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쓸모있을지도 모를 걸프지역 가이드

다른 곳에서 보기 힘든 TMI 가득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728x90
반응형

둘라의 아랍 이야기 2767

[비자] UAE, 골든비자 소지자에게도 해외 긴급 지원 및 영사 서비스 제공키로!

UAE외무부가 현재 진행 중인 GITEX Global 전시회를 통해 고소득, 전문직 외국인을 유치하기 위해 도입한 골든비자 (Golden Visa)의 혜택을 대폭 확대해 골든비자 소지자 (및 그와 함께 등록된 가족)들이 해외에서 긴급 상황에 처했을 때 (모국의 지원을 받기 어려울 경우) UAE 정부의 지원을 직접 받을 수 있는 혜택을 도입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기존에 UAE국적자에게만 제공하던 영사 서비스 중 일부를 자국민이 아닌 골든 비자를 소지한 외국인 거주자에게도 제공할 수 있도록 한 조치입니다. 골든비자는 2018년 5월 UAE가 외국인 거주자들의 장기 거주에 관심이 없었던 GCC 국가 중 최초로 도입한 장기거주비자 프로그램입니다. 미숙련 노동자들이 노동시장의 중심이었던 산유국들이 탈석유화를 ..

GCC&GU/UAE 2025.10.15

[두바이] 팜 주메이라의 한복판에서 맛보는 중동지역 최초의 횡성한우 투뿔 1++ 코스, 한우카세!

최근 몇 년간 한국문화의 인기와 관심에 힘입어 UAE 내에서 한국 식재료를 구하는 건 과거에 비해서는 엄청 쉬워졌습니다. 한국 슈퍼에서나 찾을 수 있었던 식재료들이 까르푸 같은 일반 슈퍼에서도 매대를 넓혀가고 있을 정도니 말이죠.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 라면과 김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아쉬움이 있긴 합니다만... 이와 더불어 UAE 내에서는 마이너한 장르였던 한식당들이 고깃집을 중심으로 최근 2~3년 사이에 이전엔 찾기 힘들었던 파인 다이닝 시장에 본격 진출하기 시작했습니다.2024.10.14 - [중동여행정보/정보] - [정보] 아랍지역에서 보기 드물게 UAE의 파인 다이닝 시장에 본격 진출 중인 한식당의 진화 횡성한우의 UAE 진출 과정이러한 와중에 지난 1월 횡성KC 도축장이 처음으로 UAE 할랄 인증..

[RX] 리야드 에어, 10월 26일 리야드-히드로 노선 취항 및 로열티 프로그램 사피르 공식 발표!

사우디의 메가톤급 새 항공사 리야드 에어의 탄생과 그 여정2023년 3월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새로운 항공사를 세우겠다고 발표한 지 3일 뒤 72대의 드림라이너를 발주하며 화제를 모았던 사우디의 두 번째 국적 항공사 리야드 에어가 드디어 첫 취항 일정 및 로열티 프로그램을 공식 발표했습니다.2023.03.12 - [중동여행정보/항공&공항] - [항공]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 사우디 제2국적 항공사 리야드 에어 (Riyadh Air) 공식 발표!2023.03.15 - [중동여행정보/항공&공항] - [항공] 리야드 에어, 첫 발주로 보잉 드림라이너 72대 & 사우디야도 드림라이너 787-9 49대 구매계약 체결! 리야드 에어는 설립 발표 후 취항 일정이 나오지 않은 상황 속에서도 드림라이너 72대 ..

[EK] 올해 운항을 개시한 서울 출발 두바이행 리트로핏 B777 프리미엄 이코노미석 탑승기

한국에서 보내던 휴가 막바지에 에미레이트에서 한 통의 이메일을 받았습니다. 에미레이트의 멤버쉽 프로그램인 스카이워드 시작 25주년을 기념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는 이메일이었죠. 이 이메일에서 눈에 띄었던건... 내가 이 멤버쉽에 가입했던 게 벌써 20년이나 되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2005년이면 한국에서 일할 때였으니 출장길을 알아보는 와중에 가입했겠구나 싶긴 했습니다. 스카이워드에 가입한지 20년이 되었다고 해서 에미레이트를 자주 이용하지는 못했었습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그때도 항공임의 가성비가 높은 항공사는 아니었으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에미레이트는 사우디 근무시절 (회사의 지원을 받긴 했지만....) 내 돈 내서 처음으로 비즈니스석을 경험해본 항공사이기도 했습니다. 한국행 비행기에 처음 A380..

[25/26 ACL2 2R] 두 시즌 연속 2라운드에서 퇴출된 모훈 바간, 2연승을 달린 알와슬과 알나스르!

0. 리뷰1) 지난 시즌 2라운드 트락토르와의 경기를 앞두고 안전 상의 우려로 이란 원정을 거부해 대회에서 퇴출되었던 모훈 바간 슈퍼 자이언트가 이번 시즌에도 세파한과의 2라운드 이란 원정을 똑같은 이유로 거부하면서 두 시즌 연속 아챔2에서 퇴출당해 또다시 대회를 파행으로 이끌었습니다.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모훈 바간의 1라운드 기록 말소 및 모든 경기가 취소되면서 C조는 세 팀간의 경쟁으로 펼쳐지게 됩니다. 한편, 모훈 바간은 이와 관련해 "긴급 단독 잠정 조치"를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 (CAS)에 신청했지만 기각되면서 AFC의 징계가 최종 확정되었으며, AFC는 개편된 아챔2의 첫 두 시즌 연속 같은 핑계로 대회 운영을 파행으로 이끈 모훈 바간에 대해 최소 수년간 AFC 주관 대륙 대회 출전자격 박탈..

[25/26 ACLE 2R] 공방전 끝에 승리하며 서아시아에서 유일하게 개막 2연승을 거둔 알힐랄!

0. 리뷰1) 나사프와 알힐랄의 경기에서는 다섯골을 주고받은 공방전 끝에 마르쿠스 레오나르두의 결승골을 앞세운 알힐랄이 2대3으로 승리하고 2연승을 달리며 나사프를 2연패에 빠뜨렸습니다.2) 트락토르와 알와흐다는 득점없이 비겼습니다. 트락토르는 두 경기 연속 무승부3) 장현수 선발 89분 출전. 개막전에서 나란히 패한 알가라파와 알슈르따의 경기에서는 호셀루의 결승골을 앞세운 알가라파가 알슈르따를 2대0으로 완파하고 첫 승을 신고하며 알슈르따를 2연패에 빠뜨렸습니다. 선발 출전한 장현수는 팀의 클린 시트를 견인한 후 경기 막판 교체아웃되었습니다.4) 알두하일과 디펜딩 챔피언 알아흘리의 경기에서는 네 골을 주고받는 공방전 끝에 크시슈토프 피옹테크의 동점골로 2대2 무승부를 거두며 승점 1점씩 나눠가졌습니다...

[25/26 DSL 6R] 선두 결정전에서 비긴 카타르와 알샤말, 수적 열세 속에서 극장승을 거둔 알가라파!

0. 리뷰1) 장현수 풀타임 1경고. 알라이얀과 알가라파의 경기에서는 다섯골을 주고받는 공방전 끝에 퇴장으로 인한 수적 열세 속에서도 후반 인저리 타임에 터진 아신 브라히미의 결승골을 앞세운 알가라파가 2대3으로 승리했습니다. 장현수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경고 하나를 받았지만, 후반 막판 동료의 퇴장으로 인한 수적 열세 속에서도 팀의 승리를 지켜냈습니다.2) 2연승 후 주춤한 알사드와 2연승을 달리고 있는 알두하일의 경기는 득점없이 비겼습니다.3) 알와크라와 움 살랄의 경기에서는 다섯 골을 주고받으며 후반 막판 천당과 지옥에서 다시 천당을 오가는 2골 1자책골을 기록한 자신투 달라의 희귀한 원맨쇼 끝에 알와크라가 3대2로 승리했습니다.4) 알샤하니야와 알아흘리의 경기에서는 마이클 블랍의 결승골을 앞세운 알..

[25/26 APL 5R] 박용우 전방십자인대 부상 속 샤밥 알아흘리를 꺾고 선두를 질주한 알아인!

0. 리뷰1) 원두재 풀타임. 코르팟칸과 칼바의 경기에서는 여섯 골을 주고받는 공방전 끝에 아흐메드 아부나무스의 결승골을 앞세운 칼바가 2대4 역전승을 거두고 2연승을 달리며 코르팟칸을 2연패에 빠뜨렸습니다. 코르팟칸은 한 명의 선수가 퇴장당한 수적 열세 속에서도 두 골을 넣었지만, 만회골을 허용한 상황에서 선제골의 주인공인 로렌시 도가 퇴장당하며 생긴 2명의 공백을 실감하여 잇달아 세 골을 허용해 스스로 무너졌습니다. 원두재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분투했지만 역부족이었으며, 전 라운드에서 부상으로 교체된 이승준은 U-23 경기에서도 결장했습니다.2) 알자지라와 알와흐다의 아부다비 더비에서는 상대 자책골에 힘입어 알와흐다가 0대1로 승리하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3) 박용우 선발 18분 출전 1경고. 2연승을..

[25/26 RSL 4R] 알나스르, 알잇티하드의 로랑 블랑 감독을 경질시키며 선두 질주!

0. 리뷰1) 알칼리즈와 2연승을 달리고 있는 알타아운의 경기에서는 무사 바로우의 결승골을 앞세운 알타아운이 0대1로 승리하고 개막전 패배 후 3연승을 달리며 알칼리즈를 2연패에 빠뜨렸습니다.2) 알샤밥과 알쿨루드의 경기에서는 압둘아지즈 알엘레와이의 극장골을 앞세운 알쿨르드가 1대2로 승리하며 2연승을 달렸습니다.3) 2연속 무승부에 만족해야만 했던 알힐랄과 3연패를 당안 알우크두드의 경기에서는 테오 에르난데스의 결승골을 앞세운 알힐랄이 3대1 역전승을 거두고 세 경기 만에 첫 승을 신고하며 알우크두드를 4연패에 빠뜨렸습니다.4) 알하즘과 2연속 무승부에 만족해야만 했던 알아흘리의 경기에서는 피라스 알브라이칸의 결승골을 앞세운 알아흘리가 0대2로 승리하고 세 경기 만에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5) 2연패에..

[경제] 사우디,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의 지침에 따라 9월 25일부터 5년간 리야드 임대비 동결 발표!

사우디아라비아는 왕세자 무함마드 빈 살만의 지시에 따라, 리야드를 대상으로 주거용 및 상업용 부동산의 연간 임대료 인상을 2025년 9월 25일부터 향후 5년간 동결하는 조치를 포함한 포괄적인 새로운 임대 시장 규제를 발표했습니다. 사우디 부동산청 (The General Real Estate Authority)은 이번 조치가 각료회의의 승인과 왕실 칙령에 의해 시행되었으며, 수도 내 공급 부족에서 비롯해 급등하는 주거 및 상업 임대료를 해결하고 시장에 더 큰 균형, 투명성, 공정성을 가져오기 위해 고안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발표된 규제안의 핵심 조치에는 임대 및 공실 부동산에 대한 임대료 통제, 계약 등록 및 자동 갱신이 포함됩니다.임대료 동결:2025년 9월 25일부터 리야드 내 임대인은 기존 또는..

GCC&GU/사우디 2025.09.25

[25/26 국왕컵 32강전] 2부 리그의 이변 속 수적 열세를 딛고 역전승을 거둔 알샤밥!

0. 리뷰1) 사우디 1부 리그 18개팀, 2부 리그 14개팀이 맞붙는 국왕컵이 시작되었습니다.2) 알아흘리의 해외 대회 출전 일정으로 인해 일찌감치 열린 알아라비와 알아흘리의 경기에서는 이반 토니의 해트트릭을 앞세운 알아흘리가 손쉬운 0대5 대승을 거두고 16강에 진출했습니다.3) 알바띤과 알잇티파끄의 경기에서는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알바띤이 4대2 승부차기승을 거두고 2부 리그 클럽 중 처음으로 승리한 이변의 주인공으로 16강에 진출했습니다. 알바띤은 패색이 짙던 후반 인저리 타임에 터진 무함마드 알사흘리의 극장골로 승부를 연장전으로 끌고갈 수 있었으며, 승부차기에선 알잇티파끄의 세번째, 네번째 키커가 잇달아 실축하면서 이변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4) 알라이드와 알우크두드의 경기에서는 경기 초..

[25/26 DSL 5R] 알샤말과 카타르의 예상 밖 선두권 형성 속 시즌 초 최다골차 대승을 거둔 알두하일!

0. 리뷰1) 장현수 1경고 풀타임. 창단 이후 첫 1부 리그 개막 4연승을 달리고 있는 알샤말과 알가라파의 경기는 득점없이 비겼습니다. 장현수는 경고를 하나 받았지만,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클린시트 무승부에 기여했습니다.2) 알아라비와 알두하일의 경기에서는 여덟골을 터뜨린 화끈한 결정력을 과시한 알두하일이 1대8 대승을 거두고 시즌 첫 2연승을 달리며 알아라비에 첫 2연패를 안겼습니다.3) 알사드와 알와크라의 경기에서는 두 골차의 리드를 따라잡은 레두앙 베르카닌의 멀티골로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승점 1점씩을 나눠가졌습니다. 두 골차 리드를 지키지 못한 알사드로서는 아쉬운 결과.4) 2연패를 당한 움 살랄과 4연패 중인 알사일리야의 경기에서는 라미 수하일의 결승골을 앞세운 움 살랄이 뒤늦게 한 점을 만..

[25/26 APL 4R] 라바 코조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리그 선두에 오른 알아인!

0. 리뷰1) 2연속 무승부에 그쳤던 알와흐다와 2연승을 달리고 있는 알다프라의 경기에서는 일곱골을 주고받는 공방전 끝에 카이오 카네도의 결승골을 앞세운 알와흐다가 5대2로 승리하고 개막전 승리 후 세 경기만에 승리를 거뒀습니다.2) 바니야스와 알자지라의 경기에서는 비니시우스 멜로의 결승골을 앞세운 알자지라가 네 골을 몰아넣으며 바니야스를 0대4로 대파하고 바니야스를 개막 4연패에 빠뜨렸습니다.3) 딥바와 칼바의 경기에서는 후반 인저리 타임에 터진 아흐메드 셰흐다의 극장골을 앞세운 칼바가 1대2 역전승을 거두고 딥바를 개막 4연패에 빠뜨렸습니다.4) 박용우 선발 55분 출전, 원두재 풀타임. 지난 라운드에서 나란히 비긴 알아인과 코르팟칸의 경기에서는 라바 코조의 해트트릭을 앞세운 알아인이 3대0 완승을 ..

[25/26 RSL 3R] 3연승을 달린 알나스르와 알잇티하드, 공방전 끝에 승부를 가리지 못한 알아흘리와 알힐랄!

0. 리뷰1) 2연패에 빠진 알쿨루드와 다막의 경기에서는 존 버클리의 결승골을 앞세운 알쿨루드가 2대1로 승리하며 시즌 첫 승이자 미국인 새 구단주 체제 하에서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반면 다막은 2연패.2) 알타아운과 알잇티파끄의 경기에서는 왈리드 알아흐마드의 결승골을 앞세운 알타아운이 칼리드 알간남이 한 골을 만회하며 영패를 모면하는데 그친 알잇티파끄를 4대1로 완파하고 개막전 패배 후 2연승을 달렸습니다.3) 지난 라운드에서 창단 후 1부 리그 첫 승을 거둔 네옴과 알우크두드의 경기에서는 1부 리그 승격 후 첫 홈경기를 치룬 네옴이 압둘말릭 오야야리의 결승골을 앞세워 1대0 승리를 거두고 시즌 2연승을 달리며 알우크두드를 3연패에 빠뜨렸습니다.4) 알까드시야와 개막 2연승을 달리고 있는 알칼리즈의 ..

[25/26 ACL2 1R] 개막전에서 대승을 거둔 알와슬과 알나스르!

0. 리뷰A-1) 알와슬과 에스테그랄의 경기에서는 좀처럼 보기드문 일곱골을 몰아넣은 알와슬이 니콜라스 히메네즈의 결승골을 앞세워 한골을 만회하는데 그친 에스테그랄을 7대1로 대파했습니다.A-2) 알무하르락과 알와흐다의 경기에서는 엘리오트 시모에스의 결승골을 앞세운 알무하르락이 4대0 대승을 거두었습니다.B-1) 아르카닥과 안디존은 득점없이 비겼습니다.B-2) 알아흘리와 알칼디야는 득점없이 비겼습니다.C-1) 모훈 바간과 아할의 경기에서는 엔외르 안나예프의 결승골을 앞세운 아할이 0대1로 승리했습니다.C-2) 알후세인과 풀라드의 경기에서는 마흐무드 크루바의 결승골을 앞세운 알후세인이 1대0으로 승리했습니다.D-1) 고아와 알자우라아의 경기에서는 레직 바니 하니의 결승골을 앞세운 알자우라아가 0대2로 승리했..

[25/26 ACLE 1R] 두 골차를 만회하고 대역전승을 거둔 샤르자와 알아흘리!

0. 리뷰1) 조유민 전반 44분 출전. 장현수 풀타임. 아챔2 우승팀 자격으로 아챔 엘리트에 진출한 샤르자와 알가라파의 경기에서는 일곱골을 주고받는 대공방전 끝에 후반 막판 터진 이고르 코로나도의 극장골을 앞세운 샤르자가 4대3 대역전승을 거두고 서전을 장식했습니다. 알가라파로서는 2대3으로 앞서고 있던 후반 막판 터진 칼리파 은디아예 골키퍼의 퇴장이 결국 독으로 작용했고, 샤르자는 수적 우세를 살려 후반 인저리타임에만 두 골을 넣으며 패색이 짙던 경기를 뒤집는데 성공했습니다. 조유민은 전반 막판 교체아웃되었고, 장현수는 풀타임을 소화했습니다.2) 알와흐다와 카림 벤제마가 결장한 알잇티하드의 경기에서는 상대 수비수의 퇴장으로 인항 수적 우세를 살린 알와흐다가 후반 인저리 타임에 터진 루카스 피멘타의 극..

[25/26 RSL 2R] 창단 이후 1부 리그에서 첫 승을 거둔 네옴, 2연승을 달린 알나스르, 알칼리즈, 알잇티하드!

0. 리뷰1) 알잇티파끄와 알아흘리는 접전 끝에 무득점 무승부로 승점 1점씩을 나눠가졌습니다.2) 알샤밥과 알하즘의 경기에서는 얀닉 카라스코의 결승골을 앞세운 알샤밥이 1대0으로 승리하며 시즌 첫 승을 거뒀습니다.3) 디펜딩 챔피언 알잇티하드와 알파티흐의 경기에서는 나란히 한 명씩 퇴장당하며 여섯골을 주고받은 대공방전 끝에 스티븐 베르흐베인의 결승골을 앞세운 알잇티하드가 4대2로 승리하고 2연승을 달리며 알파티흐를 2연패에 빠뜨렸습니다.4) 알칼리즈와 알파이하의 경기에서는 조슈아 킹의 결승골을 앞세운 알칼리즈가 3대0 완승을 거두고 개막 2연승을 달렸습니다.5) 개막전에서 나란히 패한 알우크두드와 알타아운의 경기에서는 다섯골을 주고받은 공방전 끝에 무사 바로우의 결승골을 앞세운 알타아운이 2대3으로 승리..

[25/26 DSL 4R] 개막 4연승 돌풍을 일으킨 알샤말, 마침내 첫 승을 거둔 알두하일!

0. 리뷰1) 알아흘리에서 알사드로 이적한 호베르투 피르미누에 이어 알힐랄의 알렉산다르 미트로비치가 알라이얀으로 이적했습니다. 2) 2연패 중인 알샤하니야와 2연승 중인 알사드의 경기에서는 예상을 뒤엎고 펠레 반 아메르스푸르트의 결승골을 앞세운 알샤하니야가 알사드를 1대0으로 꺾고 시즌 첫 승을 신고하며 알사드의 3연승을 저지했습니다.3) 장현수 풀타임. 개막 2연승 후 지난 라운드에서 첫 패를 당했단 알가라파와 3연패 중인 알사일리야의 경기에서는 페르자니 삿시의 결승골을 앞세운 알가라파가 2대0 완승을 거두고 알사일리야를 4연패에 빠뜨리며 분위기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장현수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클린시트에 기여했습니다.4) 개막 세 경기에서 단 1승도 거두지 못한채 2연패에 빠졌던 알두하일과 움 살..

[25/26 APL 3R] 나란히 접전 끝에 비기며 승점을 챙긴 샤르자와 알아인!

0. 리뷰1) 칼바와 알와흐다는 득점없이 비겼습니다.2) 샤밥 알아흘리와 개막 2연패를 당하고 있는 바니야스와의 경기에서는 무나스 답부르의 결승골을 잘 지킨 샤밥 알아흘리가 1대0으로 승리하면서 바니야스를 3연패에 빠뜨리고 다득점에 앞서 리그 선두에 올라섰습니다.3) 원두재 교체 23분 출전, 이승준 결장 (U-23 풀타임 1골), 조유민 풀타임 1경고. 나란히 1승 1패를 달리고 있던 코르팟칸과 샤르자의 경기에서는 패색이 짙던 샤르자가 후반 인저리 타임 막판에 나온 레이 마나즈의 극장골에 힘입어 2대2 무승부를 거두고 나란히 시즌 첫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원두재는 후반에 교체투입되며 복귀전을 치뤘고, 조유민은 경고를 하나 받았지만 풀타임을 소화했습니다.한편, U-23리그에서 뛰고 있는 이승준은 풀타임..

[25/26 AC 16강 2차전] 조유민의 샤르자와 박용우의 알아인이 8강에서 맞붙어!

0. 리뷰1) 박용우 결장. 1차전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했던 칼바와 알아인의 2차전에서는 결국 정규 시간에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승부차기까지 간 끝에 알아인이 1대3 승부차기승을 거두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박용우는 국대 차출로 결장했습니다.2) 1차전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했던 알바따이흐와 알나스르의 2차전에서는 압둘라예 투레의 결승골을 앞세운 알나스르가 2대3으로 승리하며 8강에 진출했습니다.3) 1차전에서 완승을 거뒀던 알와슬과 알다프라의 경기에서는 마테우스 살다냐의 결승골을 앞세운 알와흐다가 4대2 역전승을 거두고 합산 9대3으로 8강에 진출했습니다.4) 원두재 결장, 이승준 대기 결장. 1차전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했던 바니야스와 코르팟칸의 경기에서는 페드로 파블로프의 결승골을 앞세운 코르팟칸이 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