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리뷰 1) 남태희 대기 결장. 준우승을 확정지은 알두하일은 주전들을 대거 뺀 후 맞붙은 알아흘리와의 경기에서 득점없이 비겼습니다. 남태희는 교체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출전하지는 않았습니다. 2) 이날 경기에서 국내 언론에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진 남태희는 다음날 팀훈련을 정상적으로 소화했습니다. 리그는 끝났지만, 알사드와의 아미르컵 4강전을 치뤄야 합니다. 그의 부상 정도는 아미르컵 4강전 출전 여부로 확인할 수 있을 예정입니다. 3) 강등권을 좀처럼 벗어나지 못했던 구자철의 전소속팀 알코르는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후반 인저리 타임에 터진 피에르마셀 라조가의 극장골로 승리를 거두었지만, 알사일리야가 알가라파를 3대2로 꺾으면서 다이렉트 강등을 확정지었습니다. 간신히 11위로 마무리한 알사..