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사우디아라비아는 수도 리야드의 상징적인 킹 파흐드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을 더욱 돋보이게 할 최첨단 LED 디스플레이 솔루션 공급업체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987년 개장한 리야드의 킹 파흐드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은 59,0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경기장으로 현재까지 사우디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경기장이며, 국내 및 전세계 아미들에게는 대중문화에 꽉 막혀있던 사우디가 지난 2019년 10월 최초로 BTS에게 아티스트의 단독 공연을 허가해 준 경기장으로 으로도 유명한 경기장입니다. 물론, 사우디 정부로서는 자신들이 종교적 폐쇄성에서 벗어나 앞으로 개방할 것임을 전세계에 홍보하기 위해 BTS 투어 유치만큼 확실한 아티스트가 없긴 했죠. 2019.10.11 - [GCC&GU/사우디] -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