기 만에 마수걸이 골을 신고한 오마르 알소마의 결승골과 유스프 음사크니의 추가골을 묶어 알마르키야를 2대0으로 완파하고 3연승으로 리그 단독 선두를 지켰습니다. 승격팀 알마르키야는 세 경기 만에 첫 패배를 당했습니다. 4) 남태희 선발 92분 출전. 첫 두경기에서 1무 1패로 승리가 없었던 알두하일과 유일한 2연패 팀으..

[21/22 QSL 21R] 두 시즌 연속 무패 우승에 다가선 알사드, 대승을 거둔 알두하일!

0. 리뷰 1) 2연패의 부진에 빠져있던 알라이얀은 최근 부진한 카타르와의 경기에서 요한 볼리의 결승골에 힘입어 2대1 승리를 거두고 강등권에서 완전히 벗어났습니다. 2) 2연승 팀간의 맞대결로 펼쳐진 알와크라와 알샤말의 경기에서는 강등권 탈출에 절실했던 알샤말이 3대0 완승을 거두며 3연승을 달렸습니다. 알샤말은 막판 3연승으로 승점 9점을 챙기며 강등권을 완전히 벗어났습니다. 3) 정우영 풀타임. 알사드는 강등권에서 힘겨운 싸움을 벌이고 있는 알코르와의 경기에서 페드로 미구엘이 일찌감치 퇴장당하는 수적 열세 속에도 아크람 아피프의 결승골에 힘입어 2대4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알코르는 이번 경기를 패하며 강등권 탈출에 완전히 실패했습니다. 푸타임을 소화한 정우영은 퇴장당한 상황에서 상대 수비진을 허무는..

[21/22 QSL 15-16R] 코로나 확진에서 돌아온 후 2연승을 달린 알사드, 무승부와 대패로 승리를 거두지 못한 알두하일!

0. 리뷰 1) 팀내 코로나 집단 확진으로 10일간 두 경기를 연기하며 리그에서 이탈했던 알사드가 복귀했습니다. *** 15R *** 2) 남태희 선발 79분 출전. 6연패에서 탈출하려는 알사일리야와 3연승에 도전한 알두하일의 경기에서는 알두하일이 마이클 올룽가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후반 인저리 타임에 마즈디 싯디끄에게 극장골을 허용하며 1대1 무승부에 만족해야만 했습니다. 반면, 알사일리야는 7연패 직전에서 기사회생했습니다. 남태희는 후반 중반에 교체아웃되었습니다. 3) 정우영 선발 75분 출전. 코로나 집단 확진에서 복귀한 알사드는 승격팀 알샤말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후반에만 네 골을 퍼부으며 1대5 대승을 거두고 3연승과 함께 리그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정우영은 후반 중반에 교체아웃 되..

[21/22 QSL 5R] 파죽의 5연승으로 단독 선두를 질주한 알사드, 또다시 첫 승 기회를 미룬 알코르!

0. 리뷰 1) 5라운드 첫 경기로 예정되어 있었던 알와크라와 알두하일의 경기는 알두하일 선수단의 문제로 연기되었습니다. 경기 일정 변경에 대한 구체적인 이유는 밝히지 않고 있지만, 리그측에서 선수들의 건강 보호를 위한 선제적 예방 조치로 알두하일 선수들의 훈련 및 경기 참가를 불허했다는 방침이 전해진 것으로 보아 안그래도 부상병동인 알두하일 선수단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바로 A매치 휴식기이고, 리그컵도 불참한 상황이라 리그 운영에는 큰 차질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알두하일 선수단에서 국대 차출이 많지만, 카타르 국대도 최종 예선에 대한 부담도 없으니 다행이랄까요. 2) 정우영 풀타임. 디펜딩 챔피언 알사드는 바그다드 부네자의 결승골에 힘입어 알아라비에 0대4..

[오피셜] 알두하일, 지난한 협상 끝에 마리오 만주키치 영입!

카타르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알두하일은 클럽 이사회 회장 칼리파 빈 하마드가 트위터에 올린 크로아티아 국대 공격수 마리오 만주키치의 계약서 서명 사진을 공유하며 유벤투스와의 계약이 종료되어 FA가 된 그의 영입을 마무리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알라이안과 알가라파가 영입에 나섰다가 실패한 바 있는 마리오 만주키치는 사리 감독 체제의 유벤투스에서 완전히 자리를 잃은 채 이적을 모색하고 있었으며, 알두하일이 그의 영입에 다시 나서면서 지난 일요일에 카타르 도하에 도착하여 메디컬 테스트까지 통과하면서 이적작업이 순탄하게 끝나는 듯 했지만 불과 몇 시간 전까지만 해도 협상이 결렬되었다는 보도가 나올 정도로 지난한 협상을 거친 끝에 영입을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남태희의 전 소속팀이자 ..

[오피셜] 알두하일, 새로 영입한 메흐디 베나티아와 나카지마 쇼야의 입단기자회견을 열어!

카타르 리그 디펜딩 챔피언 알두하일은 4일 오후 4시반 구단 기자회견장에서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 영입한 두 명의 외국인 선수 메흐디 베나티아와 나카지마 쇼야의 조금 늦은 공식 입단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루이 파리아 새 감독이 영입을 요청한 선수로 맨유의 오퍼를 거절하고 알두하일을 택해 화제를 모았던 메흐디 베나티아는 이미 지난 달 열린 알가라파와의 리그컵 결승전에서 전반 45분을 뛰면서 카타르 데뷔전을 가진 바 있으며, 등번호는 현재 벨기레 리그 오이펜에 임대 중인 유스프 음사크니의 등번호 28번을 받았습니다. 바이에른 뮌헨과 유벤투스에서 뛰면서 우승을 경험해 본 그는 아시아 정상을 꿈꾸는 알두하일과 함께 아시아 무대에서도 우승을 맛보고 싶다는 선수로서의 야심과 자신의 이적에 대해 많은 비판이 있는 것은..

[2019 아시안컵] 어스파이어 아카데미에서 발굴하고 알사드, 알두하일에서 단련 중인 카타르 돌풍의 주역들

UAE에서 열리고 있는 아시안컵은 대회 중반을 넘겨 카타르-이라크전을 끝으로 8강행의 주인공이 결정되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지난 2017년 6월 13일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1984년 12월 10일 싱가포르 아시안컵 1대0 패배 이후 33년만에 패배를 안겨준 카타르와 맞붙게 되었습니다. 아시안컵이 시작되기 전 한 TV 프로그램 출연한 알사드의 차비 에르난데스가 카타르의 우승을 점치면서 카타르가 8강에서 한국을 꺾고 올라갈 것이라고 예상했었을 때, 국내의 많은 축구팬들의 카타르에 있어서 그런거라며 그를 조롱했지만, 그의 예상은 8강 대진 중 3개의 매치업과 7개팀을 정확히 맞추면서 어마무시한 적중률을 보여줬고 실제로 우리는 8강에서 그가 이길 것이라고 예상했던 카타르와 만나게 되었습니다. 카타르는 이번..

[오피셜] 알두하일, 입단기자회견을 통해 무리뉴의 오른팔 루이 파리아 새감독 영입을 공식 발표!

알두하일은 구단 기자회견장에서 나빌 마으룰 감독 후임으로 지난 금요일 계약완료를 공표한 전 맨유 수석코치 루이 파리아 새 감독의 입단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루이 파리아 감독과 알두하일의 계약기간은 19/20시즌까지 한 시즌 반. 새로이 알두하일을 맡게 된 루이 파리아 감독은 창단 후 두번째 시즌에 1부 리그로 승격한 10/11시즌 이후 자말 벨마디 (10/11~12/13), 에릭 게레츠 (12/13~13/14), 미카엘 라우드럽 (14/15), 자말 벨마디 (15/16~17/18), 나빌 마으룰 (18/19) 이후 알두하일의 제6대 감독이 되었으며, 주제 무리뉴 감독의 오른팔로 더 유명한 루이 파리아 감독 본인에게는 주제 무리뉴 감독 그늘에서 벗어나 알두하일을 맡으면서 감독직에 처음으로 도전하게 됩니다...

[2019 ACL] 카타르 리그 한 팀만 바뀌었을 뿐인데... 서아시아 조별예선 역대급 죽음의 조 탄생!

아시아축구연맹(AFC)는 22일 오후 말레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2019 AFC 챔피언스리그(ACL) 조 추첨을 진행하고 플레이오프 및 조편성을 마쳤습니다. 특히, 서아시아의 경우 출전국이 20개팀에서 25개팀으로 2017년보다도 오히려 늘어나면서 플레이오프에서도 예비 1, 2라운드를 모두 생략하고 플레이오프만 치루는 것으로 개편되었던 2018년과 달리 예비 1, 2라운드를 다시 펼치게 되었습니다. 국가별 배정에서도 쿠웨이트와 이라크가 출전자격을 획득하면서 출전국 별 배정팀 수가 작년과 달라졌습니다. 2018년에는 라이센스 취득에 실패하면서 4개팀을 배정받고도 실제로는 2개팀 밖에 출전시킬 수 없었던 사우디가 원래 배정된 티켓 4장을 모두 확보하게 되면서 올해 돋보이는 성적을 거뒀던 이란과 카타르의 직행티..

[17/18 QSL 7R] 4연승을 달리며 리그 2위로 올라온 알라이얀, 다시 승리를 쌓기 시작한 알두하일과 알사드!

0. 리뷰1) 남태희는 7라운드를 앞두고 아버지가 되어 팀동료들로부터 많은 축하를 받았습니다. 2) 고명진 선발 65분 출전. 4연패의 늪에 빠져있는 승격팀 카타르와 맞붙은 알라이얀은 미카엘 바바툰데의 퇴장으로 인한 수적 우세를 살려 무사 하룬의 결승골과 로드리고 타바타의 쐐기골로 2대0 승리를 거두고 4연승을 달리면서 승점은 같지만 다득점에 앞서 알사드를 제치고 처음으로 2위에 올라섰습니다. 선발 출전한 고명진은 후반에 교체아웃되었습니다.3) 남태희 선발 64분 출전. 지난 라운드에서 아쉽게 승리를 차지하지 못하고 6연승 달성에 실패했던 알두하일은 유스프 음사크니의 멀티 결승골과 1어시스트의 맹활약을 앞세워 알코르에 2대4 승리를 거두고 선두자리를 지켰습니다. 남태희는 후반에 교체아웃되면서 다섯경기 연..

[오피셜] 두바이와 샤르자의 잇따른 구단 통합 발표! 샤밥 알아흘리 두바이, 그리고 샤르자!

이번 주말 알와흐다와 알나스르의 대통령컵 결승전만을 남겨두고 한 시즌을 마무리하는 AGL Award와 17/18시즌 리그컵 조편성이 끝난 다음날 두바이 통치자 셰이크 무함마드 빈 라쉬드 알막툼은 두바이를 연고지로 하는 1부 리그의 알샤밥 알아라비 클럽 (1958년 창단), 알아흘리 스포팅 클럽 (1970년 창단), 그리고 다음 시즌 승격을 확정지은 두바이 스포츠 문화 클럽 (1996년 창단)의 통합을 명령했습니다. 그의 아들이자 두바이 왕세자 셰이크 함단 빈 무함마드 알막툼을 구단주, 셰이크 함단의 친동생이자 두바이 부통치자 셰이크 막툼 빈 무함마드 알막툼을 부구단주, 그리고 무함마드 빈 라쉬드 알막툼 지식 재단장의 재단장이자 셰이크 함단과 막툼의 친동생인 셰이크 아흐메드 빈 무함마드 알막툼을 제2 부구..

[2017 카타르컵 4강전] 레퀴야의 트레블 도전을 가로막은 알제이쉬, 고명진골에도 승리한 알사드와 결승에서 맞붙어!

0. 리뷰1) 리그 통산 5회 우승을 달성한 레퀴야는 레퀴야라는 이름으로 뛰는 마지막 시즌이 된 이번 시즌 마지막을 전무후무한 트레블 달성으로 마무리하고 싶어했습니다. 리그 종료 후 가진 인터뷰에서 남태희조차 트레블 달성이 목표다라고 언급했을 정도니까요.2) 고명진 풀타임 1골. 리그 막판까지 치열한 경쟁을 벌인 끝에 레퀴야에게 우승을 내줬던 알사드는 주그르싸 함룬의 멀티 결승골을 앞세워 고명진과 세르지오 가르시아가 잇달아 만회골을 터뜨린 알라이얀을 3대2로 꺾고 결승에 선착했습니다. 경기 시작하자마자 허용한 실점 상황에서 아쉬운 수비를 보였던 고명진은 만회골을 터뜨리며 분위기 반전을 이끌었으나 무함마드 카술라의 퇴장으로 인한 수적 열세에도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는데 실패하면서 패배를 곱씹어야 했습니다.3..

[16/17 QSL 최종] 여유부리다 유종의 미를 거두지 못한 레퀴야, 알라이얀을 3위로 올려놓은 고명진의 결승골!

0. 리뷰1) 당초 최종 26라운드 7경기를 동시에 치룰 예정이었던 카타르 리그 최종전은 첫날 강등팀의 경기를, 둘째날 나머지 팀들의 경기를 같은 시간에 편성했습니다. 알샤하니야와 레퀴야의 경기는 당초 알샤하니야의 홈경기였지만, 우승 세리머니 등을 위해 레퀴야 홈구장으로 경기장을 바꾸었습니다.2) 고명진 풀타임 1골. 디펜딩 챔피언 알라이얀은 로드리고 타바타의 해트트릭과 고명진의 결승골을 앞세워 무치네 야주르가 한 골을 만회하는데 그친 알코르에 4대1 완승을 거두고 3위를 확정지으며 리그를 마감했습니다. 풀타임을 소화한 고명진은 리그 5호골이자 결승골로 팀 승리에 기여했습니다.3) 한국영 풀타임. 알가라파는 알쿠라이티아트에 2대0으로 완패했습니다. 한국영은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습니..

[QSL] 카타르 리그 레퀴야-알제이쉬 전격 통합 발표, 새 구단명은 알두하일!

카타르 문화스포츠부는 16/17시즌 리그 최종 라운드를 앞두고 이번 시즌 우승팀인 레퀴야와 알제이쉬의 두 클럽을 알두하일이라는 이름으로 통합한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레퀴야 스포츠 클럽은 통합된 구단의 등록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하기 위한 신청서를 문화스포츠부에 제출했으며, 17/18시즌부터 알두하일 스포츠 클럽으로 참가하기 위한 조직 정비 및 새로운 로고 확정 등 준비작업을 진행하게 됩니다. 이는 문화스포츠부의 명령에 따라 알제이쉬가 알두하일로 합병되는 절차가 진행 중이었으며, 통합에 대한 최종 합의가 이루어짐에 따라 전격 발표되었습니다. 양 구단의 통합은 통합 절차를 마무리하고 감독하게 될 위원회와 함께 다음 시즌부터 유효하게 됩니다. FIFA 규정 및 AFC 규정을 위반하지 않고 모든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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