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리뷰 1) 곽태휘 결장. 알아흘리와의 왕세제컵 결승에서 패한 이후 구단주 사퇴, 레게캄프 감독 경질 등 어수선한 분위기에서 감독대행 체제로 원정경기를 치룬 알힐랄은 일방적인 경기를 펼치고도 형편없는 골결정력으로 고전하다 알오루바의 역습에 내준 페널티킥 실점을 만회하지 못하고 결국 1대0으로 패했습니다. 알힐랄 이적후 첫 선발출전한 사마라스는 기대를 충족시키는 플레이를 펼치지 못했으며, 곽태휘는 나세르 알샤므라니 등과 함께 경기에 출전하지 않은 채 휴식을 취했습니다.2) 알나스르는 알라이드의 미슈알 알안지에게 종료 직전 동점골을 허용하며 2대2로 비기며 연승행진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전날 왕세제컵에서 라이벌 알힐랄의 패배에 기뻐했던 알나스르 구단주는 극적인 동점골로 비긴 후 심판판정에 항의하다 피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